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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am 9:58:00 |
| 에구, 그러셨군요.
물건 파는 사람이면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머 사실 또 회사일하는 사람들 사정 들어보면 또 골때리게 어이없는 손님도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이게 그런 행동의 사유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돌고 도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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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pm 2:38:00 |
| | 민감한것을 경험했던 적이 있으시면 다시 같은 브랜드를 구입하시지 말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글구 보시고 색상이 맞지않았다면 발라보지마시고 바로 리턴하셨어야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화장품은 정말 써보지않고 어찌아나..하는 맘이 옛날부터 있었지만, 어느 아는 학생이 그런식으로 좀 쓰고 리턴을 반복하니까 점점 까다로운 회사방침들이 생기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하게 되었네요. 소비자는 늘 왕이고 서비스정신만을 운운하면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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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pm 6:00:00 |
| | 네...색상이 맞지 않으면 발라보지 말고 리턴했어야지요. 그게 사실은 옳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이번 경우는 분명 제가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우라 한 번밖에 발라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Jessica Y Lee님의 말씀과 충고가 백번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입술에 간질거리는 느낌이 너무 심해 리턴을 해야될 상황이 생겼다고 가정을 해 보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 상황을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꼭 물집이 생기진 않았지만...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확실한 가려움이 느껴진다해도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 회사에서는 그걸 요구하고 있다는 게 제 뿔난 이유입니다. 색상만 가지고 따진다면 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하지만 저는 색상 외에 '진짜로'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제보기에 'unused/unopened'를 화장품 리턴 사유에 명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일체의 리턴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소비자의 횡포/소비자의 권리...판매자의 권리/판매자의 횡포....이참에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그런데...'그런 식으로 좀 쓰고 리턴을 반복하는 학생'의 예는 저와 다르다는 걸 확실히 짚고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상습적인 리턴 러버는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컬럼을 쓰는 사람으로서 그런 오해의 소지는 남기고 싶지않아 긴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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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pm 10:52:00 |
| | 제가 원래 댓글을 달지않는 사람인데...혹 이 칼럼읽고 같은 심정이신 분들이 있을까봐 쓴거예요. 물론 그 리턴을 즐기는 학생과 졸리님과 설마 제가 동급취급은 아니지요. 그저...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는 듯싶어서 여기 오시는 다른 미씨님들과 의견나누고 싶었던거예요. 글구 정말 문제가 생겼는데 의사소견서를 첨부할수 없는 실정이 대부분인데 그렇게까지 하는 회사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구요. 저도 좀 길게 써서 제 생각을 좀 더 자세히 쓸 것을...괜시리 뿔나신 졸리님에게 뿔 더해 준게 된것이 아닌가...미안해지네요. 그렇게 빡빡하게 굴게 되어버린 회사입장을 좀 조명해 보고 싶었던 거에요. 그래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뭐 그런 것이 저의 첨 의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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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pm 3:23:00 |
| 리턴사유가 어떻고를 떠나서....
의사 소견서 첨부하라는건 다분히 감정적인 답변 아닌가요? 아닌척하면서 적대적인 감정을 가득 담아서 하는거 같은.....소견서 받느라 돈쓰느니 트러블 난 화장품 그냥 킵 하는게 낫겠네요...ㅠ.ㅠ
제가 그 담당자라면 ' 제품으로 인해 트러블이 났다니 참 유감이다..그러나 보통 립스틱은 다른 기초화장과 달리 피부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드물어서 이런 경우 환불조치해드리기가 좀 난감하다...' 뭐 이런 식으로 표현했을거 같거든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의사소견서 요청한건 고객의 말을 못믿겠다는 표현이잖아요...
설령 어이없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써서 화가 난다 해도 한숨 참고 부드럽게 회사 방침을 알리는게 서비스정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졸리님....좋은 주말 보내시고 뿔 거두시고....기다리고 기다리는 볼터치 2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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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pm 8:03:00 |
| | 볼터지 바비브라운의 쉬머브릭 베이지샀다 색이 너무 약한거 같아, 낼 오렌지도 바꾸려하는데, 볼터치 3종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볼터치 언제 올리시나요? 기대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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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am 1:12:00 |
| 다~ 각설하고, 그만큼 경기가 나빠졌다는것 같아요.
저 미국온지 20년됐는데, 요 몇년새처럼 리턴과 다른 서비스에 빡빡한것
처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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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pm 4:22:00 |
| You need to do the following in order to get the refund. However, it only applies if and only if you charged it to your credit card.
1. Return the item to the seller with "Certified" or "delivery confirmation" at USPS.
2. File dispute with your credit card company by explaining it gives you a skin trouble.
3. Credit card company will require the proof that you returned the item -- you need to make a copy of delivery confirmation receipt (or certified return receipt) and fax it to your credit card company.
Hope it helps.
