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11 am 7:57:00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해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 영광도 있어서요.
너무 이쁜 사진과 글들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올 해 태어날 우리 아가도 함께 행복합니다. |
|
|
|
|
2011-01-11 am 9:02:00 |
| 정연님.
제가 이방을 아침부터 쭈~욱 지키고 있었던 까닭에
목표인 10등을 할 것 같아요! 야호!
그런데, paperclay란게 있었나봐요?
미술쪽엔 워낙 문외한이라 정연님 칼럼을 읽지 않았다면 그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을거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
이벤트 메모를 날짜 동그라미로 꾸우욱 고정시켜 둔다면
잊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워낙 재미있고 유니크한 메모판이라 아무래도 한번씩 더 쳐다보게 되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요.
정연님의 분홍색,
아드님의 파란색,'
그리고 남편분의 초록색에서도 왠지 각 메모판 주인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메모판 옆을 지키고 있는 케릭터들도 앙증맞고 귀여운걸요.
혹시, 또또도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왠지 강아지 또또도 본인 케릭터를 보면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씀드려 봅니다.
항상 칼럼을 통해 많은 이들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정연님도
올 한해,
좋은 일, 기쁜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 또 행복하세용~~
|
|
|
|
|
2011-01-11 am 9:04:00 |
| 험험... 너무나도 이쁘고.. 멋진달력인데여. 저도 아들이랑 함 만들어보고 싶네여.
전 그냥 집에 남아도는 압정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집에 코르크 판도 있거든요..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항상 열시미 사시는 모습.. 닮고 싶어요. 정연님 가족도 좋은 한해 되시고요.. |
|
|
|
|
2011-01-11 pm 12:27:00 |
| 정연님!! 참 재주가 많으신거같아요..
이번연도에는 따라쟁이가 되볼려구요..
근데 지점토는 어디서 사고, 준비물은 다 어디서 사나요?
이제 보고 감탄만 하지말고, 한번 시도해볼려구요.
혹시 내 안에 잠재된 능력이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요 ^___^ |
|
|
|
|
2011-01-11 pm 1:56:00 |
| 꺅~~ 정연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_^
저도 곰돌이랑 토끼랑 아이가 좋아할 공주님으로 만들어보고싶어요.
그런데 저 메모판은 아이키아 가면 지금도 있나요? 너무 예뻐서 보고 또 보고했네요. 정말 감동이예요! 정연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해피하우스에서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_^* |
|
|
|
|
2011-01-11 pm 2:08:00 |
| | 참참참~ 혹시 정연님이 사용하시는 붓의 호수?를 알수 있을까요? 왜 예전에 굵은 붓, 얇은 붓에 숫자가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숫자의 붓을 사면 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당~*^___^* |
|
|
|
|
2011-01-11 pm 3:18:00 |
| 정연님~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언제나 반가운 해피하우스~ 오늘하루 저희집도 덕분에 해피해피 ^^ |
|
|
|
|
2011-01-11 pm 6:27:00 |
| hyun-ju park 님, hyun-ju 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_______^
주신 글을 뵈니 예쁜 아가를 갖고 계신 중이신 것 같은데 좋은 음식, 맛난 음식드시며 즐겁고, 건강한 태교하시기를 바랄게요. 분명 올 해 너무나 소중하고, 구하며 예쁜 아가 맞이하실거예요. 엄마되시는 것 많이많이 축하드리고요~ 저야말로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ju 님, 365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되세요~~~ :-)
Kyung Lee 님, 아구… 저야말로 Kyung 님께서 주시는 행복한 기운에 감사한 마음인데…
이렇게 좋은 글과 따뜻한 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정말 이 소중한 인연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그리고… 제가 다음 칼럼에 사용하려고 그렇지않아도 또또도 만들어두었어요. =^_^= 그런데 적고보니 Kyung 님의 강아지는 잘 지내고 있지요? 나이가 많다하셔서 종종 Kyung 님의 강아지 안부도 생각나고해요. Kyung 님, 올 한해 더욱 좋은 일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행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Kyung Lee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이수진님~ ^_____^ 이곳에서도 뵈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예요. 그런데 어쩜… 실은 저도 처음에는 수진님처럼 압정을 하고싶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정말 수진님께서 그렇게 만드시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진님~ 수진님은 정말 모든 잘 하시는 엄마이자 아내이실거예요. 수진님의 따뜻하고, 환한 마음이 느껴져요. 그럼, 수진님~ 즐거운 만들기 되시고요~ 수진님의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또 뵐게요~ 수진님~ :-)
