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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am 11:07:00 |
| 저도 그래요
가끔씩 나 왜 이렇게 간사하지 하고 생각이 듭니다
밑으로 꺼졌다가 다시 확 올랐다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종잡을수 없는 감정에 싸일때 혼자 피식하고 웃는답니다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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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pm 5:47:00 |
| | 생각에 속는다는 말...참 맞는 말인것 같아요. 어지러운 새상...우리 모두 중심 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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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am 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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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am 5:33:00 |
| 저도 늘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데 매번 생각에 속게 되더라고요.
생각은 내가 아닌데…
생각에 속더라도 빨리 알아채고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 키워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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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pm 8:52:00 |
| | 노랑님, 제가 미씨에 처음 왔을 때가 벌써 10년 전인데 이제는 이곳에 잘 오지 않아도 가끔 올 때면 노랑님 글 찾아 이곳까지 들어옵니다. 한 번도 댓글을 남긴 적은 없지만서도.. 노랑님의 수행이 깊어짐에 따라 감화도 많이 받고 가르침도 많이 받았어요. 저도 명상 수행자인데 근래에 Dr. Joe Dispenza라는 사람의 책을 읽게되었는데 갑자기 노랑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명상의 단계가 깊어지는 것과 현세의 부와 복이 이어진다는 것이 아직 의아하고 가볍게 보이기는 하지만 그 명상의 단계는 결코 쉽게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걸 알아요. 아직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시겠지만.. 노랑님 한번 가볍게 봐보시면 좋겠습니다. 노랑님 부디 더욱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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