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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am 10:50:00 |
| 조그만 병 사다가 다 쓰고
친구와 nutiva.com 에서 갤론짜리 4개가 들어 있는 박스를 구입해서 나누어 쓰고 있어요
큐폰까지 써서 이쁜 가겨이었구요
먹고 바르다 보니 조금 헤프게 쓰기는 한데
엑스츠라 버전 올리브 오일 정도의 가격이더라구요
물론 화장품 보다는 훨씬 싸구요~~
든든하게 장만해 놓았으니 졸리님 추천대로 머리에도 발라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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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am 10:51:00 |
| | 언제나 최고~ 당장 해보고 저도 의견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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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am 10:52:00 |
| 아..
그리구 사이트 개설하시면 여기에 주소를 올려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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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pm 1:28:00 |
| 저는 헤어 트리트먼트2 기다리다 지쳐서 2번이나 시도했는데 역시 방법이 많이 다르네요
어젯밤에 했으니 낼 저녁에 졸리씨 방법대로 다시 시도하겠삼!
졸리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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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pm 11:11:00 |
| 저 코넛 오일 잘 쓰고 있어요. ^^
헤어도 어서 시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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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am 10:50:00 |
| 칼럼 기다리지 못해 어느날 머리칼에 마구 발랐다가 샤워해야지 하다가 걍 자버렸답니다.
수건까지 뒤집어 쓴채, 제 머리칼도 가늘고 푸석하고 파마한번 하면 사자머리 되는..졸리님 의 상태를 절감하고 말고요. 헌데 아침에 일어나 샤워 하고 머리 말릴때, 졸리님 말대로 찰랑인다? 가닥 가닥이 엉키지 않고
빗질이 넘 잘되는 거야요. 얼른 구리뿌(? ㅎㅎ)도 말아봤죠 웨이브가 짜잔 얼마나 이뿌게 나오는지.
일 주일에 두번 정도 ? 약 한달 쯤 되니깐..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전 감기전에 더러운 머리칼로 했는데
졸리님 방법대로 다시 재 정비 들어갑니다. 너무 고마워요 졸리님. 빗질 수월하게 되는것만으로 용된 아짐이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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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am 11:18:00 |
| 저도 마침 어제 저녁에 7시쯤 머리 감고서 이 칼럼을 보았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파마랑 염색 때문에 머리끝이 많이 상하고 부스스 해서 걱정이었는데
졸리님께서 하라는대로 머리 말리고 자기 전에 머리결대로 꼼꼼히 바르고 남편도 해주고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샴푸만 하고 머리를 말려봤어요.
정말 머리가 엉키던게 하나도 안엉키고 건강모발의 느낌이 나는걸요~~~~
아...넘넘 고마워요.
코넛으로 피부도 뽀송뽀송 자차도 바르지 않고 지내고 있는데
머리까지 트리트먼트 안하고 다시 건강모발 찾아서 행복하네요.
전 머리가 굵고 숱도 엄청 많아서 어떨까 했는데 넘 좋아요.
일주일에 두번씩 해봐야겠어요.
기분 짱입니다~~~
졸리님 좋은 방법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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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pm 1:28:00 |
| | 어젯밤에 보고 바로 실천했답니다..두피에 꼼꼼히 바르고 손에 남아있던 오일은 머리결에 살짝 발라주고 아침을 기대하면서 잤지요..일어나서 샴푸만 했는데도 푸석함이 많이 줄었어요..좋아요..졸리님~~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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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pm 9:37:00 |
| 졸리님^^
꼬옥 해보겠사와요!
오늘두 좋은정보주신 졸리님 감사합니다^^
사이트 만드시면 정리가 쫘악 되어서 더더욱 보기좋구
더욱 빛을 발하는 정보들이 될것같아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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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pm 3:31:00 |
| 저도 졸리님이 처음 코넛오일 소개해줄때 해 봤거든요. 효과 참 좋아요.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식초로도 효과 많이 봤다는 분들이 있지만, 식초는 저에게 잘 안 맞더라구요 - 다시 머리켤 뻣뻣.
코코넛 오일은 수분크림으로도 좋고, 가격 저렴해서 좋고, 여러모로 좋은 곳에 많이 쓰이네요.
참, 요즘같이 집안에 난방을 할때는 작은 통에다가 고체로 되어있는 오일은 작은 통에 넣고 난방기 옆에 세워두면, 액체로 변해서 조금씩 사용할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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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am 7:06:00 |
| 인테넷에 뒤지니 많은 종류의 코코넛 오일 이 있는데 브랜드나 특정한 코코넛 오일 하니 추천해 주심 감사하겠읍니다.코코넛오일을 처음접하는 사람이라서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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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pm 7:50:00 |
| 감사합니다!! 덕분에 넘 잘 쓰고 있어요~~
정말 두루두루 좋아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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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am 5:28:00 |
| 앗, hyunjung lee님...코넛을 액화시키겠다고 난방기 옆에 두시면 안돼요. 물론, 액화가 쉽게 되긴 하지만...
온도가 너무 높아 며칠 안 가 상합니다. 보통 여름에는 실온에서 액화가 되지만...실내 온도가 너무 높을 때는
가장 선선한 곳에 두셔야 해요. 난방기 옆에 두시면 며칠 안가 곰팡이 핍니다...조심해 주세요.