I'm a lawyer, so if you have any question, feel free to a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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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pm 1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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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12:39:00 |
| | 박경민님...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딱 해주셔서 넘 반가워요. 심각한 피부 트러블도...손해배상 청구가 아닌 다음에는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 문화에서 정말 빡빡한 거거든요. 그거 무시당한 거 같고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고요. 제가 컴플레인 메일을 보내도 답장 한 번 없네요.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네요. 말씀하신 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르게 설명하면 한 번 쓴 거 미안해서 리턴 취소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이건 어째...power struggle같아요. 고작 20불짜리 물건 리턴하는데 의사 소견서라니...이것부터가 먼저 도전장을 내민 거 아닌가요...헐...//judy chang님...쉬머브릭은 모공이 너무 두드러지지 않던가요? 펄이 너무 입자가 크더군요...쉬머브릭은 색은 자연스럽던데요. 특히 베이지요...모공 크지 않다면 활용이 아주 다양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오렌지는...가급적 하지 마시어요. 동양인들을 '노랗다'고 표현하지만 사실, 우린 노랗지 않아요. 살구색이죠. 그래서 짙은 살구색이나 이쁜 핑크가 잘 어울립니다. 혹시 모르니 제가 추천하는 제품 보시고 결정하시어요. 참고가 되실 거여요. 곧 올릴게요//아, 그렇군요... 경기가 나빠진 탓도 있군요...참고합니다. 회사도 어려운가 봐요...생각못한 사실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ulie kim님...이런 정보, 정말 요긴합니다. 회사마다 리턴 폴리시를 들이밀어도 일단 '리턴'은 받아들여져야 하는 건가봐요. 제가 물건을 보냈다는 증빙만 있다면 원래가 가능한 거군요. 요는...한 번 사용한 것도 적용이 되는 걸까요? 원래 물건 그대로의 상태에서 그런 거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응용 사례를 적어주셔도 정말 큰 도움 될 거 같아요. 리턴 못해서 끼고 사는 물건...보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게 다 낭비잖아요. 광고에 혹해서, 순간에 혹해서...넘어가는 소비자보다는 혹하게 만드는 회사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데요...광고는 결코 액면 그대로의 '진실'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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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12:40:00 |
| | 레오나 리님...박식한 사람이 이렇게 뿔나고 씩씩거리고 있겠습니까? 다, 모르고 무식해서 그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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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6:52:00 |
| 와~~정말 이상한 customer service군요!! 뿔나실만 하겟어요.
저도 그래서 기피하는 화장품 회사가 L'OCCITANE이지요..
똑같은 return policy를 들이밀더군요. unused, unopened..
물론 매장에 가서 try해볼수도 있지만..
cleanser같은 경우는 다 써보고 자시고 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oil cleanser를 사고 써보니 영 마음에 안들어서 바꿀려고 했더니
황당한 unused policy가 있더라구요... 뉴욕 본사에까지 이메일 보냇는데도 안된다고 해서
다시는 너네 회사 물건 안산다 했지요. 그랫더니 유감이다.... 이러던데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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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8:20:00 |
| | 줄리님이 너무 잘 써주셨어요. 줄리님 말씀 대로 하시고 Better Business Bureau 에 complain 하세요. 정말 넘 심하네요. 원래 온라인에서 사는 거 return policy 이렇게 나쁘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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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8:36:00 |
| | 졸리님... 줄리님께서 말씀하신 크레딧 카드 dispute은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소비자를 보호하는 좋은 제도이기도 하지요. 비자, 마스터 카드는 인터넷 구매시 파이날 첵크아웃 페이지에 자세한 리턴 policy가 명시되어있는 disclaim을 고객이 클릭해야지만 구매가 되는 웹사이트의 물건은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졸리님이 구매시 첵크아웃 하시기전 이런 disclaim을 보지 못하셨다면 님의 크레딧 카드 회사에서 환불받아 줄 수 있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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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pm 8:50:00 |
| 색은 뭐 괜찮은것 같은데,(오렌지도요) 모공이 정말 도드라지게 표현되는듯했어요.
