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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am 7:54:00 |
| 정말 주옥같은 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리 마음속을 꼭 짚어 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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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pm 5:54:00 |
| | 사실 이런 글을 쓰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그런데 내 생각이 맞다 라기 보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살아 온 시절이 길어지다 보니 저 나름 이런 정리가 됩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주신 님깨 감사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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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pm 5:22:00 |
| | 아름다운 글입니다..특히 맨 마지막 문장이 정곡을 찌르네요. ㅇ...이런 배려한느 마음들은 결굴 내 삶속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치유해 줄수있을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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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am 9:14:00 |
| 비비안 님,
저의 경우는 정말 그래요. 어려서 받았던 수많은 상처들이 지금 제가 만나는 사람들, 아이친구들, 특히 지금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관심 갖고 잘해주는 과정에서 제가 갖고 있었던 아픔이 치유가 됩니다. 지난 괴거는 되돌릴수 없지만 현재 행하는 배려는 결국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읽고 공감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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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am 7:46:00 |
| 너무 늦게 돈을 지불했던 사람입니다...기억하시는지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가끔 들려 인사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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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pm 3:23:00 |
| 윤정님, 잊어버리세요. 살다가 보면 그럴수도 있고요. 그래도 잊지 않고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가끔 말고 자주 들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힘내시구요. 뉴저지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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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pm 2:06:00 |
| | 제 자신에게 있었던 여러 편견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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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am 8:04:00 |
| | 아마도 저보다 훨씬 어리실텐데 훨씬 성숙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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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pm 8:20:00 |
| | 해진님,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나이는 오십 중반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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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am 11:10:00 |
| 한동안 missy usa 못들어왔다가 오늘 통화하고 한번 와봣는데,,,어쩜 이리 좋은글이 있을수가요~~
Emily Dickenson 올려주신 싯귀 정말 감동입니다. 이세상엔 헛된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을 살면서 가끔씩 떠올리거든요...정말 동감하면서 귀한글 읽고 갑니다.^^ s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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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pm 11:11:00 |
| 다시 읽어봐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보석같은 글입니다.
저도 삐딱한 사춘기아이들-한글 가르쳐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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