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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am 8:01:00
75.--.20.235 |
| | 어머니 고생많으셨어요 ㅜㅜ당연히 일어나는 아이들문제 컨트롤이 안되는 건 정말 큰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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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pm 4:08:00
174.--.250.221 |
| 아이가 친구들과의 시간이 슬픈 시간으로 생각한다는
말에 같은 어마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여긴 식단만 개선이 필요한게 아니였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저는 여기 투어했을때 아이 선생님 될 분이라며 인사시켜주셨는데
선생님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계시고
놀이터 계신 선생님은 딱붙는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입고 계시길래
저희와 맞는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장소이고 선생님들은 그래도 일을 하로 오시는 건데
선생님들 드레스코드도 없다는게
뭔가 전체적으로 체계적인거 같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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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pm 7:14:00
172.--.29.186 |
| | 2222 미국 유치원도 교사들 드레스 코드 있는데 한인 유치원은 심각하더라고요. 저쪽 동네 한인 홈데이케어 몇 곳 투어 갔을 땐 괜찮았는데 막상 보내니 아이가 선생님 무섭다고 하고 혼냈다고 하고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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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pm 11:06:00
76.--.227.41 |
| | 무섭네요...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힘내주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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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am 9:11:00
24.--.34.166 |
| 커리큘럼이 잘 되있어 보여서 고민하다가 다른곳으로 결정했는데 저도 같은 엄마로서 속상하네요
저도 데이케어에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어떤 기분이실지 알거같아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아이도 엄마도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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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am 10:37:00
172.--.46.107 |
| 한인유치원만큼 문제일으키는 애들 위해주는곳도없어요..
한인유치원다니다가 이런문제로 옮기는애들보면 거의 맞은애들....커리큘럼보다는 아이가 안전하고행복하게 다닐수 있는 유치원이 최고인거같아요!아직 어린나이니 보호가 더 필요하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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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12:29:00
172.--.233.215 |
| | 식판... 진짜... 어떻게 저래요.....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부모한테 저렇게 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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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4:14:00
172.--.71.67 |
| | ㅇㄱ) 물건 받아오면 끝날줄 알았는데 bib 상태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한 잘못된 선택(학교결정)으로 인해 아이가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리콘 재질이에요. 물에 담궈만 놔도 닦기 쉽고 물티슈로만 닦아도 닦였을텐데… 언제부터 붙어있었는지 모를 정말 오래된 음식물 찌꺼기들이에요 어떻게 저 지경까지 두며 사용했는지 아직도 너무 충격이에요. 개 밥 그릇도 저거보단 깨끗할거 같아요. 아이를 맡는 기관에서 저런 상태로 계속 사용을 했다면 다른 부분들 또한 안봐도 뻔하겠죠… 부디 저희 아이가 겪은 일들을 다른 아이들은 겪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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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12:17:00
108.--.213.128 |
| 아무리 방치를 2주간 했다고 해도...
마지막 사용한 날 하루동안 저 상태였다는거잖아요... 아니 아무리 그랬다고 해도 안 좋은 일로 그만두는 학부모에게 돌려줄때 한번 정도는 닦아서 줄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바빠도 식판이며 빕 닦을 시간 없는거 아니잖아요... 2주동안 방치했다가 돌려줄때 그때만이라도 닦아줬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아예 그런거 신경 조차 안쓰는 사람들이던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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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8:29:00
172.--.71.67 |
| ㅇㄱ) 제가 화가 난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네요. 마지막 사용날 그만두겠다고 말씀 드린게 아니라 며칠 지나 그 이후에 퇴소 결정 알린건데 저 상태라는것은 하루뿐만이 아니라 아예 신경을 안쓴거 같아요.
심지어 불시에 찾아간것도 아니고, 언제 몇일 무슨요일 몇시에 아이 물건들 픽업 가겠다고 날짜와 시간까지 미리 알려놓고 픽업갔지만 원장/교장/매니저 그림자도 안보이고 어드민 스태프에게 저 상태로 전달받았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인데 저 상태로 전달을 하다뇨. 보면서 아무 생각이 안든것도 신기해요. 4월달 튜이션은 이미 낸 상태였으니 아마 제가 아이를 등원시켰다면… 그냥 저 상태 그대로 계속 사용했을거 같아요. 절대 하루 먹은 음식 찌꺼기가 아니라 오래 되고 오래 된 음식 찌꺼기들이고 토마토소스가 묻혀 있는걸 보아 그 전주에도 사용한거에요 (메뉴봤을때). 조용히 퇴소하려했으나 저 bib 상태보고 위생 상태 심각하여 충격받고 글 올릴 결심하게 되었어요. 아이 기관에서 위생 문제가 있다는건 어느 부모님에게나 레드 플래그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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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6:41:00
173.--.100.236 |
| " 자식들의 운명은 언제나
그 어미가 만든다."
