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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7:04:00 |
| | 앗싸~ 일등입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만들기 쉽고 몸에 좋은 레서피도 주시면서 이렇게 좋은 먹거리 정보도 주시니 정말 짱~이십니다. 저도 그냥 마가린이랑 버터가 안 좋은줄은 알았지 왜 그런지 자세히는 이제야 알았네요. 무턱대고 올리브유랑 포도씨 기름만 쓰는데 몸에 좋다니 조금 안심이에요. 그리고 오메가 3는 몸에 좋다는것은 잘아는데 오메가 6는 어떤가요? 옥수수 기름과 콩기름에 들어있다 하셨는데 그 기름들은 몸에 별로 좋지 않지 않나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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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8:27:00 |
| 너무 너무 잘쓰셨어요. 배워가는 거 많아요...지나가다 알려드리지 않을수가 없어서...FDA guide line 이 말이예요 서빙당 트랜스지방 0.5g 미만이면 '0'로 법적으로 표기가능하다는거 아세요?
근데 사실 스낵같은거 한자리에서 한서빙만 먹게 되지 않잖아요...AHA(American Heart Association) 에서 허용하는 ( 추천?? 하는) 양이 하루 2g 미만인데 한 서빙에 0.45g 함유 스낵을 5 서빙 먹으면 아무리 겉봉투에 '0' 트랜스 지방이라고 써있어도 쉽게 허용치를 넘게 되요. 정말 말씀하신거 처럼 알게 모르게 하루 섭취량이 허용치보다 쉽게 넘어갈꺼예요..게다가 아이들은 몸이 작아서 어른보다 영향력이 더 크게 미치겠죠?
트랜스지방의 문제는 좋지않은 포화지방산보다 몸에 나쁜효과( 심장병, 당뇨, 비만....등등) 가 거의 두배나 있는데다가 한번 몸에 들어오면 효소가 분해를 잘못시켜서( 자연상태의 존재 지방이 아닌 인공으로 만들어진 지방이어서 인가봐요) 훨씬 더 오래 몸안에 상주하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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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8:56:00 |
| 혜신님,
안녕하세요.
네,말씀 하신 FDA 가이드 라인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섭취하는 트래스 지방이 너무 많아서 어머님들이 아마 아시면 오늘 부터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하실테고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주시던 과자도 "안돼" 하고 다 뺏으시면 어쩌나 하는 안타까움에서 쓰지를 못하였어요.
아가들의 두뇌는 저희 어른들 보다 더욱 더 빨리 성장하고 이러한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트랜스 지방이나 화학 첨가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아기들 성격에도 장애가 일어나고 또 유전적인 인자가 변형을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T_T
그리고 제가 지난 컬럼에 언급한 바 있지만 혜신님 말씀 처럼 트랜스 지방과 경화유 처럼 인조지방이 우선 체내로 들어오면 수십년 아니 수백년동안 몸속안에 잠재 해 있고 오줌으로도 배설되지 않는 나쁜 지방이라 합니다. T_T
저희들이 살아오면서 이 지구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 줄수 있는지 의문도 들고 어쩔때는 그냥 모르고 먹는 것이 약이다 라고 중얼 거리며 먹으려고 손이 나가다 아니지 그럴 수 없어 하고 다시 손이 제자리에 오고 가고 하는 일을 수십번도 더 할 때가 많아요. 흑...
오늘 뉴욕의 날씨도 꾸물거리고 제 마음도 그리 편치는 않은 하루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저희는 위대한 엄마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좋은 환경과 좋은 먹거리를 물려 줄 수 있도록 저희라고 조금씩 움직여 봐요.
아자 아자~~~~~~~~!!
혜신님, 답글 감사하구요. 종종 들려 주셔서 피드백 많이 주세요.
그럼, 어머님들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혜신님두요...
뉴욕에서 조앤이었습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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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2:38:00 |
| 어머~ 안녕하세요~
제가 드린 질문에 이렇게 길게 포스팅해주시다니. 완전 감탄에 감격이에요. 정말 제 궁금증 다 풀렸구요. 다들 항상 좋은것만 먹었음하는 바램이라는.. 건강한~ 전 그냥 버터면 다 좋은줄 알았다는.. ^^ 저희집은 포도씨유를 주로 사용하는데 walnut이나almond혹은 canola oil을 사용해봐야겠어요~ 아, Flaxeed아마씨. 이것도 사와야겠네요~ 정말 포스팅을 읽기만해도 우리 딸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 아, 글고 이름이. 전화정이에요.. 정화정이아니고 그냥 안고치셔도 되요~ 아무쪼록 좋은 포스팅 항상 감사드리고용~ 오늘은 조앤님이 포스팅한 거 살짝 비슷하게해서 감자랑 야채들과 고기를 갈아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wheat germ을 넣었는데 맛나더라구요~ 좀있음 낮잠에서 깰 딸이 맛나게 먹어줬음 좋겟네요~ 그럼 좋은 포스팅 감사드리구요~!!!!!! 또또 좋은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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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8:42:00 |
| i love columns like this.
i'm also into healthier choices in our life and how our choices affect our environment which
in return all comes back to ourselves. Reading your column is so helpful and informative.
i love it and please and plezzzz write more columns like this.
i'm going to print this out and give to my family and friends.
thank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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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1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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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11:14:00 |
| 오늘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네요...눈 돌아갑니다...
