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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7:32:00 |
| 다이어트에는 빠른 길은 없는 거 같아요.^^
참....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1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뵙기를 바라며...
제가 1등을 다 해보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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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8:27:00 |
| 애들 땜에 글은 다 못 읽고 , 사진만 봤어요. 지송~
임신했을때는 마나님 얼굴처럼 부티 나구요. 살 빠진신 뒤에는 더 멋져보여요.
부지런하신 모습 꼭 배우고 싶네요. 전 성격을 먼저 고쳐야 다이어트를 할텐데..
이 놈의 게으름병때문에.,..~~
2011년에는 이 칼럼 읽으면서 좀 반성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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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8:37:00 |
| | 아..뉴욕의 산다면 조앤님 클래스를 너무 듣고싶네요..모유수유한다고..방심하고 사는데..수유 끝나면...반드시 임신전으로 돌아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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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8:52:00 |
| 정말..멋찌세요^^
조앤님 덕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 조금씩 조금씩 배워갑니다..
이젠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날마다 웃음 가득 한 날 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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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9:12:00 |
| | 항상 노력하시고 열정적이신 조앤님 글에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이제 제 아이도 20개월이 넘었는데 청바지위의 머핀탑을 좀 제거해줘야겠어요. 열심히 따라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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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9: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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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9:39:00 |
| | 와우... 감사해요...저를 위한 글 같아요... 내년 3월에 엄마가 되거든요. ^^ 조앤님 너무 이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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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10:04:00 |
| | 저랑 비슷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그런데 왜 저는 조앤님처럼 근육이 안생겼는지 억울~~. 저두 105파운드에서 145파운드까지 늘었다가 모유를 먹여서인지 돌때쯤에는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평생 운동을 싫어하했는데 임신때부터 시작한 요가를 산후에도 꾸준히 일주일에 두세번씩 했구요. 그렇게 3년쯤 되어서는 GYM에서 조금씩 운동을 시작해서 이제 2년정도 되었네요. 비교해보니 저는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이었던것 같네요. 빵, 밥, 떡등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입맛탓도 있었겠죠. 이렇게 긴글 올려주신 열정 부럽구요. 감사.. 새해 축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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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11:03:00 |
| | 전 지금 둘째가 13개월인데요, 항상 임신전후가 50파운드차이가 났었어요. 그런데 살빼려고 안했어도, 모유수유 16개월정도 했더니, 1살까지는 그냥저냥 빠지다가 워낙 모유수유를 오래해서 그런지, 살이 쭉쭉빠져서 58파운드 빠졌답니다. 워낙 둘째라보니, 첫째보면서 둘째보고 하니까 먹을시간도 없으니, 그냥 그렇게 살이 빠지더라구요. 임신때 텃던 배부분 스킨 쭈글쭈글해진거 빼고는 정말 몸매 너무 괜찮았는데....^^ 한 3개월사이 먹지못하던 스트레스를 애들재우고 밤 10시에 기어나와 먹으면서 요즘 풀었더니 20파운드가 확쪘네요. 신기해요. 그래서 이젠 슬슬 운동할 생각 하는데..... 이거보고 열심히 운동좀 해볼까봐요. ^^ 정말 저 팔 근육들 너무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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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11:19:00 |
| 저도 시간이 없어서 중간까지 읽다가 다 읽진 못했지만...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글을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혼자 울었네요.. 전 지금 세살 한살 두딸을 키우고 있는데.. 늘어나는
뱃살을 보면 한숨만 푹푹 나오고,, 정작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할생각은 하지도 못했었어요..
조앤님을 보고 자극이 되서!!^^ 이제 정말 한번 열심히 빼볼려구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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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pm 11:58:00 |
| 항상 대단하시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저도 이제 올해 5월이면 엄마가 되는데... 철분/종합비타민 아직도 안챙겨먹고 있어요.
의사가 처방해줬는데도, 공짜로 약 탈 수 있는데도... 필요없다 하면서 ... ㅡㅡ
근데 철분제는 꼭 필요하다는 말씀에~ 이제부터 먹을까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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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
| 와~~너무 너무 필요한 보석같은 글입니다. 제가 요새 살도 살이지만 몸이 예전처럼 건강할수 없나보다. 나이가 들면 정말 그러나보다.. 하는중이거든요. 운동을 워낙 싫어하고 또 못하고 하니 이제는 걸어다니는 경우도 너무 없지않나.. 하면서 운동을 할 준비중이었어요.
