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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am 7:23:00 |
|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의 이야기가 웃음 지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속 깊은 유치원 꼬맹이에게 한 수 배웁니다. ㅎㅎ
이런 아들을 둔 따님의 성품도 어머니로부터 자연스럽게 흐른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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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am 12:31:00 |
| 감사합니다.
삶의 순환을 느끼고, 흐르는 세월에 휩쓸려 사는데... 손주는 큰 몫을 하고 있어요.
엄마 보다 할머니 역활이 더 여유있어 좋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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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am 9:42:00 |
|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네요.
종종 들어올께요. 좋은 글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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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am 10:57:00 |
| 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어요, 어쩜 요렇게 기맠힌 손주가 또 있을까요,, 할머니를
꼭 빼닮은 손주구나 했답니다. 오래 오랫만에 댓글안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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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am 12:37:00 |
| 반가워요!!!
언젠가 직접 뵙고 싶은 분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앙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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