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16 am 6:30:00 |
| | 안녕하세요? 연아의 이야기를 쓰는 김연아에요^^ 제가 한국에서 5년 반동안 살면서 느끼고 경험한바가 있어서 싱싱반장님의 이야기가 눈에 그려지듯 읽히네요. 머쓱한 느낌도 백분 공감해요 ~~; 미국에 열 네살에 오시고 20년이나 사셨으니 어쩌면 한국생활에서 저보다 더 눈과 마음에 걸리는 일이 많으실지 모르겠어요. 한국을 사랑해서 더 나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때문에 가슴이 아프실 것 같아요. 잘 지내시길 바래요. 네 자녀와 다니면 누구나 한번쯤 쳐다보고 말을 걸것도 같은데요? ^^ 앞으로의 이야기, 흥미롭게 지켜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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