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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pm 12:52:00 |
| | It's so touchy... Thank you for your story as al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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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pm 6:00:00 |
| 김치 비빔소면!^^
소면 미국에서도 파나요?
암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기에 갑자기 먹고 싶은맘에 남겨 봅니다.
삶은 소면을 찬물에 헹궈 건져낸후 간장,참기름,설탕등으로 맛을 내고 전 여기에 김치국물을 조금 넣는데요 김치가 맛이 없으시다면...ㅎㅎ 고추장을 조금 넣어도 어떨까 싶네요.
그담에 김치를 잘게 썰어 넣는데...이것도 진짜진짜 맛없는 김치라면 물에 헹궈 짠후 잘게 썰어넣으셔도 맛있을거 같아요~
참! 물에 헹군김치말인데요~~~
전 집에서 장조림 간장에 밥 비벼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때 김치를 잘게 썰어 넣으면....
아~ 먹고싶다... 버터와 장조림 간장의 환상조합은 말이 필요없겠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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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am 10:49:00 |
| | 헉..저도 몇 달 전에 담근 김치가 맛이 없어 냉장고의 김치통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현아님 말씀 들으니 입에 침이 가득해지네요^^ 장조림 간장에 잘게 썬 김치라~ 넘 맛있겠어요^^ 그 남자분..참 쓸쓸한 이야기지만 저도 그 분이 행복하시길 잠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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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am 11: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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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pm 4:21:00 |
| | 먼저 김치를 씻어서 (포기김지) 밀가르애 된장넣고 양념해서 한장씩 pan 애 지져 먹으면 그유명한 경상도 부침게 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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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pm 8:21:00 |
| 김장 김치 같으면 빨아서 쌈싸먹으면 맛있는데... 옛날에 김장김치가 군내나기 시작하면 엄마가 그렇게 해주셨거든요. 아니면 김치 만두? 요리에 재주가 없어서리 생각나는게 없네요.^^
지난번 쇼핑하러 갔다가 파란 눈, 노란머리의 모녀가 동양아기를 데리고 와서 물고 빨고 하는 모습을 봤었죠. 제눈엔 분명 한국아기였습니다.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입양인 것 같았구요. 좀 씁쓸했었죠.... 싱싱반장님의 글을 읽으니 그 아기가 생각납니다. 그 아기도 나중에 김치를 좋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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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am 10:11:00 |
| Hana님, 감사합니다.
Hyun Ah님, 덕분에 아침부터 입가에 침이 고이는 것을 참느라 혼이 났습니다. 당장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수연님, 전... 김치 망친게 내심 속상했는데 수연님도 저처럼 김치통을 외면하신다니... 이상야릇한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Kyung님, 된장넣고 양념을요? 음... 좀 더 자세한 레서피를 알고 싶어요~~~
Kyungsun님, 저두 김치만두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만두도 사실 조금 겁이 나는거 있죠... 만두 만들었다가 맛이 없으면 딱히 처리할 수도 없고해서... 하지만... 담주쯤 아무래도 일을 저질러 버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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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pm 1:33:00 |
| | 지난 번 처음 담근 김치가 너무 짜서 익기만을 기다리다 김치찌개,김치전으로 몇주를 버틴 기억이 나네요 ^^ 김치참치김밥이 어떨까 싶네요 재료는 김치, 참치한캔, 설탕약간이면 되구요 참치,김치를 넣구 볶다가 설탕 약간 넣어주면 속재료 완성! 김에 고슬고슬 지은 밥을 얹구 볶아둔 참치속을 넣어 돌돌 말아주면 요리완성! 너무 간단하죠? 가끔 울신랑 도시락으로 싸주는데 넘넘 좋아한답니다... 싱싱반장님은 저랑 취향이 쬐금 비슷한것 같네요 저두 무라카미 하루키에 빠져 빌리할러데이 CD를 모으기도 하구, 야구장에서 영감을 찾아보기도 하구(하루키가 홈런치는 장면을 보구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죠 아마?) 고양이를 좋아해보려구 노력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강력추천하는 김치참치김밥! 김치가 더 시기전에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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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6:27:00 |
|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에서 온지 2달된 30대중반 아줌마 입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우선 이 글을 읽으니 울컥 눈물이 나네요.. 에 요즘 제가 한국음식에 대해 향수병이 생겼는지 평상시에 먹지 않았던 음식들이 그렇게 그립습니다.
물론 김치랑 왠만한 음식은 해먹지만 왠지 재료가 틀려서인가 영 먹던 맛이 아닌듯하거든요
한국 사람은 어디에 가 있어도 그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여기서 사귄 언니들 이야기 들어봐도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인데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제 아들도 학교에서 여기 음식을 먹어서인지 한국에서는 반찬투정하고 밥맛없어서 안 먹겠다고 툭하면 투정부렸는데 아침 저녁을 얼마나 잘 먹는지 기특합니다.
