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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am 8:43:00 |
| 어!!! 제가 일등인가여? 진짜로?
지금껏딸기쨈은 만들어먹었는데 그저 설탕만 넣었는데 이렇게 레몬즙이들어가는줄 몰랐네여
지금막 딸기쨈 파켓파이만드는중이었어여 집에서만든딸기쨈은 플레인요걸트에넣어먹으면 더좋죠
요걸트에 당분이 넘 무셔서리,,,딸기쨈도 설탕덩어리구염 여러모로 쓸수있는 딸기쨈 많이만들어들드세여
딸기철도 거의 지나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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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am 11:58:00 |
| 안녕하세요. 정 어머님,
지금 막 쪽지 보내드리고 왔어요.
그리고 레몬즙을 사용하는 이유는 딸기에는 펙틴 성분이 많지 않아 흩어질 수 있는 성분때문에 Tart한 Acid를 가지고 있는 레몬즙을 가공 펙틴 대신 사용하는 것이에요.
사과는 팩틴성분이 많이 그냥 그대로 만들어도 단단하게 잘 견고되지만 딸기는 가끔 너무 묽어질때가 있지요. 그래서 딸기 보다 신 맛이 배로 높은 레몬, 라임 또는 커런트와 같은 재료를 섞으면 단단하게 굳힐 수 있어서 사용했어요.
그럼, 어머님, 쪽지 확인하시구요... 아이들과 이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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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am 10:22:00 |
| | Ms. Joanne, I always enjoy reading your columns.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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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am 11:59:00 |
| 안녕하세요. 애나 어머님,
쪽지 보내 드렸어요. 이쁜 덧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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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am 10:57:00 |
| 딸기잼 만드는게 생각보다 간단한거였군요....
방학이라 아이들과 있으며 운동이 또 뒷전으로 밀려나있었는데...
제 건강 제가 챙겨야겠지요...그래야 활기차게 가정도 돌보구요...
항상 좋은 칼럼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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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pm 5:05:00 |
| 아... 켈리 어머님...
저희가 불편함 없이 숨을 쉬고 있기 때문에 공기의 중요함을 모르듯....
건강도 지금 아프지 않기 때문에 건간을 돌보지 않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질병 때문에
당황하고 또 그 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운동은 나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어머님 저와는 멀리 계시지만 그곳에서도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이번에 쓰는 컬럼에 운동하는 법과 식이요법 등 여러 좋은 내용들을 드리려고 준비 하고 있어요. 아마 어머님께도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그 때 꼭 참고 하시구요.
항상 마음 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머님과 가족분들 모두 제가 직접 알지는 못해도 펫북을 통해 얼굴만이라도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제게는 큰 의미가 되는지 몰라요.
이렇게 어머님께 덧글을 달려 어머님과 가족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그럼, 켈리 어머님, 건강하시구요. 어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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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pm 4:36:00 |
| | 어머 아쉬워요 송편 먹을 기회를 놓쳤군요 ㅎ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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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pm 5:01:00 |
| 자넷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
다음 주 월요일날 시작하는 제 운동 클라스 끝나고 함께 먹으려고 제가 먹을 것 가지고 가요. ^^ 송편보다 더 좋은 것 가져가니 너무 섭섭치 마셔요. ^^
그럼, 어머님은 다음주 수업시간에 뵈울께요. ^^
그 때 까지 건강하시구요. 운전 조심해서 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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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pm 8:58:00 |
| | 요가 선생님이 애드빌? 인가 먹으면 통증이 없어져서 클라스 가르칠수 있다는 그 광고....저 정말 뭐야??했었는데너무 잘 써주셨어요. 전 배행기타고 6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살아서 참석 못하지만 즐거운 모임이 되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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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4:04:00 |
| 비비안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구요?
그 에드x 진통제 광고에 대한 갸우뚱이 저 뿐만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나와요....
그 선전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장난감 선전, 음식 선전, 전말 못마땅 한 것들이 너무 많은 현재 과연 그런 것을 보고 자란 우리아이들의 앞날이 어찌 변할지 부모의 한 사람으로써 걱정도 많이 되어요.
은연중에 세뇌를 당하고 있는 바보튜브 TV 상자를 통해 쉽고 편하게 진통제까지 손만 뻗으면 찾아 먹고 잠시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정부의 노력.... 정말 대단한 노력의 결과인 것 같아요.
