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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pm 2:02:00 |
|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삶의 과정을 통해 확실하게 알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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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pm 12:06:00 |
| 가다려 주셨다니 감사하고요.
사는게 과정인 것은 분명한데..
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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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am 8:14:00 |
| 아침에 깨서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하나 보태자면...
모든일에 공짜는 없다는것...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나름의 레슨을 준다는것..
그만큼 갖을 수 있는 것과 치뤄야하는 것이 공존한다는 것...
모두 행복한 주말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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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pm 12:09:00 |
| 맞아요.
생각해 보니 좋은일에서보다 나쁜일을 통해 나는 배운게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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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am 8:28:00 |
| 오랬동안 왔다갔다하며
기다리며 걱정했었는데...
선생님이 아프지 않으시고
또 취직하시느라 바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지나간 나들-다 지나갔고...아쉬워해도, 가슴을 쳐도 다 소용없고
앞으로의 나날들-불안에 떨며 미리 걱정하고...이젠 그딴거 안하려구요...
그저
오늘하루 가족과 기분좋게 살랍니다.
내일이 되면, 또 오늘하루 기분좋게...그리 하려구요.
하루하루-이렇게 기분좋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일년이 지난 후에는 뭔가 내삶이 달라져 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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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pm 12:11:00 |
| 정석입니다.^^
하루 하루를 기쁜마음으로..
그러다 뒤를 돌아다 보면 감사함만이 남는..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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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am 8:43:00 |
| 사진이 무척 재미있어요.
아이를 품은 엄마 같아요. 깊은 사랑이 부드럽게 얽혀있어요.
그동안 성찰하는 글을 통해서 크고 작게 느끼는 감정이 인연이 되었어요.
연말 잘 보내시고…새해에는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들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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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am 9:52:00 |
| 고맙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하시고
인연이 되면 언젠가 만날 날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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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am 7:14:00 |
| 아..그러셧구나.
항상 마음속에 잘 계시겟지하는 안부의 마음이 있어요.
이 나이에 무얼 할수 잇으까 하는 50대 초입인데,친구는 미술을 배우기 시작햇고,
한 친구는 악기를 ..
우리야 영어가 딸리니,,,현주님 같은 일은 힘들고요..
잘 하셧어요..아주 잘..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거나 다니면 어른들이 남는 시간을 알뜰히 보내려 노력하는거 같아요..
분명 좋은 일터의 좋은 일꾼이실 거에요..
시간 날땐 한번씩 글을 더 읽기도 해요.
그리곤 느끼죠..우리모두 여기서 참 행복한 순간을 잠시라도 지나고 있구나..
참, 새해 복 마이 받으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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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am 6:39:00 |
| 많이 받았죠~~!!
요즘도 일을 배우느라 정신 없습니다.
아직도 머리는 돌아가는 것 같은데..이게 나만의 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감사하죠. 이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게..
님도 행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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