jin sook choi 님, 아구~ 과찬의 말씀이세요~ ^___^::: 저는 늘 실력보다 마음만 꾸욱꾸욱 눌러 담는 스타일이라 노력만이 살 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요~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요. 저는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대학가라 그런지 가까운 곳에 화방이 있어 그곳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이상하게 저기 지점토같은 경우는 마이클스같은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한참을 구입을 못하다가 인터넷으로 서치를 하다 Blick 라는 이름의 체인인듯한 화방을 발견해서 지금은 그곳에서 구입을 하고 있어요. 싸이트는 http://www.dickblick.com/stores/ 인데요~ 한 번 들어가셔서 사시는 곳 가까운 곳에 어디 매장이 있는지 보시면 될거예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jin sook 님께서 만드시면 더더욱 예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분명 잠재능력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예쁜 만들기처럼 365일 예쁜 하루들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jin sook 님~ :-)
Seiyun Lee 님, 제 만들기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___^:::
그리고 정말 곰돌이와 토끼, 공주님~ 모두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소재가 좋으니 하시게 될 작품이 반은 완성된 기분이예요. 그리고… 메모판은 제가 최근에 구입을 했으니 아마도 지금 가시면 구입 가능하실거예요. 값이 비싸지않고, 실제로 보면 예뻐서(원래 아이키아 느낌이 상큼하니까요. ^_^) 만족하실거예요. 그리고 저도 올 한해는 꼭 이곳에서도 자주 뵐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붓의 홋수는요~ 2 번이예요. 저는 거의 2 번만 사용하는데 Seiyun 님이 이것저것 사용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붓 찾으시기를 바랄게요.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 365일 웃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gyo kim 님, 아구… gyo 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_____^
저야말로 gyo 님덕분에 오늘 하루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언제나 매일매일 gyo 님 댁에 행복한 일이 웃음이 가득한 일이 많이많이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365일 행복하세요~~~ :-) |
 |
|
|
|
|
2011-01-11 pm 6:50:00 |
| |
|
|
|
2011-01-11 pm 7:05:00 |
| 어쩜,, 색상이 이렇게 예쁜지 정연님의 색감각에 매번 놀랍니다.
만들기에 재주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저도 만들어보고싶어요.ㅜㅜ
정연님과 똑같이 만들어도 되지는 않겠지만 혹시,,, 그대로 따라 만들어봐도 될까요?
미리 허락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___^ 꾸벅~ |
|
|
|
|
2011-01-11 pm 8:39:00 |
| 바쁘신 와중에 칼럼을 준비해 주셨네요.
다시 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신 정연님께 다시금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
멋진 메모판에 다시금 입 떡 벌리며 감탄하고 갑니다.^^
예정일이 다 되도록 아기가 나올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맘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내일 paper clay를 사다가 따라해 보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월 표시할 숫자도 몇 개 만들면 그냥 달력으로 써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붙여놔도 좋을 것 같구요.
인어공주처럼 화장한 고양이가 너무 너무 예뻐서 푸하~~ 웃었어요. ^_____^ 정연님 너무 웃겨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큼한 칼럼 감사해요!! |
|
|
|
|
2011-01-11 pm 8:40:00 |
| 정연님 새글이 매번 올라오는 지도 모르고 살 정도로 너무나 게을러진 내게도 이리 빨리 댓글을 달 기회가 오는군요~~올해는 정연님 처럼 부지런해지리라는 생각이 벌써 열매 맺는 거 같아 신납니다. 흠하핫~~
근데 아이로봇에게 하는 말...너무 웃기면서도 마음이 안 좋아요. 밥 안먹는 아이를 둔 엄마들만 이해할 내용이지요? 올해는 정연님 아드님도 제 큰 아들도 밥좀 잘먹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정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
|
|
2011-01-11 pm 9:39:00 |
| 정연님! 지난번에 너무나 오랫만에 글이 올라와서 또 한동안은 안 오시겠구나!!
