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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41:00
172.--.34.117 |
| 좋은 정보네요!! 저도 보통 가면 2주짧은 일정이라 젊을때는 정신력으로 버텼는데, 이제 늙어서..ㅎㅎ
이번엔 가서 수액먼저맞고 시작해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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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53:00
172.--.140.198 |
| | 저도 지난번에 몸이 안좋아서 나가자 마자 의사 만나서 수액 맞았는데 증상을 듣고 거기에 맞춰서 조제해주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맞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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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20:00
23.--.14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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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am 10:26:00
73.--.2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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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48:00
68.--.23.174 |
| | 저는 한국에서 독감 걸려서 고생했는데, 수액 매니아 엄마한테 끌려서 비타민 주사 맞았는데.. 정말 열이 싹 떨어지고 컨디션 빨리 돌아오더라구요. 도착해서 바로 맞고 다니면 도움될 것 같아요.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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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0:06:00
38.--.15.22 |
| 어머; 매년 갈때마다 시차적응땜에 힘들고 올때쯤 적응되서 오면 또 힘들어해는데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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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0:47:00
32.--.209.92 |
| | 동네 아무병원이나 가서 수액 놔달라고하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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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26:00
50.--.214.94 |
| 병원 다수들이 수액 놓는 것 같은데 가서 안내 받을 때 얘기하면 알려 줄 거에요
놓는 병원은 수액 종류가 메뉴판 같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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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6:00:00
76.--.4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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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18:00
73.--.13.214 |
| | 저도 동감해요. 가자마자 비타민 수액 맞으면 면역력도 생기고 컨디션도 금방 좋아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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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2:35:00
76.--.13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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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27:00
67.--.206.142 |
| | 오호~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저도 담에 맞아봐야겠어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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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52:00
125.--.12.232 |
| | 조심하세요. 저거 다 상술입니다. 저희 엄마 마늘주사 맞고 죽다 살아나셨어요... 원글님이 상술이라는게 아니라요. 한국의사들이 다 돈벌려고 저짓거리 하는겁니다. 막상 자기집 식구들은 안맞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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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34:00
74.--.215.11 |
| 나중에 한국가서도 좋지만 당장 지금 미국에서 맞을수 있나요?
혹시 버지니아에서 맞을수 있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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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40:00
107.--.217.49 |
| | 버지니아는 모르겠고 웬만한 클리닉에서는 비타민주사 다 맞을수 있어요. $10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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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42:00
50.--.120.128 |
| | Myers cocktail IV라고 하면되요. 여러종류 비타민들이 들어있어서 한번 맞으면 몇일 도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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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13:00
166.--.75.15 |
| | 수액 맞을때 정말 천천히 맞아야해요. 시간이 없다거나 지루하다고 빨리 맞으면 폐에 물이 찰 수 있어요. 물이 차면 빠지는데 몇년 걸립니다. (제가 경험자.. 건강 검진 후 큰일인줄 알고 대학병원 검사까지 했는데, 교수가 절대 함부로 비타민 주사 맞는거 아니라고.. 도움 되는거 없고 문제 생길수 있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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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7:02:00
107.--.17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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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7:23:00
50.--.253.183 |
| 맞아요.
보통,수액 맞는거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한국에선 보편적이고 드라마에서 많이 봐서^^) 저도 지난달 한국 갔을 때 감기 심하게 걸려 맞았어요.
진짜 금방 효과를 보는 건 맞는데,의대생 딸이 그거 함부로 맞는 거 아니라고..
윗분 말씀 같은 휴유증이 있을 수도 있고 큰 혈관에 맞는거라 작은 균이라도 들어가면 ( 아무리 잘 관리해도)폐혈증도 걸릴 수 있고 기타 등등...이라고요.
미국은 원래 너무 과하게 벌벌 떠는 경향도 있지만 근거없는 건 아니니 너무 맹신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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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1:43:00
70.--.129.254 |
| 서세원도 저런 수액 맞다고 죽은거 아닌가요?
웬만하면 스스로 회복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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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11:13:00
136.--.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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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7:00
134.--.0.148 |
| | 이 글 광고같아요. 한국 일정이 바쁘면 미국에서 미리 시차 적응하고 가거나, 아님 한국 가서 운동하면 시차 적응에 도움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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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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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4:53:00
84.--.41.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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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5:14:00
104.--.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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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44:00
76.--.148.137 |
| 보통 한국 시차 적응은 하루이틀만 잘 견디면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미국와서 힘들어요. 거의 2-3주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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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0:19:00
47.--.126.157 |
| | 저도 한국 가서는 시차 힘든 적 없어요. 미국 와서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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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0:54:00
69.--.171.94 |
| 저도 한국 가서는 사차적응 너무 잘 되던데요
이틀이면 완벽 적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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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27:00
71.--.198.16 |
| 저도 미국 와서 최소 3주요 ㅜㅜ
2주 정도 지나서 낮잠 안자고 극복한 줄 알았다가 다시 와르르르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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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5:15:00
104.--.6.192 |
| 나이들면서 점점 더 힘들어져요.
