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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4:26:00
162.--.126.29 |
| 정말 기가막히네요...저도 여기서 투고 잘 하는데 갈수록 야박하고 이상해져서 주인 바뀌었는지 물어볼 지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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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am 12:35:00
172.--.65.124 |
| 2주 전에 Dine in했는데 매니저가 너무 친절해서 놀랐어요. 오더가 잘못 들어가서 메뉴 확인을 했는데, 바로 조치해줬구요. 원글님이 겪은 상황이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도 이해되지만, 같은 매니저였다면 저런 답변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식업엔 일가친척.친구.지인 아무도 없어요.
제가 느낀 친절이 커서 댓글 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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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5:10:00
206.--.69.77 |
| | 세상에.........원래도 맛없어서 안갔지만 절대 가지말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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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5:42:00
172.--.179.241 |
| 그 옛날 신북경은 참 좋았는데...
주인 바뀌고 음식의 질과 양이 너무 아니예요.
겉만 번지르한 알맹이 텅빈 식당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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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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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6:12:00
91.--.220.189 |
| | 요즘 가뜩이나 팁플레이션에 음식값도 말도 안되게 올라서 식당 안가고 싶은데 서비스까지 안 좋으면 어떻게 장사하시려고 그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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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6:28:00
172.--.102.27 |
| | 그 사람 사장 사칭하는 사람아닐까요? 진짜 사장이 저러고 장사를 할라고....(원글님에게 묻는게 아니라 비꼬는거에요 ㅋㅋ) 미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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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6:31:00
72.--.54.252 |
| 여기 이틀전에 가서 짜장면 짬뽕먹고 기절할뻔
아무 맛도 안나요 소금 달라고 할뻔
세상 그렇게 밍밍한 짜장면 짬뽕 첨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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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8:24:00
24.--.148.210 |
| 저도 이말 하려고 했어요
얼마전에 몇년만에 가서 먹고
다시는 안온다하고 나왔어요
드럽게 맛없는 음식 팔면서
무슨 말을 저렇게 떠버리는지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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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pm 6:06:00
76.--.41.226 |
| | 2년전에 갔었는데 짜장은 차라리 집에서 끓인 짜파게티가 더 맛있겠다는... 탕수육은 얼마나 시큼한지 다시는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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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8:46:00
108.--.106.120 |
| 진짜 싸가지 없네요
옜날 에 친절한 매니저 인지 뭔지 있을때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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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11:37:00
23.--.43.113 |
| | 춘장 넣어달란 소리에 오케이 하는게 어렵나.. 증말 반응이 짜증나서 가기 싫었ㄴ느데.댓글들 보니 가지말아야겠다 싶네요 컨플레인도 아니고 참... 주인이 요새 같은 시절에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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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am 8:09:00
12.--.169.26 |
| | 와우... 춘장 아끼셔서 매장 3개까지 오픈하셨나보네... 참나. 더 달라한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중국집에서 양파, 춘장 안주나요? 줘받쟈 쥐콩만한 양에 2-3번 찍어 먹으면 없어지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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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am 9:17:00
76.--.247.72 |
| | 춘장이 얼마나 한다고.그냥 알았다하면 될것을. 사장이 미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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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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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2:05:00
68.--.166.143 |
| 안녕하세요. 저는 이 글 당사자분 와이프 입니다.남편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라고하여 남편 글 그대로 옮겨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긴 글에 앞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점, 그리고 글쓴이분 속상하게 만든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혹시라도 다시 기회를 주시면 정식으로 사과도 드리고, 더 잘 챙겨드릴게요. 아까 대화가 원활하게 되지않아 오해가 풀리지않은 부분도 이글로인하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꿀팁 드리려고 한거에요..)