싶었는데 잠시 들린 이곳에 새글이 있어서 너무나 방갑네요.. 정말방가방가~ ㅎㅎ ^^
저두 둘째를 낳은지 한달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젖을 물린체 심심해서 컴터를 하다가
정연님 칼럼 즐겁게 읽으면서 젖먹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잘도 갔네요..
보통은 젖먹이는 시간이 무지 길고 지루 하거든요.. 맨날 졸아요~ 헤헤 ^^
암튼, 정연님의 아이디어는 늘 신선한 충격입니다. ^^
글을 볼때마다 매번 어떤분이신지 만나보고 싶어요.. 몇년전부터 같은 마음~
근데,, 사시는 곳이 너무 먼지라~~~ 마음만 가져요 ^^
조그만 자석 사진들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엽네요.
저같은 아기엄마들에겐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전환이 되네요..^^
글구, 엄마 아기 토끼랑 로보트 사슴 고양이까지 다 만드신 거라니..
우와~~~ 너무나 대단하세요.
정연님의 하루하루는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우실것 같다는 상상을 해보며 부럽습니다.
저두 사실 이런것들 너무 조아라하는데 이제 아이가 둘이니 왠만한건
포기하고 살게되네요.. 둘째가 어느정도 클때까진 이러고 살겠죠!! ㅠㅜ
암튼,, 이뿌고 즐겁고 부럽고 그러네요.. ^^
아,, 근데,, 몇가지 질문 드려요.
정연님은 칼라를 아크릴 물감으로 하셨나요? 아님 수채화 물감이요?
저두 아이 돌때 케이크 만드느라 사다가 놓은 지점토 하나가 있어요.
뭘할까 싶었는데 이 칼럼을 선물받고 나니 딱 그몫이라는 생각이..ㅎㅎ
그래서 자세한 방법이 궁금해 지네요.
집에 아크릴 물감이 많아요. 그럼, 아크릴로 칠하고 바로 그위에 글씨 쓰나요?
글씨도 너무 깨끗하게 잘 쓰셨는데 어떤 펜으로 쓰신건지 알려주세요.
색깔 매치들을 보니 감각도 매우 훌륭하십니다. ^^
자주뵈니 너무 좋으네요.. 사실 작년엔 기다리다가 눈빠지는줄 알았다는..ㅋㅋ
앞으로두 자주 와주세요.. 칼럼 즐겁게 읽고 갑니다.
앗~ 자석은 핫 글루로 붙이신 거죠? ^^ |
|
|
|
|
2011-01-11 pm 10:31:00 |
| | 정연언니, 저 몸빼바지 고양이 넘 구여워요 ㅋㅋㅋㅋ. 달력이 이렇게나 이쁘게 만들어 놓으면 하루하루가 기쁨과 축복일것 같네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만 정현이 언니같이 이렇게 아름답게 보여주시니 저희는 행복할 따름임니다. 저 날짜를 하나하나 빚은솜씨가 정말 손재주에 달인이신듯~~~ 언니 글 올라와서 넘 좋았어요.^^ |
|
|
|
|
2011-01-12 am 12:30:00 |
| 이아현 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____^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일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
Julie Kim 님, 아구~ 예쁘게 봐주셔서 그렇지 Julie 님이 만드시면 더욱 예쁘게 잘 만드실거예요.
