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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am 7:22:00 |
| 네 맞습니다.졸리님은 이미지 관리에서도 탁월하십니다.
혹가다 전화로 대화했을때 남자의 경우는 군더더기없이 자신감 있으면서도 겸손하게
표현하시는 분들에게 점수가 주어지며,여자의 경우는 겉모습으로 표현하자면 단아한 듯..
평소 대화에서 보다 한톤을 높인 목소리가 듣기에 좋아보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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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pm 6:51:00 |
| | 100% 졸리님의 의견에 동의 한답니다. 저희는 직원을 뽑을 때에 젤 먼저 전화 목소리로 선별 합니다. 그러고서 다시 전화 목소리의 평을 이력서 난에 메모로 남겨 두고서 정식으로 인터뷰를 하는데 한20년 동안의 노하우로 별로 틀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도 어디에든 전화 할 때 꼭 내가 전화하는 분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노력 한 결과 요즈음은 몸에 배여서 저절로 상냥하고 이쁜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노력하지 않고서 저절로 되는 건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분들은 목소리에도 그것이 배여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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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am 6:13:00 |
| | In Yoon Shin님...다 아는 내용인데도 누가 이야기해주면 다시 생각해보게 되지요...그런 기회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이해연님...저도 역시 님의 의견에 200% 공감입니다^^. 직원 선별에 독특한 방법을...^^ 그러나 표정만큼 목소리도 정말 이미지 관리에 중요한데요...얼핏 놓치기 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저 역시 목소리 다짐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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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am 11:22:00 |
| | ㅋㅋ 저도 전화목소리 퉁명스럽다는 말 좀 듣는데... 해연님 인터뷰봤음 당장... ㅋㅋ 첨에 들어올땐 오바(?)스럽게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사장한테 치이면... 그냥 성질대로 나오더라구요... 아니 근데 제생각엔 그냥 이쁘지도 나쁘지도 않게 말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참나 얼마나 예쁘게 말해야 하는건지... 기준이 도대체 뭔지... 누군가 전화와서 사장인줄 알고 막 반말하고 그럼 저사장 아니거든요 하고 넘겨버립니다... 근데 그건 전화 매너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정확하지 않은담에는 정확하다고 착각도 말고 전화하자마자 다짜고짜 야 머 어쩌고저쩌고... 전화해서 우선 확인후에 떠들어도 떠드는게 맞는것 같아요 삼천포로 빠졌는데... 하여간 그 기준이 뭔지는 몰겠지만 예쁘게 위장하고 오바스러운것 보담 격식에 맞춰 예의바르게 말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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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pm 8:05:00 |
| 안녕하세요, 글만 읽다가 인사 올립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안도 가꾸어야겠죠.
이쁜사람이 마음도 예쁘다면 아름다움 그 자체겠죠.
목소리도 유전이 되는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목소리의 톤이었다는 것에 사실 좀 벙합니다. 내가 엄마처럼 퉁명한가 싶어서요. 근데 내 전화메세지를 들어 보면 정말이지 안 예쁩니다. 이제와서 바꿀려니 남편이 왜그래? 무슨일 있어?라고 하니 정말이지 내가 어색합니다.
여자는 죽어도 여자라도 믿고 생각하는 저에게 안도 메이크업이 절실함을 느낌니다.남편을 오빠에서 아빠라고 부르면서 점점 무뚝뚝해 진것 같아 자기로 바꾸어 봅니다.
남편이 움출 하지만 철판메이크업을 하고 다시 부릅니다. 예뻐질려면 몬들 못합니까?
호호(원래는 흐흐하며 웃어겠지만)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피부는 그냥 그런데요.
눈이 좀 그렇습니다. 아이크림 누가 좋다면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는데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지금 35세인데요. 비립종,다크서클, 이것이 무엇이가 했는데 puffiness라고 하는것 같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심각하게 피부과를 가서 상담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말도 많고 종류도 많은 아이크림 좀 집중 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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