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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0:45:00 |
| | 참대단하시네요....많은걸보고 배워갑니다...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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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0:56:00 |
| 이야,,, 언제봐도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이예요
아이가 둘인 저는 항상 반성하고 가네요
계속해서 멋진 프로젝트가 탄생하겠네요
이런 엄마를 둔 성준이는 참 행복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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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0:57:00 |
| 앗싸~~~~일 등 찍고요!!!!!!!!!!!!!!!!!
웬일이애요!!! 이런 이런,일 뜽은 운동회에서 달리기 외엔 거의 드문 일인데....(--)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우리 3살 짜리 아들이 보는 "WALL-E"가 생각이 났다는....
우리 아드님 발음으로 "워~~~띠" ㅋㅋㅋ
지구를 살리는 plant을 지키는 워~~띠와 이~~바(사실은 '이브'인데..)(^^)
정연님과 성준이의 사랑 프로젝트는 늘 넘쳐나서 지구를 살리고도 남을 에너지이어요!!
전 가문의 영광 프로젝트로 이 곳에 일 뜽을 찍는 사명을 오늘 수행하여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누가 먼저 엔터 치면 안되는데....(--)
우리 매튜가 성준이 처럼 많은 걸 알고 싶고, 많은 걸 배풀어 가는 아이가 되길 바라면서...
엔터 칩니다!! 지금!!!!!!!!!!!!^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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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0:58:00 |
|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일 뜽만 찍고 다시 쳐야 하는데...
흑 흑흑 흑흑~~~~~~~~~~~~~~~~~
뭐 그래도 등수 내입니다....나 스스로 위안하자구요!!흑흑흑흑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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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1:00:00 |
| 안녕하세요 Lily 에요 ^^
우와 정말 예쁜 꽇밭이네요~감탄하며 잘 보고 재밌게 읽고 가요 ^^
저는 LA 콘도에 사는데 쪼꼬만한 뒷뜰 가꾸기가 쉽지가 않아요.. 밖에 베란다가 있는데
토마토랑 베이즐만 겨우 키우고 있어요 헤헤
것두 말라가지고 너무 걱정되요 헤헤헤
정연님은 맘도 정말 이쁜것 같아요~Miles는 참 좋겠어요 이렇게 함께하는 엄마가 있어서~
저도 아기 나면 정말 정연님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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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am 11:00:00 |
| 안녕하세요 Lily 에요 ^^
우와 정말 예쁜 꽇밭이네요~감탄하며 잘 보고 재밌게 읽고 가요 ^^
저는 LA 콘도에 사는데 쪼꼬만한 뒷뜰 가꾸기가 쉽지가 않아요.. 밖에 베란다가 있는데
토마토랑 베이즐만 겨우 키우고 있어요 헤헤
것두 말라가지고 너무 걱정되요 헤헤헤
정연님은 맘도 정말 이쁜것 같아요~Miles는 참 좋겠어요 이렇게 함께하는 엄마가 있어서~
저도 아기 나면 정말 정연님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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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12:14:00 |
| 어떻게 하면 저도 저렇게 좋은 엄마가 될까요... 오늘도 점심 안먹는다고 3살짜리 우리아기 매매하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정말 저는 빵점짜리 엄마인가봐요^^
아~ 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엄마의 길이 이리 힘든지 몰랐습니다.
항상 좋은 글 좋은 사진,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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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3:18:00 |
| 우리의 정연님이란 표현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정연님은 또 절 감동으로 몰아 넣으시네요.
아이와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시고
또 정원을 꾸미시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인생의
작은 재미들을 상기해 봅니다.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다정한 칼럼,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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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3:28:00 |
| 먼저 등수 안에 들게되어 영광을 표하며..
ㅇㅏ.............. 정말이지, 감동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싶습니다.
정연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정성의 힘이라는 것을 정연님은 아실까요?
우리는 정연님의 정성의 힘에 매번 감동됩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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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8:29:00 |
| 와~~~정연님,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너무 준비없이 덜컥덜컥..아이 둘낳아 정말 정신없이 키웠는데..^^:::
정연님은 정말이지...차근이~~~~~한발한발....준비하시고 실천하시고 그러셨네요.
정말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갑니다~~~^-^
성준군의 저 완성됀 그림은 또봐도 너무 멋져요~~
사실,저도 정연님 따라~~~울 아이들이랑 같이 저렇게 그림 그릴려고 슬슬 준비운동하고 있어요~~완성하면 젤먼저 정연님께 알려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성준군~~그림을 너무 잘그려 기특해 죽겠어요~~^-^
이제 11주였던 방학도 3주 남짓 얼마 남지 않았네요~~아자아자 마지막까지 ~건강하게~~행복하게~~~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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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9:04:00 |
| 아.... 전 왜 눈물이 다 나죠... 정연님의 컬럼에서도 정성이 묻어나오는게 느껴져요.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전 너무나 좋은 엄마를 가진 성준이가 참 부럽네요. 헤헤 ^^
그리고 성준이가 그린 "꿩" 너무 멋집니다. 어쩜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나요. 그리고 "정성을 배우는 프로젝트" 의 그림도 너무 멋져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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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9:53:00 |
| ^^
저녁 식사 후.. 퇴근한 남편에게 정연님 칼럼 보여주러 다시왔어요. 정연님 남편분을 본받으라고요~ 남편도 감동하네요..ㅋㅋ 덕분에 저희집도 happy house 되렵니다.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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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pm 11:15:00 |
| 저도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ㅜ_ㅜ
정연님의 글 하나하나가 이상하게 제 가슴을 울리는 것 같구요. 다시 한번 우리네 삶을 생각해보고갑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배워하는지요.
저도 정성의 힘을 발휘해야겠어요.
여러 프로젝트에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정연님의 정성에 대하여,,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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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5:22:00 |
| 정연님 글 보니 좀 화날라 해요..
어찌나 실력이 좋으신지 아주 작은 프로젝트도 완전 예술...
