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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am 11:36:00
172.--.188.28 |
| 저도 맛변한지 모르고 잘먹었어요~
오히려 비빔밥은 맛있어졌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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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50:00
172.--.0.139 |
| 저도 아래글 보고 정말 그런가 해서 다녀 왔는데
저는 맛있게 먹고 왔어요.
육계장이랑 갈비요..순두부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었어요..
여름에 콩국수가 이집 별미인데
아직 안나와서 못먹어봤고요
맛이 바뀐것 같지는 않고 반찬그릇을 바꿔서 그런지
양이 좀 적은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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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9:34:00
76.--.84.89 |
| 아..다행이네요
사진으로 봐도 나쁘지 않네요
추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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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pm 10:47:00
172.--.11.122 |
| 저는 플러튼지역에서 순두부를 어디서 먹으면 좋겠냐고 물어볼때 이집을 추천합니다.
LA 에 살았을때는 웨스턴이나 윌셔쪽에 북창동을 자주 갔었는데 플러튼 지역에 이사오면서
한남체인 몰 안에 있는 북창동을 갔다가 너무너무 맛없어서 두번 가보고 이젠 않가요.
지금은 켈리포니아 순두부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순두부먹고싶을땐 여기만 가요. ^^
웨이추레스 언니들은 아주 친절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요. ㅎㅎ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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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9:25:00
76.--.56.184 |
| | 저도 얼마전에 갔는데 맛있고 주인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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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am 6:48:00
76.--.228.217 |
| | 어제 다녀왔는데 주인아저씨 앞에서 계속 서서 손님 맞으시고 나이많은 어르신들께 친절히 응대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kids meal 7.99새로 생겼는데 아이들 먹기좋게 잘나오고요. 음식도 푸짐하고 맛있고 요즘 식당을 너무 비싼데 가격도 좋던데요~ 8시쯤 갔는데도 미어터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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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pm 10:26:00
45.--.1.241 |
| 돼지갈비는 너무 짜요~~
숯불향 많이 나면서 짜지 않아서 아이들이
잘 먹었는데
요즘 짜고 덜 굽는건지 투고해오면 물이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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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7:32:00
76.--.241.54 |
| | 저는 어제 여기서 육개장 먹고 내 친구 두 사람은 순두부 먹었는데 순두부는 약간 짜지만 먹을만 했는데 육개장은 다시다 그 자체라서 국물이 너무 짜고 맹물에 다시다만 잔뜩 넣은 짜증나는 맛 건더기만 건져먹고 말았어요. 그래도 맛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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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7:41:00
76.--.241.54 |
| | 여기 식당사장님이 분명히 이 글을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드립니다. 맛이 분명히 없어진건 맞는 것 같은데 반찬이 손님에게 돈 받고 파는 거니 무슨 성의같은 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순두부 밍밍 , 육개장은 맹물에 다시다만 퍼부은 것같은 맛이었는데 너무 짜서 건더기만 건져 먹었음 아니다하시면 어쩔 수 없고, 샐러드에 나오는 양배추가 무성의하게 굵직하게 썰어져나온 것 하며 나는 이 식당 주인이요 할만큼 과잉웃음 날리지 마시고 음식에 좀 신경쓰시길. 동네 장사라 음식이 맛없으면 결국 망하는건 진린데 아무리 다른 방법으로 겉치레해봐야 사람 입은 다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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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pm 9:55:00
216.--.17.228 |
| 사장님 앞에서 인사 해주시고 여기서 리뷰 보고 바뀌었나 걱정 했는데 그래도 반찬 그대로 잘 나오는데 양이 좀 줄어들긴 해도 오뎅반찬 새로 만드셔서 따뜻할때 갖다 주셔서 좋았어요.
조기도 보통 식어서 나오는데 따뜻하게 바로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섞어 순두부만 좀 간이 맹숭 해서 김치랑 반찬으로 같이 먹었어요. 돼지갈비 맛있게 먹었구요.
굴순두부는 맵게 오더해서 그런지 간이 괜찮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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