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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pm 8:29:00 |
| 글을 읽고 너무 동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네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 전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다가 힘들어질 때면, 세계 최고의 청바지 회사를 운영할 미래의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지요... 또한가지는 온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여유있는 여행을 가는것이랍니다 ^^
이 두가지가 모두 이루어 질것을 믿고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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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am 7:52:00 |
| | 참 좋은 시네요. 번역도 적절히 잘 하셨구요. 퍼가서 짬짬이 읽고 싶어요, 그래도 되죠? 뉴멕시코에서 그렇게 좋은 행사를 하는데 너무 멀어서 가 볼 엄두를 못내네요. 가진 솜씨를 한껏 발휘해 정성껏 만든 수공예품을 대할 때면 감탄과 더불어 숙연한 마음까지 들어 더욱 소중해지던데... 이다지도 편리한 세상을 살면서 그 최소한의 일마저 하고싶지 않아 불평을 늘어놓곤 하는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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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pm 3:21:00 |
| 글을 쓰면서 항상 고민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글이 잘 전달 되었나 하는 겁니다.
감사하네요 잘 이해 해주셔서..^^
꿈이라는게 꼭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니까
그자체으로도 목적은 이루워지지 않았나라고 보구요.
Shana님,, 언제가는 그 꿈이 이루워질 겁니다.~~!!
유나님,, 당연히 퍼가셔도 됩니다.
사이트에 가서 구경만 해도 저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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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am 1:13:00 |
| 참 좋은 시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나 편안하게 가사일을 한다는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로 제 친정 엄마 시대만 해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키우며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하셨던것을 볼때..
엄마는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아름답게 표현된 시.. 삶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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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pm 4:08:00 |
| 지현님,
사실 지금 우리도 쉽게 살고 있지는 않지만( 할일이 많잖아요) 옛날 보다는 많이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살면서 보니까 우리 여성 조상들이 다~들 대단하다는 존경심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우리도 그 이상으로 잘 해나가기를 바라면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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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pm 1:05:00 |
| 매일 일상에 제자신이 어느새 다람쥐가 됫나??~하고 혼자웃곤 하는데...
이분은 이렇게도 아름답게 표현을 하셨네요.
파아란 잔뒤위에 우리아이와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꿈을 꿔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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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am 8:50:00 |
| 로사님 오셨네요.
두 아들은 잘 지내고 있지요? 아주 더운 여름 인데..
로사님과 나는 아들과 앉아 소근 소근 대화를 하는 작은 소망을 꿈속에서는 볼수 있겠죠.
천사의 모습을 한 아들과 덕분에 나는 천사의 엄마가 되서 마음으로 서로를 읽어 나가는 그런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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