전 정말 센스 없어서 그림도 못그리구 색깔 조화 디자인.. 이런것은 완전 꽝...
그리구 전 아기들 그림그리고 만들기 하고 놀면 애들 안볼때 싹 쓸어서 팍팍 꾸겨서 얼렁 버리는데... 저 완전 나뿐 엄마 된거 같아요..흑흑..
오늘 정연님글 보고 완전 반성 많이 하구요.. 나도 인젠 아이들과 뭔가를 해보고 싶네여.. 또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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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5:23:00 |
| | 참.. 남편분도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네요.. 혹시 남편분도 미술쪽 공부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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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7:55:00 |
| 그림그린 사람으로 아이키우는 엄마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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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9:44:00 |
| 하...당신은 누굴까요?
가만보면 사람은 큰것을 향해 가지만
사실은 작은것에 대한 미련에 스스로 위안을 삼으려함이 아닌가하는...
잃거나 잊거나 모르는 것으로 닫으려는 그 맘들...사실은 지독히 그리워하면서 말예요..
그나저나...'묻지마 프로젝트'에 익숙한 내게 너무 큰 숙제네요..^^
정연씨 ㅤㄸㅒㅁ에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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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10:35:00 |
| | 정연님 저 또왔어요.. 아침 일찍 글 읽고 기분 무지 업되서 큰아이 걸리고, 작은 아이2 유모차에 태워서 돌맹이 주스러 동네 한바퀴 갔다왔어요.. 돌맹이 색칠할라고.. 근데 가다가 큰아이가 이뿐것 안 줍고 미운것 줍는다고 싸우고, 큰아이 다리 아프다고 유모차 태워달라 징징대서 소리지르고..꼬맹이 2은 과자 달라고 징징.. 그리고 집에와서 제가 전화 받는 동안 애들이 돌맹이 씻더라구요.. 깨끗이 씻으라고 하고 전화 끊고 나니 화장실 완전 물바다~~~아... 좋은 엄마 되기 넘 힘들어요.. 그리고 색칠할라 보니 저희 집에 있는 물감이며 싸인펜 모두 washable!!!! 절망... 암튼 아침 부터 정연님 따라 할려다 별 호들갑을 다 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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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1:22:00 |
| 세상에나~~~~~~~~~~~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시고, 어디서 이런 발상의 전환을 만드시는지............
정연님의 글을 읽으면 우리의 작은 일상들이 모두 의미있고, 예술같아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나는 이제까지 무엇을 향해 달려왔는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나는 오이 같은 사람인지. 새삼 정성의 힘을 알고 살아왔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주옥 같은 글 아껴아껴 읽었습니다.
정연님 덕분에 내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기 시작한 것 같고, 왠지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해피하우스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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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1:24:00 |
|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의 방에 걸린 그림은 어디에 그리셨나요? 종이인가요? 참 아름다운 그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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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1:28:00 |
| 미씨USA에 들어오는 가장 큰 이유.. 정연님의 글을 보기 위해서이지요.^^ 여름에 시원한 샤벳을 선물로 주셨으니 가을쯤 되어 혹 글이 올라오려나.. 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칼럼을 또 선물로 주셨네요. 칼럼 하나 하나가 어쩜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게다가 정연님의 삶 하나 하나 어쩜 이렇게 정성을 기울이고 계신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꿩 대신 닭이라지만, 사실, 그 닭 project도 하지 못하고 살기 쉬운데, 꿩보다 더 멋진, 하늘의 왕자 독수리로 승화하고 계시네요.
세 아이를 키운다는 핑계로, 사실은 어느 아이 하나에게도 정성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 같은 요즘.. miles와 화단 속 이쁜이들과 또 어느 것보다 멋진 인형들, 그리고 멋진 작품들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고 갑니다.
아빠의 곰코 기념 탄생 벽화로 준비된 그 정성이 정연님의 작품과 miles로 또 이어지고 있네요. 무엇을 하든 정성을 들이는 것이 어느 것 보다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가요.
저도 저만을 위해 정성을 들이는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이제는'남편과, 또 아이들과, 또 세상과 "함께" 정성을 들이기 위해 애쓰는 프로젝트'를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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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2:32:00 |
| 아아아...고대하던 글이 드뎌 올라왔네요^^
정연님의 글을 방학인 관계로다가 또 아이들에게 들키고 말았답니다.
당장 미술시간을 하자는 꼬맹이들 땜에 정성들여 글을 읽지도 못하고 대충대충...ㅜ.ㅜ
이론이론...이러면 또 들와서 정독해야지요...ㅎㅎ
이번것은 참으로 따라하기 힘든 프로젝트네요....저 큰 화판도 없지만서도
그림실력은 영 젬병이라서요..^^
지난번 바닷속은 어찌어찌 엉망진창 따라했었는데...ㅋㅋ
아이들과 그렇게 프로젝트놀이를 하면 얼마나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저는 그렇게 살갑게 아이를 대하지 못하는거 같아 죄책감이 들어요...정말루...
매일밤 기도하고 자는데 담날 일어나면 똑같아지는 일상들....슬포요..흑--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자극을 받으니 그걸로도 작은 변화를 가질 수 있겠지요...
감사해요..이 방학이 끝나기 전에 프로젝트를 주셔서요 >ㅁ<
p.s 울 딸이 좋아할 공주그림 당장 해봐야겠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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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2:33:00 |
| | 애들은 정연님의 칼럼을 무슨 미술칼럼인줄 알고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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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5:08:00 |
| 어질러지는게 싫고 치우는게 짜증나서 감히 그런 프로젝트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연님 칼럼을 쭈~욱 읽고 용기를 내서 울 아들래미와 함께 해 볼랍니다.
