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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am 6:56:00 |
| | 나의 노후을 다시생각하게 하는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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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am 1:16:00 |
| | 네...저의노후.지금58세아무것도없고아무도없다는생각으로 넘넘서글프단생각으로 있던 제게 정신이 번쩍들게해주신님께 감사드림.....지금이라도 제가할수있는일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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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am 9:21:00 |
| 세련님이 그렇게 느까셨다니 저도 고맙구요.
같은 나이로 같은 세대를 지낸..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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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pm 2:54:00 |
|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읽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한번 더 들여다보는 귀한시간을 갖습니다.
저도 이제 일을 조금 줄이면서, 늘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배우고 알아가는 기쁨에 삶이 즐거워지고, 입가에 자주 웃음이 번집니다.
현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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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pm 6:31:00 |
| 앞만보고 살아오던 우리들이 어느정도의 나이를 먹게 되면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게 무엇인가를 묻게 되더라구요.
주위의 사람들을 봐도 결국은 우리 자신의 행복에 촛점을 두는게
정답이 아닌가 해요.
함께 공감해주시니 다시 감사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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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 am 9:34:00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든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향을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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