미국돌아와서 한달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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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0:24:00
24.--.110.189 |
| | 한국 시차 적응은 너무 잘되는데..미국와서는 한 달 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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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9:26:00
24.--.151.141 |
| 전 한국가면 밤에 도착해서 자고 그다음날부터 멀쩡해요
바로 적응이 되어서 돌아다니다가 밤에 피곤해서 잠들고 그래요
문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미국오면 적응이 안돼서 2주일은 고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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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18:00
172.--.156.118 |
| | 시차바뀌는 여행할때는 무조건 전날 최대한 안자요 (보통 저녁/밤비행기 출발) 그리고 비행기에서 식사 안하고 자고 도착(왠만하면 이른 아침이나 오전시간 떨어지게) 하면 상쾌하게 일어나서 아침먹고 오쏘몰같은 고농축 비타민 하루이틀 쫙 먹어주면 시차 없이 여행할 수 있어요. 비행기안에서 밤잠 처럼 자는게 포인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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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47:00
108.--.186.53 |
| | 저도 전날 거의 밤새고 밤비행기 타면 푹 자고 개운하게 깨서 시차 적응이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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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1:05:00
173.--.90.18 |
| | 저도 지난번 한국행에 오고 갈 때 이렇게 해 보았는데 시차적응에 무리없이 잘 되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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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04:00
45.--.81.206 |
| | 저는 반대로 비행기에서 밤을 꼴딱새고 한국에 새벽 도착해서 하루종일 잘 버티고 밤에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시차없어요. 비행기에서는 커피마시고 영화보며 밤새지만... 사실 예민해서 잠을 못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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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54:00
125.--.12.232 |
| | 저희엄마 마늘주사 맞고 정말 죽다 살아나셨어요. 밤새 새벽까지 토하시고요.. 저거 진짜 다 상술이거든요. 한국가서 한국병원의사들 말 백프로 믿지 마세요.... 막상 의사들은 자기 식구들 저런 주사 안맞혀요. 원글님이 아마도 잘 맞으셨던가 아니면 원래 건강하신분이시던가 그럴겁니다. 저거 차라리 소고기 사다가 구워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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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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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3:35:00
73.--.11.236 |
| | 다 플라시보에요. 어차피 다 비타민 섞은물 정맥에 맞는건데..입으로 마실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심장 안좋은 분들은 빨리 맞으면 폐에 물찰수도 있고 팔다리에 부종 생길수도 있어요. 그냥 병원에 생돈 날리는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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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4:48:00
67.--.188.255 |
| | 22222222. 동생이 간호사인데 효과 없다고.당뇨 환자분들은 특별히 조심하셔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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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27:00
172.--.209.83 |
| | 33333 비타민 주사 다 효과 없다고 의사들이 그러던데요 플라시보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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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1:12:00
172.--.70.81 |
| | 44444 플라시보 효과 톡톡히 봤던 저. 그 비타민 주사 맞고 바로ㅠ벌떡 일어나서 한국에 있는 동안 엄청 쌩쌩히 다녔어요. 사람 마음 먹는게 많은 걸 좌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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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4:09:00
97.--.65.233 |
| | 저는 긴 여행 가기전에 비타민 B12 샷 맞고가요. 에너지가 틀립니다~ 그리고 따로 매일 또 먹구요. 근데 주사가 훨 고용량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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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50:00
24.--.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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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53:00
136.--.46.120 |
| | Jet Lag Pills 이라고 homeopathy 약있어요. Jet Zone 이랑 No Jet Lag 두개 다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비슷해요. 저희 가족 전부 한국갈때 유럽갈때 또 돌아올때 사용하는데 jet lag 이 뭐다냐. 저희는 효과 매번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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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4:19:00
68.--.17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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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7:06:00
162.--.96.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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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8:24:00
73.--.18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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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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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1:22:00
24.--.84.79 |
| | 전 한국도착하면 다음날 바로 건강검진해요 대장내시경과 함께.. 수면내시경 하기때문에 푸~욱 자고일어나면 개운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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