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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pm 8:31:00 |
| | 자신의상처를 베품으로 극복하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제자신을 돌아보게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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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am 8:23:00 |
| 어제도 친구와 고통이 없는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 있겠느냐 하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픔은 정상적인 거라고 말이지요.^^
지난 상처를 짐으로 생각하고 산다면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나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즐겁게 살려 하고 있지요. 그러니까 존경할만큼은 아닙니다. 상처의 아픔을 알고 있으니까 주위의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는 폭이 넓기는 합니다.
현 님도 잘하실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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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am 10:29:00 |
| 현주님,
늘 현주님의 글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여 왔습니다. 언젠가는 서로가 읽고 있는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다는 욕심도 부려 보았고요. 이번 글, 마침 제가 생각하던 주제였는데 현주님을 통해서 저의 생각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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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pm 4:50:00 |
| 저도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읽으면서 알라바마에 간다면 한번 뵙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는 여행을 다닐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 책을 통해 많은 간접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좀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성격이고, 성인들의 삶을 어려서부터 배우고 싶었지요. 조금씩 그들의 마음을 이해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말이지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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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pm 4:11:00 |
| | 좋은 글 진솔한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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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pm 9:07:00 |
| | 이 책 꼭 읽어볼게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주시지만 영어로 읽는 일이 버거웠지요. 시간도 더딘데다 행간까지 속속들이 캐내지 못하는 것에 심통이 났을 거예요. 그런데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좋은 글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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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am 10:08:00 |
| | 이책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좋을겁니다. 뉴욕의 일살생활과 미국 가정의 아픔등도 배울수 있구요.. 독후감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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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pm 10:53:00 |
|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은 자주 못달지만 팬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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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am 8:40:00 |
| | 감사해요. 글을 쓰는 입장에서 읽어 주신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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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pm 10:41:00 |
|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제 영혼에 자양분이 되는 비타민글-감사드립니다.
아드님과-좋은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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