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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3:50:00 |
| |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작은아이가 대학을 졸업하였는데 물론 스스로 학생으로써 열심히 살아온 이유도 있지만(이러면서 자신에게도 credit을 살짝 먼저 주고는) 뒤에서 끊임없는 사랑, 도전, 격려와 또 물질로 자신을 도와준 아빠와 엄마한테 고맙다고 합니다. 그 고맙다는 한마디에 그저 우리 내외는 마음이 녹아버렸습니다. 우리 부모네는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을 최선을 다해서 도와 주는 것이 우리의 할수 있는 일중 하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그 최선중에 현주님의 지극한 노력이 많이 엿보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는 키우면서 서로 끊임없이 배워가는데 이것이 인생인가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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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pm 12:03:00 |
| 글을 쓰면서도 항상 고민하게 되는게, 너무 내얘기만 하는게 아닌가? 아님 잘난척을 하는게 아닌가? 입니다. 그런데 그냥 내 사는 모습 그대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쓰려고 하지요.
아이의 대학 졸업 축하드립니다. 잘 키워서 잘 졸업하는 아이..정말로 고맙지요. 부모로서 정말 감사할 따름 일 겁니다. 이해가 됩니다.
엄마로서 함께 하는 동안 아이가 제대로의 모습으로 잘 피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은.. 진실로 기쁨이지요.. 울고 싶을때도 많지만 말이지요.
글을 읽어주시고 답글도 써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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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5:50:00 |
|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게 되요. 아름다운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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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 pm 5:55:00 |
| 딸의 졸업을 축하 합니다.
나의 딸 아이 도 조금 있으면 고등학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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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pm 2:12:00 |
|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다행이 대학가기 전에 커피샾에서 일주일에 20시간 정도를 일을 해서 돈을 법니다. 그런데 돈을 벌면서 돈을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대학을 가면 더 많이 변한다고 하니 희망을 갖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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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am 8:32:00 |
| | 10살된 딸을 키우고 있는 미씨입니다. 적어주신 도서목록 구해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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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pm 12:42:00 |
| |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들입니다. 결국 엄마의 생각이 많이 반영이 되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읽히는 책들은 나와 다른이들의 생각을 볼수가 있지요. 도움이 되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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