많은 선전 자금을 통해 빚어진 훌륭한 마케팅의 효과로 이제는 아프면 약 먹으면 괜찮아라고 생각할 정도가 되었으니.... 아무리 제가 여기서 떠들어도 아마 제 목소리는 모기의 똥 만큼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이 들어요....
어쨋던 비비안 어머님께서도 항상 건강 유의 하시구요.
잘 드시고, 배변 활동 잘 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이라도 꼭 빠짐없이 해 주시고, 그리고 잠 푸욱 잘 무세요....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컬럼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와 주시고 좋은 말씀 나누어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그럼, 들어가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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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12:29:00 |
| 아유,,,조앤님 사시는 곳에 저도 살면 넘 좋겠네요
같이 송편도 먹고 요리도 배우공,,ㅎㅎ
암튼,딸기쨈 시도해봐야 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와 레시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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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4:08:00 |
| 최 주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지요?
네, 저도 어머님들과 함께 송편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아요.
제가 어머님과 비록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컬럼을 통해 함께 못하는 마음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할께요.
그럼, 다음 컬럼도 어머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조사하고 내용 모아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딸기쨈, 사과잼, 복숭아잼...거의 다 비슷해요. 사과잼 하실 때는 사과 껍질에 팩틴이 많아 껍질째 넣어 푹 졸여 주시고 나중에 건져 내시면 되시구요. 다른 과일 잼 할 때도 사과껍질(반드시 유기농) 사용하시면 팩틴 따로 안 넣으셔도 꾸덕하게 잘 굳은 잼이 되니 참고 하세요. ^^
그럼, 잼도 맛나게 만들어 보시구요.
찾아 와 주시고 마음 나누어 주고 가셔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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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9:20:00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시방에 왔다가 눈에 들어온 이글을 읽고 참 귀한 정보와 상세히도 적어놓은 여러 많은
지식들을 보고 잘 배워 갑니다.살아가면서 저처럼 무식한이는 갖어보지 못했던 여러 상식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에게 좋은것들을 나누어 주시는 joanne rhee 님에게 늘 좋은 일 많이 생기기를 축복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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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7:56:00 |
| 곽미혜 어머님께,
어머님,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저도 모르는 분야는 완전 꽝 무식입니다...
쪽지 보내 드렸어요.... 이쁜 덧글과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머님께서 나누어 주신 그 마음 처럼 어머님께도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도 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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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10:01:00 |
| 강좌 잘들었습니다... 정말 9.11 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게, 시간이 날라간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내 청춘 돌려줘~ 하고 싶은만큼 늙는다는게 몸으로 느껴지고 있어요.
가족여행떠나셨을때 저랬군요!! 정말 맘조린 밥을 보내셨겠었어요. 전 조앤님 글읽으면서, 난 우리아이들을 저럴경우에 얼마나 보호해줄수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요즘날씨 이상하다는걸 많이 느껴요!
아이들 영화라해서 생각없이 봤다가, 조앤님이 말씀하신 저 영화들보고 얼마나 많은 것을 깨달았는지... 정말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오늘은...
딸기잼이 이렇게 쉬운거였군요!!!
저 빨간 작은아이는 과일인가요?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봤어요. 암튼 저것도 시도해보러 마켙갑니다. 정말 게을리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또 해보고싶단생각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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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8:17:00 |
| 헬렌 어무님요,
안녕하시제? 공주님도 잘 있어에?
아... 저 빨갛고 쪼매난 아이는에.. 커란트라고 하는긴데에... 블랙 커란트도 있고에.. 레드도 있어에. 블랙 커란트로 스테이크 소스 만들 때 넣어가 사용하면 감칠맛 나고 좋고에.. 블랙 커란트 맥주도 있고 잼도 있고 여러가지로 많이 사용됩니더.
다음에 잼 코너에 가실 때 한번 Currant로 만든 잼이 있나 하고 쭈욱 둘러보셔라...
어머님에... 항상 잊지 않고 쪽지도 주시고 또 이렇게 덧글 매번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더...
이쁜 공주님 많이 컷지에?
