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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am 4:09:00 |
| | Thank you for your water color, it is very beautiful. Also, your prayer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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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am 6:34:00 |
| | Thanks for your lovely comments. Have a great weekend. big 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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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am 9:48:00 |
| 제목이
들꽃이라 하기에
오래전 대중가요를 흥얼거리고 들어 와 봤는데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마는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 위해 피어나서
누굴 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서
나 웃으며 (떠나가네)
아이구야!
백자 항아리에 풍성하게 담긴 이름모를 들꽃들...
진짜 꽃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된 신디님의 훌륭한 수채화
쏘 뷰리풀~
큰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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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pm 4:45:00 |
| 미미님 시가 참 좋아요.
항상 찾아 주시고 기쁨을 주시는 미미님
언제나 오시면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은 예쁜 들꽃이 좋아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하고 싶었어요
미미님 너무 반가워요.
이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아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기도에 동참하신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있길 두손 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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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8:03:00 |
| 미씨에 좋은 여러 글들 사진들, 아주 많지만...
신디님은 정말 묘한 힘과 매력이 있으시네요.
어쩜 그리 사진도 글도 그림 까지...보고 또 보게 만드시는지...
어느 유명한 화가의 그림보다 훨씬 훨씬 더 아름답고 조금은 슬픈 듯 가을 그리움이 묻어나네요.
어쩜 색이 화려하지도 않은 듯 은은하고, 그러면서 또 꽃 한 송이 한 송이 화사하네요.
이상하게 다음엔 어떤 글이, 어떤 그림, 사진을 볼 수 있을까
자꾸만 기다리게 하네요,
마치 좋은 사람 언제 다시 만날까 손꼽아 기다리 듯...
잠시 가을 동안 예쁜 그림 몰래 퍼다 자주 들여다 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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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am 7:36:00 |
|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곳엔 틈틈이 그린 지난 수채화가 많습니다.
감상하시고 가져가서 그려 보세요.
똑같은 그림이라도 모두 다르니까요.
힘을 주시는 정숙님 고맙습니다
요리도 많습니다
보시고 만들어 보세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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