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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 pm 11:45:00 |
| |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전 몸안에 쌓인 나태함과 귀차니즘이란 불순물을 정리하고 싶네요. 더불어 가을이 가기 전에 입지않는 옷들과 오래된 책들도 과감히 정리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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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pm 10:06:00 |
| 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도 주시고..감사하고요.
나도 게으른 사람이라 한까번에 몰아 일을 하는데 그래도 생각을 갖고 하나씩 정리를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아주 조금이라도..
자연에서 우리는 배울게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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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am 1:55:00 |
| |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글, 감사하며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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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pm 10:09:00 |
| 가을을 보내면서 이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와 공원을 자주 걸으면서 시간도 함께 보내고..
seung님도 잘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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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pm 5:38:00 |
| 슬프고 눈물 나는 시간 이었는데...
왜 이리 해도 해도 나는 늘 제 자리인지.
그래도 또 한걸음 씩씩한 발걸음을 옮겨야 겠죠?
나도 버리렵니다.
틀렸다는 ,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다름을 인정하며 한발짝 뒤로.
위안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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