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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2:54:00
172.--.6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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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15:00
172.--.34.117 |
| | 저 80년생인데 저거 탄 기억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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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0:06:00
108.--.22.106 |
| | 저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이 아이들의 얼굴이 하나같이 행복해 보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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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18:00
172.--.1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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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01:00
73.--.5.209 |
| | 백원주면 5분탔던가 그랬던것같은데.. 근데 저거 탈돈이없어서 맨날 남타는거 쳐다보기만한 슬픈과거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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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47:00
73.--.4.67 |
| | 저두 너무 타고 싶었는데 엄마가 안태워주셨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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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19:00
72.--.16.181 |
| | 저의 최애예요!!!!!!하루종일도 탈수있는 리어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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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57:00
68.--.247.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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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59:00
172.--.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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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5:45:00
174.--.106.162 |
| | 81년생인데 자도 타봤지만 이것보단 훨씬 좋은 버전으로 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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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5:52:00
76.--.237.196 |
| | 저도 80인데 서울 할아버지집가서 탔어요. 정말 짠돌이 할아버지셨는데 저희가면 태워주셨어요. 눈물나요,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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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7:02:00
73.--.238.245 |
| | 저 82년생 저거 자주 탔는데 ..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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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2:58:00
172.--.55.238 |
| | 기억나네요. 1번 나팔바지.. ㅎㅎ 어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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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2:58:00
104.--.15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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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20:00
73.--.1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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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pm 6:17:00
74.--.228.245 |
| 5555555
뻥튀기, 뽑기, 고물상 아저씨한테 엿 바꿔 먹기도 하고,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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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46:00
73.--.80.140 |
| 3333333 72년생
고무줄놀이, 다방구, 얼음,강건너뛰기 등등.. 엄청 뛰어 다녔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어느새 50을 넘기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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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17:00
166.--.2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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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23:00
71.--.19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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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06:00
24.--.151.141 |
| 저때가 풍족하지 않지만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65년생 어렴풋이 기억나요
맨 마지막 사진 줄무뉘바지 내가 즐겨입던 바지인데
혹시나 아는친구라도 있나 유심히 얼굴 살펴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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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51:00
172.--.192.43 |
| | 어릴때 우리동네 골목길 같아요. 저도 72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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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5:17:00
172.--.67.139 |
| 중학교때
한반 70명씩 16반이 있었어요
인구대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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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02:00
98.--.7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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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14:00
172.--.120.131 |
| 가끔 뻥튀기 장수 아저씨도 오셨죠...
터질때 되면 다들 귀막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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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36:00
58.--.16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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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25:00
174.--.214.208 |
| 사진 찍어주는 이동사진관도 왔었죠.
남동생이랑 나란히 앉아서 찍었는데, 그립네요 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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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40:00
69.--.43.2 |
| | 69년생이고 사진들, 댓글들 다 눈에 훤한 스토리인데 이동사진관은 첨 들어봄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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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8:47:00
69.--.39.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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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생 이동사진관 있었어요 그림이 그려진 뒷배경이 있고 그 앞에 좌석이 있어 거기 앉아 사진 찍어주는 형식 저도 어렸을때 그렇게 꽃밭 그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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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33:00
142.--.103.118 |
| | 맞아요. 이동 사진관도 오고, 번데기 아저씨도 오고, 말 태우는 아저씨도 오고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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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30:00
108.--.1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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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pm 1:14:00
99.--.1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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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37:00
70.--.41.119 |
| | 진짜 그리워도 갈 수가 없어서 더 그리운가봐요. 부족한게 많던 저 시절이 정있고 사람사는것 같아요.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내 어린시절 드라마에서처럼 저때로 뿅하고 잠깐 갔다가 다시 오고싶네요. 꿈에서만 가능하겠죠? 그나저나 저 흑백 사진속 잘생기고 예쁜 아이들 지금은 환갑지났겠네요. 동네 골목길도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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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39:00
73.--.4.67 |
| | 그당시에는 초등 아주 어릴때도 한참 걸어서 동네놀이터를 혼자 갔었어요. 어둑어둑 껌껌해져야 집에 갔는데 ㅎㅎ 그시절엔 전화기없이도 부모님이 걱정도 없으셨나봐요..놀이터 가면 저 뽑기 텐트도 있고... 저 리어카 말도 생각나요.. 덤블링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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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31:00
50.--.174.222 |
| 저 82년생 경기도 딱 저런곳에서 자랐어요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에 얼음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다가 빠져 죽을뻔하고
초등학교때 밤새도록 동네친구들이랑 술레잡기하고 옆집가서 자고오고
살아남음에 감사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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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45:00
14.--.182.97 |
| 지금 생각해 보니,
체육복을 왜 저리 위아래로 흰색으로 했을까..