어머니들 똑똑해야 돼요.
많이 공부하고 정보얻고,
머리와 몸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모든 엄마들 파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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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52:00
172.--.23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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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0:10:00
172.--.189.225 |
| 맞죠 어머니가 잘못해서
자식들 인생 망치는경우가 많아요.
식당에서도 돈낸다고 갑질에 깝죽대면
더러운 음식먹고 자식들 병걸려요.ㅠ
제발 새끼들 위해서라도 조신하세요.
세상에 알바 선생들이 월급위해 일하지 무슨 남의 애들이 사랑스러워서 사명감을 가지고 봐주겠어요.
덜먹고 살더라도 집에서 직접 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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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3:02:00
66.--.97.250 |
| 궁금한게 있는데요
빕 하고 그릇을 매일 새로 보내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저의 아이 다녔을떄는(다른곳) 매일 보냈어야 했는데.
쓴건 그날 가방에 넣어주시고. 거기서도 클린을 해주시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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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7:59:00
172.--.71.67 |
| | ㄴ ㅇㄱ) 선생님이 매일 빨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시며 학교에서 쓸 턱받이를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쓴걸 그날그날 넣어주셨더라면 집에서 제가 씻겨서 보냈겠죠. 포크랑 숟가락은 쓰던걸 매일 보내주셨지만 밥은 한번도 보내주시지 않았고, 학교서 달라고 하셨을때 저에게는 선생님이 씻어주신다는 말씀을 하셨어서 학교에서 관리가 되는거라 생각했지 저렇게 안씻은채로 사용하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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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3:15:00
174.--.102.0 |
| | 지금 드림아이 보내고 있는 엄마에요. 드림아이가 이런 personal touch가 좀 부족한건 알고 있었고 저 빕 더러운것 본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드림아이는 데이케어가 아니라 프리스쿨이기 때문에 20명 남짓 되는 한반의 아이들의 빕을 다 닦고 케어해주길 바라는게 합당한가라는 의문도 드네요. 바로 윗 댓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집에서 매일 새로운걸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건 학교에서 알려줬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빕을 매일 닦을수 없으니 새로 보내달라고요. 저는 그 많은 인원을 하나하나 케어해주는게 어려울듯하여 좀 더 혼자 생활 가능할때부터 프리스쿨로 옮겼어요. 어린 아이였다면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저희아이는 드림아이 정말 재밌게 잘 다니고 있는데 개선해야할 점은 분명 있다고 봐요. 저희는 담임 선생님도 정말 좋고 영어 수학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explore하고 배워오는 점은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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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5:03:00
172.--.233.68 |
| 뭔 소리에요!!??? 그거 감안해서 돈 다 학교에서 다 받잖아요!!
이거 드림아이 다니는 아이 엄마가 쓴글 맞아요???? 이거 보고 드림아이
다니는 다른 부모도 보더니 이거 너무 심각한 상황아니냐고 하던데?? 본인 아이를 대입해서 생각해보세요! 진짜 괜찮아요? 마치 수백명 수천명 상대하는 식당이 어떻게 그릇을 다 챙기냐라는 소리랑 똑같아요 그렇게 치면!
다양한 분야고 뭐고 준비하느라 바빠도 본인들이 위생에 자신이없으면
애들보러 밥을 싸오라하고 그럼 학비를 확 낮추든가!
거기는 제대로 설겆이하는 사람 고용하는게 맞는거죠! 아님 있는데 이렇게 더럽게 개밥마냥 그릇을 방치해요???
저건 애가 먹고 회수했을때 안씻은거잖아요! 잊어먹었다해도 웃긴거죠!
교육을 잘시키면 음식은 저런데 먹어도 된다고 누가 동의할까요?
커리큘럼 그럴싸한데.. 근데 왜 위생이 저수준이죠?? 어떻게 부모한테 전달할때 저상태로 그릇을 주죠..??