그럼, 다음에 또 연락 주시고에...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이소....들어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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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10:33:00 |
| | 조앤님. 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수박도 GMO의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하니 너무 놀랍습니다. 올개닉 수박은 제가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조앤님은 어떻게 수박을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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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8:33:00 |
| 최미숙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따님도 많이 건강해졌는지요?
유기농 식이 실천하시는 것 많이 힘드시지요? 어머님 잘 보시면 유기농 수박 있어요.
혹시 일반 수박과는 비교될 만큼 너무 작아 지나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일반 허니듀나 멜론 사이즈 정도밖에 되지 않는 유기농 수박들이 대부분이에요. 다음에 한번 잘 찾차 보시구요. ^^
저희 금년에는 유기농 수박 내내 잘 먹었어요. 다행히 제가 가는 홀푸드에 유기농 수박이 들어와서 먹긴 했는데 한참 동안 유기농 포도가 들어오지 않아 포도를 못 먹었었습니다.
요즘에는 유기농 후지사과도 나오질 않네요... T_T
그럼, 최미숙 어머님, 건강 하시구요.. 이쁜 따님도 잘먹고 더욱 더 건강해 지길 바랄깨요.
어머님께도 제 고마움 드리고 가요. 항상 마음 나누어 주시고 가시는 그 마음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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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2:10:00 |
| | 저도 올개닉 수박은 본 적이 없어요..조앤님은 어떤 수박 드시나요? 점점 알아갈수록 먹을것이 없긴 하네요...피와 살이 되는 칼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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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8:39:00 |
| 유연숙 어머님요,
안녕하셨는교? 잘 지내시고에? 아가도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겄습니다?
우짜, 지난번 만드시다던 꼬리곰탕은 잘 만드셨는교?
참 이상허네요.. 유기농 수박이 이곳으로 들어간다면 분명 타지역에도 들어갈터인데 말이여유..
꼭 눈 크게 뜨고 찾아 보셔라... 그라고 정말 없으면 직원들에게 물어 보시고에...
뉴욕/뉴저지 홀푸드에는 유기농 수박 들어오는데 왜 우리만 없냐고 한번 물어 보이소...
그럼, 어머님도 아가도 이쁜 하루 되시고에...
또 이렇게 들려 주시고 마음 나누어 주시고 가셔서 고맙습니더..
저 갈께에... 어머님도 좋은 하루 이쁜 하루 아가랑 많이 만드시고에~ 저 가에...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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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2:58:00 |
| 정성이 듬뿍 담긴 칼럼, 감사히 읽었습니다!
모처럼 놀러가서 글렌이 많이 놀랐겠구나, 이궁...
딸기잼은 사온 딸기가 시들해질만하면 만들곤 했는데 너무 묽어서 시럽처럼 그릭 요거트에 섞어 먹곤 했는데 내가 설탕을 너무 적게 넣어서 그랬나보다. 그런데 정말 미국은 과일은 사시사철 있어도 한국처럼 맛있지가 않아. 애들 억지로 먹이면서도 내가 미안해진단다.
애들 학교 카페테리아 가보면 정말 아침에 아무리 귀챦아도 도시락을 안쌀수가 없는데 메뉴가 늘 고민이란다. 네 요리책 보면서 몇가지 만들긴 했는데 우리 애들은 또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이 식으면 먹질 않아요.- -... 샌드위치도 안먹거든. 그래서 점심은 대강 하고 애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만들고 있어.
더 큰 문제는 학교 스낵 시간인데 책 읽는 시간에 잠깐 먹는거라 포도하고 스트링 치즈 말고는 정말 아이디어가 없다. 아니면 리츠 크랙커 같이 프리 팩키지를 줘야 하거든. 나중에 시간 있으면 그것도 아이디어 좀 나누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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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4:02:00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 남기는 거 같아요..그동안 잘계시고 계시죠? 여전히 바쁘게 잘사시고 계시는거 같아요..절 기억이 안나실거에요..아주오래전에 한번 뵈었는데..항상 조앤님 요리클래스며 운동도 함께하고 싶은마음인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럴수 가 없는게 넘 안타까워요..이제 학교좀 다니면 가능할련지..
그래도 항상 마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그럼 담에 또 뵙길 기대하면서..조앤님도 건강하세요..그리고 항상 좋은글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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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8:50:00 |
| 강선희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구요?