저는 가끔 조앤에 가거나 마이클스에 가서 여러 재료들을 구입하시는 분들을 뵈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들을 만들며 살고있구나… 생각이 들며 모두들 어떤 것을 만들고 있을지 참 궁금해요. 분명 Julie 님도 만들기를 시작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즐겁고, 잘 만드셔서 잔잔한 기쁨을 느끼실거라 생각해요. Julie 님, 색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저와 같은 색으로 색칠하셔도 되세요~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고요~ Julie 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
지영 김님~ ^______^ 이곳에서도 만나뵈니 너무 반갑고, 좋은데요~ 아직 아가가 안나왔군요. 저도 솔직히 종종 지영님이 아가를 낳으셨을까? 하고 궁금했는데… 예정일이 다 되었으니 분명히 아가와 만나실거예요. 저는 아이를 하나만 낳아 둘을 낳으면 셋을 낳으면 넷을 낳으면 어떨지 상상이 안되지만 정말 설레이시고, 가슴이 막 뛰실 것 같아요. 새해에 어느 소식보다 기쁘고 귀한 아가 소식 전해주시기를 바랄게요. 분명 아가가 엄마에게 잘 보이려고 더 예쁘게 자라고 있을거예요. ^__^ 그리고 제가 만든 작은 친구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특히 제 얼굴에 화장이 마음에 드신다고 해주셔서 지영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저 화장 잘 했어요? ^___^::: 그럼, 지영님~ 어머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되시기를 바라고요~ 새해에는 이미 아가 소식에 기쁜 한해이시니 365일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새해 되시기를 바랄게요~ 저야말로 지영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며 새해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순산하세요~~~ 지영님~ :-)
정회진 님, 여기서도 뵈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예요. ^____^ 그런데 아구, 언니~ 저도 실은 부지런하지않아요. 제가 정말 저 자신을 보면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에 반에 반도 못하고 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_^::: 그리고 아직도 언니의 아들도 그러나요? ^_^::: 아구, 언니~ 말도 마세요~ 울 성준이는 정말 아침에 지각을 하든가 말던가 어찌나 여유롭게 식사를 하시는지… 제가 정말 이 아이 하나를 키우며 아기적부터 지금까지 먹이는 것으로 씨름을 하며 사네요. 그런데 요즘은 기침감기까지 오래가니 더더욱 입맛을 잃어 밥 안 먹기 핑계가 생겨서 제가 속이 탄답니다. 정말 언니의 첫째 아들과 성준이가 밥 잘 먹는 한해가 되어 키도 몸도 쑥쑥 자라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거예요. ^___^ 언니,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언니와 오래간만에 나눈 대화 즐거웠습니다.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언니~ :-)
민유진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_____^ 어머나… 먼저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둘째 낳으신 것 축하축하드립니다. 유진님~ 아가가 이제 막 한달이 되었다하니… 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을 더듬으며 한달 아가의 모습을 막 떠올려보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예쁘겠어요. 그리고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아이를 모유 먹여 키웠는데요~ 그 시간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아이가 우유를 오래 먹으니 중간중간 졸고 그랬던 것 같아요. ^_^::: 그런데 제가 알지요~ 유진님이 얼마나 예쁘게 집을 가꾸셨는지요~ 정말 두 아가 키우시느라 한 동안은 몸 추스리시고, 아가 키우시느라 마음과 몸이 많이 바쁘시겠어요. 정말 다시 한 번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반가운 마음에 두 손 흔들며 인사드려요. 그리고…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요~ 저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했는데요~ 아크릴 물감은 금방 마르니 다 마른 후 얇은 붓으로(저는 2호 붓을 사용해요.) 숫자를 적으시면 되세요. 물론 흰색 물감으로 하시면 되고요~ 제가 펜으로는 해보지않아 색을 입힌 후 써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석은 핫글루로 붙여보았어요. 해피하우스 이야기 기다렸다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유진님은 마음이 따뜻하시고, 고우셔서 복 많이많이 받으실거예요. 새해에는 네식구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기를 바라고요~ 모든 복이 가득가득 쌓이는 그런 한 해 되시기를 바랄게요~ 언제든 뵈면 반가울거라 인사드리고 갑니다. 유진님, 몸조리 잘 하셔야해요~~~ :-)