일단 오해를 풀기위하여 사실관계가 다른것들부터 시간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글쓴이님이 위에 쓰신것처럼' 매번은 아니고 1~2번정도 춘장이 없었다 잘 챙겨달라' 고 하셨다면 저는 당연히 '죄송합니다. 이번엔 많이 챙겨드릴게요' 라고 하는게 전화받는 제 입장에서도 훨씬 쉽고 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혀다른 단어들이 사용되면서 오해가 생긴것같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쓰신 단어는 정확하게 ‘여기서 자주, 많이시켜먹는데요. 단 한번도 춘장을 받은적이 없었어요.’ 라고 하셨고, 그게 제가 오해를 하게 된 이유 입니다. (하필 저희 투고 반찬 시스템이 좀 복잡해서요.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어쩌다 한번 못받은게’ 아니라, ‘여태 한번도못받으셨다고’ 하셔서 저는 당연히 ‘우리 반찬시스템에 대해 몰라서 불편하시구나.’ 라고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시스템을 알려드리고, 그 외에 드시고싶은 반찬,소스들 오더하실 때 미리말씀해주시면 별도 비용없이 공짜로 더 드릴수있는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글쓴이님은 제가 말대꾸를 한다고 오해하셨는지 화가 많이나셔서 .. 전화상으론 제가 그냥.. 많이 혼났습니다.. 서로 싸운게 전혀아니구요..
결론은 위에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단 한번도 춘장을 받아 본 적이 없다.’ 라는 워딩에서 제가 오해했고, 그로인해 글쓴이분도 제가 ‘말대꾸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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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다다다다’ 한적이없습니다.
픽업오셨을때 저는 이미 전화로 트러블있었던 손님인걸 인지하고있었고, 그렇기에 좀 더 친절하게 대하려고도 했는데.. 전에 일에 대한 사과가 없어서 많이 불편하셨는지, ‘전화받으신분이세요?’ '이건좀 아니지않아요?' '왜 그렇게말씀하셨어요?' 등등 질문을 하셨고, 물어보시니 제가 거기에 변명?해명? 을 하려고 할때마다 '저 아직 이야기중이잖아요.' '저 말 안끝났어요.' '이야기 그만하세요' 로 일관하셔서 . 도저히 제가 다다다라도 할수있는 상황 자체가 안나왔습니다. 전 그냥 듣고있다가 왜그랬냐고 물어보시면 해명하려다가 말하지말라면 다시 말못하는 상황의 연속이었던걸로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이건 저희 직원도 다 들었더라구요. 저도 목소리가 많이 큰편인데도, 나중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제 이야기는 별로 못듣고 글쓴이님 이야기만 다 들었더라구요. 그럴수밖에요..애초에 끝까지 말을 마친게 거의없었으니.. 어쨋든 결론은 저는 이때까지도 글쓴이님께 ‘다다다’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3. 뭔가 뉘앙스가 제가 사장인걸 으시대는것처럼 써있는데, 실제와 많이 다릅니다. 제가 '저도사장이에요' 라는말을 하긴했지만, 대화의 문맥상 전혀 다른의미였습니다. 제가볼때 글쓴이님께 많이 흥분되어 계셔보였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최대한 글쓴이님께 공감을 얻고, 저는 글쓴이님께 전혀 적대감이 없다고 알리기 위함이었고, 어떻게든 글쓴이님과 좋게좋게 상황을 풀어보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단어까지 정확히는.. '저도 사장이에요..절실하게 일합니다. 제가 여기서 말대꾸하면 좋을게 뭐가있겠어요? 안좋은 리뷰들 올라올것 뻔하고, 매상떨어질텐데.. 가게에 무조건 불리하죠..’ ‘진짜로 정보 알려드리려고 그런거에요.' 라고 정확하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말을 계속 끊으셔서 제대로 못들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결론은 저는 사장이라고 으시대려고 한 말이 전혀 아니고, 글쓴이님 컴다운을 위해 한 말이었습니다.