이곳에 와서 이런 이야기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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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0:20:00 |
| 유진님, 반갑습니다. 저도 무라카미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독자랍니다. 고양이, 여행, 재즈... ^^ 김치참치 김밥을 생각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군요.
은숙님, 2달째라면 향수병이 더욱 심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년, 20년... 지난면서 또 다른 향수가 찾아오겠지만요.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 자주 오셔서 은숙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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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pm 5:49:00 |
| 그남자분 너무 안쓰러워요. 한국사람이 그 후에도 주변에 있었으면 좋을건데.
아~슬퍼라.(휘헝청 밝은 달에 더욱 감상적인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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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pm 7:24:00 |
| | 글을 읽어 내려가다 저도 모르게 울컥 했습니다...그 사람은 김치를 씹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김치를 삼키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머니를 느끼려 말도 글도 모르는 자기가 태어난 한국을 느끼려고 삼키는 김치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 전해졌을까...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아립니다. 우리에게 음식이란 말 보다 글보다 더 가까울 수도 있겠다 싶으며... 저도 오늘 한국에 계신 엄마를 음식으로 느껴봅니다... 생각 할 수 있는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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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am 11:52:00 |
| | 김치를 씻어서,, 약간 하얀 상태로 식용유에 볶아주세요... 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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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am 8:42:00 |
| sungmi님 Jung-youn 님,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덧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일을 그만두는 바람에 그분을 더 도와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리더군요. 한국인이 많은 동네이니 부디 좋은 사람 만나셨기를...
jiyoung님, 아무 양념도 안하고 하얀 김치를 식용유에 볶아 먹는건가요? 지금도 좀 심심한 김치라서 맛이 없는데 ?? 음... 어떤 맛일지 궁금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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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am 6:17:00 |
| 싱싱반장님 항상 글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
그 글의 보답으로 (?) 맛있고 간단한 김치처치법 알려드릴께요,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김치찜"요, 아주 만들기 쉽답니다. 우선 돼지고기 백립이나 아니면 삼겹살을 바닥에 두꺼운 냄비에 쫙 깔아주세요, 그리고, 거기에 포기김치 2포기를 넣습니다. 여기에 마늘을 1-2스푼 넣으시고, 김치 국물 조금(꼭 넣어야 간이 맞답니다)에 물을 김치가 잠길락 말락 할 정도로 붓습니다. 뚜껑을 덮고 강한불에서 김이 나면 중불로 내린 뒤 1시간동안 푹~ 둡니다.
그러면 정말 맛있는 김치찜이 된답니다. 고기는 고기대로 김치는 김치대로 양념이 잘 되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꼭 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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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pm 10:39:00 |
| 가슴이 짠해오는 이야기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거기다 덧글들을 읽다보니 보너스로 김치활용 조리법까지 알게 되었네요^^
저...근데.. 글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따옴표 안의 문장들은 인용하신 건가요? 인용문이라면, 어느 글에서 인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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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0 am 9:35:00 |
| | 공감 팍팍 가는 글 항상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감동까지 밀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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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am 10:10:00 |
| | 감동입니당...저 여기 오늘 첨 들어와서 몇 개 읽었는 데 넘 잼 있게 글 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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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pm 1:52:00 |
| yeonju님, 김치찜 요리법을 읽다말고 침을 꼴까닥 넘기고 말았습니다. 기필코 시도해보겠습니다. 근데 김치가 좀 싱겁고 안 매운데... 따로 고추가루나 다른 간장이나 소금 앙념은 안해도 될까요? 궁금하오니 꼭 알려주시와요~~
승희님, 제가 인용하긴 인용하였는데... 한 2년전에 써놓은 글을 올렸더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쩌면 좋지요?? 인터넷 어디선가 찾은 것 같은데 말이죠.
필화님과 Julie님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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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am 10:36:00 |
| 처음 덧글남겨요.
중2때 오신 분답지않게 너무 글을 잘쓰셔서
역시 탁월한(천부적인) 능력은 노력과 경험에 있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거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몇번 남겨야지 했었는데
오늘에야
김치처치의 사명을 띠고 씁니다.
이름하여 김치잡채,
먼저 김치 물기짜서 채썰구요.
소고기 잡채에 채쳐서 불고기 양념하구요.
야채 있는거 좀 넣구요.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불려놓은 당면 같이 볶는지 버무리면서 참기름 깨 넣어주시면
김치의 아사아삭한 맛이 일반잡채보다 맛있어요.