글 다 읽고 그냥 나갈려니 도저히 양심 불량같아서 부끄럽지만 몇 자 남깁니다.
정말 이런 불타는 열정에 도전받고 또 존경합니다. 혼자만이 아닌 같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분이세요. 정말 존경하구요....자주 들어와서 용기와 힘 얻어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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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11:46:00 |
| | Thank you for the lessons. 생각없이 먹던 음식을 조앤님 코너에 실린 글을 읽으면서 물건 살때랑 음식할때 뭘쓰는지 다시 체크하게 돼네요.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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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2:53:00 |
| | 넘 좋은 글입니다.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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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3:17:00 |
| 조앤씨 방가 워여~
그동안 더운 여름 글렌과 잘 지냈나여?
새벽에 일어나 우연히 이방에 왔다가 조앤씨 컬럼 보고 방가 웠어여...
조앤씨...
역시 그대는 "예술의 대가"
아!
저두 "식객" 봤어여...
소가 죽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 아이들과 울었는데...그리고 한동안 고기를 안먹 었죠.....
헌데,
조앤씨도 운전중 죽어 있는 예쁜 애들을 보며 마음 아파 하니,
그마음이 참 예뿌네여...
조앤씨 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두 올리브유,포도씨유, 몸에 좋아서,한국에서 부터 쭈욱 먹었는데....
조앤씨에 좋은 글을 보고 먹으니,몸에 더 좋을 거 같네여.......
조앤씨는 아이들에 엄마 로써100점 짜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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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3:27:00 |
| 조앤씨,
잘못 클닉 되서,글이 끈켰네여....
아니~
이렇게 훌룡 할수가...
영화에서 "친절한 금자씨" 가 아니라......
"친절한 조앤씨"
이렇게 자세하게 모르는 엄마 들을 위해, 사진도 찍어서,올리 다니......
정말 놀라 워여...
지금 시간 조앤씨도 꿈나라 겠져......
조앤씨가 밤도깨비 면 난 새벽 도깨비.....ㅎㅎㅎㅎㅎ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 드리구여........
좋은 글 마구 마구 올려 주세여~......
그럼 조앤씨에게 항상 좋은 날 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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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5:08:00 |
| 안녕하세요, 제 컬럼에 덧글 남겨 주신 어머님들!
제 컬럼에 덧글 안 달고 그냥 가셔도 저는 괜찮아요. ^____^ 양심불량이라니요.
요즘 처럼 경기가 계속 악화되고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 것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 먹을거라도 잘 먹고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저희 엄마들의 낙인데 먹거리 조차 많은 위협을 받고 있으니 마음이 많이 편치 않으시죠?
아예 눈 딱 감고 TV도 안보고 신문이라도 안 읽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텐데요. 저도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이렇게 저만의 컬럼도 있고 또 이런 공간에서 어머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으니 이곳에 와서 조금이라도 저의 생각을 함께 나누어 가시는 어머님들이 계시는 그 하나만으로도 저는 가슴 뿌듯하구요. ^_^*
오늘은 다소 쌀쌀한 뉴욕의 새벽이에요.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추워도 또 너무 안더워도 저는 괜실히 그래 분명이 오존층 파괴로 인한 이상기온이야 하는 생각 먼저 하게되요. 아직 10월이 되지도 않았는데 58도이니 날씨가 좋아서 기분은 좋지만 제 머리 저어~~ 뒤편으로 올라오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온도야 라는 생각들이 제 머리를 떠나지를 않습니다.
한국은 음식 쓰레기도 재활용하던데 미국은 음식 쓰레기를 그냥 마구 마구 버리기 때문에 도대체 이러한 쓰레기들은 어디로 가는지? 어딘가에 미국 땅처럼 아주 큰 쓰레기 섬이 떠돌구 있다는 소문도 있구?
이궁... 제가 또 할머니 마냥 궁시렁 댔습니다.
어머님들께 좋은 아침 인사 한다고 마음 먹고는... 제가 좀 푼수대기 같죠.
그래도 오늘도 또 하루가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아자 아~~~~자아~~~~~~ 힘 내시구요.
