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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am 1:23:00 |
| | 먼저 축하드립니다. 자신에게 잘 맞고 일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잡을 가지는 건 행운중의 행운이니까요. 그러느라 뜸하셨나봅니다. 깊고 따뜻한 글을 마주하고 싶어서 들락날락 좀 했었지요.^^; 좋은 일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분이 맡게 되어서 얼마나 좋게 진행이 될까^^ 마음 든든합니다. 부럽네요, 그렇게 여러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맞춤형으로 도움을 주면서 보람도 느끼실 수 있을테니... 옆에서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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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am 6:29:00 |
| 고마와요.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 되었네요. 이왕하는 일이고, 젊어서 돈 벌려고 다녔던 직장과는 달리 이제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매순간을 감사하게 지내자라고 나자신 하고 약속을 했지요. 오늘은 나만을 위한 retreat를 갑니다. 이박삼일로... 오메가 인슈티트.. 엎스테이트 뉴욕에 있죠. 혹시 어느 미시님이라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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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am 7:08:00 |
|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일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낯선이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현주님의 감수성과 일에서 얻는 감정들이 만나 교차되는 부분은 사소한 행복이 느껴져요, 저에게는.
부럽습니다~~ 좋은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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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am 7:41:00 |
| 이런 글을 쓰다 보면 자주 망설이게 되요. 이런 글이 도움이 될까 아님 잘못 들릴까하는..
다행입니다. 읽어 주시고 좋았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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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pm 9:42:00 |
| 혹시나 하고 이따금 들러보곤 합니다... 새글이 올려져 있기를 고대하면서요.
없으면, 예전에 봤던 글을 다시 읽기도 하죠.
제가 현주님의 글을 처음 접하고 얼마 되지않아 침묵수행에 들어가셨어요.
기다리면서 예전의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그동안에 라이프코치가 되셨더군요.
잘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내서 좋은글 종종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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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am 8:33:00 |
| 고마와요.
라이프코치는 2007년에 벌써 공부를 했구요.
지금은 코치도 하면서 ( 생각처럼 바쁘지가 않아요.^^) 뉴저지 메이케이드에서 하는 PPP 에서 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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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pm 4:38:00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내일 도서관에 가 curious mind 빌려 잃을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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