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ter kim

2014-01-30 pm 6:55:00

아.~~ 정말 미안 합니다.
오늘 구정인데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요. 저 이거 은근 맘에 드네요.
한 번 써 봐야 겠네요.
늘 감사 한 마음을 ......

2 clara kim

2014-01-30 pm 6:57:00

이 브랜드 홀푸드에 팔던데요.

3 Ji Choi

2014-01-31 pm 12:17:00

졸리님~ 안녕하세요 ~
그 동안 졸리님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열심히 읽어보고 몇 가지 제품들을 사서 써봤어요. 수분부족 여드름성인데, 요즘은 모공크림과 msm 크림 덕을 톡톡히 보고있어요~
요 아이템도 제가 잘 가는 iherb 사이트에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요 ^^
얼른 다른 토너도 뭔지 알고싶네요 ~ ^^

4 이주영

2014-02-04 am 2:43:00

항상 수고하세요
아마존만 보시고 전 성분을 빠뜨리신 것 같아 참고하시라 올려드려요
http://mineralfusion.com/index.php/shop/skin-care/prep/skin-soothing-facial-toner

Puried Water, Aloe Barbadensis Leaf Juice, Panthenol (Vitamin B5), Allantoin, Glycrrhiza Glabra (Licorice) Root, Mineral Blend (Magnesium Aspartate, Zinc Gluconate, and Copper Gluconate), Hyaluronic Acid, Cucumis Sativus (Cucumber) Fruit Extract, Camellia Sinensis Leaf Extract, Echinacea Angustifolia Extract, Vegetable Glycerin, Calendula Ofcinalis Flower Extract, Ginkgo Biloba Leaf Extract, Tocopherol (Vitamin E), Citric Acid, Lavandula Angustifolia (Lavender), Rosemary Ofcinalis (Rosemary) Leaf Oil, Cedrus Atlantica (Cedarwood) Bark Oil, Pelargonium Graveolens (Geranium) Flower Oil, Phenoxyethanol, Olea Europaea (Olive) Leaf Extract, Ethylhexylglycerin.

Free of Gluten, Parabens, Artificial Colors, Fragrances and Talc. Never-tested on animals. Hypo-allergenic.

마지막에 로즈마리부분 부터 몇 개 끊겼어요.
그럼 오일도 좀 들어갔고, 또 프녹시 에탄올은 (지난번 토너도 이게 들어가 있는데 잘 몰라 찾아보니 ewg 유해도 4인데 ) 파라벤이나 방부제 대신 들어간거죠? 그외엔 성분이 좋으니 괜찮다하시는 거죠? 졸리씨가 권하면 뭐든지 사는 독자라
시간이 되시면 이 부분에 대한 졸리씨 의견을 듣고 싶어요.

Jolie

2014-02-24 pm 12:20:00

아, 이주영님, 늦어서 죄송합니다~~프녹시에탄올은 주영님 말씀대로 방부제로 들어갔죠. 요즘 파라벤이 하도 말이 많아 프녹시에탄올로 대체하는 곳이 많은 듯 합니다. 유해도 4 정도면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고요. 방부제로 들어가는 게 썩지 않게 하는 것인만큼 그 어떤 성분보다 '독할' 수밖에 없는 성분인 것 같아요. 방부제가 약하면 균이 그만큼 빨리 자라겠죠.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프녹시에탄올이 그나마 약한 방부제라고요..0.1%인가..일정양만 지킨다면 인체에 무해한. 하긴, 파라벤도 일정량만 쓰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되어 있어요. 독일의 어느 연구에서 여성 유방암 조직에서 파라벤이 나왔다고 해서 논란이 많지요. 하지만 파라벤도 skin deep에서 찾아보면 그 유해도가 아주 높지는 않을 겁니다. 화장품 제조사들은 파라벤이야말로 지구상에서 제일 안전한 방부제라고 주장하잖아요. 파라벤 없으면 화장품 자체가 제품화되지도 못할 거라고요.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저만해도 천연 제품 많이 들어간 걸 샀다가 한달도 안 돼 퀴퀴한 냄새 나기 시작하면 솔직히 맥 떨어지거든요.

중요한 건...'양'이라고 생각해요. 실리콘/디메치콘 같은 것도 안 들어가면 화장품 질감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못해요. 질감이 매끄러운 게 좋잖아요. 하지만 그것도 양의 문제요.

너무 많은 제품에 파라벤, 실리콘류가 들어가니 한 제품에는 일정 한도량을 넣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양이 그걸 넘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주영님처럼 성분 꼼꼼히 따지면서 자신의 사용량을 점검하면서 '꼼꼼소비'하는 소비마인드가 필요간 거고요~~~

5 Ami Kang

2014-02-04 pm 5:11:00

다음 토너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주문했어요^^

6 연하 김

2014-03-10 pm 1:36:00

한참 뜸하다 들어와 발견한 졸리님 게시판!!! 저도 막 토너 찾던 참인데 무한감사 드려용~ㅎㅎㅎ저도 심한 악건성에...미국제품은 뭐가 좋은지 몰라서 계속 한국꺼 해외배송으로쓰다가ㅡㅡㅋ 돈 감당 안되서 차라리 비싸도 미국서 사 쓰자 싶어 눅스 제품으로 가격빼곤 만족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탐독 들어갈려구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제품 싸고 질 좋은걸로 많이 부탁드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