네, 다음에 아이 커서 학교 들어가고 엄마품 떠나고 여유 생길 때 그 때 오세요.
저도 글렌 3살 되기 전까지는 꼼짝마였어요. ^^
나중에 아이가 커서 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 어머님께서 맞으실 그 첫날....
너무 기분 이상하실 꺼에요.
혼자 운전하고 가는 그 길이.. 왜 이리도 생소한지... 그리고 혼자 장을 보는 그 시간이 왜 이리 허전한지... 갑자기 아이가 마구 보고 싶어지구..
또 갑자기 다른 아이가 막 울면 내 가슴이 벌렁거리고.. 마구 생각나고...
이러한 증상이 아마 어머님께도 나타날 꺼에요.
그러니 지금 아가랑 이쁜 시간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구요.
몸이랑 뼈 근육 다 붇고 완전히 건강해 진 상태에서 서서히 운동도 하고 요리도 배우시고 하세요. ^^
다음에 시간 나시면 아가 대리고 수업 끝날 쯤 한번 놀러 오세요...
구경이라도 하시면 스트레스 푸시는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
어머님, 저희 다음에 또 만나요.... ^^ 건강하시구요.... 어머님께서 주시는 마음 제가 잘 간직하고 있을께요. ^^ 여기 가슴에 꼬옥!
그럼, 들어가시구요. 건강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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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9:53:00 |
| 애독자인데, 첨으로 글 남깁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이제 카레도 더이상 인공이 안들어간 천연의 맛대로 육수로 진하게 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아이들에게 저의 손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먹여 왔고 미국온 이래 8년동안 홀푸드 단골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모든것을 홈메이드로 만들어 먹였던 제게 손가락오른쪽 검지 마디가 이상하게 조금 통증이 있는데-컴퓨터도 이제 조금 클릭하면 손이 아픔니다.-주위의 분들에게 물었더니 류마티스라는 분도 있고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9살된 아이를 떡이며 빵이며 만두피까지 모든것을 이 손으로 해왔는데 이제 결과가 이렇게 되다니 좀 서글픔니다.
그래서 미국생활에 익숙하신 조앤님께서 한번 저와 같은 분들이 있고 또 생길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좋은 음식 혹은 대체의학으로 미국에는 너무나도 좋은 천연의 것들이 많잖아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음식은 주로 나물과 두부, 그리고 고기를 먹을 겨우 홀푸드에서 먹습니다. 그래서 꼭 약이 아니더라고 이에 좋은 것들을 추천해주세요. 홀푸드에 있는 방대한 약들, 천연의 좋은 것들이 참 많아 보이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앞으로 있을 페경도 이겨내고 건강하게 아이들 먹고 싶은것 다 먹이면서 살 수 있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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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am 9:07:00 |
| 이현주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어머님 덧글 보고 어쩌나 하는 마음에 제 마음이 더 많이 아파요.
한국 어머님들 자신의 건강이나 몸 생각지 않으시고 가족을 위해 정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그 정신...
아마도 다른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분들 처럼 열심히 가족에 몸을 던지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혹 푸드 프로세서 없으신지요? 그리고 만두 찍어내는 작은 짚게 있는데 혹시 없으셔요?
음식은 물론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지만 만두나 동그랑땡 처럼 일일이 하나 하나 손으로 다 빚어야 하는 그런 음식들은 반복적인 움직을 통해 올 수 있는 습관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가장 건강에 더욱 좋아요.
몸이 건강해야 오랜 동안 아이의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저희 엄마들이기 때문에 집안 청소나/음식/ 빨래 등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시구요.
특히나 어머님과 같은 경우 엄지손를 이루고 있는 뼈와 그 주변의 joint, tendons, nerves, 근육, 혈관계통, 피부와 손톱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어느 부분이 반복되는 습관으로 인해 많이 약해지거나 소모되어서 그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는 것 같은데요.
따끔 따끔 하고 무언가 찌르는 듯한 느낌도 들고 한다면 자꾸 신경을 건드려서 어머님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꼭 병원에 가보시구요.
지금으로써 제일 좋은 처방은 약이 아니라 지금 아픈 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인 것 같아요.
