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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am 8:29:00 |
| 마지막 문장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소중하게 여길것인가.......
지금 울 가족의 인생에 큰 전환점앞에서...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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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am 9:30:00 |
| 엘리스님, 저도 보통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살때가 많아요.
잊지 않으려고 노력을 할 뿐이죠.
지금 지나가는 일이 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잘 될 겁니다.
잘 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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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pm 2:49:00 |
| 감사합니다..김현주님... 잘될꺼라..믿구 또 믿을껍니다.. 이달이 어떻게 지나갈지..저두 모릅니다..
지켜보면서.. 잘 헤쳐나가리라 믿으면서..
저희 인생에..아아니..저의 가족인생에.. 아..그때 그선택을 잘한거야.하믄서 우리 서로 위로하믄서..
긍정적으루 살아갈랍니다.. 지나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기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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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pm 5:17:00 |
| | 가족여행가셔셔도 책을 읽으시는 집중력에 박수를 보낼께요~ㅎㅎ 시간나는대로 읽어보고 싶은 책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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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pm 7:08:00 |
| 엘리스님, 힘내시구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올겁니다. 이건 제가 장담하구요.
에미님, Thank you!!
그런데 사실은 제가 수영을 못하기도 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서요.
바다 구경하는 것만 좋아해요..
대충 정리하고 아이들 먹을 것 준비하고 난후에 나만의 시간을 갖는 거죠. ㅎㅎ
제가 게으른 편이긴 하지만 후다닥 빨리 해치우는 편이라서.. 그리고 다른 취미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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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pm 12:00:00 |
| | 읽고 싶은 책들이 생겼네요. 독서의 계절이 가을이 왔으니 몇 권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 이 책 저 책 떠뜰어가며 뭘 읽을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잘 안 땡기는 책들이라...흐음...있는거라도 읽어볼라 했는데 그것 빼고는 세계사 이야기 책만 있는데 공부하는 느낌이라 또 ...ㅋㅋ 어쨌든 위에 있는 책들 읽어봐야겠어여. 근데 님은 다 영어로 읽으신건가요? 저렇게 번역도 잘 하시고..말씀만 게으리지 영어도 참 잘 하시나봐요. 게으르면서 후다닥 빨리 해치우는 성격이 약간 저랑 비슷하다 말하고 싶지만 저는 치우는것도 후다닥은 님처럼 빨리는 안 되는거 같아요. ㅋㅋ애들 키우다 지쳐서 요즘은 빨래만 하고 정리는 며칠후에...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이론 이론...ㅋㅋ 어쨌든 휴가는 못 가지만 몇 권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휴식 시간을 갖아야겠어여. 아이들이 웁니다. 장난하다 우니 어서 가봐야겠어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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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pm 12:49:00 |
| | 미아님, 책은 영어로 읽는데 살다 보니 그렇게 된네요. 헤.헤. 보석이나 비싼 옷등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냥 알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라.. 다른사람들이 그냥 카더라---보다는 내가 알고 싶어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도서관이 바로 같은 불락이라.. 잘 이용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미국의 정서나 풍습등도 잘 모르고 해서 잡지 등도 많이 읽는 편입니다. 그외에 잘 하는 것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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