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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pm 2:32:00 |
| 조앤님께서 올려주신 레서피대로 식사만들기 바쁘답니다.
오늘은 또 '유끼'라고 쓰여있는 미소를 사왔답니다. 베이비 시금치가 없어서 그냥 아굴라 사오고요.
오늘 아이들 저녁메뉴는 미소된장국 우동으로 준비했답니다.
내일은 소개해주신 햄프가루 넣고 식빵을 만들어 보려고요.
두 아이들이 빵을 무지 좋아하는데 햄프가루를 넣으면 영양만점 이겠죠? 만들어 보고 후기 올려볼께요.
장조림은 잠깐 쉬고.. 다음 주에 만들어 볼께요.
참.. 저 설탕은 코스코에도 있길래 하나 사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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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pm 4:03:00 |
| 장조림 정말 기다렸던 메뉴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컬리풀라우어 메쉬해줬는데 아들이 너무 잘 먹고 살짝 감기기운 있었는데 덕분인지 괜찮아졌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아기들이 먹을수 있는 너무 맵지 않은 김치 레서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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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pm 5:23:00 |
| 아...새로운 레섭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우엉 조림을 하려고 레섭 확인차 들어왔어요,,,
요즘은 조앤님 칼럼이 자주자주 업뎃되어서 넘 좋아요....예전에 올려주신 칼럼들도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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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pm 5:28:00 |
| | 흑설탕 안에 식빵 넣어두기...,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정말 작은 것에도 센스 짱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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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pm 5:34:00 |
| | 맛있겠네요. 저도 해봐야지.. 근데.. brisket이 양지머리 아니였나요? 비슷하게 생겼던데... 전 열심히 brisket사고 있었는데.. 그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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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am 8:40:00 |
| 안그래도 흑설탕이 딱딱하게 굳어서 숟가락으로 막뽀개고 있었는데..식빵을 넣어두면 되겠네요..!!
그냥 설탕은 괜찮던데 왜 흑설탕만 그럴까요??
고기부위 넘 어려웠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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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am 2:55:00 |
| | 흐야....오늘도 하나 건졌습니다. 흑설탕....식빵 넣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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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3:21:00 |
| 저는 올개닉 케인 슈가로 통일하고있는데...흑설탕도 사야겠네요~
전에 사다놓은게 굳어서 안사고잇었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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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pm 6:45:00 |
| | 저도 흑설탕이 굳어져서 버려야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얼렁 식빵한조각 넣어봐야겠네요. 늘 도움되는 글들 감사해요! 그리고 레서피대로 장조림을 해볼까했더니 통후추가 없네요. 요즘 저희집 부엌살림이 점점 늘고있어요. 즐거운 비명?^^ 곧 통후추사서 만들어보고 후기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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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pm 9:11:00 |
| 저는 어제 장 보러가서,장조림 할 고기를 작정하구 사왔슴다 요 레시피 보구요~^^
내일 일찍 만들어서,저녁때 따뜻한 밥에 찢어서 올려줄려구요, 우리 꼬맹이들 아직 한번도 장조림 못먹어 봤는데,,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혹,울 애들 안먹음 제가 다 먹을꺼예요~ㅎ 조앤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희동네 큰 아시안 마트에 거기가면 일본,중국,태국등..각국 식품들이 많아요, 매번 한국 장만 봐오는데요,일본식품 섹션에가면 요상한거 이쁜거 천지인데, 몰라서 못사먹어요, 혹시 애들 간식으로 일본 식품중에 추천할만한 거 있으세요? 글렌이 잘먹는거 있음 쫌 알려주시와요~ㅎㅎ 저 조앤님 따라쟁이~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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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am 1:00:00 |
| 내일 고기사러 가야겠네요...
글 올리는 것도 힘드실텐데 글 마다 너무 정성들여 써주셔서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감사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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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am 9:24:00 |
| | 조앤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조림 정말 만들어주고 싶은거였는뎅.. 레서피 감사합니당~~ 저도 꼭 만들어볼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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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pm 10:41:00 |
| 어쩜.. 제가 조앤님의 팬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굴소스를 만들어서 먹이고 싶었을때 칼럼에서 굴소스 발견한거와,,, 소고기 부위별 명칭좀 쪽지로 여쭤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들어와봤더니 떡~하니 올라온점...
왠일이래요... 저 네일 갈비살 사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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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pm 1:24:00 |
| 근데 고기부위가 나와서 말인데요...홀푸드에서 고기사 드시는분들 불고기감이나 샤브고기는 어떻게 마련하시나요~
립아이같은 부위를 썰어달라하면 되나요~글구 그렇게 얇게도 썰어서 주는지 궁금해요...조앤님이나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한국마트에서 살수야 있지만 오가닉이 아니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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