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0-26 am 2:46:00 |
| | 처음 글 시작 부위기는 않써도 상관없다 ....같았는데..허..반전이있네요..역시 졸리님! 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
|
|
|
|
 |
2012-11-05 pm 7:32:00 |
| 꾸준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너를 쓰면 일단 닦아내면서 약간의 각질도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 결이 더 나아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좋은 피부층까지 긁어내는 식으로 과다하면
안되지요. 토너를 건너뛰었을 때와 안 뛰었을 때, 그 다음 날 화장 받는게 민감한 경우는 차이가
느껴질 때도 있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화~한 느낌이 난다고 해서 효과가 좋고 시원한 게 아니라
그건 알콜 성분이 과해서 피부의 수분까지 증발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
|
|
|
|
2012-10-26 am 8:02:00 |
| | 토너중에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는 어떤가요? 요즘 한국에서도 저렴하고 순하다고 많이들 사서 쓰던데.. 미국오니 한국반가격도 안하고 쉽게 구할수 있더라구요.. 양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던데.. 저같은 민감성 피부에도 맞을지 잘 몰라서 선뜻 안쓰게 되더라구요.. 종류도 알콜프리, 아스트리젠트 이렇게 나뉘던데.. 궁금하네요.. |
|
|
|
|
|
2012-11-05 pm 7:43:00 |
| 위치하젤은 천연 성분의 알콜입니다. 그러니까 인공 알콜을 피하고 천연 성분인 위치하젤의 알콜기를 이용해서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거죠. 세수하고 나면 아무래도 얼굴이 자극을 받아 달궈진 사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토너회사들마다 청량감 느껴지는 알콜을 토너에 넣습니다. 달궈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순간,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달궈지면서 늘어졌던 피부가 수축되면서 탱탱해지는
느낌이 나니까요. 하지만 순전~~~히 느낌이란 거 아시죠?
위치하젤이 천연성분이면 뭐합니까...다른 성분들을 대거 유해성분이나 저렴한 인공성분으로
채웠다면 라벨에 붙은 천연/식물성 화장품이란 말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세이어스는 드럭스토어나 아마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Thayers alcohol-free rose petal witch hazel toner 말씀하시는 거죠?
Water (Purified), Aloe Vera (Aloe Barbadensis) Leaf Juice, Glycerin (Vegetable), Fragrance (Natural Rose), Hamamelis Virginiana (Witch Hazel) Extract (Thayers proprietary un-distilled), Rosa Centifolia (Rose) Flower Water (Rose), Citric Acid, Citrus Grandis (Grapefruit) Seed Extract, Tocopheryl Acetate (Vitamin E)
성분도 글리세린과 알로에베라로 단순하고 향도 천연향에 유해 방부제도 안 들어갔고,
인공 알콜도 없습니다. 유해물질 안 들어간, 미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순한 토너입니다. 네..이 정도 성분이면 피부에 트러블없고
잘 맞으신다면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이 들어간 게 잘 맞고 촉촉해서
오이 성분 좋아합니다. 알로에 쪽은 약간 끈적감이 있어서 보습 쪽에 더 좋고요. |
|
|
|
|
|
2012-11-13 am 11:03:00 |
| | 제가 알기로는 Tocopheryl Acetate가 방부제이며,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은 성분중 하나라고 알고있는데... 그냥 Tocopherol 하고는 다른 성분인것 같더라구요. |
|
|
|
|
2012-10-26 am 10:05:00 |
| 권해 주셨던 코코넛 오일만 세수하고 바르는데 그런 경우도 토너를 발라야 할까요?
|
|
|
|
|
|
2012-11-05 pm 7:29:00 |
| 제가 피부과학의 전문가가 아니니 뭐, 꼭!! 발라야 한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명확치 않습니다. 이걸 약처럼 안 바르면 꼭 어떻게 된다기보다는 피부가 알칼리화된 상태에서 제 상태인 약산성으로 돌아오려면...이 때가 외부 세균을 가장 잘 막아낸다고 하죠. 스스로 복원되긴 하지만 좀 도와주는 의미지요. 그러니 꼭! 해야만 한다고 할 수는 없답니다. 더구나 그 이후에 유해하거나 유해성
의심가는 케미컬 위주 화장품을 주로 바르시는 게 아니라 코코넛 오일로 모이스춰라이징을 하신다면 외부 자극이 과한 경우도 아닐 거 같고요. 알콜이 많이 함유된 토너를 과다하게 쓰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 쓰는 것이 수분 유지에는 더 낫다고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고요~ |
|
|
|
|
2012-11-02 pm 9:05:00 |
| | 표백제 안들어간 토너용 얇은 화장솜도 같이 추천해 주샴~~~ 감사합니당 |
|
|
|
|
|
2012-11-05 am 12:53:00 |
| 저도 화장솜이 궁금해요. 항상 사용할때마다 뭔가 찝찝한게 있었거든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