새해의 소망으로 온가족 건강하게 일주일에 세번은 운동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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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3:25:00 |
| 와 정말 보석 같은 글이네요~
저는 결혼 거의 3년차인데, 몸이 허약하고 신랑도 학생이라 넘 바쁘고 해서 계속 아기갖는 것을 미루고 있어요.
짐 끊어서 걷기운동 수영 같은 운동을 재미붙여서 매일 하려고 하는 차에 쓰신 글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자세하게 써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어떤 책을 읽은 것 보다도 진솔하게 잘 와닿았어요^^
엽산은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데...오메가 지방산도 구입해서 함께 먹어야 겠네요^^
철분제두요~~~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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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3:56:00 |
| | 맨해탄으로 이사가는데요...3월 중/말쯤 출산이고요. 조앤님 수업 듣고 싶은데... 어디서 언제 하시는지..그리고 출산 후 언제부터 가능한지 쪽지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골반이 많이 아픈 상황이여서 의사가 트레이너랑 연습해야 한다고 했는데... 트레이닝도 해주시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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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8:33:00 |
| | 몸짱되셨네요. 저도 노산하고 몸돌아오는데 2년걸린거 같아요. 마지막 쳐진살 요새 p90x끝내고 정리솩됬어요. 역시 운동이 최고 밥이 약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한 몸매 멋진 근육 유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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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9:27:00 |
| 전 워낙에 임신 전에도 철분이 부족해서 그랫는지, 임신기간동안 차멀미를 심하게했거든요. 차로 20분 거리에 요가클래스 들으러 가는게 힘들어서 임산부요가 디비디 사서 집에서 꾸준히했는데, 그래도 그덕에 붓기가 빨리 빠진것같아요.임산부 요가는 완전히 강추에요. 그런데 철분 엽산제는 임신때 꾸준히 먹었는데도 빈혈이 계속 있네요 ㅠ.ㅠ 아기 낳고 나서 지금도 빈혈때문에 간혹 어지럼증을 느끼구.. 병원 검진때는 혈압도 저혈압으로 나오네요..에궁.. 이게 철분이랑 상관이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조앤님. 애기낳고 몸매도 몸매이지만 피부도 반짝반짝 너무 좋으시네요. 완전히 부럽습니다.ㅠ.ㅠ
참, 그리구 하체 근육운동 1 스쿼트 자세는 무릅 관절이나 연골이 안좋으신분들은 피하셔야 할것같아요. 스쿼트 자세가 허벅지,엉덩이 라인을 이쁘게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지만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무릅관절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2003년도 강사할때 무릎 관절이 안좋았는데 스쿼트<< 하면서 관절에 물이차면서 기어이 강사생활까지 그만두게 된 경험이 있거든요.. 당시엔 막 웨이트 트레이닝에 재미 붙이게 된터라 너무 재미있게 운동했었는데 나중에 대우조선 트레이너 분과 우연히 이야기 하면서 스쿼트가 무릎이 안좋은 사람한텐 상당히 안좋은 자세라고 들었거든요. 물론 이 이외에도 다른 몇가지 나쁜 습관도 무릎을 망치는 나쁜 요인이 되었지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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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10:20:00 |
| | 넘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저도 심기일전해서 도전해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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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10:28:00 |
| 항상 칼럼 잘보고 있어요..정말 유용한 정보들로 꽉꽉 채워 놓으셨네요....이번 봄에 한국 나갈려고 몸매관리좀 들어가 볼까 하던 참이였는데요..임신전엔 운동도 나름 많이 했는데 임신하고 일년 애기 두돌 다되갈때까지 제대로 안했더니...바보?...된 느낌이구 막막 했는데..조앤님께서 이런 좋은 글을 놀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여...그리고 먹는 양이 제법 많지만...트레이너들이 먹으라는것들이네요...ㅎㅎ절먹으면서 몸짱이 되보겠습니다...조앤님 처럼요....감사하구요...
새해 복도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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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10:35:00 |
| | thanks. i'm 8month pregn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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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am 10:39:00 |
| 조앤님 이렇게..또 만나게 되니..좋네여..
정말 반갑구여..
처음에 만났을 때도.. 늘 부지런한 100점 짜리 엄마 였는데...
글렌 뿐만 아니라.. 조앤님 자신도 사랑 으로 잘 가꾸시네여..