4. '가게3개 한다’ 에 대해선. 이것도 뭔가 제가 뜬금없이 으시대며 저 말을 한걸로 보이는데.. 으시대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상황이 글쓴이님이 '장사 이렇게 하면 안돼요' '서비스 이렇게 하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셨던 말씀에..그동안 정말 목숨 걸고 요식업 해왔던 사람인지라 욱하는 마음에 ‘제가 이것말고도 가게를하구요. 얼마전 판매한것까지 총3개 모두 매상을 몇 개월만에 3~4배씩 올렸어요. 제가 정말 서비스가 나쁘다면 그럴수 없었겠죠?’ 라고 말했습니다. 즉, 서비스가 나쁘다는걸 부정하기 위해 한 말이지, 으시대려고 한 말도 아니고, 다른 가게 있다고 손님께 함부로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최근 리노베이션 후에 신북경 와 보신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제가 얼마나 손님들에게 절실하게 친절하게 하는지..)
어쨌든 으시대려고 한 말이 아니더라도 이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앞선 대화도 변명거리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어리석고 참을성이 부족해서 굳이 할 필요없는 이야기를 한 것이고, 운영과 서비스를 지적 받았다는데서 옹졸한 마음이 생겨 굳이 안해도 될 말대꾸 한 것입니다. 혹시 글쓴이님께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이 부분 다시한번 정식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비꼬면서 말씀드린 부분, 굳이 다른 가게 이야기 꺼낸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사실과 달라 오해의소지가있는 1~4부분에 대해 제 시각에서, 저와 글쓴이님이 실제사용하셨던 단어들 위주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있고, 조금은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적어도 ‘춘장아끼려고 고객과 싸우는 가게’는 아닙니다. 정말 맛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부분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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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2:17:00
174.--.64.135 |
| 저희가족도 신북경 자주가는데 서비스 친절하고 너무좋아요
역시 사람말은 양쪽다들어봐야 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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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pm 3:14:00
172.--.34.117 |
| 춘장 그까지꺼 많이 담아 줘봐야 한숟가락인데, 그거가지고 구구절절 시스템얘기를 해야겠나요?
이렇게 답글쓴거보니 주인장 성격나와서 원글이 열받아하는 포인트가 딱 감이 잡히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춘장하나 구구절절 가게 시스템얘기...
너무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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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pm 3:38:00
23.--.104.122 |
| 춘장 넣어달라는 말에
반찬 시스템 구구절절 손님에게 설명하는것 자체가 잘못 된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손님 입장에서
오해가 생기고 언성이 올라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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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pm 6:34:00
172.--.208.53 |
| 그래서 굳이 시스템을 알려드리고, 그 외에 드시고싶은 반찬,소스들 오더하실 때 미리말씀해주시면 별도 비용없이 공짜로 더 드릴수있는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내돈 주고 음식 사먹는 손님이 공짜반찬 얻어먹는 꿀팁까지 알아야 하나요?
뭐 대단한 서비스업이라고? 한식도 아닌 중국집에서 얼마나 대단한 반찬을 준다고?
단골손님 한명을 잃는건 손님 10명을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 그뜻을 업주는 되새겨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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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pm 7:01:00
72.--.54.252 |
| 222222
꼴랑 양파에 양배추김치 먹는데 꿀팁이라니
누가보면 어마어마한 반찬 인줄
여기서 주인심보 나오는 거죠
꼴랑 그반찬 손님한테 주는게 엄청난걸 주는줄 착각하니 꿀팁 운운 하죠 그러니 춘장 하나에 파르르
이봐요 주인장
한타에서 반찬 젤 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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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am 12:42:00
108.--.213.128 |
| 오해고 뭐고 간에, 서비스업하는 입장에서 없는걸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거 비싼것도 아닌데.
손님이 돈주고 사먹는데, 춘장이 포함된걸 돈 내는데 당연히 거기서 매번 안왔단 얘끼 하면 좋게 좋게 아 그러세요 신경 좀 더 쓸께요. 하고 그냥 줬음 될일 아니예요??? 무슨 춘장 거지를 본것도 아니고.