화이팅 해 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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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5:32:00 |
| song h han 님, 안녕하세요~ ^^ 주신 글 읽고, 보람 된 마음과 함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솔직히... 여러 면으로 부족한데도 song h 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격려의 말씀을 받은 것 같아요. ^_^:: 다음 이야기에서도 즐거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song h 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그럼, 또 뵐게요~ :-)
amber son 님, 안녕하세요~ ^^ amber 님,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작은 이야기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저는 아이가 하나라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프로젝트인 “동생”을 못 만들어주어 종종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그러나 amber 님께서는 두 아이에게 서로 멋진 프로젝트를 완성해주신 격이시니... 저는 오히려 제가 amber 님을 뵙고 부러워도 하고, 반성도 하고 갑니다. ^_^::: 다시 한 번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며~ 다음 이야기에서도 신나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뵐께요~ 그럼, 다시 뵐 날 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또 뵐게요~ :-)
손동국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동국님~ 정말 동국님의 글을 마주할 때면 저도 모르게 너무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벙긋벙긋 입가에 번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은 제가 얼마전 펫방에서 동국님의 너무너무 귀여운 아드님과 까만 강아지를 보았어요. 제가 실은 (이것은 비밀인데요~ ㅡ,ㅡ::) 실리펫방 사랑협회 비밀회원이예요. ^^::: 그래서 늘 너무너무 행복해하며 보고나오곤 하는데... 얼마 전에 딱! 동국님네 예쁜 아드님과 강아지를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었지뭐예요~ 그래서 너무 늦어 글을 못 쓰고, 정말 다음에 만나면 꼭 이 이야기 드려야지~ 했답니다. ^^ 그런데... 아드님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 그래서 제가 너무 귀여워 남편한테도 동국님의 아드님과 강아지 보여주었답니다. 남편도 아드님 메튜가 너무너무 귀엽데요~ ^_^ (성준이의 친한 친구도 이름이 메튜인데~ ^^) 정말... 너무 반가워 혼자 종알종알 수다 놓다갑니다. 그런데요~ 하하하하... 워~띠 너무 귀여워요. 워~ 띠. ^^ 그리고... 동국님은 워낙에 많은 프로젝트 진행 중이시니 항상 그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직은 무더운 여름 너무 귀여운 아드님과 또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건강한 여름 되세요~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lily kim님, 안녕하세요~ ^^ 아구~ lily 님, 그 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요즘 많이 더웠지요? 더위는 안 타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올려주신 작품 사진 바라보며 얼마나 예쁘게 사시는지... 저도 모르게 제 신혼 시절 생각이 나고, 너무 좋았어요. 그러며... 제가 말해 좀 쑥스럽지만... ^^:: 귀여우신 lily 님 뵈며 저의 신혼시절 모습도 생각나고~ ^^::: 제가 지금은 안 귀엽지만 그 때는 귀여웠을 거예요. ^^::: 하여튼~ 너무너무 좋은 마음이 들었어요. lily 님~ 저도 화단 가꾸기를 한지 얼마 안 되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열심히 물을 준다고 했는데... 자꾸 잎이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오히려 물을 하루건너 뛰었더니 잎이 싱싱해지는 것 같고... 저도 너무 초보라 요즘 헤맨답니다. 그러나... 잎이 나고, 꽃이 피면 참 신기하고, 너무 보람된 마음이 들어 마주칠 때마다 정말 소리 내어 “고마워~” 하고 인사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 화분에 물주시며 이렇게 말을 하시면 이상다~ 했는데... 이제 제가 그렇습니다. ^^::: 그럼, 예쁜 lily 님, 분명 lily 님은 정말 너무너무 따뜻하고, 좋은 엄마가 되실 거라 확신하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lily 님, 우리 또 만나요~ :-)
miyoung ahn 님, 안녕하세요~ ^^ 아구~ miyoung 님, 아니예요~ 어찌 아이가 밥 안 먹는다고 다그치시는 miyoung 님께서 빵점 엄마이신가요? 저의 경우는 제 아이가 정말 너무너무 안 먹던 아이였기에 정말 자라는 내내 밥 먹이는 문제로 제가 너무 많이 속을 끓였는데요~ 아니... 엄마가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하는 일이 어찌 안 좋은 것인가요. 오히려 정말 애쓰는 엄마이지요~ 솔직히 우리 엄마들도 사람이라 하다하다 안 되면 속이 타니 소리도 지르고, 조금 맴맴도~ ^^::: 하게되는데... ^^::: 그래도 엄마이니, 그런다~ 생각합니다. 내 아이에게 누가 밥 안 먹는다고 나만큼 속상해 해주겠어요. 글로만 뵈어도 저는 알 수 있어요. miyoung 님의 그 애쓰시는 마음을요~ 정말 백점 엄마이세요~ ^_____^ 오늘도 귀여운 아기와 함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오늘부터 “우리 아기 밥 잘 먹이기” 프로젝트에 쭈욱 성공하시기를 바라고요~ 그럼... 감사인사 전하며 갑니다. 또 뵈어요... miyoung 님~ :-)
jungyoon roh 님, 안녕하세요~ ^^ 아구~ jungyoon 님, 그 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 그렇지 않아도 jungyoon 님 성함만 뵈어도 반가웠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희 집 뒷마당은 정말정말 어찌해야 될지 모르게 생겼어요. 그래서 너무 고민도 하고, 제가 이제까지 마당이 없었던 터라... 그 꽃 피우는 일도 제가 하기에는 참 버거운 프로젝트였답니다. 지난 번 주신 글 속에 수국이 많이 피었다는 말씀에 혼자 상상하며 나도 그런 마당을 갖고 싶다~ 했는데요~ 뒷마당은 그야말로 땅이 없어 이러지도 못하고 하다가... 없던 화단을 만들어보게된 경우예요. 솔직히...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한 해 두 해 하다보면 좀 예뻐질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언젠가부터 기다려지고, 따뜻한 인사주시는 jungyoon 님 마주하는 시간이 참 즐겁네요~ ^_^ 그럼, jungyoon 님도 아직까지 남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뵐께요~ jungyoon 님, 하루하루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ji eun hong 님, 안녕하세요~ ^^ 아구... 너무 과찬이세요~ 솔직히.. 제가 실력이 없다보니 늘 마음만 꾸욱꾸욱 눌러오는 타입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시간 내셔서 주신 글로 힘을 주셔서 늘 저야말로 감동하고 감사드리고 있어요. 또 그 마음덕분에 새 이야기 준비하는 마음이 더욱 설레이고, 신이 난답니다. 정말 주시는 글에 많은 힘을 얻고있어요. 저야말로 따뜻한 격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새 이야기에서도 정성을 다하여~ ^_^ 다시 찾아뵐께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요, 하루하루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g,myoung-hee 님, 안녕하세요~ ^^ 아, 친구 곰님~ ^_^ 아구, 정말 왜 이러세요~ ^^::: 제가 곰님께서 얼마나 좋은 엄마이신지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요~ 마치 지금 곰님께서 주신 글은 제게 1 등하는 선수가 15 등하는 선수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격려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오히려 제가 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이예요. 곰님, 정말 11주였던 방학이 거의 다 가고 있네요. 이제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우리들은 방학을 하겠네요~ ^^::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시고 계신 곰님댁 이야기에서 저도 아이디어 얻으며 나머지 방학 잘 살아보겠습니다. 곰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성공하시기를 바랄께요~ 아마 아드님과 따님은 훨씬 잘 할 거예요. 정말 기대됩니다. ^_______^ 곰님, 아직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하루하루 듬직한 아드님과 너무 예쁜 따님과 함께 3 주 방학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곰님 가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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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11:35:00 |
| 정연님~~
저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 아기 낳고 컴백 했습니다..
