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0-18 am 7:26:00 |
| 요즘 어정쩡한 외국어의 한국어화? 도 문제이지만
한국 사람이 한국말 자체를 잘 못 쓰는 경우가 많은 것이 더 안타깝고
철자법 문법 다 엉망인것이 많이 보입니다.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잘못 쓰여지는 말들을 오히려 더 퍼지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소한 방송인 들은 정확한 언어를 쓰도록 했으면 합니다.
( 도심 한가운데......이런 말 흔히 씁니다. 잘못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뜻을 모르는 한자어를 제멋으로 쓰는 것이지요)
괜한 유행어를 창조하기 위한 어설픈 외국어 사용,,,,,이것이 과연 언어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도 의심 스럽고요.
home game 이 어째 안방 경기 로 되는 지도 알수 없고요.
차라리 안 마당 경기 라면 모를까 .......
자신이 쓴 말도 따옴표 없이 ..,,,한다 라는,,, 먹었다 라는,,, 좋았다 라는 .....
.....등등 3 인칭 관용구적으로 쓰는 것도 흔하지요.
우리말이 과학적이고 아름답고 ... 다 관두고 있는 것을 제대로나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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