맟아여.. 건강이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셨져..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건강해야지 되지만.. 정신적 건강이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 오는것인데..아니면 우전일수도 있지만..아니면 또.. 잘못된음식 때문에도 그럴수있고여...
100%ㅇ완벽하게 건강하려면...우선.. 첫번째..중요한건 게으름을 버리면..될것 같네여..
모든것은 게으름이 차지해서.. 생기는 것.. 내자신의 게으름을 털어버려야 하는데..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앉네여..사람을 봐서 100%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조앤님 컬럼을 보면.. 진짜.. 뭐라.. 흠잡을 때가 없네여..
진짜 부럽습니다..
자신을 사랑 하는맘.. 너무 이쁘구여..글렌에도.. 정말.. 너무나.. 좋은 엄마..무엇보다.애기떄..이유식 만들어 주는 것도.. 첫쨰 땐 잘 하다가.. 둘째떄부터..소홀 해지는데...
조앤님은 아들 하나 지만 진짜..너무 나 돟은 엄마임을 인정 합니다..
엄마로서.. 진짜 부끄럽네여..
네아이의 엄마로서.. 아니 또 지금 잉태 중인 엄마로써 부끄럽기 짝이없네여..
새해 부터.. 조앤님 이 날 ..꺠우쳐 주네여..
좋은글 잘 보았어여..
앞으로도 ..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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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2:39:00 |
| 감동 입니다...넘 정성스런 글...감사하네요..
지금 정말 이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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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3:48:00 |
| 이글 읽으니 저 아이둘 낳고 지난 세월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듯합니다.
정말 너무 리얼하게 글 잘 써주셨어요.
정말 아이들 낳고 세수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정신없이 살았는데 이제 둘ㅤㅉㅒㅤ가 3살이 되니 예전에 입었던 옷들도 입고 거울앞에서 화장품 찍어바를 시간도 생기네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살을 천천히 ㅤㅃㅒㅤ어도 되니 밥 잘챙겨먹으라는 말이네요.
정말 엄마들은 밥 잘먹어야해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 말이 딱맞아요.
무리하게 살 빼지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하세요. 저는 일년전까지만 해도 쇼핑이 싫었어요. 맞는옷이 없고 스타일도 안나고..근데 먹는 양을 좀 줄이고 일을 시작하니 자연스레 살이 빠지더라고요.
지금도 뱃살은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어찌 아이둘 낳은 여자가 미스같은 허리가 되겠냐며 스스로 위안 삼고 천천히 빼고있어요 ^^
근데 조앤님은 정말 아이 낳은 허리같아보이지 않아요 ^^
사진들도 너무 잘 보았고, 솔직담백한 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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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4:24:00 |
| | 참 용기와 현명하신님 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책 내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드님과 원글님 이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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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4:44:00 |
| | 너무너무 멋지세요. 저는 아이도 없는데 살이 많이 쪄서 우울했는데 꼭 살 빼겠습니다. 사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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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5:56:00 |
| 8개월 임산부인데 임신때부터 시작해서 후에 몸관리 운동까지 풀세트로 좋은말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도움이되네요..
어쩜 이렇게 글도 잘쓰시는지요..조앤님은 정말 완벽쟁이인거같아요^^
아기낳고 수시로 들어와서 용기도얻고 운동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같이 게으른사람이 할수있을지..
암튼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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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6:29:00 |
| 조앤님의 열정과 사랑이 정말 가슴으로 느껴지네요~
보석같은 글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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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7:29:00 |
| 우리 애랑 글렌이랑 나이가 비슷한거 같아요. 최근에 조앤님 알게 됐지만, 열심히 들락 날락 하면서 덕분에 좋은 정보와 레서피 얻어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며 피곤해 아기 잘때 같이 자곤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전 임신하고 23킬로 쪘었는데, 아직도 6킬로가 그대로 있어서 조앤님의 그 미세 근육들이 부럽네요 ^^ 갖기 힘든건데 정말 열심히 사시고, 운동하시고, 요리하시고 완벽주의를 추구하시나봐요.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어쩌라고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고, 이렇게 열심히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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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8:22:00 |
| 정말 멋진 성공기였어요~대단하세요 ^^
저두 올해엔 꼭! 건강한 다이어트로 성공기를 조앤님처럼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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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10:11:00 |
| 조앤님의 글은 늘 진솔함이 느껴져요.
정말 글 읽을때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함께 나누려는 모습에 늘 감동 받습니다.