아기 낳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처음 2주는 정말 완전 감정 기복이 심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2-3시간마다 아기 젓주는것도 너무 힘들고, 젓도 얼마 안나오고, 몸은 수술해서 너무 아프고.. 완전 최악이었어요..
지금은 7주 지나고 있는데요,
진짜로 정연님이 얼마나 얼마나 "정성"들여 아기를 키우신건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지금도 전 정말 대충하는거 같아요...내몸이 힘들다고...ㅠ.ㅠ.
아름다운 글,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만큼은 정연님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아기를 키우고 싶은데, 실제로 그렇게 절대 못할거같아요...ㅠ.ㅠ.
정연님 너무 아름다운 엄마세요.... 제가 엄마가 되고나니, 더욱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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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am 1:21:00 |
|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합니다. 저도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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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am 7:35:00 |
| 기다리고 기다리던 칼럼이 드디어 올라 왔네요. 이번에는 좀 더 빨리 올려주셔서 너무 기뻐요. *^^*
감동적이게 읽었습니다. 저의 딸과도 정연님께서 가르쳐주신 몇몇 프로젝트를 해 볼 생각이예요. 공주님도 만들고 싶고, 무엇보다 저기 커다란 그림 프로젝트도 해보고싶어요. 아마 우리 두 모녀에게 잊지못한 추억의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또한 울 귀염둥이 딸에게는 정성을 가르치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고요. ^^ 정연님의 육아법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우리 딸에게도 정연님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다음 칼럼이 기다려지내요. 홍홍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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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am 7:42:00 |
| 아이 교육에도 공을 많이 들이셨네요.
독수리로 점차 볌모해 가는 성준군의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아직도 졸라맨을 즐겨 그리는 저희 아이들과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TT
오랜 기간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 없이는 실행하기 힘든 프로젝트라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그림 실력뿐만이 아니라 인내력과 창의력 등등 까지...
정연씨의 글을 읽고 셋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그림들을 냉장고에붙여 놓았어요.
(넷째가 찢을까봐 높게 높게...)
앞으로 아이 그림을 전시해 주어야지 다짐도 해봅니다.
(첫 애 어릴때 벽지에 낙서 하는게 싫어서 크레파스를 아이 손 않 닿는 높은 곳에 숨겨 놓았던 기억이 오늘따라 더 찔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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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pm 1:47:00 |
| 정연님, 정말 대단한 가족이세요. 정연님만 탈렌트가 있는게 아니라 남편분도 한 솜씨 하시는 분이었군요. 그 사이에서 난 성준이야 더 더욱 재주가 빛나고요.
성준이 방 너무 예뻐요. 침대 머리맡에 붙어있는 그림, 너무 예쁘고 탐나요. 다른 할 말이 많은것 같은데 어젯밤 너무 늦게 잤더니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어젯밤에 세현이 팔이 부러졌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일 큰 사고였죠. 그래서 응급실에서 새벽 두시까지 있다가 와서 오늘 새벽 다섯시쯤 잠자리에 들었거든요. 남자애들 키우기가 참 힘드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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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4:51:00 |
| 정연님 정말이지... 다른 별에서 오신분 같아요.. 정연님의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가족같구.. 남편분은 완전 스윗하신데다가.. 전 개인적으로 저 달팽이 진짜 맘에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꿩을그린거.. 전 정연님인줄알았는데 아드님이 그리신거라고요? 정말 인터넷에서 찾아준 그림과 완전 흡사해서 아드님실력에도 놀랍니다~
정연님 컬럼 읽을때마다 저의 느낌은 마치 가슴속까지 훈훈해지는 따뜻한 솜털을 베고있는듯한 기분이랍니다. 정연님은 넘 따뜻하신 좋은컬럼지기, 좋은아내, 좋은엄마, 좋은여자이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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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7:29:00 |
| 그동안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셨지요?
여전히 날씬 하시고 이쁘게 잘 사시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정연씨도 이사도 하시고 변화가 있었네요. 저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좋은 내용 보면서 또다시 제 아이에게 전 좋은 엄마는 아니라는걸 알고 갑니다.
