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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pm 6:36:00 |
| | 아름다운 여성이란 얼굴이 몸이 아름다와 지려하지 않는 여성입니다. 얼굴이 이쁘면 몸이 이쁘면 그 아름다움은 가려 집니다. 자연 스러움, 당당함, 웃으면 크게 당당하게 웃는 여자, 제스추어가 큰 여자, 항상 사랑스러운 미소가 입가에 서려 있는 여자, 몸피도 적당히 있고 마음도 넓어 보이는 여자, 뭔가에 몰두할때 진지함이 느껴지는 여자. 그런 여자 친구 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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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5 pm 7: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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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그런데 그사람이 나 같은데(^^)
농담이구요.
제가 쓴 이글은 "아름다운 여성"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서 한번은 생각해 보고 넘어가고 싶다는 취지였습니다. 예를 들면 "마더 테레사 수녀님"은 육체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숭고한 정신의 영적인 아름다움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계시지요. 쭈글 쭈글한 수녀님의 얼굴을 보는 우리는 "아름답지 않다." 라는 말을 할수 없는 설명하기 쉽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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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pm 1:56:00 |
| | 얼굴에 주름쌀이 많은 여인을보면 성형으로 젊어보이기위해 애쓰는 여인보다 훨씬 존경스럽고 그분의 담고 있는 연륜이 자랑스러운 인격으로 보여요.자연그대로 가 너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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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pm 1:56:00 |
| | 얼굴에 주름쌀이 많은 여인을보면 성형으로 젊어보이기위해 애쓰는 여인보다 훨씬 존경스럽고 그분의 담고 있는 연륜이 자랑스러운 인격으로 보여요.자연그대로 가 너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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