빈말이 아니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존경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그리 많이 보지 못했는데
타인에게 진실된 영감을 주시는 조앤님께 정말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한국에서 님 책도 주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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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11:14:00 |
| 조앤님 너무 멋있어요.
프린트 해서 열심히 할께요. 운동 가르치기 전에 조앤님 얘기와 함께 동기 부여까지 확실하게 해 주시고..
넘 멋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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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pm 11:22:00 |
| | I was very impressed about this posting. I am 41 with three kids and I kind of gave up to be happy because of my weight a long time ago. I cannot believe how healthy and happy you look. I wish I could get some advice and help. Where are you giving the cla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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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am 1:50:00 |
| 조앤님 멋진 변화네요.....
저도 첫애 양수터지고 꼬박 23시간만에, 그것도 애 심박에 이상이 와서, 수술했어요...
저도 꾸준히 요가를 했었고, 매일 5-6km 산책하고 자연분만만 생각했어거든요...
아이가 일주일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고, 자연분만에 실패했다는 생각에 참 많이 울기도 하고, 속상해 하고
아이에게 해줄게 모유수유밖에 없다는 생각에, 그 일주일을 퇴원하고도 매일 하루 두번씩 병원에 가서
수유하고, 밤새 유축해서 가져다주고 그랬어요...
지금 큰아이가 3살반, 둘째가 10개월이예요....
둘째도 조금 컸고, 운동 생각 하고 있었는데,,,,,이렇게 멋지게 다여트 성공하신 조앤님을 보니
저도 희망이 생기네요~
올려주신 식단과, 운동방법 활용해서 멋진 여자로 부활?? ㅋㅋ 해야겠어요.....
님 몸매가,,,,,,요즘 버닝중인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같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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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am 9:54:00 |
| 멋쟁이 에너자이저 조앤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가뭄에 콩나듯이 요가 동작 몇개하고 스트레칭 하고 그러는데 컬럼을 읽고 나니 좀 규칙적으로 결심하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니 낳기전에는 청바지 입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보구 혼자서 좋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감추기 급급한 사정이라 ... 남편은 맨날 놀리기만 하구 ㅠㅠ
여튼 2011은 좀 다르게 살아보리라 결심하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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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pm 2:50:00 |
| 넘 멋있으세요 ... 전 첫째 낳고 살 뺼 겨를도 없이 둘째를 ... 그래서 결국은 몸이 아직도 뚱뚱이랍니다.
첫째는 4살 반 둘째는 이제 3살.. 이제 좀 휴~하고 한숨이...
이중턱에다가 쳐다보기도 싫어던 내 몸매에 이젠 좀 관심을 가져 보려해요 ..
조앤님처럼 저도 날씬해 질수가 있겠죠.. 욜심히 운동하고 욜심히 좋은 것만 섭취하고...
회사에서 틈나는대로 운동을 해 봐야 겠네요..도시락도 욜씸히 싸가지고 다니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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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pm 3:24:00 |
| | wow. you are amazing! thanks for the inspiring story and great tips. you are truly a super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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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pm 5:12:00 |
| | 이렇게 긴 글은 첨봐요... 눈이 아파서 반만 보구 가요 또 와서 나머지 반 볼게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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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pm 9:15:00 |
| 저도....막내....노산에 낳았어요....건강체질이라 자신만만 모유 수유하면서 지냈는데...
요즘 팔다리에서 뿌드득 소리와 함께 얼마전에는 발등에 뭐가 잠시 넘어져서 아프다...했는데 금이 갔다는군요.
요즘 부랴부랴 골밀도에 좋은 약이랑 칼슘제 오메가3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울 아가 클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도 짬 내서 운동해야 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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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pm 2:15:00 |
| | 정말 대단하세요.. 아기 낳고 3주 제 자신땜에 우울했었는데 좋은 글 도움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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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pm 9:32:00 |
| | 정...말...길다. 읽다가 지쳐서 그냥 가요. ㅠ.ㅠ 읽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쓰신 조앤님은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글을 붙여서 쓰시면 조금 더 보기 편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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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8 pm 5:22:00 |
| 슈크림 올려놔 주시고~! 이 글보니 ㅠㅠ
아..슈크림은 포기해야만 하는건지요?? 저도 임신해서 42파운드 조금 넘게 쪘는데..
출산한지 18개월 지나도..나머지 18파운드는..쿨럭.
정말 늘 느끼는 거지만, 조앤어머님께서는 너무 부지런 하시고, 자기 관리 잘하시는 것 같아서
저 사진의 멋진 몸매 가지실 자격 충분히 되시는구만유!!!