시스템 운운하고, 가게 몇개 한다 운운하면서 손님 가르치려고 든건 맞는건가요? 일 커지니까 이제와서 오해다. 이러고 원글 쓴 미씨가 자기가 진상부린건 하나도 얘기 안하고 신북경 잘못만 얘기한것 처럼 핑계대는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돈 다 내고 사먹는 입장에서 장사 이렇게 하면 안돼요. 서비스 이렇게 하는거 아니예요. 충분히 할수 있는 말 아닌가요??? 근데 거기에 욱 했다니 ㅋㅋㅋㅋㅋ 손님이 왕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지만, 받을꺼 다 받고, 말도 안되게 양 줄고 맛도 없어졌는데도 추억으로 먹는 손님들한테 으시대는 모습....쩝
최근 리노 후에 손님들에게 절실하게 친절하게 대해서 원글에겐 그러셨어요?;; 앞뒤가 너무 달라서..
솔직히 양심에 손 얹고 맨날 안줬다는 말에 발끈해서 말도 안된다며 그놈의 시스템 운운하면서 손님 가르치면 알겠다 하고 넘어갈줄 알았는데 손님도 사장 태도에 열받아서 발끈한거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꿀팁 운운하면서 원래 나와야할 그깟 춘장. 그거 하나 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는지. 그게 진심으로 손님에게 절실하게 대하는 모습인지도 생각 좀 해보셔야겠네요.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그럼 당신 직원이 당신 편 들지 알지도 못하는 손님 편 들겠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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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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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am 10:16:00
47.--.120.102 |
| 이런 글은 도움이 안됩니다.
손님이 춘장달라면 그냥 주시면 됩니다.
구구절절 시스템 운운 하실일 아니구요.
반찬 더 얻어낼수 있는 꿀팁, 하나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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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am 7:53:00
68.--.108.214 |
| 사장님 ,,,,,,, 음,,,,,, 비지니스 처음 이신가요?
처음 아니시면 이런 글에 댓글달고 그러지 않을실텐데,,,,, 저도 비지니스 30년 정도 했는데
그냥 지나가실 일을 이 글로 오히려 마이너스 만들수 있어요. 저도 식당은 아니지만 여러 일 당하면서
운영했지만 어떤 일이든지 컴플레인 안 나올수 없고 우리 비지니스에 완벽하게 다 만족 할수
없어요. 그럼 이런 글에도 의연하게 지나가세요. 이 글 보고 안 가실 분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또 남의
일이라 금방 잊고 아님 상관 안하고 계속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굳이 이런 긴 글 남겨놓고 이미지
망칠일은 오히려 이 글은 아니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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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pm 2:36:00
45.--.48.212 |
| 손님의 요구는 웬만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들어주세요.
그깟 춘장 빠졌다고 챙겨달라 하면 네~ 하고 그냥 챙겨주면 되지 뭘 주저리주저리 ㅠㅠ
소탐대실이예요.
손님으로서는 물론이고 지인으로서도 피하고 싶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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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2:21:00
47.--.126.157 |
| 읽어봐도 동의가 안되요.
손님이 춘장이 없었고 이번에 넣어달라고 하면
드릴수 있으면 네 하고 넣어주면 되고,
못드리면 못드립니다. 하던지, 춘장은 몇불로 판매합니다. 하시던지요.
무슨 꿀팁에 두번째에도 계속 설명하려고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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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2:31:00
76.--.92.50 |
| 원글) 하.....이런땐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손이 다 벌벌 떨리네요.순식간에 남에 령업장에서 행패부힌 사람이되었네요.그놈의 워딩..
