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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pm 10:33:00 |
| |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시고 글을 읽는 순간순간 이렇게 고귀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시니 아직까지는 세상이 참 살만한 곳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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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pm 9:32:00 |
| 쉽지 않으게 삶이라 잘 살려는 노력을 하긴 합니다.^^
그래요 주위를 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아 배울 것도 많고 힘이 많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도 기쁜 하루가 되셨으면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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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am 5:17:00 |
| | 아침에 촛불 사진에 이끌려서 글을 클릭했는데, 마음에 울림이 오는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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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pm 9:39:00 |
| 내 삶을 자세히 내놓는 일을 쉬운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나이도 어느정도 먹었고 해서인지 용기가 나긴 합니다.
나만이 겪고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것, 어느 누구도 또 다른 방식으로 힘들어 한다는 진리...
하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이런 어려움을 잘 견뎌 낼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나와 함께 하는 그런 마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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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am 7:30:00 |
| | 세상을 아름답게, 더불어, 잘 살아내시는 모습에 가슴이 평안해 집니다. 이런 평온...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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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pm 9:44:00 |
| 감사해요. 그렇게 읽으셨다니..
한번 사는 세상..
잘 살아 보려 하지만 결코 쉽지 않고
그렇지만 다른 모습으로 다들 겪게 되는 일들이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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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am 7:27:00 |
| 자화상이란 시도, 원망하기보다 촛불하나 켜느게 낫다란 글귀도, 제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맞아요, 겉으로 아무 문제 없을것 같은 저도 안으로는 버림받은 것같은 절망감에 몸부림치고, 절망하거든요..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촛불을 오늘 하나 켜겠습니다. 현주님 가정을 위해 화살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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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am 7:53:00 |
| 아이구 감사합니다.
우리가 쉽게 남을 판단을 하지만
내가 있는 곳에서 작은 것이라도 도움을 주는게 더 좋지 않나란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도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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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pm 2:00:00 |
| |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어주심에 은혜받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 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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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pm 3:56:00 |
| 누구나 힘든 거지요. 삶은.
그래서 더욱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서로 주고 받고 하면서..^^
이왕이면 웃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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