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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am 10:10:00
172.--.187.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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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am 7:34:00
24.--.230.151 |
| 이게 최소한의 준비인 것 같아요.
정말 목돈이 없고 빠듯하면 가구나 집 내부를 꾸며야 하는 비용은 클로징 후에 12-18개월 0% apr 크레딧카드 여셔서 필요한 가구 등등을 사시고 다달이 갚으시는 방법도 있어요. 물론 0% 프로모 끝나기 전에 다 갚으셔야 합니다. 그 기간 끝나면 카드이자율 어마어마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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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am 10:24:00
194.--.53.139 |
| | 저희는 새 집 샀는데 집계약에 필요한 각종 fee랑 모기지 몇달치 비상금해서 집값의 10%정도 + 새 집에 맞춰서 가구, 블라인드, 가전 등등 필요한거 기본적으로 채우니까 집값의 10프로는 또 들더라고요. 대강 집값의 20프로정도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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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am 10:24:00
71.--.73.24 |
| | 저희는 정말 영끌 하고 가족한테 2 만불 정도 빌리고 retirement fund 에서도 2 만불 뺌… (5 년 걸려서 페이백 하고 있는 중) 정말 은행에 $2000 정도 남기고 진행 했어요 드림홈 이라서 완전 무리 하고 52% 다운 했어요. 그 뒤에 고치는 건 뭐… 시간 걸려서 천천히. 일단 직업은 안정적 이고 큰일 있어서 돈 필요 할 일 있으면 빌릴 가족이 있어서 심적으로 괜찮았어요 (빌릴 일은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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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am 10:26:00
35.--.131.34 |
| | 저는 많에 비싸지 않은 집을 영끌해서 샀었어요. 새집에 어플라이언스들 몇개랑 수리해야될곳들이 있어서 2만불과 클로징 비용 남겨두고 다 다운페이 부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머젼시 펀드가 사라졌던건데 그렇게 질러두고 나니까 또 아끼면서 모으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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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am 11:44:00
50.--.43.197 |
| 어떤 상태의 집을 사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도 있는 돈 탈탈 털어 샀었는데요. 약간 노후했지만 인스펙션 결과로는 거의 고칠 데 없는 상태의 집을 샀었어요. 클로징하고 나서 5천불 들여서 부분 페인팅하고 나니까 통장에 만불 남았었고, 다행이도 바로 큰 돈 쓸 일이 생기거나 그러진 않았었어요.
근데 타이밍이 안좋아서 집사고 나고 금방 돈 들어갈일이 생기거나 (집수리 혹은 콘도의 경우 스페셜 어쎄스먼트)그러면 2만불 나가는거 우습더라고요. 지금 다시 집을 산다면 2-3만불 정도는 여유있게 남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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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24:00
65.--.115.65 |
| | 저희는 2만불정도 남기고 했어요. 근데 클로징비용이랑 이머전시 펀드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집 고치는거랑 가구같은건 살면서 해도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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