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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6:23:00 |
| 아흑...너무 오래 기다렸어요...T_T
아무 일도 없으셨다니...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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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6:31:00 |
| | 죄송해요. 이 지경이 되기까지는 제가 게으른 것이 또 한 몫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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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7:06:00 |
| 안아프셨다니 넘 다행이예요. 저도 아직 스마트폰이 없는지라 충분히 공감이되요.
그래도 컴퓨터 없인 좀 힘들죠^^
컴퓨터 새로 장만하신거 축하 드리고요 계속 재밌는 글 기대할께요.
한번도 못뵜지만 왠지 가까이 지내는 동생(?)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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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7:13:00 |
| 네 컴퓨터 없는 건 좀 힘들었어요ㅎㅎ
이건 컴퓨터 쇼핑을 하려면 컴퓨터가 있어야 하는데 컴퓨터가 고장이니..동네 도서관가서 잠깐 보고 와서는 또 친구들한테 이거 어떠냐 쓸만한 거냐 물어 봐야 하고 그래서 또 오케이가 나서 결제 하려고 셋째 성 집을 갔더만 그 새 솔드 아웃이고. 그래서 또 이 싸이클을 다시 시작하고 그랬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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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7:25:00 |
| 너무 오랫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혹시 어디 아프신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넘 다행이예요~~
컴터도 안되고 스맛폰도없이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쁜아짐님 소식없다고 연예방에까지 글이올라왔었답니다 ㅎㅎㅎ
이쁜아짐님 완전 스타예요~ 새 컴퓨터와 빨리 친해지셔서 새로운 글 많이 포스팅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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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7:40:00 |
| 세상에 이런 일이!!
아이고...얼굴 화끈 거리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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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9:25:00 |
| 귀여우셔라 ㅎㅎㅎ 참! 몸매가 예술이신가봐요. 저 롬퍼 하나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입어보자마자 벗어서 리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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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33:00 |
| 이번 거는 친구가 직접 디자인한 거라...두 개 받았는데 둘 다 잘 맞아서.
제가 일하면서 사심 넣지 말라고 했어요. 이거 완전 내 생각하면서 만든 옷들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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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8:14:00 |
| 저도 며칠에 한번 씩 들어와서 새 글 올라왔나 보고 또 보고... 괜히 혼자 걱정하고 ㅎㅎㅎㅎ
반가워요, 이쁜아짐님.
어쩐지 쑥스러워서 댓글은 잘 못 다는데 늘 재미있게 글 읽고 있어요.
언젠가 한번 꼭 만나고 싶다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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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8:15:00 |
| 저 홧김에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하는 동안에도 글이 한 개도 안 올라와 있어서 아프신가하고 걱정했습니다!!!!
아마 제 이름 처음 보실수도(영어로 바꾸고...)ㅎㅎㅎ
하여튼 무탈하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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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26:00 |
| 엇!!! 무슨 일 때문에!!!
저도 다시 방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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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8:25:00 |
| 웰컴백이요!!!!!! 컴터 되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나름 스마트폰 정말 오랫동안 싸우다 했는데, 하고나서 정말 중독되더라고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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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pm 10:20:00 |
|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이사할때 생각나네요. 인터넷, 티비 안되고 새로 이사온집은 집안에서 전화가 안터져 스마트폰 있어도 무용지물에 그 며칠이 참 힘들었는데... 장하세요.ㅎㅎ 거의 두달을...
그래서 모르시겠어요. 정말 유명인사세요. 연예방까지 걱정하는글 올라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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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27:00 |
| | 게으르니까 가능한 생활요ㅎㅎㅎ 사실대로 말하기 진짜 부끄러웠어요. 그냥 어디 아팠던 척 할 걸 그랬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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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1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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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12:12:00 |
| 방가방가!
기다렸쟎어요.
예쁜아짐, 진짜 스마트폰 이후로 사람들이
요즘 디카 잘 안쓰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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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28:00 |
| | 둘째 언니가 맨날 구박해요. 누가 디카 쓰냐고. 입에서 디카 소리도 못 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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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12:15:00 |
| 저도 스마트폰 구입 얼마 안됐어요.
편하긴 한듯.....
카콕은 좀 걸리적해요.
좋은 면도 있고, 오히려 서운한 일도 좀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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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29:00 |
| 다들 카톡 카톡 하는데 저만 못하고 있어서...
저도 언젠가는 하게 될 날이 오겠죠.
그런 일들이 다 그런 거 같아요. 저도 말조심 많이 하고 살아야 하는 타입이라. 사실 그 점도 두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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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7: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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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9:06:00 |
| 여기 걱정했던 사람 추가요. 연예방에 우리끼리 혹시 연락 아는 사람 없냐고 수군 수군...