다른 부재료없을때는
오직김치와 당면만 불려서 참기름 깨만넣고 간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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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pm 1:43:00 |
| | jiyoun님, 김치잡채라니 너무나 새로운 요리군요. 지난주엔 yeonju park 님께서 알려주신 김치찜을 해먹었는데... 조만간 김치 잡채에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마침 사다놓은 당면도 있으니 서둘러야겠네요. 새로운 메뉴를 알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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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pm 9:48:00 |
| | 김치찜, 정말 맛있습니다. 물대신 멸치국물 육수로 맛을 내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전 하루를 약불에 놓고 뭉근하게 끓였거든요?) 끓이면 더욱 제맛이 납니다. 남편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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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am 10:33:00 |
| ㅎㅎ 눈물이 막고이면서.. 감정잡고있다.. 김치 처치법을 물어보시길래..알려드립니다..ㅎㅎ
전 맛없는김치는 씻어서 물기짜내고 냉장고에 한번먹을 만큼씩.. 한주먹(남자주먹)정도 얼려놓구요, 나중에 꽁치 or 고등어랑 같이 조림니다.
양념은 (간장, 설탕, 마늘, 파, 고추가루, 그리고 물)
해서 씻어논 김치랑 생선을 놓고 조립니다.. 경상도 식인데.. 서울 시부모님들도 엄청 좋아하시더군요..ㅋㅋ
입맛없을땐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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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pm 4:08:00 |
| | 김치처치법을 여쭈니 덧글이 잘도 올라오네요. 역쉬 재치만점 미시님들입니다. shin park님의 레서피는 오늘 당장 실습 들어갑니다. 마침 꽁치 통조림이 하나 있거든요. 아휴... 생각만해도 침이 질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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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7:12:00 |
| 싱싱님,글을 읽으니..코끝이 찡~~해오네여..글솜씨듀,,좋으시고.아주 재미 있어여..
저듀 무라카미 아주,,좋아해요,90년대 중반인가..? 상실의시대를읽고..좋아하기시작햇죠.
무라카미의 글에 이미지 ..음악 넣어서,,만든것 있는데...보여드리고 싶네요,,
흠,,,music 방에 넣을수도,,함 생각 해볼깨요,,,다음카페랑,,제 블로그에 올리긴 했지만.
회원이아님볼수가없죠,라코 에듀,,커페 하나맹글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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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듀,23번 님 요리법에...한표,,,드림미다..
해 먹어보니 맛이 있드라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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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4:37:00 |
| | www.namool.com 가보세요 아주 쉽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싸이트에요. 요리책 베스트셀러님의 온라인 싸이트입니다. 한국요리 어떻게 보면 시간 많이 걸리고 복잡한데 여긴 정말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전 여기보고 한국요리 해먹어요...다른데는 너무 어지럽게 설명해놓아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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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am 10:48:00 |
| Yoo Jeannie님, 하루키 팬이시군요. 저 역시 상실의 시대를 읽고 좋아하기 시작했지요. 그다음에는 하루키 책이라면 닥치는대로 사다 읽었는데 저는 소설보다 읽기 편하게 술술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하루키의 수필을 너무너무 사랑하지요. 블로그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방문 해도 될까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강비나님, 추천해준 사이트에 가보았습니다.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종종 가서 팁을 얻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인터넷 조리법 사방에 깔려있지만 간단명료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있는 곳은 몇 곳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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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pm 1:26:00 |
| 마음이 찡~~하다가 갑자기 김치,,,^^
저는 스파게티할때 넣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에 설탕 한티스푼넣고,(없으면 그냥 버터/올리브유/식용유 다 됩니다.) 볶다가 병에든 소스를 부어서 소스가 보글보글하면 끝~~~!!!! 정말 감쪽같고 간도 딱 맞습니다. (집에 야채나 토마토 남는거 있으시면 같이 볶으시다가 역시나 시판 병소스^^를 부어서 간을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 들어가면 심심한데, 김치가 더해지면 너무 맛나요) 그리고, 김치랑 돼지고기랑 넣고 고추장버무려서 볶아도 맛있습니다.(양파랑 고추장/ 마늘/ 후추/ 설탕등등넣고 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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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pm 11:42:00 |
| | Um hyou shin님, 오오오오~~~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사실 스파게티 먹을때 김치나 피클 생각 좀 나잖아요. 근데 이거 넣어주면 정말 맛나겠어요. 제 친구가 전에 스파게티 소스에 고추참치 한 캔을 넣어 끓이면 그렇게 맛난다고 해서 설마 했더니 정말 믿고 해보라고 하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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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pm 4: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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