그냥 고체 상태에서 손바닥에 비비는 게 낫습니다. 아니면 얼마간만 퍼서 조금씩 물에다 중탕하시든가요...
전체 병이 상하는 수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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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7:26:00 |
| | 아 저도 졸리님 광팽하렵니다...저는 원래 코코넛 오일을 두루두루 많이 쓰고 있었는데여 실험삼아 젖은 머리에 린스처럼 마사지했다가 그거 아무리 샴푸해도 안빠지는 바람에 장장 이틀을 한달은 머리 안감은 돌쇠머리로 챙피하게 다닌 경험이 있어 헤어쪽은 포기했었거든여...그래서 졸리님 사용방법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보자마자 몸 컨디션도 안좋은데 실시! 오오...드라이 하는데...이게 정말 몇년 만에 느껴보는 머리결인지...저도 머리카락이 얇고 잘 빠지면서도 두상 부분에 따라 숱이 많이 나는데와 자꾸 빠지는데가 섞인 아주 안좋은 게다가 엄청난 지성두피...아침에 감고 나면 오후도 안되서 냄새가 좀 나는...-_- 이거 계속 하면 그 지성 두피 문제도 좀 해결볼 수 있을까여...정말 감사합니다 졸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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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1:02:00 |
| 저도 코넛오일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일단 피부에 사용할때 한 3주간은 별다른 증상없이..
살짝 각질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보습이 되서 다른것 전혀 안바르고도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3주가 지난 지금 생전 여드름이라곤 모르고 지내왔는데 얼굴 여기저기에 울긋불긋...ㅠㅠ.
명현반응일까요?
두피에는 부드럽게 느껴지는건 잘 모르겠는데....확실히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걸 느낍니다..
아이낳고 벌써 20개월이 되어가는데도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코코넛 오일로 맛사지를 하고 나서는 완전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현저히 줄어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얼굴은 어케하나요?? 도와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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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pm 12:21:00 |
| | 야호!눈이 확 열리네요.가늘고 푸시시 그리고 두피 가려움.....정말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다장 해볼께요.고마와요,졸리님. 넘넘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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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pm 12:21:00 |
| | 야호!눈이 확 열리네요.가늘고 푸시시 그리고 두피 가려움.....정말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다장 해볼께요.고마와요,졸리님. 넘넘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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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am 8:55:00 |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머리 감을때 마다 철쑤세미 하나씩은 나오는거 같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든요..
당장 코넛사서 해봐야겠어요.너무 잼있게 글 잘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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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am 8:34:00 |
| 저한테 꼭 맞아요. 졸리님 넘 고마워요~!
바로 사서 수분크림으로 쓴지 이틀째인데 피부가 하루종일 촉촉하고 부들부들해서 좋구요.
화학성분 들지 않은 천연재료라 피부느낌이 넘넘 좋아요.
저는 화장하면 얼굴이 답답하고 불편해서 화장도 거의 안하거든요.
보는 남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영 숨을 못쉬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해도 아주 옅게하구요.
이번 주말엔 헤어트리트먼트 해볼라구요. 안그래도 머릿결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탈모에다 두피트러블까지 상태가 말이 아닌데 무지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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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pm 5:47:00 |
| 졸리님 자경수 정말 대발견이에요.
한번 해봤는데, 머리결이 찰랑거리고 가벼운 느낌이 나는게 얼마만인지.
헤어샾에서 트리트먼트 받고 온것 같아요. 넘 넘 기분좋아요.
칼럼에 있는 글 하나하나씩 읽어보려구 또 저한테 맞는것 찾아보려구 해요.
고맙고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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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pm 3:00:00 |
| 졸리님 말대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맛사지했읍니다
아침에 샴푸하고 머리를 말렸는데 정말 "찰랑찰랑~~"
그리고 처음 한번 한 후에 샴푸하니까 빠진 머리카락이 반 정도로 줄더니
두번 후부터는 1/4로 줄었어요 "우찌 이런 일이 ^^"
감~쏴 함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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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am 2:14:00 |
| 약간 무식한 질문해도대요??
코코넛 오일은 아무서나 사도 대는거져?
1번님이 왭사이트 알려주셨는대..인터넷 말고 그냥 시중에서는 살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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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pm 2:59:00 |
| | 어제 새벽 한시까지 님 글 다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늘 코코넛 오일사러 홀푸드 갑니다~~~ 없으면 인터넷 오더해야겠죠? 오늘 당장 시작해보고 싶은데.. 저도 계속 꾸준히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 다음주에 팜스프링에 휴가 가는데 선탠 오일대신 코코넛 오일써볼라구요.. ㅎㅎ.. 그리고 오늘 책방에가서 코코넛 미라클 책도 살거에요.. 쓰기도 전에 벌써 이뻐진것같은 기쁨.. 저도 무지 기대됩니다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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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pm 7:14:00 |
| 저..홀푸드에가니 떡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다가 발랐습니다.
음..머리에도 발라봐야겠어요.^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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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pm 10:44:00 |
| | 제가 코코넛 오일을 쓰게 된 계기는 인도에 사는 친구덕분이었습니다. 약 2년정도되었는데요..여러사람한테 알려줬어요. 저는 머리카락에만 썼었는데, 피부에도 참 좋군요..수분크림처럼 쓰나보죠? 암튼, 어디를 가든 머리카락 건강하단 칭찬 많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코코넛오일을 인도마켓서 샀답니다. 아주 아주 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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