Mary Choi 님, 아구… 이곳에서도 뵈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예요. ^_____^ 그렇지않아도 제가 얼마 전 한국에서 온 친구가 지난 주말에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에 이사를 해야해서 양 이틀을 오가며 Mary 님이 사시는 동네를 지나갔어요. 그러며 그 동네 이름만 보고도 Mary 님 생각을 했어요. 이쯤에 사시겠지? 하고요. ^_^::: 그런데 저 주신 글 읽고, 너무 좋아하며 웃었어요. 이유는 제 고양이 아래 무늬가 원래는 인어공주 컨셉이었는데요~ 크크크~ 제 취향에 맞는 몸빼 바지가 정말 되었네요. 주신 글 읽고, 다시보니 정말 저런 무늬 몸빼 바지가 생각이 나서 혼자 막 좋아하며 웃었어요. 저 이런 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_______^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제가 참 손이 못 생기고 투박해서인지 송편이나 만두를 예쁘게 빚지를 못해요. 그래서 저 동그라미들도 제각각인데요~ 모두 Mary 님이 고운 마음으로 봐주신 덕분에 이런 칭찬을 들은 것 같아요. Mary 님~ 저야말로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는 Mary 님 뵈어 더더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일 즐거운 일만,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Mary 님~ 또 뵙겠습니다. :-) |
|
|
|
|
|
2011-01-12 am 2:41:00 |
| 정연님 새해 안녕하시죠?^__^
이리 새 해에 부지런히 발걸음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전 아이가 어려서그런건지 세월이 어찌흘러가는지 도통모르겟네요..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저 혼자 시간보내는게 얼마나 꿀맛인지..
저도 막 뭔가 하고싶고 그러지만 마무리가 안될까 겁나서 덤비지도 못하구요..ㅋㅋ..그래도 아이가 지금 한창 잘 웃고 얼마나 빠르게 기는지 ...가만히 보고잇으면 완전 코미디예요..덕분에 우리둘만 10년 가까이 살다가 이런아이를 만나니 집안이얼마나 사람사는집 같은지요...이시간이 참 감사하지요.
정연님. 역시 이번 메모판도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인지 너무 멋지네요..너무 앙증맞고 색감이 참 좋아요..
아이도 참 좋아했을것 같아요..아주 좋은엄마가 되어주시는것같아 아이가 참 행복할것같아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모든일에 풍성한 기쁨이 잇는 한해되시길 바래요~ |
|
|
|
|
2011-01-12 am 7:59:00 |
| 와!! 전부 다 답글 써주시고, 처음 댓글남기고, 또 답글 받으니 넘 기분이 좋아요..
친절한 정연님^^ 가르쳐주신 싸이트에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지점토도 여러가지? 크리에이티브 지점토사면 되나요? 사용하신 봉투의 지점토는 없던데.. 물감도 사야하고 붓도 사야하고,, 갑자기 복잡해 지면서.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이 포기하지 말고 만들어 볼려구요..!! 화이팅
근데 물감도 붓도 자석도 거기서 사야되나요? 아님 마이클스에 가면 되겠죠?
|
|
|
|
|
2011-01-12 am 10:24:00 |
| 역쉬..바지런한 정연씨..
참으로 시간 활용을 잘함과 동시에
내 절대 못따라가는 재능...
만들기는 역부족이므로 그냥 프린트해서 오려서 쓸까...(잔머리만..ㅋ)
새해 다 이루세요..원하는 바..다요!!!!!! |
|
|
|
|
2011-01-12 am 11:42:00 |
| 앗! 새 글이 올라왔네요. 전 미쿡 온지 한 달 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정연씨 글 본 거 또 보고, 언제 새 글 올려주시려나 매일 같이 와서 체크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네요..^^
여전히 아는 거 없는 새내기지만, 여기 올라온 칼럼 보면서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는지 몰라요.
마음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새글이 올라와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
|
|
|
|
2011-01-12 pm 3:47:00 |
| 너무 예뻐요. ^^
그림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고, 글도 재미나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기 쉽지않은데.. 말이예요.
