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5-27 pm 12:27:00 |
| 저도 분주하고 재미있었던 고국방문을 잘 마치고 그저께 돌아 왔어요. 맛있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평범하지만 끝내주는 맛으로 유명한 식당들,,,먹으러 다니느라 정말 바빴었네요.
나도 한국남자가 좋아요. 그래서 수입해 왔기도 했지만,,, ^^ |
|
|
|
|
2005-05-27 pm 10:59:00 |
| | 캬캬캬.. 정말 재밌네요.. 전 제 남편에게 그런쪽으로는 미국물을 좀 들이고 싶은데... 예전에 새옷입었을떄 이쁘다고 하길래 한바퀴 돌아줬더니만 다신 절대 그런 얘기 안하겠다지 뭡니까.. 쩌비.. |
|
|
|
|
2005-05-27 pm 11:00:00 |
| |
|
|
|
2005-05-28 am 8:07:00 |
| 제홈페이지에 글좀 퍼가도 될까요
uwedding.net 이라고 해요
답장좀 주세요 |
|
|
|
|
2005-05-28 pm 7:26:00 |
| | ㅎㅎ반장님 글은 언제라도 재밌어요..한국남자의 무뚝뚝하지만 듬직함...그게 우리 체질이죠 ^^....고국방문 즐거우셨어요???...그얘기도 좀 해주세요...요즘 아가씨덜은 어찌 입고다니던가요..?? |
|
|
|
|
2005-05-28 pm 10:19:00 |
| | 오마나 올마만인징..^^ 드뎌 돌아오셨군여..목빠졌습네당^^ |
|
|
|
|
2005-05-30 pm 2:20:00 |
| | Jiny님, 출처 밝히시면 글 퍼가셔도 됩니다. 기왕이면 링크 걸어주세용~ 모두 모두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 |
|
|
|
|
2005-05-30 pm 10:21:00 |
| | 우와...저 글남기는거 첨이구요 님글읽고 한참이나 컴터 앞에서 혼자 실실 쪼개고 그랬습니다...드뎌 오셨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해요~~!!! |
|
|
|
|
2005-05-31 am 11:16:00 |
| | ㅎㅎ재밌네요..한국남자 물론 좋죠.그래도 개중 좋은 미국남자도 있어요..우리남편요^^ |
|
|
|
|
2005-06-16 am 7:00:00 |
| | 한국남자들 결혼전과 결혼후가 180도 바뀌는거 말고는 괜찮죠. |
|
|
|
|
2005-06-16 pm 3:03:00 |
| | 미국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남자를 한번 사귀어보지 못한 것이 저의 한이랍니다. 호호호~ |
|
|
|
|
2005-06-22 pm 3:33:00 |
| |
|
|
|
2005-06-21 pm 2:22:00 |
| | 이쁘단 소리 못들어봄.. 우리 신랑은 이러죠. "넌 멋진 남자 같아." 뭡니까 이게.. |
|
|
|
|
2005-07-20 am 12:57:00 |
| 어쩜 글을이렇게 감칠맛나게 잘쓰시네요..
너무재미있네요..^^* |
|
|
|
|
2005-08-24 pm 3:36:00 |
| |
|
|
|
2005-09-16 pm 9:12:00 |
| | 전 미국남자에 대한 환상이있는데.. 뭐랄까 매너좋고 가정적이고 . 실제는 어떨까요 ? |
|
|
|
|
2005-09-21 pm 3:42:00 |
| | 어떨까요? Youngjoo Shim님, 말씀해주세요~~!!! |
|
|
|
|
2007-03-03 pm 12:43:00 |
| |
|
|
|
2007-03-19 pm 5:56:00 |
| | songok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
|
|
|
2007-04-11 am 7:13:00 |
| 우리 남편도 교포예요.. 결혼하기 전에 연애때는 왜 그리 느끼한지.. 반장님 말씀이 뭔지 가슴에 퐉퐉 와 닿네요..ㅋㅋ.. 전 버터 얼굴에 바르고 데이트 온줄 알았어요.
그나마 미국서 자라서 그런지, 제가 no하면 아무짓도 안하고.. 그런 교육이 마음에 들었답니다.한국 남자들 중에서는 여자가 no하면 yes로 생각하는 부류가 있잖아요..
사랑이 뭔지.. 결혼까지 하고 살고 있는데, 문제는 이 버터같은 남편이 고추장 같은 저처럼 변해간다는게 문제네요.. && |
|
|
|
|
2007-06-25 am 10:55:00 |
| Bora님, 버터가 고추장처럼 변해간다는 말씀에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버터보단 고추장이 낫지 않을까요? ㅎㅎ |
|
|
|
|
2008-12-16 pm 5:57:00 |
| 동감입니다.저는 싱싱반장님과 같은 생각이였는데 결혼은 미국인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좋고 똑똑하고 나무랄데 없지만 항상 마음이 허전하네요. 제가 탓일까요??? |
|
|
|
|
2008-12-25 pm 10:39:00 |
| jamie neilson님, 하하하 그러셨군요.
전 이렇게 주장하고 한국 남자와 결혼하였으나 종종 "미국인과 결혼하였다면?"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마음이 허전하지 않은 결혼 생활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헤헤 힘내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