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29 pm 1:51:00 |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평범하고 단순한것 매일매일이 나의 인생인것 같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많은것을 내려놀수 있는것 같고요
욕심을 부린다고 다되는것도 아니고 내게주어진것 감사하고 매일매일을 행복 할려고 해요
|
|
|
|
|
 |
2013-07-30 am 6:59:00 |
| 공감해주시니 감사하구요.
이제는 하나씩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고.
내앞에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도 함께..
탱큐. 항상.. |
|
|
|
|
2013-07-29 pm 4:40:00 |
| | 저 세가지 너무 와닿아요. 아직 저는 나이들엇다고 하기엔 젊고 어리다고하기엔 쪼끔은 나이먹은 그런 나이지만요.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되고 그래야지 하지만 또 현실앞에서는 흔들리고 헤메인답니다 |
|
|
|
|
|
2013-07-30 am 7:04:00 |
| 그렇게 하나씩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과정입니다. 그리고 해매이는게 당연해요. :)
다행이 그 언젠가는 나만의 철학이 생기게 되는데 그 때는 이미 나이를 먹은 후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금 갈등하는 젊음도 좋을때입니다.
|
|
|
|
|
2013-07-30 pm 9:19:00 |
| | 저 40대에 가슴에 와닿는게 너무 겉늙었나싶어요.. 지혜롭게 나이먹으며 여유를 찾는게 행복인듯 |
|
|
|
|
|
2013-07-30 pm 10:15:00 |
| 그건 아니죠.:) 겉 늙었다니요?
님은 나보다 먼저 삶의 여유를 느끼고 계신 겁니다.
허둥되면서 앞의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 온 나로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
|
|
|
|
2013-08-03 am 7:43:00 |
| 현주님,
이번 글은 웬지 자꾸 뒤돌아 보게 하네요.
머리는 앞으로 가고, 가슴은 뒤를 향하고.
어쩌면 오해와 착각을 거듭하며 사는 것에 익숙해서인가 봅니다.
잠시 쉬면서 정리할 여유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
|
|
|
|
2013-08-03 pm 5:26:00 |
| 영님,
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부러울 정도로 잘 사시고 계신 모습을 봅니다.
나는 아직도 모자르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철없었던 때는 지난 것 같아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은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서 정리를 해보고 싶어 쓴 글입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저에게는 축복이 됩니다.
|
|
|
|
|
2013-08-09 am 9:09:00 |
| 어제는 미 정부 보험국에서 사용한다는 " 당신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는지 " 궁금하면 여러분의 수명을 확인해보세요 마침 시간이있어 컴푸터에서 약 2 분간 질문에 답변했다. (한국어)- 잠시후 답변이 이렇게 나왔읍니다
" 당신은 비만입니다 " 당신의 78 세까지 시간이있읍니다. 당신의 날은 _______ 일 남았읍니다. 나는 갑작하게
급하여졌읍니다. 남은 날의 숫자는 9000 일 정도였읍니다.
행복을 찿고, 없는 시간을 잘 요리하면서 이웃돕고, 웃으면서,싸우지않고, 오해않고 , 이해하면서 살겠읍니다
이 사이트 원하시는 분 알려드리겠읍니다. 또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나의 건강에 신경이쓰여졌읍니다. |
|
|
|
|
|
2013-08-12 am 11:12:00 |
| 그래요. 언제까지 살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즐겁게 살면서 주위를 돌아 볼수 있는 마음일 갖고 살아가야죠. 이런 마음은 나이를 먹어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건 사실이지요.
나눠주신 글 감사드리구요. |
|
|
|
|
2013-09-15 am 9:43:00 |
| | 요즘 제가 많이 생각하는 주제라 공감합니다. 저는 열거하신 세가지 외에 생활과 연관되어 필요이상의 물건들을 많이 갖고 있음을 절절히 느끼네요. 나한테 필요없어진 물건은 기증하거나 폐기하고 최소한의 물건만 갖는 것도 나이들면서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
|
|
|
|
2014-08-12 am 10:15:00 |
| 이 글이 2013년도 글이라니 거의 매일 미씨에 들어와서 난 무엇을 한것인가 싶네요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것들을 정말 하나하나 잘 요약해 주셨네요
처음부터 하나씩 읽을께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을 지면에서라도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
저 누저지 사는 50대 후반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