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어머님들도 오늘 좋은 하루 이쁜 하루 만드시기 바랄께요.
싸늘한 가을의 아침인 뉴욕에서 조앤 인사 드립니다. 꾸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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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7:45:00 |
| 안녕하세요? 조앤님.
조앤님 글 읽고서, 정말 다시는 사지 말아야 겠다고 했던 그 IBC가 오늘 냉장고 열어보니 떠억 하니 자리잡고 앉아있는것이었어요. 알고 보니 울 남편이 새로 장만했다고 아침에 그러더라구요.
전 생전 안 사거덩요. 따끔하게 주의를 주고 왔어요. 과감하게 버려야 겠다는...
Olivio는 정말 괜찮은 가요?
글구요, Oil종류에 보며는 refined, or unrefined 라고 표시되어 있잖아요?
전 unrefined 된 오일을 사는데, 특히 올리브 오일같은 경우요. process각 덜 된 좀더, natural 한 오일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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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7:50:00 |
| | Wow, you are so amazing!! I can't appreciate enough for sharing so wonderful information with us. I am so into these now, since I am pregnant and just hit the13th week. I've been reading your columns for the future and always I was so impressive. Thank you so much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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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am 3:10:00 |
| 저도 똑같은 고민한적이 넘 많았던거 같아요. 오래전에 독성학/식품첨가물등등을 배우고 나서 도대체 장볼때 살것도 없고 먹을것이 없어졌다는...ㅠㅜ 그리고 나선 한동안은 아는게 병이라고 생각한적도 많았던거 같아요...몸에 안 좋은건 왜 이리 맛나는지...ㅎㅎ 요즘엔 가능하면 너~무 나쁜건 안먹으려구/ 안 먹이려구 (식구들한테 말이예요...:-) 노력하면서 어쩔수 없이 먹을떈 그냥 감사히 먹자 한다니까요...참 어려워요...
암튼 조앤님...여러모로 존경스럽구 삶에 대한 태도/자세,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가네요. 멋진 여성 한분 알게되어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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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am 6:57:00 |
| 조앤님, 쪽지도 주시구ㅡ 또 설명도 자세하게 덧붙여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조앤님은 정말 천상 엄마세요. 엄마들 중에 서도 왕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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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am 1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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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pm 10:25:00 |
| | 안녕하세요 글렌 어머니 조앤님 !! 혹시 저를 기억하실런지 ,, 예준엄마 입니다. 글렌이 이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 여기서 뵈니 참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 그때도 웰빙 팬케잌을 열심히 알려주셨던 모습,, 칼럼 보고서야 아 ,,, 여억시 보통엄마가 아니셨구나 했네요. 그리고 피부가 아직20대인 저보다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건강식 때문이었나봅니다 ㅎㅎㅎ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꾸고 가족을 극진히 사랑함으로 행복을 얻는 조앤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느끼고 깨닫는바가 많은 글이었습니다 . 길었지만 어렵지도 지루 하지도 않았구요 ㅎㅎ !! 종종 이렇게 좋은 칼럼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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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pm 9:06:00 |
| 이렇게 좋은글 읽고 그냥 달아나기는 너무나도 양심에 ....흑흑.
너무 좋은글 같아요..!!!! 저긴글을 다 외우면 좋겠지만 안되니 자주자주 들어와서 숙지 해야할거 같아요.
조앤님께서 언급하신 오일들이 집에 다 있는 오일들이라 나름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해 주고 싶네요..^^
좋은글 좋은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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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pm 6:17:00 |
| | 정말 좋은 글 감사드려요.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조앤님 컬럼은 숙제처럼 꼭꼭 읽고 나갑니다. 저희 가족의 식탁건강에 너무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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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pm 8:13:00 |
| | 칼럼의 수준이 이렇게 높아도 되는건지...^^ 밀려드는 정보들이 맞는건지 어쩐지 항상 반물음표였는데 하나씩 느낌표로 바꾸고 갑니다. 메인재료뿐만 아니라 조리과정서 놓치기 쉬운 조리재료들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이렇듯 상세히 꼭 집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시대의 건강 파수꾼!!!! 쵝~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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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0 pm 11:38:00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읽어본 글 중에 가장 유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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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pm 11: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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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am 9:44:00 |
| 조앤님의 열정적인 글로 인하여 우리집과 이곳을 방문하신 많이분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하고 있군요. 조앤님은 정말로 좋은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것들이 참다운 나누며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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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pm 9:52:00 |
| 어제 밤늦도록 읽고 오늘 바로 올게닉 그로서리가서 많은 걸 바꾸었어요.
늘 신경쓴다고 생각했는데,마음뿐이 아니라 이런 좋은 정보 제대로 알고,제대로 판단해서
형편에 맞게 서서히 바꾸어가야겠어요.
너무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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