자주 뵐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정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
2011-01-12 pm 4:31:00 |
| 정연님!! 저 기억 하시는건가요? 기분이 무쟈~게 좋아지네요~ ^^
이곳을 찾는 분들도 엄청 많으신데 한사람 한사람에게 모두 리플해주시고,,
게다가 기억까지 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역시 대단한 사람은 뭔가 달라요~ㅋ
그나저나,, 저 자석에 글짜를 붓으로 쓰셨다구요? 와~~~ 우
저 작은 원안에 펜으로도 예쁘게 못쓸것 같은데.. 붓으로 어떻게 쓰나요?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 저같은 사람은 어쩌죠??? ㅠㅜㅜㅠㅜㅜ
암튼,, 붓으로 안되면은 다른 방법으로 해봐야 겠어요. ^^
정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 하우스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아참,, 지난 칼럼도 방가운 마음에 잘 읽었는데 아이때문레 리플은 못했어요.
칼럼만 일고 인사 못전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정말 방가웠어요.. 헤헤
커피 필터지로 만든 꽃도 환상으로 아름답더라구요~ 그것도 자신없지만.. ^^ |
|
|
|
|
2011-01-12 pm 5:11:00 |
| 진짜 진짜 이뻐요~
저도 시도 해 보고 싶네요!!!!
혹 잘 되면 저도 사진 찍어볼께요...
물론 실패하면....절대 안 올려요...ㅜㅜ (손재주가 없으므로...) |
|
|
|
|
2011-01-12 pm 5:27:00 |
| 새해가 되면서 정연님 새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예쁜 메모판이 저를 기둘리고 있었네요~^^
저에게 딱 필요했던 아이템였는데 어찌 아시공^^ 애들 놀이방에,,학교 과제 기억용으로 사용할려고 코르크 보드판에 메직으로 칸을 그렸거든요, 매달 바뀌는 날짜는 뭘로 하나?? 이러다가 칸만 나눠두고 한달째 방치중ㅋ 저는 좌석 말구 압정 붙여서 만들어볼래요, 딱~걸렸슴다!! 제 칼럼에 예쁜 답글들 써주셔서 정연님 칼럼 기둘리고있었는데 이런 짱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네요~ 제가 만들어서 사용하는거 인증샷으로 나중 칼럼에 올려놔 볼께요~기 대 하 시 라~ 개 봉 박 뚜~우 ㅋㅋ 땡큐베리베리 입니당! |
|
|
|
|
2011-01-12 pm 5:31:00 |
| 안녕하세요
항상 글을 읽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바로 앞의 컬럼에서 베드룸에 그린 국화가 너무 아름 답습니다.
저도 지금 집 페인트중인데 용기를 가지고 어느 작은부분에 뭘 그릴려고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국화를 그리실때 하우스 페인트를 사용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아크릴릭 페인트로 그위에 그리셨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sealing을 하셨는지요?
항상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2011-01-12 pm 6:19:00 |
| 와~~~~~~~~~ 이렇게 예쁠수가..
정연님은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만드실 수 있지요?
저도 당장 만들고싶은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래도 할수 있다! 할 수 있다! 외치며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디 팔면 사겠는데 살 수도 없공.. 저 할 수 있겠지요?
혹시 판매하실 생각은? ^^ 항상 예쁜 글과 그림 감사드려요.
저희는 보는것만으로도 이리 행복하니 정연님은 복 받으신 분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
|
|
|
2011-01-12 pm 7:19:00 |
| 어~머~나~
너무 예뻐요, 정연씨~
전에 어디서 나무로 만든 캘린더를 봤을때, 해가 지나도 버리지 않고
또 쓰고 쓰고 할수있겠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그렇겠네요
요일만 자리를 바꿔주면 되는거죠?