전 전화통화때부터 매장에서까지 상대방보다 더말 많이못해서 어떡해서든 이여자를 가르쳐서 내가 틀리지않았다를 증명하려고 열과성을다해 안해도 될말까지하는 사장님에 모습에 열이 받았던겁니다.아시겠어요?
모가 사실과 다른단거죠? 제가 매번이라 얘기한적없구요 지난번안와서 그래요 하니 그럴수없다길래 직장에서 집에서 두번 3번안왔다고 정확히 얘기한건데 왜 또 다 각색을해서 사람속을 뒤집어 놓으십니까?
손절한손님 미친여자 만들어놓고 앞으로 번창하십시요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업은 일단 손님이 말도안되는요구를 하던간에 말을 끝까지듣고 그에상응하는 대화를해서 풀어가는거라 생각해요 자꾸 이단어가 다와 진짜 유치하지만 그깐 춘장손톱만큼 받는거에 뭐라고 거짓말까지 하고 그러겠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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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2:36:00
76.--.92.50 |
| 원글) 사장이라 으시댔가는게 아녔어요 이얘기를 이상황에 왜 하냐고 내얘긴 듣지도 않고 주구장창 그얘기와 시스템얘길 왜하냐고였어요. 지금 윗글처럼 제얘기를 완전 안들어노니 와이프분한케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잖아요.거짓말하는사람 취급하며 이얘기저얘기 하신거에 열받은거라구요. 에휴 이상황을 말로하면 쉬울걸 필력도 없는제가 글로다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글다시읽고 추가해요 마치 현장에 증인많이있어 확실히 제가 이상한여자된거같은데요 영업장이니 주차장 씨씨티비나 카운터 씨씨티비 돌려보세요 저도 차에서 전화오더할때부터 지인과 함께였어요.전화통화부터 혼났다구요? 어이가없어서.식당 주인들 자작광고는 많이봤지만 컴플레인건에도 자작을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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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2:41:00
206.--.69.77 |
| | 사장님,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습니다만...식당에 가는 손님은 본인이 원하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지 가게 시스템이 어떤지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앞으로는 그런 설명을 위해 손님과 언쟁을 하기 보다는 그냥 알았다고 하시는편이 나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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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3:09:00
68.--.166.143 |
| | 네.이제 이해했습니다..저는 오해하고있는것은 풀어보려고 쓴 글이었는데, 뭔가 잘못된것같네요.. 앞으로는 손님이 원하는 음식과 서비스에만 집중하는 성장된 모습 보이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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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pm 2:46:00
137.--.233.26 |
| | 아프니까 사장이다. 힘내세요. 나도 때론 아픈 사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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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am 10:13:00
216.--.4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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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3:13:00
142.--.174.229 |
| |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하네요. 저는 처음에 글읽고 사장 또라인가? 요즘 매니지먼트 하기 얼마나 힘든데 어제 원글님 글 처음 읽고 정말 제대로 된 사장이면 이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싶었어요. 신북경 젊은 사장, 직접 만난 적은 없어 실제 인품은 모르지만 이 글 읽고나서 건너 건너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열심히 사는 친절한 청년인데 그렇게까지 어리석게 대처했을리가? 하고 그 지인도 놀랐거든요. 원글님 리뷰만 보면 사장이 개또라이네, 서비스 구린 곳이라는 느낌을 주고 대부분의 덧글 또한 부정적으로 여론이 되었잖아요.. 가게 입장에서도 타격이 (더군다나 한타 커뮤니티에서) 클거 같아 안타까웠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니 고객분도 사장님도 두분 다 말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을 수 있겠다 싶어요. 