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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pm 2:19:00 |
| 꺅 오래간만이예요~ 예쁜아짐님 글 기다렸어요~
여전히 따뜻한 글 반가와요 :) 예쁜아짐님 글 은근 중독성있어요 ㅎㅎㅎ
전 여름이 너무나도 긴거같아 지치는데 그래도 막상 9월되서 서늘한 바람 한줄기 불면
지금이 그리워질거같기도해요. 친구집 바베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남편분이랑 바닷가도 다녀오세요~ 이여름이 가기전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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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pm 4:05:00 |
| 남편이랑은 동네 수영장도 못 가요..뭐 사연이 있긴 한테 여튼.
남편 말고 저는 진짜 혼자라도 한 번은 바닷가 다녀 와야 할 거 같아요.
바닷가에 집 있는 부자 친구를 얼렁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당장은 없으니 혼자라도 다녀 오려고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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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pm 5:57:00 |
| 바닷가에 집있는 좋은친구...저도 갖고 싶어요
반가워요 이쁜아짐 !!
아프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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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29:00 |
| 제니님도 방가 방가요~!!!
부자 친구가 저희에게 꼭!!! 필요해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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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pm 6:56:00 |
| 저도 매일 기웃기웃 기다렸어요
바베큐 파티 가셔서 기분전환도 하시고 재밌게 지내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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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1:00 |
| 재밌었어요.
애들 노는 그 뭐지 튜브처럼 된 그런 풀 있잖아요. 꼴랑 거기서 하는 물놀이이긴 한데 ㅎㅎㅎ 그것도 물놀이라고 조금 놀았더니 다음 날 팔이랑 어깨가 아프더라고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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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pm 6:57:00 |
| 너무 보고싶었어요~! 글 올려주셔서 진심 반갑고 감사해요!!!
전 이쁜아짐님 글 읽다보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져요. 그리고 아이들과 남편에게 따뜻한 밥을 해 주고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이번 여름 잘 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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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2:00 |
| 음식을 항상 마음을 담아서 해야 하는데 요즘 저는 남편 구박도 너무 심하고 잘 해 먹이지도 않고 그래서 반성 중이네요.
마음 다잡고 곱게 좀 대해야 겠어요 남편을.
생각은 이런데 항상 나오는 태도는 심술이라 문제가 많습니다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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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am 4:47:00 |
| 사랑스러운 이쁜 아짐님.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파티 잘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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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3:00 |
| 예 예 잘 놀고 왔어요.
여러 집이 모여서 북적 북적대고 노는게 오랜 만이었어서 재미있게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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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am 8: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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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pm 6:36:00 |
| | 이런 답글은 좀 삼가하심이 어떨지.. 이 게시판은 이쁜아짐의 글을 읽으러 오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의 팬들이 오는 곳이지, 자유게시판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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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pm 8:17:00 |
| 여태 댓글 하나 없이 이쁜아짐님 글만 읽던 일인입니다.
자판 땡겨 앉게 하는 댓글이네요.
어쩌자고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시간 아깝지 않습니까?
비슷한 소리로 상처를 되돌려주고 싶지만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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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4:00 |
| | 헉...틀린 말씀은 아닌데 너무나 직설적인 표현이라 당황 했어요. 살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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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pm 8:15:00 |
| 이쁜님 정말 이쁘시고 매력적이신분이예요. 외면적이나 내면적으로요.
만나면 만날수록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보물이십니다.
참 제가 말주변이 없어 글로 옮기가 힘든데 저는 이쁨님 때문에 삶에 희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주위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시는분이고, 요리도 정말 맛나게 잘 하세요. 저도 울동네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이쁜님 요리 솜씨에는 가까이도 못합니다.
이쁜님 절대로 정신병에 공주병 아니고요, 남편분 이쁜님을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들었어요. 남편분도 아주 따뜻한분이세요. 멋있으시고요. 근데 글 내용 어디가 이쁜님이 정신병에 공주병처럼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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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pm 10:27:00 |
| 아 증말!!!!
내가 비록 수년간 눈팅으로만 이쁜아짐 글만읽고 답글은 안다는 존재감 없는 팬이긴 하지만 이런 재수없고 매너없는 댓글은 절대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어따대고 정신병에 공주병이얏!!
당신이 한말은 당신에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이따위 쓰레기 같은 상처주는 댓글달기전에 한번 생각좀 해보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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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am 9:19:00 |
| | 아직 몸이 안좋으신가요? 어떻게 한방에 나을 방법이? 빨리 깨끗이 나아서 좋아하는 여름 맘껏 즐기시길 ~~ 나이가 드니 여름이 부담시러워요. 나만 그런가 ㅎㅎ 건강 우선으로다가 챙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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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6:00 |
| 더워서 그런가 봐요.
뉴욕은 작년 보다 올 여름이 훨씬 덥네요.
물가라도 자주 다니면 좋을텐데..
거기다 여름마다 가서 일주일은 놀다 오던 시골 부모님 집도 올해는 못 가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남편하고의 시간이 통 안 맞아져서.. 여름 다 가기 전에 가서 며칠 놀다 와야 할텐데...
