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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am 8:23:00 |
| | 칼럼 내용이 정말 좋네요.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커리어를 유지하고싶은 아이 엄마로서 늘 가슴에 응어리 져 있던 의문들과 불만들을 이 칼럼을 통해 읽게되니 그 느낌이 좀 다르네요. 이 칼럼 팬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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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am 5:32:00 |
| | 앞으로 우리 자녀세대는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거 같구요.사람은 자기가 사는 시대의 가치관을 벋어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결국 그 아우라에 갇히고 마니까요. 그 틀을 깨는 여성은 어디가나 있지만, 극히 소수이고요. 앞서가는 인간 그건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기에 많이 외로운 길을 가야하고...어머니시대 결혼은 필수고 우리시대는 선택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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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pm 5:45:00 |
| 여성 해방 운동으로 해서 우리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는 했지만 거기에 대한 책임이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죠. 전에는 무조건 집안 분위기를 따르고, 사회 분위기를 따르고 하면서 불평 불만도 꾹꾹 누르고
살았지만 선택의 갈등은 없었잖아요? 아~ 절대로 쉽지는 않은 이슈입니다.
현대를 살고 있는 깨어난 여성들의 고민 혼동, ,결국 우리가 짊어지고 갈 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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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pm 2:00:00 |
| | women must support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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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pm 4:54:00 |
| | 제가 올초부터 읽고 싶었던 'eat, pray, love' 에 관해서 쓰셨네요. 여러번 읽고 싶어서 살까 하다가 사다놓구 또 못 읽게 될까봐 (아직 4살 1살 두아들을 둔 일하면서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아줌마입니다) 안 사게 되었어요. 언제가 소원대로 남편이 e-book reader 사주면 그때 다운받아서 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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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am 5:54:00 |
| 현주님, 그 베스트 책 여기 저기에서 굴러 다니던데, 저도 읽어 봐야 겠어요.
일하는 엄마로 손이 많이 필요한 이 아이들을 위해 일을 그만 두어야 하나 고민할 때가 많죠.
갈등하면서도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나와 아이들 남편에게 좋다는 생각으로 계속 하고 있고요.
제가 힘들면 우리 가족 전쳬가 흔들리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장애아인 아이에게 너무 집착하고 괴로와 하는 것은 가족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죠. 아이들과 지내는 것이 행복할때 우리 가족 전체가 행복해 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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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pm 8:56:00 |
| 한나님, 수희님, 이책으로 8월에는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줄리아 로버트가 주연이 되서.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습니다.너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희님, 항상 마음의 여유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나를 풍요롭게 가꾸는 시간 말이죠. 그시간만은 다 잊고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숲을 걷거나 웃을수있는 영화를 본다던가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꼭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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