매일 흙바닥에서 뒹구는 아이들 옷을…
세탁기도 변변치 않던 시절..엄마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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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49:00
107.--.2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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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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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am 11:02:00
108.--.217.204 |
| 천연섬유 마나 면도 원래 약간 미색이 섞여 누르스름해서 흰색으로 염색을 하는겁니다.
염색이 힘들어서, 그게 바로 식민사관입니다.
식민사관에 찌든 교사들이 그런 말 지어서 교실에서 말했죠.
청나라는 한족이 세운국가도 아니고 엄밀히 말해 우리민족의 방계이지만
피지배민족인 한족의 옷은 먼지처럼 거무튀튀한 색상이죠.
한국인은 원래 흰색을 좋아해 백의민족이라고 했죠. 이 역사가 5천년을 넘어갑니다.
대한제국말 장터에 모인 사람들보면 전부 흰색옷을 차려입고 나왔어요.
조선초 왕이 명을 내려 흰색옷은 유지하기 어려우니 백성들에게 자제하라는 교서를 내려도 백성들의 흰색사랑을 멈추지 않았어요. 선교사들이 대한제국을 여행하면서 시냇가에서 주르륵
빨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여성노동력이 동원되는게 문제이지만 그만큼 부지런하고
근면하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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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am 2:40:00
71.--.234.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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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26:00
98.--.178.134 |
| | 실내화도 흰색. 참 의미없는 실내화.. 그거신고 냄새나는 화장실도 가고 그렇다고 교실 청소도 애들 시키니 깨끗한것도 아니었는데 맨날 신발 주머니 들고 다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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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45:00
71.--.50.187 |
| |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친구들이랑 노느라 엄마가 밥먹으라고 찾으러 다닐때까지 정신없이 놀던기억…우리아이들은 이런 추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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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16:00
50.--.7.196 |
| | 저녁까지 놀다 엄마가 밥 먹어 하면 뛰어들어가 먹고 여름에는 밥 먹고 또 나와서 놀고… 참 귀한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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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pm 10:27:00
47.--.86.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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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50:00
73.--.184.68 |
| | 소독차 쫒아가던것도 기억 나고 아파트 주차장서 삼팔선 놀이하던거도 기억나고 우유맛, 오렌지맛 서주 아이스바 50 원주고 먹던거 기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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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1:59:00
96.--.147.50 |
| | 오렌지맛 아이스바 정말 많이 먹었었죠. 쪽쪽 빨면 주황색 빠지고 나중에 얼음같읔 흰색만 남았던 아이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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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3:51:00
104.--.79.169 |
| 서주 아이스 조 오렌지 맛..50원
서주 아이스 주 우유맛, 싱거운 초코맛 ..100원 이었죠
ㅎㅎ저도 정말 많이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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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4:27:00
98.--.178.134 |
| | 시장 떡볶이 100원어치 주세요 하던 시절.. 큰맘먹고 500원 내면 진짜 특대 푸짐한 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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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00:00
67.--.220.219 |
| | 말타는 사진 보니까 정말 정겹네요. 저거 하나만 타도 너무 좋았던 시절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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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05:00
119.--.117.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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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pm 2:20:00
174.--.176.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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