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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am 11:24:00 |
| | 베이스오일이 코코넛과 팜오일뿐이면 세정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자극적일수 있습니다. 보통들 생각하시는 코코넛오일의 효과와 바누에서 사용된 코코넛오일의 효과는 전혀 다르죠. 위의 성분만으로 봤을때 그리 훌륭한 핸드메이드비누는 아닙니다. Moisturizing 에 도움이 되는 unsaturated fat ( olive oil, almond oil ...실온에서 액상타잎) 이나 saturated fat 이어도 shea butter 같은 오일이 전혀 포함안된 비누는 나쁘진 않아도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wholefood 비누중에 훨씬 좋은것들이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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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am 11:05:00 |
| | 천연 비누 전문가이신 것 같습니다~. 레귤러 코코넛 오일과 비누에 사용된 코코넛 오일의 효과가 같을 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전혀' 달라지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쉬어 버터 들어간 비누들이 너무 쉽게 물러지는 것 같아 아무리 성분 좋아도 사용감은 불편한 경향이 있어서요. 그리고 지성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쉬어 버터가 들어가야 자극성이 낮아지는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코코넛 오일이 비누에 쓰이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쉬어버터가 어떻게 자극을 낮춰주는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주시면 큰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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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pm 3:13:00 |
| 안녕하세요 졸리님
버블앤비제품 좋아하는 1인인데요..1번이 잘 이해 안가요
쓰신 글:
>>내추럴/오가닉 제품들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1. 구매가 용이하지 않다.
오프라인에 나와 있는 건 온라인보다 성분이 덜 착한 경우가 많다.
핸드메이드나 소규모 영세 업체들인 경우가 많아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할 자산부족.<<
온라인인데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올가닉 회사를 얘기하시나요?
오프라인이 없으면 구매가 용이하지 않아 단점이라는 건가요?
"오프라인에 나와 있는 건 온라인보다 성분이 덜 착한 경우가 많다" 이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단점 얘기하시다가 장점을 얘기하시는건가요? @@ 오프라인=대형마켓, 온라인=영세 올개닉, 이란 대비라면요. 그런데 그렇게 단순대비 구분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칼럼에서 비교하시는 것은 버블앤비 처럼 온라인만 있는 올가닉 회사를 얘기하는 건가요? 여기 포장이나 특히 클렌저 용기같은거 전 맘에 들던데요? 아니면 개인이 홈메이드해서 파는 걸 말씀하시나요? 버블앤비가 허접한 가게는 아닌데요.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의견이시지만 저도 전반적으로,,
질문이@@ 죄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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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pm 3:34:00 |
| | 저도 뭔말인지 이해 안갔는데 잘 질문해 주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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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am 11:11:00 |
| 좀 헛갈리게 쓰긴 했네요~. 1. 구매가 용이하지 않다.
오프라인에 나와 있는 건 온라인보다 성분이 덜 착한 경우가 많다.-----> 구매가 용이하지 않다는 말은....아무래도 오프라인 경우가 직접 보고 만지고, 혹은 샘플도 써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보통 핸드메이드나 성분이 착할 수록 방부 성분도 약하기 때문에 장기간 쉘프에서 손님을 기다려야 하는 오프라인과는 궁합도 안맞을 뿐더러 자본력이 약해서 온라인도 영세한 수준...배송기간도 길고...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오프라인을 운영하는 회사들은 온라인만 운영하는 회사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경우가
많은데요. 앞서도 말했듯, 주문을 받고 그때 그때 만드는 홈메이드 회사들도 있어요..온라인 내추럴 회사들은요. 오프라인을 운영한다는 것은 그만큼 '단가를 낮춰야 한다'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성분상 온라인만 운영하는 회사들보다 그만큼 성분쪽에서 '덜' 착한 경향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물론, 시장조사를 철저히 한 뒤의 객관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7년 정도 내추럴 제품을 써오면서 나름 느낀 이야기입니다.
제가 다시 읽어봐도...온라인 회사와 오프라인 회사의 비교인지...온라인/오프라인 같이 운영하는 회사가 온라인에서 파는 거하고 오프라인 에서 파는 거하고 비교하는 건지..애매했네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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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am 7: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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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am 11:18:00 |
| 이렇게 보면 이렇고 저렇게 보면 저렇지 않을까 합니다. 맨날 내추럴이 좋다는 이야기만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딱! 좋다 찝어주세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제품을 찝어드리면 광고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ㅎㅎ
바로 아래에 Tae Ryung님은 좋은 상품 소개해주니 좋다고 하시지요? ㅎㅎ
어떤 분께 장단을 맞춰야 할지, 고민도 되지만...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결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컬럼을 써온지도 7년 남짓...'이론적'인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 이제부터는 제품 헌팅도 더 부지런히 하고..제품 리뷰나 세일 안내, 공동리뷰 같은 걸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하게 될텐데요...ㅎㅎ
다만, 짚어주신 대로 '광고'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늘 새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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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pm 9:33:00 |
| | 좋은 상품 소개해 주시니 좋아요~~ 뭐살까 맨날 고민하기 힘든데요. 아쉽게도 너무 늦게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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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am 11:19:00 |
| | 내추럴 회사들은 세일 기간도 감질나게 '오늘만!' 뭐 이런 식이드군요..ㅎㅎ 급박하게 올려서 늘 죄송해요~. 원래 세일 기간들이 길지가 않답니다..ㅠㅠ 그래도 막간에 들어오는 세일 정보들을 열심히 실어날라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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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am 12:13:00 |
| 완전천연이니까 좋다는 강조의뜻이잖아요
그래두 비누가 될라면 계면활성제 가성칼리(양잿물이 )들어가야 비누가되요
나무태운재에 물을부어서 만들엇엇어요 그럼 천연이니까 진짜 완전 좋은거잖아요
근데 양재물은 독성물질인거아시조?
천연에도 독성물질은 잇어요
천연이니까 완전좋다는 오해는 버리시구요
오히려 제대로 제거안된천연물은 더 위험할수도잇어요
만약 완전천연이라며 너무 비싸다면 차라리 안사는것도 낫습니다
일반 비누가 특별히 안맞는게없다면 일반비누회사에서 만든것도 괜찬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화장품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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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pm 10:32:00 |
| | 누스킨 사업자님의 답글 같아요..누스킨에서 항상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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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pm 11:55:00 |
| 일반비누와 핸드메이드 천연비누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양잿물이 들어갓다고 독성이 잇는것은 아니에요.
2달 이상의 충분한 숙성기간이 지난후에는 양잿물 독성이 거의 나가요. 오히려 우리가 쓰는 일반비누나 치약이나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가 더 독성이 있다고 생각해 보시지는 않았는지요.
그리고 졸리님이 소개하신 비누보다는 미씨 벼룩방에서 팔고있는 천연비누들이 훠얼씬 좋은 성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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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pm 9:07:00 |
| | 이 비누가 약산성인가요? 울아이가 비누를 좀 가려 쓰는 편인데 시슬리 비누 쓰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 약산성 비누 찾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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