저건 진짜 수준이하에 저거 신고하면 문제아닌가요?? 애들 상대인데 특히! 미안하다 확실한 사과가 있어야죠!
본인아이가 이 그릇에 먹고 대충씻은 그릇에 또 먹고 먹고.. 그런게 발각이 되어도 정말 아무렇지않아요?
학교 여기 교장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알고도 별 반응이 없음 정말 양심이 없는겁니다... 이렇게 절절이 쓴 부모가 지어낸것도 아니고 얼마나 억울하면 이럴까요...? 진짜 식단은 별로라더니 위생까지 심각한가보네요!
위 댓글.. 쉴드칠걸 치세요! 밥을 다 닦고. 케어해주는게 합당하지않다?? 참나... 누가 다 케어해달래요? 저럼 기본이 수준이하라는게 문제죠! 저건 케어해줘야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지켜져야할 위생관련이에요.. 참나.. 당연히 닦아야지 거기에 핑계가 있는게 말이 되어여??
본인 메세진 가리키는게 많으니 이렇게 위생문제 나와도 그럴수있다인데.. 다른 부모들한테 물어보세여.. 진짜 심각한건데....
도대체 여기는 누가 음식관리를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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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6:26:00
66.--.97.250 |
| 소수 데이 케어 에서도
빕 이나 그릇 컵 닦아주지 않았어요
데이케어 프리스쿨 선생님들은 네니가 아니에요
네니 조차도 아이들 그릇 닦아주지 않아요
그건 아이 엄마 몫이죠. 학교에 이런걸 바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학교에서 저희가 다 닦아주고 위생까지 신경 써준다고 말하고 약속 하지 않은 이상.
그리고 학교에서 그릇도 가져 오라고 하나요????
3개월부터 데이케어 프리스쿨 다녔지만 그릇 가져 오라는 학교는 못 봤어요.
그릇 빕 안딱아주면 학비를 그렇게 받지 말아야죠 라고 말하시는건 지금 감정상
막 말 하시는거 같아요. 학비 내시면서 부모가 해야 하는일을 모든지 다 책임 지시라고
얘기 하시는듯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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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7:53:00
76.--.252.48 |
| 그럼 빕이나 그릇 컵 닦아주지않고 그날 그날 부모가 수거하는것이면 모르겠지만 원글 읽어보니
학교에서 킵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아이들의 그릇이 학교에서 먹고 그날 집에 도로 가져가서 부모가 씻어야하는경우가 아니라 이경우는 학교에서 밥을 먹으면 학교에서 회수를 하는것이면 학교에서 씻는게 맞죠. 깨끗하게 말이에요. 지금 얘기하는게 그럼.... 집으로 가져오는경우가 아닌데도 학교에서는 아이먹은 그릇을 컵을 그냥 대충 씻어도 할말이 없다 그건가요...? 저렇게 더러워도요...??? 정말 정말 이글을 누가 쓰는지 학부모가 맞는지... 클러스가 여러개여서 아주 어린애들은 일회용말고 컵에 빕에.... 자기것에 쓰면.. 학교에서 보관용이면 계속 깨끗하게 보관해야죠 그래야 매 식사 깨끗한 그릇에 먹죠!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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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8:06:00
172.--.71.67 |
| | ㅇㄱ) 맞아요. 윗 댓글에도 답변했지만 bib 은 학교에서 킵했어요. 원장님이 저에게 말씀하실때 선생님이 매일 빨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시며 학교에서 쓸 턱받이를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쓴걸 그날그날 넣어주셨더라면 집에서 제가 씻겨서 보냈겠죠. 포크랑 숟가락은 쓰던걸 매일 보내주셨지만 빕은 한번도 보내주시지 않았고, 달라고 하셨을때 저에게는 선생님이 씻어주신다는 말씀을 하셨어서 학교에서 관리가 되는거라 생각했지 저렇게 안씻은채로 사용하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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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0:57:00
66.--.9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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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2:22:00
172.--.233.254 |
| Nanny가 안닦는다니...? 그것도 케바케 아니에요? 그리고 어디 데이케어도 케바케 아니에요? 즉, 돈을 주고 고용되는 조건이 닦으면 닦아주죠! 고용된 조건에 계약에 닦는게 없음 안닦겠죠!
