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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am 11:41:00 |
| 왠일이래요? 제가 1등이네요.
요즘 졸리님 칼럼을 옛날 것까지 복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감탄하며 열공중이랍니다. ^^
졸리님과 이곳에 함께 하시는 미씨님들은, '나'만을 넘어서
더 좋은 세상을 향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늘 든든하고 흐믓합니다. 저도 관심은 늘 있었으나, 졸리님의 칼럼을 통해서 제대로 행동에 옮기게 됐음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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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pm 12:22:00 |
| 송은정님, 1등 댓글, 앗싸!! ^^
멋진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은정님의 마음이 참 너그러워 보이세요.
제 컬럼을 통해 무엇을 행동에 옮기셨는지 더 듣고 싶은데요? 더 보람차게 말이죠!
앞으로도 열심히 검색하고 공부하고 실천해서 좋은 정보 올려드릴게요~.
또 1등 댓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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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pm 5:26:00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화장품 성분 표시 완전 확인하는 습관 들였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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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am 5:04:00 |
| 화장품 뿐 아니라 식품도 라벨 확인하시는 습관 되시면 더 건강해지실 거예요~~.^^
식품에 관한 정보들도 앞으로 올려드리려 해요. 그래서 컬럼 제목도 Jolie's Beauty & Life에서
Jolie's Choice로 바꾸었답니다. 더 다방면에서 '녹색' 정보 올려드리려고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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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pm 8:21:00 |
| 오오- 순위에 드는건가요?
저도 졸리님 칼럼을 최근에 보기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안 좋은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에 정말...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화장품들 하나하나 바꿔나가기 시작했어요.
완벽할 순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나쁜건 피할 계획입니다.
덕분에 뒤에 성분표를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칼럼읽고 제가 갖고 있는 것들 성분읽어보니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외우기는 어려워서 올려주신10가지 안좋은 물질은 수첩에 적어놓고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품 쇼핑할때 확인한답니다.
이런 무지함에서 꺼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리구요,
몸에 나쁘지않은 화장품을 사는데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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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am 5:05:00 |
| | sue woo님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다니 큰 기쁨이옵니다~~.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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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pm 9:17:00 |
| 열심히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10년 ㅤㄷㅙㄴ 샤넬 파우더 과감히 버리고 오늘 LARENIM 이라는 Pressed Foundation 하나 집어왔는데 색상도 그렇고 세포라네에서 발라봤던 디올 Pressed Foundation보다 못한거 같네요. 아주 아주 가끔 화장하다가 너무 남에 대한 예의가 아인거 같아서 (민 얼굴)
ㅠㅠ 화장좀 해볼려다가 또 넓은 모공이 더 두드러 져서 한숨이 나와요. 정녕 좋은 성분으로 만든 make up 상품은 컬러나 질감이 다양하지 않나요? No phthalate, No Talc, No chemical Preservatives, No sulfates No Petro, No Nano particles라고 하고 왕 민감 제 피부에 무리가 안갈거 같아서 사왔는데 실망이네요. 다음 컬럼으로 색조화장 관련된 상품좀 소개해 주시와요. ^^ 저도 돈이 허락하는 한 이것 저것 try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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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am 5:09:00 |
| 10년된 샤넬 파우더요? ㅠㅠ
파우더같은 건 물이 안 들어가서 오래되어도 냄새가 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가루도 변질됩니다.
화학 화장품은 유통기한 표시가 제대로 안 된 게 많아서 구입후 1년도 깁니다.
이미 유통기한 지난 것들도 있을지 몰라요. 홍콩이나 어디 등지서 같은 브랜드인데도 이상하게
싼 것들 있잖아요. 왜 같은 물건인데 특별히 쌀까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니 조심하시어요.
그리고 성분이 착한 화장품은 화학 화장품보다 효능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그건 오해십니다.
성분 착한 화장품 종류도 이제는 엄청나게 많아서 미처 다 써볼 수가 없어요.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 리뷰들은 오가닉/천연 화장품 사이트를 검색하시거나 리뷰 사이트들을
열심히 발품팔고 다니셔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 www.jolieschoice.com에도 놀러오세요~.
저를 포함해서 성분 착한 화장품의 소비자면서 리뷰어들이 대거 포진하고 계시니까요.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고 샘플 나누기에도 적극 참여하셔서 많이 써보시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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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pm 6:40:00 |
| | 졸리님, 5번입니다, 얏호~! 졸리님 덕에 참 많은거 배웁니다. 모르고 살면 맘이 편했을꺼 같으면서도 여지껏 별 생각없이 발라오던 것들이 넘넘 다르게 보이고 교육의 힘으로 막 용감해집니다. 저도 한 5-6년은 족히 된 고가 화장품들 과감히 버릴날이 온것같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화장품 많이 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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