네~고양이는 화장이 아주 자~알 되었네요, 참 고와요~ㅎㅎㅎ
정연씨
여기 고양이, 로보트 그리고 특히 숫사슴 같은것들을 아크릴릭 물감으로
사용하셨나요? 여러가지 색을 다 사셔서 사용하세요? 색이 참 예뻐요,
전 몇가지만 가지고 쓰려니 색이 다양하지 못하고 색을 섞으니 이상하게
맑지않은 색으로 변해버려서...원래 섞으면 안되었는지..생각도 안나네요....
이 달력을 만들어 선물하면 좋을거 같애요
하나하나 칠하고 말리고...정성이 많이 들어갈테니깐~
아이키아 에서 샀다는 판 설명좀 쪼금 자세하게 해주세요, 뭔지요?어디서 찾을수 있는지?
정연씨가 만드는거, 그리는거, 등등 뭐든지 너무 예쁘고 갖고 싶은거 알아요?
또 정연씨가 새해엔 '전진하는 새해, 모두 복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하면
정말 그렇게 될거같아요~ ㅎㅎㅎ
그러니 이런 예쁘고 좋은것들 많이많이 보여주시고
좋은얘기도 많이해주세요
Crispy도 새해엔 좋으책 만드시고 날로날로 발전하는,
많은사람에게 이렇게 좋은영향 많이 전해주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
|
|
|
|
2011-01-12 pm 10:53:00 |
| erin kim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주신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요. 아기가 기고 엄마를 바라보며 벙긋벙긋 웃고…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같아 저도 모르게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았어요.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맞는 말씀이세요. 아이가 집에 있으면 분명히 둘이 살 때보다는 어지러지지만 그보다 더한 행복이 집안 곳곳에 스며드는 기분이예요. 항상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야말로 늘 erin 님께 많은 것을 배우며 부러워하고 있다고 마음 전하고 갑니다. erin 님, 새해에는 세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새집에서 알록달록 색다른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erin 님, 또 뵙겠습니다. :-)
jin sook choi 님, 오늘도 안녕하셨지요? ^_____^ 저야말로 jin sook 님께서 이렇게 답글을 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예요. 마음이 자상하세요~ 아, 그리고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요~ 자석은 마이클스 같은 곳에서 구입하셔도 되고요~ 혹시요… 인터넷 구입말고요~ 직접 가셔서 보시며 구입하시면 더욱 도움되실거예요. 그리고 그곳 점원에게 어떤 것이 무난하고 좋은지 물어보셔도 좋고요. 저의 경우는 물감은 그냥 세일하는 것을 사용하는데요~ 솔직히 사용해보면 좋은 것을 사용하면 확실히 더 좋기는 한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나가서 그렇지요… ^_^:::: 그리하여 물감은 그냥 세일하는 것 중에 고르시고요~ 붓은 직접 가셔서 좋아보이는 것 중에 세일하는 것으로 구입하시면 되실거예요. 특히 붓은 좋은 것을 사두시면 사용하실 때 안 좋은 붓을 사용하실 때보다는 많이 편하시고 오래 사용이 가능해요. 제가 알려드린 곳에 가서 최근에 직접 구입한 붓은요~ Brick 에서 나오는 붓하고, princeton art 라는 곳에서 만든 붓이네요. 저의 경우는 2 호 붓을 사용하고 있어요. 얇으면서도 적당히 물감을 머금어서 사용이 편하거든요. 너무 얇은 붓은 얇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물감을 적게 머금어 자꾸 중간중간 작업하는데 끊어져 불편해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고요~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알고있다면 답변 드릴게요. ^_^ 그럼, 오늘도 화이팅!!! 외쳐드리고갑니다. jin sook 님은 잘하실거예요~ :-)
김서원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언니, 저는 정말 언니께서 너무 잘 봐주셔서 염치가 없어요. 제가 정말 몇해전부터는 게으름이 몸에 베었는지 예전같지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저도 제가 부지런했을 예전이 그립곤해요. 요즘은 잠도 꿀맛 같고, 게을러도 찔리지도 않아요. ^_^:::: 그런데 언니~ 정말 언니께서 주신 글 읽고 혼자 박장대소했어요. 어쩜… 언니, 역시 언니의 유머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프린트해서 사용하신다는 그 말씀에 저 좋아서 막 웃었어요. 역시 울 언니~ 최고세요~ ^______^ 언니, 언니도 세상에 모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랄게요. 올 한해 언니께서 원하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는 한해되실거예요. 언니, 화이팅!!! 입니다. :-)
