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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am 8:00:00 |
| | 2017 이제는 물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삻 을. 응답 의 길 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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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pm 3:28:00 |
| 같이 함께 해요^^
아직도 오르는게 많고 알고 싶은 것들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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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am 8:21:00 |
| 이른 새벽
이글을 보며
오래전 생각이 났습니다
1998년쯤
산도 보이고,바다도 보였던
근사한 뷰의 말리부 피정의 집을 방문하면서
영어가 자유롭지 못하니
한국서 다녔던 피정의 집이 새록새록 떠 오르기도 했고요?
잘 다녀 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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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pm 3:30:00 |
| 고마와요.
이제는 이렇게 자주 나만의 시간을 만들려는 노력을해요.
가족과 함께 사는 삶이라지만 결국은 혼자가는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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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pm 12:49:00 |
| 자신에게 선물한 멋있는 환갑 선물이셨네요~ 진정 60 이후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보내시리라 확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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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pm 3:33:00 |
| 그렇죠?
나 잘했죠?
이제는 하루하루가 소중해서 소비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긴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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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9:07:00 |
| "Cherish all your happy moments;
they make a fine cushion for old age.
- -Booth Tarkington, US novelist"
One more...
"Old age is not a disease;
it is a strength and survivorship,
triumph over all kinds of vicissitudes
and disappointments, trials and
illnesses.
- -Maggie Kuhn, US activ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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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6:35:00 |
| 맞아요.
나이를 적당이 먹고 삶의 굴곡을 그래도 잘 넘어 온 지금이 너무 편해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지혜도 생겼고,
내가 있는 이자리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깨달음(?) 도 있으니 말이죠.
고마와요. 좋은 글도 나누워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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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pm 12:00:00 |
| | i am 60 yrs old and I am glad you have a peaceful time. I need on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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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pm 8:07:00 |
| 저도 여름에 어렵게 혼자 3일간 침묵 피정 다녀왔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자신의 전 존재와 마주하는 느낌....
힘도 들고 정화도 되고 참 좋았어요
참으로 귀한 선물을 스스로에게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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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pm 4:59:00 |
| 사람을 찾습니다. 강미석씨(1945. 8. 18일생.동생) 강정혜씨(1941. 8. 9.일생.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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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535, 201호(원천동, 대원빌딩) / TEL:031)212-0005 / FAX:031)212-0795 /
담당 : 김회진 사무장 E-mail : isacla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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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강선민(1981. 3. 5일생. 여자)이 친모 강미석씨(1945. 8. 18일생)와 이모 강정혜씨(1941. 8. 9.일생)를 찾고 있습니다.
▶ 강미석씨의 친언니 강정혜씨(1941. 8. 9.일생 , 강선민의 이모)가 먼저 이민을 갔습니다.
▶ 친모 강미석씨는 1997. 9. 29. 미국인 체피플과 혼인신고 되었습니다.
이 후 한국에 거주하면서 5~6회 미국을 다녀왔으며 2005. 10. 20. 마지막으로 출국하였고, 2011. 3. 28. 미국 이민자로 한국의 주민등록이 말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외교부에 재외국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며, 미국시민권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태우 변호사입니다.
저의 의뢰인 강선민(1981. 3. 5일생. 여자)은 1987년 강대석씨와 조명희씨(실제로는 외삼촌과 외숙모)의 자녀로 뒤늦은 출생신고와 함께 입양 되었습니다.
실제 외삼촌이며 양부인 강대석씨(1939. 7. 5.일생)가 2016. 8. 11. 사망하였고, 실제 외숙모이며 양모인 조명희씨로부터 대한민국법원에서 친생자관계부존재 확인의 소송을 당한 상태입니다.(수원지방법원 2016드단509911)
친모인 강미석씨(1945. 8. 18일생)를 찾아야만 입양 및 출생신고 당시의 상황을 확인 할수 있고, 친 딸인 강선민이 어머니를 몹시 만나고 싶어 하고 있어서. 이번 소송 중에 친모를 반드시 찾아 만나게 해드리거나, 사망하셨다면 그 사실 만이라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정부기관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하여 부득이 귀하의 칼럼에 글을 올리게 되었사오니 널리 양해 바라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강미석씨(1945. 8. 18일생)와 강미석씨의 친언니 강정혜씨(1941. 8. 9.일생 , 강선민의 이모)의 생사 또는 거주지·연락처를 아시는 분이나, 이분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나 단서를 알고 계신 분의 답장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오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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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8:41:00 |
| 오늘 발렌타인데이 인데 모처럼 비가내리고 날씨가춥네요 여기 남캘리이구요.
계속 여름날씨였었는데 오늘 흐린하늘을보고 있으니 기뻐요 그동안 너무 쨍쨍한하늘만봐와서 ...
추워서 그런지 나의 게으름이 더 발동해서 아침외출을 접고 여기로 클릭한후 계속 글을읽으며 감동받고 눈물이 흐르네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문장력 제로지만 그래도 몇줄 달고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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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am 4:30:00 |
| | 글쓰신지 한참이 되어 읽었지만 참으로 저에게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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