엄지손이 아프다는 것은 특히나 Osteoarthritis(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중에 찾아오는 엄지손 통증이 다른 부상이나 또는 정신적인 외상까지 불러 올 수 있어요.
제가 어머님께 겁을 주는 것이 절대 아니지만 엄지손 주위에 그러한 통증이 있다는 것은 벌써 어느 정도 관절염이 진행되어 주변 신경까지 건드려 잘못하며 Stroke까지 올 수 있는 상황에 갈 수 있으니 혹시라도 숨이 벅차다거나 희미해 진다거나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다거나 또는 마비 증상이 온다면 바로 911에 전화 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지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의사가 되기 위한 분야는 아니지만 인체 해부학 및 영양, 질병관련 등 많은 부분들을 함께 수렴하는 일이라 제가 아는 부분만 우선 말씀 드리니 꼭 병원 가셔서 치료 잘 받으시구요.
그리고 어머님 아프손 계속 해서 많이 사용하지 마시구요.
어머님 아프면 알아 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어머님께서 밤 늦게 까지 일한다고 상 줄 사람도 없고 또 아이들도 그런 엄마는 그냥 우리 엄마는 맨날 일만 하는 엄마일 뿐 특별한 생각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머님 몸 상해가면서까지 일 절대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제가 따로 쪽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쪽지 보시고 또 이야기 나눌께요.
그럼,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아픈 손 계속해서 사용하지 마세요!!!
저 쪽지 드리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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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am 9:17:00 |
| 어머님, 퇴행성 관절염에 핵산 (Nucleic Acid)가 풍부한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표고버섯, 양송이, 클로렐라, 무순, 시금치, 소간, 콩 종류등에 핵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사골국도 어머님께 아주 좋을 듯 싶어요.
그러니 매 끼니마다 단백질도 충분하게 드시고 버섯도 야채랑 함께 섞어서 볶아 자주 자주 드시구요. 물도 많이 마셔서 혹시라도 과다 단백질과 핵산의 섭취로 발생 할 수 있는 요산이 쌓이지 않도록 수분 섭취 많이 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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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pm 10:22:00 |
| | 앙 오늘 딸기쨈 샀는데용... 만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칼럼 넘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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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pm 2:17:00 |
| 신유경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조앤이에요. ^^
이런.. 딸기쨈 사셨는데 제가 마침 딸기쨈 레서피를 올려 드렸나 보아요.
다음에 꼭 한번 만들어 보시구요.
어떻게 프로세서는 장만하셨구요? 아가는 이유식 잘 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럼, 아가랑도 이쁜 하루 되시구요. 부군님도 또 유경님도 모두 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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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pm 10:53:00 |
| 오늘도 조앤님의 글...잘 읽고 갑니다.
솔직히....매번...고민과 갈등을 합니다.
홀프드 갔다가 너무 비싸서 잡았다가 놓았다가....반복하고...
costco가서 싸면서도 크고 맛있는 과일을 보고 고민하고....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이 아니지만...5명 가족의 먹거리 장만에는...갈등....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 경제적 비용을 줄여 보고자 직접 요리를 많이 하지만...
기본 재료부터 좋은 것으로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참 어렵네요.
그래도...님의 글을 매번 읽을때마다 도전이 되면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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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pm 2:26:00 |
| 김인명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조앤이에요.
사실 저도 그래요. 지출 빠듯한데 먹는 것에 거의 목숨건 사수하는...흑...
제가 적어간 리스트에 없는 너무 좋은 것이 눈이 띠는 날이면... 다른 것을 놓고 새로 들어온 물건을 집어와 갑자기 메뉴가 바뀌어 버리는 일이 종종 생기지만 엄마로써 유기농 식이 하려고 목숨을 건 지갑과의 전쟁 아마 저 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나 저 처럼 많이 자주 자주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저희집의 식비가 절반 이상이 저 때문에 그리고 나머지는 글렌과 신랑으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제가 신랑 눈초리를 피해 글렌이 학교에 있는 동안 일을 하고 있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어머님, 가족들 배 가득 채워 주려고 하기 보다는 소량을 먹더라도 정말 좋은 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금 부터 양을 잘 조절해 주시면 그리 큰 문제 없을꺼에요.
