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am 3:03:00

첨으로 들어와서 기웃거려보는데 너무 좋으네요...대학때 이름없는 카페에서 친구랑 뜨거운 커피를 사이에 두고 조용히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게 하는 방이네요...감사드려요... 웬지 저랑 많이 닮으셨을것 같아요..ㅎㅎ

2016-02-04 pm 8:23:00

감사합니다.
혹시 레이먼드 카버의 글을 좀 더 읽고 싶으시다면...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나온 '풋내기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