좀더 노력해야 하는데 천성이 게으른건지..이번기회에 정연씨 만큼은 아니지만 제 아이에게 정성을 다하는 노력을 해볼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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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7:45:00 |
| 너무 놀라워요~
하나하나 모든것에 정성을 기울이시는 정연님께 또 한번 놀라면서 배우게 되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항상 부족하기에 내가 과연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걸까
생각하며 자책하기도 하고 노력해보기도 하고 늘 결론은 참 쉽지 않은게 엄마라는
자리구나...이지요...
정연님 글을 보면 저를 반성하게 되면서 동시에 앞으로를 계획하며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하게 돼요~
정연님 가족뿐만아니라 저를 비롯한 미씨님들께 늘 힘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거 같아요~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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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7:57:00 |
| 정연님, 미씨 칼럼에는 처음 덧글을 남겨봐요.
웹사이트에서 인사드렸던 마리아에요. ^^
아 오늘도 정독하며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매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가치있게 보내시는 정연님 모습에 오늘도 감동받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하고 계시고, 사진으로 기록도 꼼꼼히 남기시는거 너무 보기좋네요. 그리고 정연님의 타고난 창의력이 정말 부럽고, 아드님과 함께하신 모든 작업, 과정도 좋은 경험이지만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그 결과또한 이름처럼 모두 멋져요!
많이 본받고 배우고 갑니다. ^-^ 저도 오늘 몇가지 프로젝트를 당장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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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11:15:00 |
| 감사하게도 제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두공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순수하고 자유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영혼에 비해 저는 뚜껑이 달린 뚝배기고, 반찬만들어놓고 밥하는걸 깜빡 깜빡하는 붕어예요.
정연님처럼 부지런하고 정성스런 엄마가 빨리 되었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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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pm 12:05:00 |
| 언제나..보고 느끼지만...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귀찮아 정성이 부족한 음식, 집청소, 빨래들을 식구들에게 선사한게 맘에 정말 걸리네요.
정현님의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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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pm 5:30:00 |
| 정연님의 글을 읽고..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따뜻해지고.. 저도 무언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덧글을 자주는 못 달지만 정연님의 오래된 펜으로써 해피하우스의 글과 그림에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정연님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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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pm 5:33:00 |
| 그리고.. 지난 번 주신 정성어린 쪽지답장 감사드립니다.
제가 급한 사정이 있어 정연님 주신 답장 받아놓고도 감사인사 못드려 죄송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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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am 11:26:00 |
| 성준이가 그린 꿩이 진짜루 놀라워요~~~
멋진 칼럼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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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1:22:00 |
| | 매달 한번씩 만나는게 아쉬울 뿐이에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이런 행복 알게해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 ^^ 아이에 마음이 저 그림들처럼 따뜻하고 엄마에 사랑에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에 얼굴이 보이는듯해요. 저희 부부도 아이를 무척이나 원하고 빠른시일 만나길 기도하는데 저희아이가 하루빨리 엄마아빠에게 와준다면 저도 정연님처럼 아이에게 따뜻한 색깔과 아름다운 것을 많이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는건 이렇게 정연님 행복바이러스에 언제나 감격에 글을 남기시는 모든분들께 하나하나 정성으로 답글달아주신다는거... 정말 감사해요~ 쉬운일이 아닌데.. ^^ (아이에 그림실력에 놀랐습니다~ 어릴때부터 접해와서인지 나이또래에 비해 사물을 보는눈과 색깔감각이 뛰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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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8:01:00 |
| 아!!!정말 멋진..정연님!!
정성들인 칼럼에 넋을 놓고 보았어요.
세상에..하늘이주신 능력+정연님의 정성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 계시네요.
칼럼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정말..정연님같은분을 엄마로 둔 성준이가 정말 나중에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멋진 인재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과 동시에 위게임에만 열중해있는 아들을 힘들다는 핑계로 내버려두는 제 머리위로 꿀밤을 스스로 주게 되네요.
이렇게 멋진 정연님의 마음을..정연님의 공간을 보여주셔서 정말..정말많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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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11:17:00 |
| | 항상 느끼던것이었지만 이번에 정연님의 글을 읽고 깨닫습니다. 아...정연님의 섬세함은, 친근함은 그리고 야무지고 다정하신 글뒤에는... 바로 정성이 있었구나...그래서 정연님이 하시는일은 뭐가 달라도 달랐구나...함을 깨달았어요. 컬럼을 올리실때 사진 하나하나에도 정성. 글에도 정성. 그리고 음식도 정성으로 만드시고 답글도 정성으로 챙기시고..."정성"이라는 그 concept가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아서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나는 얼마나 정성들여 살고있는지. 우리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아 사랑을 주고 시간을 할애하는지. 10살밖에 안됀 Miles가 그린그림은 정말 저의 입을 딱 벌어지게 했습니다. 정말 놀라와요. 그리고 아이의 그림마다 정성으로 점수를 주는것.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렇게 정성으로 자란아이가 인생을 또 정성들여 살지않을까...참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연님은 저에게, 또 많은분들에게 인생의 선생님이 되어가고 계신거예요...그리고 조 위에 계신 정연님의 모습...어쩜 임신때 모습도 아름다우시네요. 몸매도 넘 날씬하시고...우선 제 늘어가는 허리살부터 정성들여 빼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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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11:32:00 |
| 많은 분들이 이 해피하우스 칼럼을 좋아하고, 감동하는 이유는 정연님의 넘치는 감각과 센스와 따스함때문도 있지만 그러고보니.... 정연님의 정성을 느낄수 있어 이곳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정연님의 글과 사진을 대할 때마다 마치 독자인 제가 정연님의 정성어린 글을 대접 받는 듯한 기분? 이랄까요........