원글님 속상하신 마음은 알겠지만 손님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도 말을 끝까지 듣고 상응하는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서비스업이라 하셨는데 "말도 안되는 요구"를 서비스업에서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단 한번도 춘장 받은적 없어요 이번엔 꼭 주세요 말고 제가 여기 춘장 좋아하는데 좀 더 챙겨주세요 이렇게 얘기하셨으면 좋았을걸.. 절대 사장님이 잘했단 얘긴 아니에요. 사장님 답변 4번 읽어보니 사장님도 감정적이신거 인정하셨네요.. 억울한 부분 있었겠지만 굳이 손님에게 얘기하기에는 투머치 인포였어요. 양쪽다 감정적이 되어서 이렇게까지 일이 된거였군요. 원글님은 익명이니 여기 사장반박글에 더 화나고 다신 안가면 끝이지만 신북경은 사장 잘난척하는 또라이 이미지 얻고 아 거기 춘장 아까워 안주는 곳이래 하고 잠재고객 잃을게 좀 안됐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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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3:22:00
174.--.195.174 |
| 원)여기서 서비스업 그렇게하란건 역설적인부븐이었습니다.하물며 없는얘기 위에서 얘기했듯 무리한요구가아님에 처음부터 저희시스템은 면두개에 춘장하나 이런얘기가나와 엥? 면6개.요리3개 얘기나온거고 심지어 같이먹던동료들 양파는 뭐에 찍어먹으라고 준거야? 소리까지 했다고 말씀드렸어요.그랬기에 전 이사람은 냬얘긴 듣지도않도 본인말만 다다다한다느꼈기에 제말좀 끝까지 들으라고 언성높인거구요. 사과라는 포장으로 하지도않았던 그놈의 워딩 마치사실인냥 하나한 반박하며 증명하시려는모습에 본인생각이나 말이 부정당하면 참을수없는분인거 다시한번 알게됬네요
어쨌든 게시판 지저분하게 이방이용하시는분들 피곤하게 만든거같아 죄송하구요.저도 더이상 댓글안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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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2:26:00
47.--.126.157 |
| | 짜장면이랑 다른 요리 시키면서 춘장 달라는게 "말도 안되는 요구"는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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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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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5:51:00
108.--.211.247 |
| 아들친구가 와서 연속 2주동안 지난주월요일(짜장면3,탕수육1)이번주 월요일(짜장2,탕수육,류산슬)투고한 사람임
팩트는 지난주는 춘장안왔음,이번주는 왔음
날짜,품목 확인해보면 아시겠고 이쯤되면 식당씨스템이 쫌 궁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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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5:58:00
162.--.126.29 |
| 여기는 춘장을 줘도 너무 조금, 완전 얇게 한번 스치면 없어질 정도라...사진 찍어놓고
미씨에 올리고 싶을 정도 였어요.
회사가 가까워 2017년 부터 단골인데,
아주 맛도 없어지고 좀 이상스레 변한건 사실... 주인이 바뀌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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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6:17:00
108.--.16.189 |
| 어쨌든 투고 포장할때 춘장을 줬다가, 안줬다가 하는건 팩트네요?
무슨 시스템인지 몰라도 양파는 주고 춘장은 빠지는 일이 자꾸 생긴다면 문제가 있는 시스템인듯요.
양쪽 다 기분이 상해서 말투가 안좋게 오간것 같은데 그건 글로 읽어서는 편들긴 어렵고
저도 중식먹을때 양파, 춘장을 꼭 먹는 사람이라 자꾸 빠지면 기분나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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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11:37:00
104.--.247.239 |
| | 아이고 사장님 다른사람들도 춘장 왓다 안왓다한다는데 그놈의 시스템 믿지 마시고 그냥 바빠서 그랫다 하시고 넘어가시지 그러셨어요. 솔직히 말투가 좀 가르치려고 손님도 있고 땍땍거리는 손님도 있고 여러사람 다 상대하는거 힘들다는건 이해하지만 그냥 춘장 같은건 넉넉히 주시거.. 못받았다 하면 아네네 이번엔 확실히 넣을게요 하면 싸우자고 덤비는 사람도 머쓱해 질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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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9:35:00
76.--.164.254 |
| 맞아요.. 젊은 사장부부로 바꼈다는 소식은 들었능데..대처가 아쉽네요ㅠㅠ
더 열심히 실수 없게 하려는 마음이 더 말을 많이 하게되서 원글 입장에서는 핑계나 가르치려고 보였을거에요
그냥 앞으로 주의깊게 볼게요 이번엔 저번에 못드린거 더드릴게요 하면 상대방이 더 머쓱해지고 그럴텐데요..