그리고 유기농이라고 다 비싼 것도 아니고 요즘에는 유기농이 좀 더 싼 것들도 종종 있으니 잘 보시고 다른 제품과 비교 되는 것 고르시고 또 신선하고 좋은 야채들 사 놓고 절대 썩혀서 버리시는 일 없도록 그때 그때 먹을 만큼만 구입하신다거나 아니면 살짝 대쳐서 냉동이라도 해 두시면 절대 버리는 일 없어서 좋으실 거에요.
저희집도 제가 요리 클라스 할 때를 제외하고는 냉장고의 거의 훵하니 비어 있어요. 꽉 채워 놓은 것 보다는 먹을 만큼 사서 그때 먹고 또 신선한 재료 사고 일주일 메뉴 정해서 식단대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 어머님도 힘내시구요.... 마음이 있다면 분명 길이 생기니 포기 하지 마시고 열심히 꾸준히 지켜 가주세요.
저는 어머님들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뜨거운 불똥을 맞아도 묵묵히 제 갈 길 가고 있습니다. 그럼, 들어가시구요. 저도 어머님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요. 감사합니다.
들어가시구요. 나중에 또 들려 주세요.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 갈께요.... 비오는 목요일 뉴욕에서 조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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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pm 3:30:00 |
| 장혜정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이에요. 반갑습니다.
저희 어렸을 적에 수박 먹고 씨로 누가 누가 멀리 던지나 놀이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벽에 찰싹 잘 달라 붇던 그 검정 씨앗이 들어 있는 수박을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지요.
미국 및 기타 GMO 작물 제배국가에서는 호박, 수박, 오이, 가지에 Oxytocin이라는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여 빠르고 크게 작물을 수확 할 수 있도록 제배하는데 중국에서는 이로 인해 상당히 큰 손해를 입고 그 많은 수박농사를 다 망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인체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이러한 성장 호르몬이 투여된 수박이나 과일/채소를 오랜동안 먹는다면 그렇지않아도 많이 쌓여 있는 화학 첨가물이 더 추가가 되어 어떠한 질병으로 저희의 삶을 유인할지는 기다려 봐야 알겠지요.
포도 처럼 껍질째로 먹는 과일들은 특히나 유기농으로 드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당근이나 샐러리, 감자 등 땅속의 영양분을 빨아 들여 성장하는 작물 또한 반드시 유기농으로 드셔야 차후 발생 할 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제가 가는 홀푸드에서도 수개월 이상 유기농 포도가 들어오지 않을때가 있었어요. 그럼, 다른 유기농 과일들을 사서 먹었고 유기농 과일이 없을 때는 그냥 패스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조금 힘드시더라도 다른 곳에서 지출 줄여 보시고 먹는 것에는 아낌없이 투자 하여 보세요. 그럼, 어머님 가족 모두 병원가는 일 없이 건강하게 일년 365일 행복 충만하심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가끔 찾아와 주시구요...제게도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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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pm 11:31:00 |
| 꺄~~!! 너무 오랜만 이애요 ^^
너무 기다리다가 목뼈 늘어났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바쁘신데 이렇게 정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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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am 4:39:00 |
| 아이공.. 추민지 어무님에...
그 동안 안녕하셨는교? 우짜에.. 목뼈 늘어남 안되십니더...
방학 동안 쪼금 바빴었에....
바빠도 시간 쪼개가 글 빨리 올려 볼꼐에...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에...
다음 컬럼에서 또 뵈웁시더.. 들어가이소.... 저 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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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pm 1:32:00 |
| 조앤님,,,또 왔어요 ^^
딸기쨈 만들어본다고 했잖아요
어제 만들어봤는데...
완전 대성공!
제가 태어나서 만들어본 쨈중에 완전 최곱니다 ㅎㅎ
예전엔 설탕이 너무 들어가 딱딱하거나하게 색이 이상하고 그랬는데요
조앤님이 주신 레서피는 넘 정직하고 아름답네요 ^^
최곱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레서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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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pm 4:42:00 |
| 이궁... 어서오세용~
딸기쨈 성공적으로 만드신 결과가 아마도 제 레서피 보다는
어머님께서 불 조절도 잘 하시고
온 정성 다 쏟아 만드셔서 그랬을꺼에요. ^^
예전에 요리학교에 있을때 아무리 정확한 양으로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하더라도 맛이 다 달랐어요. 음식이 어찌보면 쉬운데 또 어쩔때는 온도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식재료들이 있어 만드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 어머님께서 센스 만땅 발휘하야 만드셔서 성공한 것 같습니돵! ^^
우짯거나, 저희 가족 모두 건강한 것 처럼 어머님 가족 구성원 모두도
잘 드시고 건강할 수 있다면
제가 무리해서라도 올리는 컬럼에 의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쁜 후기 감사 드리구용....