이 학교는 학교에서 위생을 책임지는 조건이고 돈받는거에 포함이
되는거니 당연히 학교네서 닦아야죠! 그릇이고 컵이고 빕이고간에 돌려주지않으면 학부모입장에서
돌려받지를 못하니 학부모입장에서는 내 애가 위생이 깨끗한 환경에서 밥을 먹는다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우린 닦아주지 않으니 학부모가 그때 그때 챙겨라 그런 노티스가 없었던거잖아요.. 근데 왜 학교편을 들죠..? 진짜 글들중에 진짜 의심스럽네 누가 올리는지.... 제일 명확히 구분지을 위생을 드림아이 돈도 많이 받는곳에서 이렇게 수준이하라니.. 이거 진짜 사실인지....... 어떻게 저렇게 부모한테 줍니까..? 쉴드칠걸 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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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3:43:00
108.--.213.128 |
| 66.- -.97.250님 님 아이들이 다닌 데이케어는 그랬나보네요.
저희 아이들 다니는 데이케어는 소수이지만 침 조금 묻어도 여린 턱살 쉽게 무를수 있다며 매일 사용한 천으로 된 빕도 보내주시고, 밥 먹을때 빕은 저희 아이가 빕에 유독 애착이 심했어서 원장님이 매일 닦는 실리콘 빕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챙겨 보냈어요. 매일 닦아서 왔구요. 도시락도 챙겨주셨구요.
이건 기본이잖아요. 그거 닦는데 한시간 걸리는거 아니고, 귀찮으면 아이 가방 싸주실때 물티슈로 한번만 닦아줘도 되는 일이예요.
그리고 저희 큰 아이 다니는 프리스쿨은 식판 갖고 갑니다. 매일 집에서 씻어서 갑니다.
밥 먹고 남은 음식만 버리고 밥 먹은 흔적 그대로 줍니다. 숟가락 포크두요.
근데 빕, 그것도 학교에서 보관하고 본인들이 씻는다는 말을 했으면 적어도 평소엔 안했어도 (이것도 화나지만) 안 좋게 그만두는 마당에 2주씩 방치했으면 한번쯤은 흐르는 물에 두어번 흔들어줬어도 이렇게 화는 안 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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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5:36:00
76.--.2.144 |
| 여기 원장님 투어할때만 해도 오자마자 무슨 서류 하나 띡 던져주고 교실이나 내부는 일절 보여주지도 않다가
저희 아이가 제가 서류 쓰는 동안 지루해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 던지고 하니까는
이 아이는 통제가 잘 안되는 아이 같으니 다른 스몰 홈 데이케어가 더 적합하겠다고 하고
투어는 커녕 거의 문전박대 당하다 싶이 쫓겨난 기억이 있는데
성격이 까다로우신분인가보다 하고 넘기려 해도 기분이 많이 안좋긴 했었어요 근데 그냥 개차반이신분이네요
보통 아무리 서류가 중한들 부모들이 선택을 하던 안하던 투어라는게 자기네 시설 소개시켜주는 목적인데
다른곳들은 아주 proud하게 학교 보여주고 다 오픈시켜주고 했었는데 여기만 들어서자마자 오피스 앞에서 서류부터 쓰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겉보기식 커리큘럼이라는 말도 언듯 주변 엄마들한테 종종 들었었는데
완전 몹쓸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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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0:00
75.--.20.235 |
| | 애가 다 그러고 놀지, 통제가 안된다고 다른데가 적합하다고 하는거는 정말 너무 했네요… 문제아도 아니고 건강하고 당연히 배울게 많은 아이들인건데..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친구가 여기 한번 가볼까한다고 하던게 생각나서 연락해줬네요 절대 안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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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0:46:00
172.--.189.225 |
| 이런 계모임에서 씹는다고 망하지 않아요.
아동복지에 고발해도 별거 없고요.
이바닥 프리스쿨 원장들 전부서로 아는사이.
욕하고 나간 부모치고 다른데서 적응 잘하는거 못봤어요.