원글님도 실수없게 하고픈 사장 마음을 좀 너그럽게 이해해주면 좋을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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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2:19:00
45.--.67.201 |
| 손님도..춘장하나에 발끈..
주인도 글쓴이에 발끈..
정상은 아닌듯하네
뭐 별것도 아닌거에 이라도 난리인지.
역시 미씨 후기방 입니다
말많고 탈많은..
소설보다 재미지네여
그래서 사람들이 미씨중독 인가봐요.ㅋㅋ
쓸데없는 개인적인 댓글..말들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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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10:23:00
47.--.151.60 |
| 춘장을 주고 안 주고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리 남의 일이라고 ㅋㅋ 달며 재밌어하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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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am 10:42:00
152.--.229.138 |
| 얘기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ㅋㅋ거리는 17번님이야말로 정상범위에서 벗어난듯 보입니다.
쓸데없는 개인적인 댓글은 본인이 달고있으면서 인지하지못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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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8:12:00
107.--.212.160 |
| 춘장 더 달래면 더 주면되지 무슨 시스템 운운하시나요? 설령 손님이 자장면 하나시키고 더 달래도 줄수있는거 아닌가요? 못줘요? 투고에 춘장 너무 조금주는데요.
이렇게 자주 시켜먹는 손님들 기분 상하게하는 그 대단한 춘장 ,,저라도 개인적으로 춘장드리고싶네요. 양념때문에 식당방이 난리난건 미씨가입이후 첨보네요.
처음 생겼을때(2010년도인가? 화교주인바뀌고)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3번4번갔었어요.그리고 여태 중국음식하면 무조건 신북경이었는데,이번 춘장일은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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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pm 3:40:00
166.--.15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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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8:23:00
76.--.153.26 |
| 춘장으로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그냥 더 달라함 알았다 하고 주면 되지
무슨 구구절절
말만 들어도 피곤해요
전 신북경에서 아는 사람이 일해서 안가보다 첨으로 가봤어요
맛도 그냥저냥 괜찮고 잘 먹고 왔어요
친구들 (8명)왕창 데리고 또 갔어요
아는 사람은 일 안하는날이었는데
음식 10개 시키고 각자 하나씩에 두개 요리는 조금씩 쉐어해서 먹을려고 접시,젓가락을 요구했는데 너무 늦게 그것도 몇번을 말해야 갖다줘서 좀 센스가 없구나 싶었어요
너무 달라고 몇번이나 말해서 우리 좀 진상이다 하면서 각자 먹던 면요리그릇에 두고 먹다 그제서야 접시,젓가락이 와서 덜어먹고 했습니다
사장님이 보시니까 다행이네요
음식장사하시면서 음식 아끼지 마세요
저희엄마 미용실 50년 하셨는데 앞머리 컷,머리길이 다듬고정리하는건 돈도 안받으신적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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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am 10:44:00
76.--.65.239 |
| 반찬(춘장) 시스템.......@@
이건 주인 장사하는 마음 자세가 보이죠.
답변 보니 실망스럽네요.
장사는 나혼자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하는거 아니고
손님한테 잘 해야 잘하는거에요.
사장 와이프가 발끈해가지고 반박글 올린거 같은데
참 보기 안좋네요
그거 얼마나 한다고 짜장 2개당 하나만 어쩌고 하는지.
그런거 아껴서 장사 하면 단기 매출은 올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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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pm 2:48:00
76.--.49.111 |
| | 오늘 점심 투고하려고 했는데....이 글 읽기를 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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