올해는 특히 직사 광선이 무섭긴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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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pm 8:21:00 |
| 이 얘기 셋째 성한테 하면 앞으로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할 거 같고
둘째 언니는 못들은 척 자기 곗돈 얘기로 화제 돌릴 것 같고<===키보드에 커피 뿜었습니다. ㅎㅎㅎ
뭐든 다 나쁜 것만은 아닌 게 확실해요.
악플러 한명 등장으로인해 제가 댓글을 답니다요~
늘 즐겁게 글 읽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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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38:00 |
| 식구들 한테는 남편 주책 이야기 해 봐야 욕만 먹던가 아니면 외면 당하던가 둘 중 하나요ㅋㅋ
고마워요 사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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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pm 10:45:00 |
| 모임 잘 다녀오세요. 재미난 시간 보내시구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쁜아짐님 글 읽으면 재미난데 뭔가가 슬픔이 느껴져요. ㅠㅠ
자판뒤의 이쁜아짐님은 무언가 슬픔이 있나요?
있다면 그게 좀 없어지고 옅어지면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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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40:00 |
| 성격 자체가 감정 기복도 심하고 우중충...하고 그렇잖아요 제가.
밝고 맑게 사는 건 불가능인 듯 하고ㅎㅎ
짜증이나 줄이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목표라면 목표인데 성격이 팔자 만든다고 이게 차암 쉽지가 않네요. 흑...
돈벼락을 맞으면 기분이 좀 전환될지도...ㅎㅎㅎ
주말에 놀러 갔다 온 건 재밌었어요. 먹기도 많이 먹고 웃기도 많이 웃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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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2:57:00 |
| | 이쁜 아짐 친구님~ 한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못들어와 보다가 열개가 넘는글을 거의 속독으로 읽었네요 덕분에 기분도 업되고 행복한 한주를 보낼것같아요 ㅎ 저도 아직 사십 중반도 안되었는데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 싶을 정도에 괴팍하고 이상스런 홀몬 업다운 증상에 요즘 아주 당황스러워요 이게 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제 남편말이 은행구좌에 누가 한 몇 밀리언 넣어주면 나을 병이라고 ㅎㅎㅎ 이래저래 신경쓸일도 많고 구직도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항상 이쁨 아짐 친구님 행복하고 건강하길 뒤에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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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pm 1:43:00 |
| 오오 바쁜건 좋은거죠 그쵸?
저도 같은 병일거 같아요ㅋㅋㅋ 그런데 전 스케일이 좀 작아서리...몇 밀리언은 아니고 소박하게 그냥 밀리언이면 될 것 같은데..
바쁘실수록 건강 잘 챙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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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pm 9:23:00 |
| 안그런 척 하시지만
글에서 다른 사람 배려하는 이쁜 아짐의
이쁜 마음 다보여요. 💖
아 참
제 친구가요
우리도 이제부터 슬슬
고쳐가며 (건강 ) 살아야 된데요
근데 전 아직 아니라고
딱
잡아떼고 시퍼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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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pm 5:37:00 |
| 고맙습니다~~~~
전 지금까지도 고칠 일 심심 찮게 있었는데 말이죵.
건강하자고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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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am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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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am 6:21:00 |
| 이쁜 아짐님 글 반가워요~ 전 서부사는데 저도 그래요. 남편도 이쁜아짐 남편처럼 순하고 눈치없고.. 가끔 성질 더러운 저는 혼자 짜증냈다 사과했다가 그래요. 요즘 세상에 정신100%로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 누가 있나요.. 다들 약간의 정신병은 있지 않나요? 저 위에 악플 단 분도 마찬가지.. 날씨 좀 선선해지면 이 짜증도 줄어 들거에요~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직장도 잡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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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pm 4:13:00 |
| 헤일리님 반갑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 이름이랑 같아서 더 반가운 느낌이 들어요.
저는 쫌...문제가 많은 사람인건 확실해서ㅎㅎㅎ
요즘 뉴욕은 날씨가 제 맘에 쏙 들어서 기분도 좋고 그러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선선해요!!
고마워요.. 생각해 주는 마음 아껴주는 마음 이런거 참 좋아요.
사랑받는 느낌이라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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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pm 4:39:00 |
| 두번째로 답글 다나봐요 제가...? 사실은 얌체처럼 글 참 재미있네,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감동을 가끔 하면서도 게으름의 극치로 걍 건너뛰고 갔는데......아무리봐도 이쁜아짐님은 공주과 같지는 않은데, 울집 막내동생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귀엽고(죄송..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손주도 몇넘돼요 ㅎㅎ)넘 솔직해서 읽는사람이 동감하기도 싶고 하시는 말 구절마다 은근 가슴도 따땃하시고 사회 부조리를 보는 애리한 눈도 가지시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많이 보이는데...암튼 깜 놀랐네요!
Julie Kim 님 어디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화풀이로 답글을 달았는것 같아요. 남편님 덕분에 아주 많이 웃고 갑니다!
Don't worry be happ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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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am 8:36:00 |
| | 엄청 귀엽습니다 이쁜아짐님!!!!^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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