가제는 게편이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선생들 건들면 자식인생 망쳐요ㅡ
자식을 맡겼으면
머리숙여 매사감사 또 감사하세요
그 감사가 자식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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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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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8:16:00
76.--.198.205 |
| | 헐.. 남의 귀한 자식 그것도 돈 받고 맡았으면 최소한 양심과 도덕은 지켜야죠? 선생님 건들면 자식 인생 망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순진무구한 아가들을 상대한다니 소름 끼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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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8:48:00
172.--.187.211 |
| 한인프리스쿨 관계자인가봐요
이런인성으로 뭘 가르치겠다는건지 당당하면 공개해보실래요??돈 받고 애나 잘 볼것이지 말이 드럽게도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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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9:57:00
104.--.85.108 |
| | 이런 사고를 가진 부모가 키운 자식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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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12:02:00
174.--.111.235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닼ㅋㅋ 선생들 건들면 자식인생 망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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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3:14:00
172.--.186.223 |
| | 오렌지카운티 아이피인거같은데 …아이들 돌보는것에 사명감없이 일하실거면 돈 받은만큼 일하시면되요 제가 한인프리스쿨 다 투어해봤는데 아이들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셔서 그 말에 속았네요~~한인프리스쿨 저렴한것도 아니고 …어디 원장님인지 부모한테 그런마음가짐으로 한번 해보세요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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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9:49:00
172.--.186.227 |
| | 대단하네요. 어디 원장이세요? 제발 이런 교육자 안만나야 하는데 아이사랑으로 봐주면 감사가 저절로 나오겠죠? 튜이션 받고 먹고 살게 해주니 그럼 부모들한테 머리숙여 매사 감사하면서 사세요. 라고 하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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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am 12:58:00
70.--.104.169 |
| 172.- -.189.225 이 아이피 7번에 남겨놓은 댓글도 가관. 갑질에 깝죽대지말고 새끼들위해 조신하라고요? ㅋㅋㅋ
ㅋㅋㅋ 스스로 프리스쿨 원장들끼리 전부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하셨는데 드림아이 원장 친구임을 밝히시는건가요?
아님 원장 본인? 그것도 아니면 무식해서 독해력이 좀 딸리시나봐요 전혀 발끈할 포인트가 없는데 ^^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새끼라고 함부로 입 놀리지말고 조신하게 니 새끼나 잘챙기고 입방정 떤건 부디 업보로 다 돌려받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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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pm 9:50:00
70.--.1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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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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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1:50:00
23.--.44.204 |
| 저희 아이도 주변에서 좋다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싸이프레스에 있는 프리스쿨 보내는 데요
원장은 맨날 가면 자리에 없고
언제 출근 하냐 그러면 선생들도 모른데요
교회가 운영하는게 아니고 교회를 랜트 해서 하늗 건가 봐여 그러니 늘 자리에 없겠지요 ?
아이에 대해 물으면 원장님이 선생님과 다른 말을해요
원장은 넘 귀엽다 잘힌다 맨날 웃으며 그러고 선생님은 오늘도 아이가 넘 힘들게 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또 선생님이 위생 관념이 넘 없어요
더러워요
매일 깉은 옷에 언제 빤지 모를 다 헤진 앞치마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늘 뭔가 먹고 있어요
놀이터에서도 보면 팔찡만 끼고 소리지르며 아이들 보고 있구요
본인도 깨끗하개 못하는데 그 많은 아이들을 깨끗하게 케어 할수 있을까요
다른 아이 다이퍼 간 손으로 우리 아이 밥도 주고 할꺼 같아요
이런 것도 신고 할수 있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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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am 10:56:00
172.--.44.128 |
| 항상 이기적인 엄마들 보면 자기 아이가 어떤지 모르더라구요. 이런 댓글 다는 시간에 자기 아이 파악좀 해보시지요. 저도 데이케어에서 일하는데요 . 님 아이가 위험한짓하고 친구 때리고 그러지 않을까요? 그런 친구들은 어쩔수 없이 다른 아이에게 피해가 가니 혼낼수 밖에 없어요. 팔짱끼고 소리 지르는걸 직접 보셨나요? 나같으면 직접 봤으면 가서 바로 말했을것 같은데요. 괜한 추측으로 선생님 사기 꺽지 마시지요 설령 선생님이 소리를 질렀다해도 왜 지르고 혼냈는지 먼저 파악 해보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선생님이 모든 아이들한테 똑같이 화내고 소리를 질렀다면 그 선생님이 이상한거고 당장 유치원 옮기세요. 하지만 님 아이에게만 그랬다면 님 아이가 문제 인거에요. 아이가 위험한 짓 했다 던지 친구 괴롭혔다 던지요. 10명한테 사랑 듬뿍주고 잘해도 님같은 엄마 만나면 말짱 헛것이 되는 현실이 일하기 싫어지네요 어린반에서 일할수록 앞치마 입어야 돼요 아이들 안다 보면 코도 묻고 반찬도 묻고해서 저도 앞치마 입고 일해요. 그앞치마가 더럽다 하는데 건 님 개인적인 생각아닌가요?