이오렌지도 리턴해야할것 같아요. 참고하게 볼터치 3종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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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pm 2:54:00 |
| To Su Chung:
I disagree. Merchant's disclaimer or warranty that violates public policies are superceded by state or federal law. Thus, you can still return the product and get a refund thru credit card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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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pm 6:59:00 |
| | Julie님.... '상도'에 어긋나는 Merchant의 행동은 옳지않고 또한 건의의 대상이 될수 있을거에요. However, I am just referring to procedure where if you 'click to agree' to whatever policy that merchant have, you will have difficult time getting the charge back. On Jolie님's case, if she click to agree to 'no refund, no exchange policy unless product in original packageing' at the time of check out, it will put her in more diffecult position to get the charge back. I attended chargeback seminar for master and visa credit card couple weeks ago, and this is one of the topic that they cove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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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am 8:17:00 |
| | 그 회사 policy와 상관없이 이런 작은 claim으로 소비자가 물고 늘어져서 회사 이미지가 흐려지고,따라서 매출에 지장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면 환불해줍니다. 포기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잘 해결보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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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am 12:53:00 |
| | 민감한것을 경험했던 적이 있으시면 다시 같은 브랜드를 구입하시지 말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글구 보시고 색상이 맞지않았다면 발라보지마시고 바로 리턴하셨어야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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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pm 5:02:00 |
| | 사실 립스틱같은 경우엔 한번 바르면 상품가치가 없어지니까, 발라보지마시고 바로 리턴하셔야되는거같아요 제 생각에두요.. 귀찮으셔도 다른 오프매장에서 트라이 해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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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am 5:38:00 |
| 8번의 Juli Kim님 답변이 미국 생활에 도움 많이 되겠네요.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지금 속 터지는 일이 있어요. 인터넷 여행 사이트에서 휴가 패키지를 샀는데요. 이 사람들이 들지 않겠다고 한 여행 보험을 들어서 보낸 거예요. 그래서 담당했던 직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 그랬더니 자기가 실수했다. 그 금액은 리턴해주겠다고 하더니, 카드 회사에 확인해보니, 딱 그 금액 280불만 패키지 금액과 따로 지불 되었다가 리턴된 것으로 되어 있는겁니다. 하지만, 컨펌 메일이랑 패키지 바우처를 보면 그 어느 곳에도 따로 지불된다, 패키지에 포함 안된다는 말이 없고, 누가 보아도 다 포함된 것으로 서류 자체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항의 전화도 하고, 팩스도 보냈지만, 아무 답이 없어요. 근데 위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할 수 없는 것이 전체 패키지 4,200불 중에 포함된 거라서요.
졸리 언니와 미시 여러분,
제가 이 졸리 언니네 칼럼을 어지럽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니 모두들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속만 터지고 있던 차에 변호사님이 비슷한 상황에 쿨 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여쭤보는거예요. 이해해 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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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pm 10:23:00 |
| 전 의사소견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악용하자 맘 먹으면 얼마든지 리턴시 악용할 수 있는건데, 회사로서는 당연하지요.
그걸 그 화장품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것 때문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 의사의 소견이 필요한건 당연한거 아닌지...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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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am 9:05:00 |
| | 어느 회사냐구요? 나두 절대로 사지말아야지..거기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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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am 9:15:00 |
| 게다가 여기 칼럼까지 쓰시는 분 잘못 건드렸네요...우리한테 밉보이면 이 메이크업 동네서 끝장인거 걔들이 모르나봐...
그리고 그런 파워게임 악을 쓰고라고 이십불이 아니라 이불이라도 이겨야 해요...저두 예전에 클리닉서 재수없게 리턴하는거로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어요. 클리닉 색조 화장이 색이 보이는것보다 옅게 나오잖아요? 우리 어머님이 색이 기대 이하로 안 나온다고 컴플레인 하시는데 싹 깔아 뭉게더라구요...기분이 싹 나빠져서 우리 어머님이 거의 매니저까지 다 불러다가 따졌어요..돈이 문제가 아니고 커스터머 상대하는 정신이 잘못된거죠..진짜루 기분 나빠서 다시는 크리닉꺼 안쓰신다구..결국은 싸가지 없는 아랫것들 (?) 때문에 매니져 급이 굽실굽실..
다시한번 ! 화장품 회사 규정상 리턴시 의사 소견서 첨부는 얼토당토않은 X소리 이므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랍니다. 졸리 언니가 화장품 업계 더 잘 아시잖아요...22번님 절대로 당연한거 아니예요..화장품 회사에서 고객 피부 트러블 난걸 젤 민감하게 여겨요...지금 사과해도 될까 말까할 상황에....웬 큰소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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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pm 9:14:00 |
| | 태평양은 의사소견서 보내면 병원비까지 환불해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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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pm 2:37:00 |
| | 어느회사인지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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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pm 12:15:00 |
| | 황당..의사소견서 받으려면 돈드는데,,보험 있다고 해도,,copay하지 않나요? 화장품 고작 몇십불하는거 받으려고 의사소견서 받으라고 하면 그건 환불 안해주겠다는 소리지..그돈을 회사에서 대준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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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pm 10:02:00 |
| 그런데 그 회사 웃기네요, skin trouble이란 것은 used의 경우에만 알 수 있는 것인데, 어떻게 unused상태에서 리턴을 하나요? 어떤 회사인지...이니셜만이라도 알려주세요.
제 경우는 샤넬 립스틱을 잘 쓰는데, 어떤 색 하나가 너무너무 이쁜데 이것만 바르면 자꾸 트러블이 나는 거예요 (은근히 계속 간지럽고 붓는 듯한 느낌이요), 약 10년동안 다른 색은 안 그랬는데 말이죠...그래도 한동안 바르고 그랬는데...왜 그랬나 싶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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