정연님의 글은 사람에게 존엄성의 가치를 하나하나 일깨워주시는 것 같아 메말라있는 나의 가슴도 촉촉해지는 것 같고, 눈가도 촉촉해지는 기분이예요. 정성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해주시는 정연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연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을 저도 해드리고 싶어요. 정연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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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11:39:00 |
| ^^
정연님~ 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
남편분이 미술전공하셨나요? 그림도 그렇고.... 달팽이도 그렇고... 너무 잘 만드셔서요~ ㅎㅎ 스윗한 남편분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우리집에 살고 있는 밥좋아하는 게으른 저.. 백곰~ 오늘 죽었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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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am 1:57:00 |
| 매번 기다리는 정연님의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실망은 커녕 절대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정연님의 솜씨에 정말이지 또한번 초라해지는 내 자신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건 솜씨만은 아닌것 같아요.손끝에서 마무리지어지기까지 정연님 따뜻한 가슴과 명석한 머리가 없었다면 이런 가슴까지 공감하는 글들은 쏟아내진 못할꺼 같아요.재주나 솜씨라고 하기엔 5만배 부족한 다른사람과 다른 그 무엇이 정연님의 칼럼엔 있답니다.그래서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목빼고 기달리겠죠..저부터도 말예요^^*
개인적은 질문3가지 드려도 될까요? 대답안하시고 싶으시면 스킵하셔도 돼요.
정연님은 몇시에 일어나 몇시에 주무시나요? 그리고 하루일과가 어떠신가요?
넘 부지런하신거 같아서요...일상적인 생활들이 궁금해요.요일별로 하는일이 있으신지..
어떻게 1주일을 생활하고 24시간은 쪼개서 쓰시는지...게으름이 최대 고민이자 낙천이 최대 장점인 저로서는 궁금할밖에요...
또 한가지는 벽돌말인데요..사셔서 3줄을 그냥 얹으신건요? 아니면 시멘트나 그런걸고 고정을 시키신건가여?
이 두가지인데요.. 바쁘시면 패~스 ㅎㅎㅎ
늘오감이 흐뭇한 칼럼 즐기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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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am 2:24:00 |
| | 너무 부끄러워요..아이둘을 삭막하게 키운 제 자신이 마구마구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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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am 4:08:00 |
| 정연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에 휴가나와있어요. 보고싶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도 만나느라 하루들이 바삐 지나가는 것만 같아도 이렇게 제가 제 이메일 체크하듯이 정연님 칼럼을 체크하는 것을 저는 해피하우스 중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이야기를 읽으니,, 제가 중독되었다고 생각했던 해피하우스 이야기가 정연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감동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정연님 말씀처럼 정성은 많은 사람들의 눈에도 보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나봅니다. 이번 이야기는 제게 겸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정성을 들여볼께요. 그러면 조금은 나아진 제 모습이 정연님과 닮아있겠지요? 그 동안 저는 정연님의 자칭 열혈펜으로 생각했는데,, 어느덧 정연님을 닮고싶어하는 사람이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많은 깨달음을 받을 수 있는 글과 그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 하나하나 만드시는 것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과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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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am 10:00:00 |
| 이 슬안 님, 안녕하세요~ ^^ 슬안님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어주신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 아이의 그림은 아마도 제가 옆에서 하나하나 간섭을 하고 그린 그림과 그냥 자기 혼자 그린 그림의 실력은 다소 차이가 있을지도 몰라요. 저의 생각에는 아마도 이 차이가 정성의 차이인 것 같은데... 엄마가 옆에서 계속 정성을 요구하니 평소의 자기 실력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칭찬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슬안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이 힘이 되었어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뵈어요... 슬안님~ :-)
ji eun hong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분명 따뜻한 마음을 건네어주시는 ji eun 님처럼 남편분도 따뜻하신 분이실텐데... 저희 가족 힘내라 다시 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도 ji eun 님 덕분에 Happy House 되었습니다. ^_^ 남편이 너무 뿌둣해하며... ji eun 주신 글에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 전하며... 남편분과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다시 뵙겠습니다. :-)
Teresa Kim님, 안녕하세요~ ^^ 음... 솔직히 저도 말씀드리면 이상하게도 이번 이야기를 만들며 다시 읽을 때마다 저도 눈물이 조금씩 났어요. 저도 왜 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제 지난 시간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이와 대화한 것을 떠올리며 저 혼자 그냥 가슴이 벅찼던 것 같아요. 같은 이유에서 Teresa 님과 눈물이 났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 감정 공유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계획 중이신 프로젝트 성공적이시기를 바라며~ 저도 다음 이야기에서도 정성의 힘을 발휘하여 다시 찾아 뵐께요~ ^^:: 그럼...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뵐께요~ Teresa 님... :-)
yujung yoon 님, 안녕하세요~ ^^ 아구~ yujung 님, 무슨 말씀이세요~ 아니예요~ 원래요~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모아두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좋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번 이야기 쓰며 저야말로 많이 반성했는걸요~ 그리고 아이들 그림을 어찌 다 일일이 보관할 수 있나요. 저도 많이많이 몰래몰래 버리고 있답니다. ^^::: 그런데 주신 글 뵈면 yujung 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고 밝으신 분이실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데... 이런 분을 엄마로 둔 아이들은 자동적으로 행복하리라 저는 믿는답니다. 원래 햇빛아래서 자라는 아이들은 잘 자랄 수밖에 없거든요. ^_^ 그럼,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자제분들과 함께 활기찬 하루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yujung 님~ yujung 님 화이팅!!!입니다. :-)