다시 오셔서 감사해요.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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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9:40:00 |
| | 아유다행이다....아픈줄알고걱정했는데 그래서. 쪽지도 어디아파요하고 보내보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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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30:00 |
| | 그러게 제가 너무 걱정을 끼쳐 드렸어요.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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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am 10:33:00 |
| 이작가님 ~~~
아프신줄 알고 걱정했잖아유
다행이도 그래도 신나는 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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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pm 6:48:00 |
| | 이쁜아짐..저도 무지 걱정했어요. 글보니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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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31:00 |
| | 아 정말이지 제가 민폐예요 민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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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pm 9:52:00 |
| 혹시나 했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보고싶었어요~
저도 윈도 8 싫어요. 저는 아예 윈도 7인걸로 사버렸답니다.
맞아요. 전 전화기 끼고 있어요. 회사서 일하다 화장실 갈때도 들고가요. -_-;; 전화는 별로 안쓰는데 무제한 데이터라서...
무탈하게 잘 계셨다니 더 반가와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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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31:00 |
| 윈도우 10 이 이 달 말에 나온다고 리져브 하라길래 했는데 이건 좀 나으려나요?
마음에 안 들어요 이거. 바보된 거 같아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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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12:05:00 |
| 그러게요
다들 걱정했어요
연예방에 예쁜아짐 무소식 굴에 답글도 했다니깐요^^
그동안 빈집에 들락날락...오셨나?...하는맘에...
컴터 때문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컴백을 축하하며...스마트폰 손에서 놓기힘둔건 사실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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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am 8:32:00 |
| 고맙습니다.
전 아마 스마트폰 하면 침대 위에서 일어 나지도 않을 듯 해요.
좀 더 버텨 봐야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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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pm 7:52:00 |
| ㅎㅎ 연예방까지 뜨신 유명인사가 되셨군요
아직도 디카로 사진 찍고 스맛폰 없이 사는 사람이 저 말고 또 있단 말예욧? 넘 방가방가
저도 똑 같은 이유로 스마폰 안 사고 아직도 플립폰으로 버티고 있는데
저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다만 한글이 네모로 찍혀서 뭔말인지 모른다는 것 외에는
주변에서 카톡 특히 단체톡 좀 하라고 압력이 빵빵해서 민폐인가 싶어 고민 중...
뉴테크놀로지 세계에 발 들여 놓으라고 이젠 남편도 거드니 더 흔들리는 중
우리 더 버팅겨 봅시다!
암튼 이쁜아짐님 건강하게 새 컴터 장마하신거 축하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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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pm 5:02:00 |
| 저도 한글 네모로 찍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주변 압력이 상당히 거세답니다. 그래요 좀 더 버텨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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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pm 9:33:00 |
| | 드뎌 오셨군요.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기다렸어요^^ 저는 갠적으로 스마트폰 랩탑 모든 테크놀러지를 다 가지고 있지만 아날로그 세대를 그리워해요. 아무것도 없던 그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고.. 친구들하고 전화하기보담 카톡하고 문자 하고 마는 요즘이 좀 서글퍼요. 아무래도 저도 구식인가봐요. 여하튼 웰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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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pm 5:03:00 |
| 고맙습니다.
전 기계치이기도 해서 뭔가를 새로운 것을 해야만 하면 겁도 나고 그래요. 이눔의 윈도우 8.1도 저를 요즘 답답해 미치게 만들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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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pm 2:20:00 |
| | So good to hear from you. I was also worried that you were sick or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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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pm 9:01:00 |
| 에구 아프신 것은 아닌가 걱정 했는데.. 아프신 것이 아니여서 다행이여요.
웰컴 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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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pm 6:23:00 |
| | 아팠던 척 할 걸 그랬나 봐요...너무 죄송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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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am 12:43:00 |
| 저도 인사이드 아웃 봤어요. 만화지만 어른들이 봐야 이해할수 있는 내용. 저도 울었어요
다시 컴백해서 반가워요. 이쁜 아줌마 글에선 살아있는 감정이 느껴져요. 또 글 올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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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pm 6:24:00 |
| | 3D로 보셨습니까? 전 3D로 봤습니다. 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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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am 1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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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am 12:53:00 |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못눌러 이방이 뜨길래 첨으로 들어왔는데
이쁜아짐에게 홀딱 반했네요
근데 3d 저도 한번도 못봤네요 아니 안봤어요
이유는 눈에 안좋다더라구요
암튼 셋째 성한테 들키지 않고
째지게 입고 나가셨던 옷 잘입으시길 바래봅니다
근데 글 읽는 내내
나이가 왜케 궁금할까요....
저
절대적으로다가 나이 따지는 사람 아닌디.....
저도 걍 펑~ 나갈려니 어색하네 ..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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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am 10:35:00 |
| 아...3D가 눈에 안 좋대요???? 어머 전 몰랐어요..
어차피 돈도 더 비싼데 그럼 앞으로는 심사숙고해서 봐야 겠네요ㅎㅎ
나이는 71년 돼지띠예요.
그런데 오늘 거울보니 쉰 막 넘긴 사람처럼 보여요. 어제 흰머리 염색도 했는데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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