넵. 앞으로도 좋은 정보 그리고 레서피 충실히 올리도록 하겠슴돠!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에...
저는 또 내일 수업 있어가 준비 하러 감돠... 들어가이소... 저 가에....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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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pm 11: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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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am 12:54:00 |
| 정 재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격려의 글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글 어머님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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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pm 10:08:00 |
| | 오랫만에 댓글 남깁니다. 좋은 정보 또 감사드리고요. 이번주 딸기 하서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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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am 4:10:00 |
| 아... 크리슨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구요?
지난번에 오셨다가 그냥 가셔서 조금 섭섭했었어요. 구경은 잘 하고 가셨는지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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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pm 5:32:00 |
| | 오랜만에 님칼럼에 들어왔는데 위에 글보고 죄송해지네요 허리케인때문에 잠못자시고 불안하셨을때 제가 자꾸 쪽지를 날려서리~~~ 근데 딸기랑 수박도 유전자 조작식품인가요? 올여름 수박참 많이도 사먹었는데... 야후에서 검색하니 수박에 씨없는건 유전자조작이 아니라해서... 다행히 제가사는이곳엔 유기농딸기가 없어 일반딸기 농약때문에 안사먹은 보람이 있네요^^ 님칼럼 gmo편에도 딸기나 수박은 안쓰셨는데 이런자료들 바로바로 업뎃되는건 어디서 어떻게 확인할수없을까요? 혹시아신다면 소중한 정보좀 주세요 님 p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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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am 6:27:00 |
| 나 유진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 건강하시구요?
어머님, 여기 링크 걸어드린 사이트 항상 참고 하여 보세요.
http://www.organicitsworthit.org/get/healthy-organic-food
작물들에 대한 성장연구나 실험들이 꾸준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시로 보고 참고 해야 저희 주부들의 식탁을 위협 하는 사람들로 부터 가족들을 보호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구요. ^^
들어가세요. ^^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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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pm 8:43:00 |
| 오늘 딸기쨈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고 뜨거울때 먹어보았을때는 너무 달아서 굉장히 거슬렸는데 냉장고에 몇시간 넣었다가 먹어보니 단맛이 많이 없어졌어요. currant가 유기농이 없어서 집에 있는 레몬나무의 레몬으로 만들었는데 레몬의 신맛이 계속 남아있는 단점이 있네요. (아드님과 남편님이 레몬맛을 싫어하셔서요.. =.=) 그래도 정말 산 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딸기쨈은 사서 못먹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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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am 9:11:00 |
| 크리슨 어머님~
안녕하셨시유.. 드뎌 딸기잼 만들어 보셨는교... 근디 우짜요. 레몬즙 때문시 어머님만 딸기잼 먹는 것 아닌지 모르겄시유.
크리슨 어머님요. 지가 요 컬럼 하단 부위에 "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라고 혀서
보충 설명 써 놓았시유. 한번 읽어 보셔라.. 보심 아마 그렇군... 그려서 레몬즙이 필요한 거였군 하실 꺼여유....
그럼, 보시고라...또 연락 주셔유... 요즘 그곳 날씨는 어때유? 이곳 뉴욕은 완전 습기가 장난이 아니구만유...
그럼, 저 가유...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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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am 12:18:00 |
| ㅋㅋㅋ 완전 대박이었습니다....벼루고 벼루다
우리 하경이랑 저랑 남푠이랑....오늘 식빵한줄 다 먹어해치웠네요...
사실..이건 비밀인데...딸기를 파멀스 마켓에서 사고..레몬을 깜박했지모예요
ㅋㅋ 옆집에 레몬나무가 있던게 생각이 나서....
담사이로...슬쩍......이거 죄죠?
하지만...아무도 못봤다는....ㅋㅋ 그래서 맛나게 잘 먹었다는....
넘 감사해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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