아! 그리고 yujung 님~ 제 남편은 그림 공부를 하지 못하고, 과학 분야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자기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즐기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 yujung 님 주신 글에 제 남편은 너무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어요. ^^::: 대신 인사드립니다. “yujung 님께서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말이예요. 입 찢어진 남편을 둔 와이프 대필 드림. ^_____^
김현경 님, 안녕하세요~ ^^ 어머나... 현경님도 그림 그리신 분이시리라니 왠지 학생이 선생님 만난 듯 부끄럽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마음도 푸근하시고, 실력 좋으신 분들이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건네어주시니... 현경님 뵙고 겸손이라는 자세도 배우고, 많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언제나처럼 마음만 꾸욱꾸욱 눌러 담은 새 이야기 만들어 다시 찾아뵐께요~ 그럼,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뵈어요... 현경 님~ :-)
김서원 님, 안녕하세요~ ^^ 언니의 글을 여러 번 읽으며 언니께서 주신 이야기의 뜻을 생각해보았어요. 그러며 삶에 대한 미련이 어떤 것인지... 내가 진정 그 속에서 무엇을 원하고 살고 있는지 한참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그러며... 언니의 그 묻지마 프로젝트가 궁금해졌어요. ^_^::: 예쁜 언니... 언니의 글은 항상 제게 즐거움과 기쁨과 많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언니... 정말 감사드리며... 언니의 묻지마 프로젝트가 항상 잘 진행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언니...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글에서도 한껏 웃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께요~ 언니, 또 뵈어요... :-)
yujung yoon 님~~~ ^______^ yujung 님... 주신 글 읽는데 그 장면 하나하나들을 마치 제가 yujung 님 곁에 있었던 듯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왠지 yujung 님께서 들려주신 이 이야기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요. 아이가 여럿이어서 많이 바쁘시겠지만...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마냥 자제분들이 너무 귀여워요. 물바다 만들었다고 놀라는 엄마를 바라볼 아이들의 눈동자도 짐작이 되고,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시는 yujung 님 가족의 산책도 짐작이 되어져 주신 글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ujung 님의 아름다운 하루 이야기를 들려주셔서요~ 꼭!!! 꼭!!! 하루하루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꼭이요~ 그럼, 아쉬운 마음 달래며 돌아섭니다. 꼭 다시 찾아 뵐께요~ :-)
Jinhee Lee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Jinhee 님~ 이렇게 좋게 봐주신 마음이 저는 더더욱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번 글 준비하며 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보고 되짚어보며 반성 많이 했어요. 많은 분들은 제가 이 해피하우스에서 잘 하는 것을 소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터무니없이 많이 배워야하는 사람이예요. 노력도 정성도 부지런함도요... 그러나 Jinhee 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나 갑니다. 다음 이야기도 정성의 힘으로 준비하여 다시 찾아뵐께요~ ^^:: 그리고 질문 하신 내용에 답을 드리면요~ 저의 경우는 수채화 물감 사용이 가능한 100% 코튼인 페브릭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보통 마이클스나 아트재료를 구입 가능한 싸이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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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pm 4:54:00 |
| 어머나 정연님 저는 그동안 바삭한 토마토에서 어제쯤 문을 열어 주시려나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렇게 맛난 그리고 영양 가득한 컬럼을 준비하신줄도 모르고..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특히 성준이 또래의 딸아이에게 정말 밥말고는 해주는것 없는 불량엄마인데, 정연님의 감사한 컬럼 덕분에 저도 뭔가를 시도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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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am 8:06:00 |
| 지영 김 님, 안녕하세요~ ^^ 먼저 저의 작은 이야기들을 너무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의 솔직함 마음을 전한다면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여러 명의 아이를 출산하시고, 키우고 계신 어머님들이 더더욱 존경스럽고, 부럽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여러 명의 자제분을 두신 어머님 앞에 서면 제가 아주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 그런데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겸손하시니... 저는 지영님께 오히려 감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예전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어덜트 스쿨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라요. 아이들의 엄마는 그 엄마부터 행복해야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아이는 엄마가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따라 행복하다고요. 그러며 엄마인 여자들도 아내와 엄마로써가 아닌 자신의 행복에 대하여도 노력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지영님께서 하고 계신 그 자신을 위한 정성은 분명 아이들과 남편 분께도 아주 좋은 영향을 주셨을 거예요. 길에서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이 나를 향해 웃음을 짓기만 해도 따라 웃게 되는데... 엄마가 웃고, 아내가 웃는다면 그 가족 모두가 얼마나 행복한 웃음을 짓겠나... 혼자 생각해보며 지영님께서 남겨주신 말씀을 저 또한 마음에 세기고 갑니다. 지영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진행 계획 중이신 모든 프로젝트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뵐께요~ 지영님... :-)
최정숙 님, 안녕하세요~ ^^ 앗! 정숙님, ^________^ 그 동안 어찌 지내셨나요? 지난 번 주신 글도 정말 즐겁게 읽고, 정숙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따라 미소 지으며... 정숙님의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들이 무언가하자고 엄마에게 조른다는 것은 그 동안 엄마가 항상 아이들과 함께했다는 것을 뜻하니... 분명 정숙님은 말씀만 겸손하신 좋은 엄마이신가봐요~ ^_^ 그리고... 주신 글을 읽으면 제가 역술인은 아니나~ ^^::: 느낄 수 있어요. 긍정적이시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이심을요... 그러며 저도 정숙님의 글에 자극받으며 아이와 함께 할 프로젝트 하나를 또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방학이 끝나면 아이는 지금보다 바빠질테니까요~ ^^::: 그리고... 저기 큰 그림 프로젝트는 엄마의 그림 실력은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저 혼자 생각에 이 그림이 좀 더 어린 제 아이가 그렸다면 저는 더 기뻤을텐데... 아이가 자라듯 그림도 자라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저와 아이가 마주하고 무언가 했다는 추억의 그림으로 의미를 두기로 하며... 정숙님의 그림 실력을 염려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오히려 그것이 아이에게 더 좋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그리고 따님이 좋아하는 공주님 만들기는 매우 쉬우니~ 즐거운 시간 내셨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숙님... 정숙님은 최고의 독수리 엄마이신 것 같아요. 꽝!꽝!꽝! :-)