다른아이들 다이퍼 간손으로 님 아이 밥준거 보셨나요? 안본거를 본것처럼 말하는 거 아닙니다 님 성격 어떤지 딱 보이네요 저 일하는 곳은 맨손으로 안갈고요 아이들 다이퍼 갈때마다 위생장갑 바꿔가면서 갑니다.
제발 선생님탓 하지말고 자기 아이가 어떤지나 먼저 알아가세요 님같은 엄마 만날까봐 정말 두렵고 일하기 싫으네요 그 유치원 평판은 좋은데 님 눈에만 그렇게 보인다면 님 아이가 정말 이상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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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3:40:00
76.--.24.16 |
| 미국에서 오랫동안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저도 유치원 선생님으로 써 한마디 하고 갈게요. 어린아이들 가르치고 케어 하는일 쉽지 않는 일이
에요. 아이엄마께서 목격한 일이 있으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봤을때 바로 말씀 하셔야지요. 이런식으로 속풀이 하시면 열심이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까지 욕 먹는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보셨으면 직접가서 따지고 아이 다른데로 옮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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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0:40:00
76.--.217.116 |
| | 미국 프리스쿨에서 20년 일한 선생님입니다. 지나가다 어이 없어서 답변 남깁니다. 뭘 신고하게요? 무슨 위생관념이 없는데요? 그 선생님이 당신아이에게 뭘 어떻게 했는데요? 헤진 앞치마 입고 일한거? 늘 뭔가 먹고 있던거? 늘 먹진 않았겠죠? 잠깐 본걸로 늘 그랬다고 섣불리 선생님을 판단하네요 자기 아이 돌보고 있는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하지 못할망정 더럽다고 지적질하는걸 보니 인성이 개차반인가 보군요..애들이 얼마나 힘들면 먹었을까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선생님 힘들게 하지 말고요 그냥 프리스쿨 보내지 말고 집에서 고이고이 키우세요. 괜히 보내서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 힘들게 하지말고. 오늘도 아이가 넘 힘들게 했다고요? 당신 아이가 뭘 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시죠. 당신아이 힘들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면서 선생님 욕은 여기다 왜 하는데요? 선생님이 힘들다고 하는 아이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프리스쿨 가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아이들은 어딜가나 힘들다는 소리 들어요. 그냥 맘에 안들면 프리스쿨 옮기세요 프리스쿨에서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들 힘빼지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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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12:36:00
172.--.69.46 |
| | 아니 기가 막히네요. 같은 학교 선생님이세요? 글을 왜 지우니요? 엄마들이 알아야 유치원을 선별할 수 있는데요. 눈 앞에서만 잘 하는 척 하는건지 어떻게 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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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2:31:00
172.--.185.96 |
| | 저는 이 선생님반을 1년째 다니고 있는 엄마 입니다. 초반에 적응 못해서 우는 우리아이 사랑으로 적응 시켜주셔서 일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일년동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선생님 때문에 그만 둔애도 없구요. 글을 보아하니 이제 막 함께 이반을 시작한 엄마가 쓴것 같은데 제가 봐도 누군지 알겠는데 그 선생님은 딱 누군지 알겠네요 그 분이 맞다면 아이는 아직도 유치원 다니고 있던데.. 그때 화났던 것을 충동적으로 올렸다면 지우세요. 내가 생각하는 그 엄마가 맞다면요 저번에 우리 아이 픽업갔을때 봤는데요 선생님을 발로차고 부르니까 도망가더라구요. 우리아이도 집에서 그 아이이름을 말하면서 자꾸 자기 밀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이유치원 계속 다닐꺼면 이글 지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욕한 선생님 얼굴 날마다 어찌 볼려고 그러세요. 그리고 이 선생님 앞치마 입고 일하는 이유가 아이들 맘껏 안을려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아침에 유치원 안갈려고 하는데 저 선생님 보러 가자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가요 당연히 우리 둘째까지도 보낼려고 선생님께 부탁 했습니다. 꼭 오래 일해달라구요. 저 선생님에게 오래 아이를 맡겨본 어머니 로써 부탁드릴께요 글 지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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