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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am 10:32:00 |
| " Be the change that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저도 참 이렇게 생각하고 저도 우리 아이들도 저의
주변도 그래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지만 참 어려운 일 인거 같아요.
그래도 노력하려합니다. 항상 좋은글과 경험을 들려주시고 일께워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 제가 그전글에 언니한테 러브레터 적었는데 봐주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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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am 5:27:00 |
| 쓰신 글을 다 읽었습니다.^^Thank you~~
위의 책은 읽고 너무 좋아서, 책 네권을 사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등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특히 공부 잘한다는 학생들에게 너무나 영양가 있는 책이지요.
책은 살 필요 없고 빌려서 보면 되구요. 미국을 좀더 잘 알게 되고 소위 잘나간다는 사람들의
심리, 그중에서 조건 없이 주는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는 더욱 좋았구요.
부족한 글을 읽고 잘못된 정보가 있던가 하면 언제던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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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pm 9:44:00 |
| 현주님,
좋은 친구를 원하면 우선 자신이 남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라…실천하셨군요!
인종이나 관습을 떠나서 이웃에 살면 누구나 이웃 사촌이어요.
머턴 신부님의 말씀처럼…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것 저도 배웠습니다.
이제 현주님을 통해서 Giver의 자세까지 배우고 갑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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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am 10:36:00 |
| 영님.
결국 내 삶이 편해지더라구요. 다른이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말이지요.
그리고 내가 남을 주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은 손해를 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한 적이 있는데
이책에서 정확이 그 점을 집어주고 있더라구요. 역사적인 인물부터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적, 심리적인 이야기까지..
미국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어떤이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사고 방식은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 같아, 그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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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pm 6:38:00 |
| 좋은글 감사합니다.
변한 나를 되돌아 보게하는 글 이었어요.
나도 예전에는 그렇게 살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나이가 60이 가까이 오니 마음도 몸도 예전과 다르다는 핑게로...
실천에 옮기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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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am 9:09:00 |
| 비숫한 나이인데요 반갑습니다.
나이를 먹어사면서 조금더 뜻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삶이 어찌 보면 길지가 않기에 말이지요..
이웃끼리 사이가 좋으니 내 삶이 우선 편해져니.. 조금 더 평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 입니다.
고립되서 살기보단 열어 놓고 사는게 나는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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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am 9:59:00 |
| 정말 마음 따듯하게해주는 글이네요, 저도 작은것애서부터 giver가
되려고 앞으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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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pm 3:36:00 |
| 맞아요.
성공하면 누구를 도와야겠다가 아니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위에 예를 든 책을 읽으면 지금 빌리언에어들의 처음 마음을 알수가 있는데,
성공을 하기 위한 '주기'가 아니라 진짜 누구를 도와 주는 것을 좋아해서 행동으로 실천 한것이지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이지만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글라우드 환딩 (Cloud Funding)의 여러 단체의 시초는, 이런 '주기' 가 기본인 것 이지요.
이해 해 주시는 님께 다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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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am 10:30:00 |
| '조건없는 친절함'이라는 제목이 마음을 끌어당겨서 처음으로 김현주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저는 아직 일을 하고, 미국온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영어도 잘 못하고
이웃에 관심을 가질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못하는 영어로 덤빌 용기도 없네요..
그러나, '조건없는'친절을 베풀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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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pm 3:45:00 |
| 어떤 분이 그러더라구요.
인생은 짧다고 그래서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이해해요.바쁘고 모자란게 많고 해야 할것도 많고..
옆집 사람보고 미소로 인사하고, 그정도라고 시작하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는 님의 마음..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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