Kyung Lee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물론입니다. Kyung 님, 화이팅!!!입니다. ^______^ 그리고 저도 솔직히 고백을 한다면 아이가 무언가 만들기 시작하면 덜컥 겁이 나고 했어요. 그런데다 자라는 내내 정말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은 늘 작은 아이만의 프로젝트들이 여기저기서 진행 중이었던 관계로 늘 집안이 어수선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어질러야만이 정리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게 되니... ^^::: 그냥 자라는 아이에게 언젠가부터 자유를 주기 시작했어요. 물론 정리와 절제가 공존하는 자유요~ ^^::: 그리고... 분명 아이가 조금만 자라면 우리 엄마들이 같이 놀자고해도 수많은 변명을 데고 자기들끼리 노느라 바쁠거예요. 그러니 지금 놀아달라고 할 때 감사히 놀아주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말 신나게 놀고 있는 엄마입니다. ^^::: 그럼, 다시 뵐 날까지 진행 계획 중이신 신 프로젝트가 잘 수행되시기를 바라며~ Kyung 님과 함께 저도 신나게 노는 엄마가 되기로 손잡고 화이팅 외치며 갑니다. 우리 두 엄마 화이팅!!! 하고 말이예요. 그럼, 또 뵈어요~ Kyung 님... :-)
Jeongme Myung 님, 안녕하세요~ ^^ 와~~~ Jeongme 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 동안 아기엄마가 되시느라 바쁘셨겠어요. 늦은 축하인사이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_______^ 그런데...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원래 처음 아기 낳아 한 1 년 정도는 정말 힘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를 모유 수유했는데요~ 정말... 저도 그 한두 시간씩 수유하느라 너무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주신 말씀 들으니 모유가 많지않아도 힘이 드는군요~ 저의 경우는 가슴은 없는데 이상하게 아이 낳고 젖이 많아 정말 너무너무 고생한 이상한 케이스였어요. 물 만 먹어도 젖이 도니... 저는 한두 시간 안에 젖을 짜주어야해서 외출도 힘들고, 잠이 들어도 젖이 넘쳐 잠옷이 다 젖어 깨곤 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제목이 여럿인 그 많은 시간들이 모두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7 주 이시라니 곧 아이가 목을 가누고, 앉고, 기고, 서며... Jeongme 님께 많은 행복과 웃음을 선물해주리라 알려드립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기운 내세요~ 그리고... ^^::: 저, 절대로 아름답게 아이를 키우지 못했어요. 저도 아기를 낳고 몸에 변화가 없는듯하니 겁도 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몸도 마음도 힘든 적 있고요~ 아이가 자라며 밥을 잘 안 먹자... 우렁차게 소리도 막 질러주는 그런 평범한 엄마랍니다. 그러나... 이 모습 또한 우리 엄마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Jeongme 님께 화이팅!!! 하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드리며... 언제든 연락 주세요~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아가와 함께 건강하세요~ :-)
soo hea lee 님, 안녕하세요~ ^^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감사히 받고, 다음 이야기를 준비하는데 이 기쁜 마음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소중한 시간 내셔서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제게는 감동이라고 마음 전하며~ 저 또한 soo hea 님과 함께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하며...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soo hea 님... :-)
Seiyun lee 님, 안녕하세요~ ^^ Seiyun 님,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이 프로젝트들이 많은 소녀와 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예요. ^^:: 그리고... 저의 경우는 아이가 많이 자라 그림도 자라있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지만 혹시 큰 그림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시라면 따님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시고, 중간 중간 정성을 들이라는 말씀만 해주시며 프로젝트를 완성하시기를 살짝 권해드립니다. 이유는 지나고 보니... 아잇적 그림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고, 예쁘더라고요. ^^::: Seiyun 님... 솔직히 저는 평범하고, 늘 부족한 엄마인데 이렇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놀아주는 엄마,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진행 중이신 여러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이시기를 바라며...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따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뵈어요... Seiyun 님~ :-)
Jung Hwa Seo 님, 안녕하세요~ ^^ Jung Hwa 님 그 동안 어찌 지내셨나요~ 그렇지않아도 주신 글 읽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갑자기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어요. ^^:: 솔직히 제 아이디어를 말씀드리기에는 좀 부끄럽지만... 만일 제가 Jung Hwa 님이라면 저는 아이 넷의 그림을 모두 모아 커다란 액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 같이 그린 그림이라든가... 하여튼 아이 넷이 모여 앉아 그림을 그린다는 것과 네 아이들의 각자 다른 나이의 그림들이 모여 한 액자에 담길 생각을 하니 너무 감동적인 것 있지요? ㅠㅠ (감동의 눈물이예요.) Jung Hwa 님~ 늘 느끼지만 저는 Jung Hwa 님이 따뜻한 엄마이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는 무진장 오랜 기간 동안 “파워레인져”를 줄기차게 그리고 있습니다. ㅡ,.ㅡ::: 아마도 아이들의 문화이지 싶어 저는 존중해 주고 있어요. 어언 몇 년 동안이나요~ ^^:: 졸라맨과 파워레인져 귀엽잖아요~ ^_^::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네 자제분들과 함께 활기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 뵐께요~ Jung Hwa 님... :-)
Jinsu Park 님, 안녕하세요~ ^^ 그러나... 이것은 처음 인사이고, 주신 글 읽으며 안녕하시지 못하여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ㅠㅠ 아니~ 어쩌다가 그런 일이 생겼나요? 저도 아이 키우며 한 네 번 정도 아이의 팔 덕분에(어렸을 적에 이상하게 팔이 자꾸 빠졌어요. ㅡ,.ㅡ::) 응급실을 많이 다녀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그리고 응급실만 가면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더라고요. 그런데... 아니~ 그 밤에 왜? 세현이 팔이 부러졌을까요? 혹시 침대에서 떨어졌나요? 제 친구 아이가 어렸을 적에 침대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적이 있었거든요. 그 조그마한 아이가... 팔이 부러졌으니 금방 붙기야하겠지만 얼마나 아프고, 놀랐을지 주신 글 읽으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ㅠㅠ 어서어서 멋진 세현이의 팔이 낫기를 바라며~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세현이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Jinsu 님~ 다음에도 세현이 팔 소식 꼬옥 전해주세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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