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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pm 8:45:00 |
| 자세히 성분들을 듣고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몸에 도착하게 될지 설명을 들으니..맘에 팍팍 와닿네요
저희어머니가 락스로 청소하시다가 몇일 앓으신적있는데
깨끗한 환경으로 몸에 좋으라고 하는 청소가 유해한 물질이 가득든 클리너들 때문에
우리몸을 더 해치고 있으니 이럴땐 게으름 만땅인 제가 나은건가요??ㅎㅎ
그래도 구석구석 곰팡이 세균들 찌든때들을 가져갈 친환경 세제를 써서 청소를 자주하는게 좋겠죠?
저같이 이유를 대며 게으름을 정당방위하는걸 막으러 졸리님이 납시신듯~!!^-^
당장 청소해야햇~!!하는 저와 무지다르신 깔끔 부지런 미씨님들은 졸리초이스닷컴 가시면 일단 답을 쉽게 얻으실수있으실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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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pm 1:44:00 |
| 저희 엄마는 예전부터 식초와 물을 1대1로 썩어서 청소를 하셨는데 정말 식초냄새가 넘 싫어서 제발 그걸로 하지 말라고 해도 이게 좋은거라 하시면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세요...
근데 제가 요즘들어서 엄망처럼 식초로 청소를 하는데 냄새는 금방 날라가더라구요.... 아무래도 클리닝 세제는 독소가 많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식초가 엄청 싸잖아요...
레몬쥬스로도 청소하실수 있구요...
레몬을 반 잘라서 자른부분에 베이킹 소다 조금 뿌려서 레몬을 찌든때에 문지르면 스크럽 작용을 해서 잘 닦이구요...
레몬 반스픈과 올리브유 한스푼 넣고 가구 닦아도 좋다네요... 요건 안해봤구요...
그리고 레몬 껍질을 쓰레기통 안에 넣어두면 냄새도 잡아준다네요....
베이킹 소다를 빨래할때 세제와 반반 썩어서 빨래하니 좀더 뽀송한것 같은 기분도 있구요.
베이킹 소다는 냄새 없에는도 좋다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데요..
글구 이거는 제가 예전에 미국 아짐한테 들은건데 보통 우리가 상처 났을때 소독하는 러빙 알코올과 물을 썩어서 유리를 닦으면 빨리 닦이면서 먼지가 덜 생긴데요...
저는 신문지와 알코올 물 믹스한거 쓰는데 정말 윈덱스보다 빨리 닦겨요... 근데 알코올 냄새가 좀 고약하긴 합니다....
졸리님 더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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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pm 6:04:00 |
| 기다려 집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좋은 소식이 들려올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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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pm 10:31:00 |
|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잖아도 봄맞이 대청소 벼르고 벼르고 있었는데. 우리 신랑은 청소만 시키면 클리너 사와서 정말 싱크 밑에 클리너가 한 가득이에요. 레몬이랑 베이킹 소다나 넉넉하게 사오라고 해야겠어요.
Thank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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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5:59:00 |
| | 저도 너무 기다려져요! 그동안 클로락스로 화장실청소하면 며칠 머리아프고 냄새도 잘 못맡고 했는데.. 이 글보고나서는 그 핑계로 지금 집안 대청소 미루고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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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8:19:00 |
| 좋은 정보 잘 봤읍니다.
그런데요... 오래 전 부터 자수정 화장품에 대한 것을 기다리고 있네요.
언제 좀 안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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