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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am 9:16:00 |
| | 너무 맛있어 보여요...그런데~~~ wheat germ 이 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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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am 10:41:00 |
| 조앤씨 글보고 늘 다짐을 한담니다
요고조고 해줘야지...하지만 늘 눈팅으로 끝난다는
딸아이가 8개월이라 아직 해줄수있는게 많지가 않네요
여기서 질문하나!!!
뭐든지 뚝딱 잘하시는데
저도 저 프로세서가 있으면 저렇게 체써는듯 잘할수 있을까요?
아무 프로 쎄서가 다 될까요?
과학의 힘을 빌려야하는 체를 쓸수 있는 아짐이라....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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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pm 12:59:00 |
| 안녕하세요 유리님, 티파니님,
유리님, Wheat Germ에 대해서는 위에 내용 올려 놓았으니 보시구요.
티파니님,
프로세서를 구입 하 실 때 여러 cutting disc가 따라 와 있는 것이라면 문제 없이 아주 쉽게 채를 칠 수 있어요.
특히나 어머님들 혹시 김치 담가 드실 때 무채 썰기 힘드시지요? 전, 그래서 프로세서에 채칼 (위에 사진에 보이는 디스크)를 끼워서 휭 돌려 버려기 때문에 손쉽고 빠르게 김장을 해요.
편으로 얇게 썰 수 있는 디스크도 들어 있고 여러 기능이 되는 프로세서가 있어요. 제가 앞서 다른 어머님들께서 프로세서 구입에 관하여 언급하셔서 혹시 프로세서를 구입 하실 때는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사면 정말 오래 잘 쓸 수 있다고 말씀 드렸지만 아주 작은 미니 프로세서도 가는것은 문제없이 잘 갈아지니 어머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용도의 프로세서를 구입 하시면 제일 좋을 것 같구요.
저는 아마도 프로세서 러버 수준급이 되지나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렌이 태어나고 부터는 프로세서로 거의 모든 음식들을 휭~ 휭~ 돌여버리니 시간도 절약되고 또 부엌에 오래 서 있지 않아도 되구요.
프로세서가 없으시면 채칼로 쓰셔도 되시지만 괜히 잘 못 하시다가는 아주 크게 손을 벨 수 있는 상황이 돌발하기 때문에 적극 권장을 하고 싶지 않구요.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조앤 드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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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pm 3:33:00 |
| | 어느 프로세서 쓰시나요? 저희 시댁에 안 쓰고 뒹구는게 있는데... 쿠진아트에서 나온 도깨비 방망이랑 같이 있는건데요... 그것도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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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pm 4:46:00 |
| | j.h. kim님 안녕하세요. 쪽지로 답변 드렸어요. 확인하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 연락 주세요. 조앤 드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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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pm 7:39:00 |
|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를 이용해서 이런 요리를 만들수 있다니...그냥 갈아서 먹는 방법밖에 몰랐는데..
저도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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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pm 8:43:00 |
| 색다른 감자요리네요.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렀었어요. 업뎃 하셨나하구요...^^
근데 마도 미국마켓에서 구할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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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pm 9:04:00 |
| 조현숙님 안녕하셨어요?
"마"는 미국 마켓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어요. 어쩌죠? 혹시 현숙님이 사시는 곳에 한국 마켓이나 일본 마켓이 있으신지요? 만약 마가 없다면 마 대신에 연두부(순두부)를 이용 하시면 단백질이 첨가되어 간식이 아닌 완전 식품으로 드실 수 있으세요.
아~ 제가 타지역에 사시는 어머님들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마를 구입하지 못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실텐데 거기 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어요. T_T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마"를 구하시지 못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신다면 순두부를 이용하셔도 고소 하고 맛있답니다.
그리고 몇 어머님들께서 물은 안 넣냐고 질문 하셨는데요.
네, 물은 하나도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야채 자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으실 필요가 없으세요.
그냥, 감자, 양파, 마(또는 순두부), Wheat Germ, 계란을 넣고 일회용 장갑 끼시고 손으로 주무르시면 물이 나와요. 거기에 통밀가루를 솔솔 뿌리시면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되기로 맞추어서 구워 내시면 되십니다.
그럼, 현숙님, 혹시 마를 못 구입 하시면 두부로 이용해서 해 보시구요!
현숙님도 또 이 글을 읽고 계신 어머님들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레서피에서 뵈울께요.
그때 까지 행복한 하루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뉴욕 브로드웨이 길 옆으로 싸이렌 소리가 울리는 창가 옆에서 조앤이었습니다.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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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am 12:26:00 |
| | oh~~~~~~~ it's so good to see you posted another recipe. 반가워요!!! 넘 맛있어 보여요. 아는분집에 한국에서 어머님이 오셨다고 놀러갔더니 감자전이라는데 쫀딱쫀닥 맛있는게 나왔더라구요... 어느곳에서도 팔지않는 맛과 모양이여서 궁금했는데, 비슷한게 나왔네요. 암튼 해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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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pm 3:07:00 |
| 마 대신 순두부를 넣어두 되는군요..저희 동네도 마를 찾을수가 없어서 어쩌나 고민중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그럼 순두부는 물에 헹궈서 넣으면 되는건가요? 따로 물기를 뺀다거나 그런거 없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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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pm 4:47:00 |
| 헬렌님 너무 반가워요. 쪽지 보시구요. ^^
최영애님, 안녕하세요.
다른 재료 준비 하시는 동안 마를 박스에서 꺼내서 채에 받쳐 놓으세요. 그럼 어느 정도 물기가 빠져요. 물기 빠진 두부를 넣으시고 재료를 손으로 주물러 보시면 어느 정도의 밀가루가 들어가야 할 지 농도를 아실 거에요. 부침개의 농도는 어머님께서 해 보시면 맞추어 주시면 되십니다. ^_^
맛있게 드세요!
조앤이었습니다. ^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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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pm 7:50:00 |
| 최영애님, 제 글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마" 를 꺼내서 채에 받쳐 놓으세요 라고 했는데 마가 아니라
------> "순두부" 를 꺼내서 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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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pm 1:27:00 |
| 조앤씨..
우와 넘 맟있어 보여요..
지금 당장 냉장고로 가려 고여...함 가서 재료 찾아 보고,
조앤씨가 올린 레서피로 해볼께여...
요즘 넘 바빠서 컴도 못봤는데...
이랗게 맟있는 요리를 또 준비 하셨네여..
정말 너무 감사 드리구여,
요리도 잘하지만,
센스도 만점 입니다..
남은 것을 또 이용 하는 방법도 알러 주시구.....
진짜 그대는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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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am 4: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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