아이 하나도 이렇게 힘든데...둘째는 참...그냥 한명 낳아서 웃으면서 키우는게 좋을런지..
형제는 필요하니 그래도 둘째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그러면 또 집에서 적어도 1~2년은 꼼짝을 못할텐데 말이죠..........
그냥 현실을 따라가는게 이치겠지요?^^
아..갑자기 왠 넉두리를.. ㅋㅋㅋㅋㅋ 조앤 어머님~!! 제가 뉴욕 놀라가면, 밥 한번 꼭 대접 하렵니다~!!
그리고, 책 앞에 싸인 도 한 장~!! ㅋㅋ 주위(?)에 책 낸 분은 조앤어머님 한 분이시라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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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pm 11:18:00 |
| 와, 글이 길어서 이게 무엇에 관한 글인가 하고 대충읽었는데 조앤님의 변화 사진을 보니 눈이 똥그래 지네요. 글과 사진, 팁 감사드리구요. 조앤님이 이런 운동에 관한 비디오 만들어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살빠지는 방법, 울 남편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전 오히려 살이 안찌고 너무 마른 타입이라 (actually underweight, I need to gain weight for my optimum health :( 그렇고 저희 남편은 다이어트해서 살 빠졌었는데 다시 체중이 불었네요. 무엇보다 식습관, 음식에 관한 정보는 프린트를 해서 자주 봐야겠어요.
잘때 먹는 오메가 지방산은 무엇인가요? 파우더인가요?
I look forward to seeing your next post. Thank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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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pm 11:20:00 |
| | 참 그리고 조앤님, 한국에 있는 내 동생 부인 (30살)과 많이 닮았어요 ㅋㅋ (어디서 본 사람인가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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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10:18:00 |
| 건강하게 웃는 조앤님과 글렌의 웃는 얼굴이 닮아서 넘넘 예뻐요^^
산후 몸매 변천사 ?ㅋㅋ 탄탄하고 균형있는 몸이 부럽사옵니당~ 통통할때도 보기 좋았는걸요.
조앤님은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라 그런지 균형이 딱~잡혔네요..저 진짜 휘트니스 등록 이달에 꼭~할꺼예요 ㅋ 이번 글 읽으면서,,일단 사진부터 쫘악~훑구^^ 혼자 점심 먹으면서 꼼 꼼 히 재밌게 읽었어요. 요샌,,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심플한거 많이들 좋아하는데,,,,빨리빨리 간단간단..이런거.. 필요할때 많죠,,근데 많은 부분에서 우리가 여전히 충분히 필요한게 "여유"..인 것 같아요. 조앤님 이번 글은,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만들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감사하고요, 동작들 똑바로 따라해 볼께요^^ 냄비 아주 좋습니당~ 땡큐베리베리!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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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pm 4:07:00 |
| | 쓴다 쓴다하다 시간이 많이 지나 버렸네요. 전에 동생하고 가서 조앤님 class한번 들었었는데 간만에 땀흘리니 너무 좋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때 한시간 하고 운동효과가 일주일 이상 갔었어요. 너무 기분 좋았어요. 아기가 어리고 다른사람한테는 안가서 아직은 일주일에 2번 시간내기 힙들지만 늘, 시간만 되면 꼭 다시 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gym이 이사했다고요. 더 멀어졌네요.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 너무 알기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class에 갈수 있게 되는날까지 집에서라도 꼭 따라해 볼께요. 올려주시는 요리 recipe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조앤님글 볼때 마다 힘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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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pm 12:31:00 |
|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직속으로 같은 학교를 다녔습니다.
Little Angels도요...ㅎㅎㅎ
처음 칼럼을 보았을때 많이 낮익다 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친구들이 음식칼럼 넘 좋다는 말만 듣다가 오늘 여기 와보고 놀랐어요...
저도 3살난 남자아이를 두었습니다.
혹시 cooking class를 따로 하시지는 않나요?
알려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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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pm 7:46:00 |
| | 글 잘읽었어요. 너무 꼼꼼하고 자세히도 적어주셨어요. 대단하세요. 참고하고 살좀 빼볼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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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pm 8:17:00 |
| | 조앤님 컬럼을 이제야 보게 되었어요. 좋은 정보들 감사드려요. 전 북부뉴저지에 사는데 어디서 어떤 운동을 가르치시는지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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