yeji cha 님, 안녕하세요~ ^_____^ 와… 미국에 오신지 한달 된 새내기 주부라는 소개말에 부럽기도 하고, 너무 고우신 분 같아 글을 적으며 저도 모르게 조심스럽기도 한 마음이예요. 제가 미국에 주인은 아니나… ^_^::: 미국에 오신 것 환영하고, 이 미국에서 사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제 이야기 좋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저야말로 다음에도 용기 하나도 마음 하나도 꾸욱꾸욱 눌러 담아 새 이야기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복 많이많이 받으실거예요. 그럼, yeji 님 다음에도 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다음 이야기 만들어 다시 찾아뵐게요.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365일 웃음이 가득한 새해되세요~ :-)
Jinhee Lee 님, 아구, 감사드려요~ ^_____^ 뭐든 잘 봐주시는 Jinhee 님 덕분에 저야말로 감사의 마음이예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해주시니 정말 보람있고, 즐거운 마음이예요. 늘 새 이야기 준비할 때는 떨리고, 마음에 드실지 잘 몰라 자신없기도 한데… 이렇게 따뜻한 글 주시면 얼마나 마음이 놓이고 즐거운지 몰라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Jinhee 님의 365 일 안에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자주자주 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Jinhee 님~ :-)
민유진 님, 아구~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아니~ 어떻게 제가 유진님을 기억 못하겠어요. 제가 홈데코 방에 올려주시는 유진님의 작업과 집 스타일에 왕팬이었는데요~ 정말 솜씨가 좋으시고, 열정이 있으셔서 올려주시는 집 사진마다 감동받고 그랬거든요. 제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유진님이 대단하셔서 제가 기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유진님이 겸손하셔서 그렇지 분명 유진님은 잘 하실거예요. 제가 유진님 실력을 잘 알잖아요~ ^____^ 아, 그리고요~ 2 호 붓으로 글을 써보시면 알게되실거예요. 조금만 신경 쓰시면 잘 쓰실 수 있으실거예요. 보통 이런 세심함은 실력보다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듯해요. 그리고 유진님께서 지금 얼마나 바쁘실지 저도 잘 알기에 저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신것만으로도 반갑고 감사해요. 유진님~ 요즘 쌀쌀하니… 꼭 따뜻한 양말하고, 따뜻한 옷 여며 입으시고 산후조리 잘 하셔야해요. 이곳은 온돌이 아닌데다 미국집은 은근히 으스스 춥기에 정말 산후조리 잘하셔야해요. 그럼, 유진님~ 또 뵙겠습니다. 유진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랄게요~~~ :-)
meehae uh 님, 안녕하세요~ ^_____^ 아구,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meehae 님이 사진 찍어 올려주신다니 너무 기대되고 설레어요. 그리고 실패하시면 안 올리신다는 그 말씀에 참 귀엽고 사랑스러우신 분 같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성공하실거예요. 제가 여기서 화이팅! 화이팅!!! 하고 외쳐드릴게요. meehae 님,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365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하루하루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
|
|
|
|
2011-01-12 pm 11:34:00 |
| tae kim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tae 님은 실력이 좋으시고, 열정이 남다르셔서 분명히 뭐든지 뚝딱 뚝딱 잘하실 것 같아요. 정말 tae 님을 뵈면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도 실은 제가 언젠가부터 이 컴퓨터를 하면서 수첩이나 보드를 사용하는데 멀어짐을 느껴 이번에는 아이 학교에서 오는 프린트들이나 다른 것들을 보관하기 위하여 만들어보게되었어요. 실은 저도 압정으로 할까 자석으로 할까 만설이다가 예쁜 보드를 발견하고는 자석이 되었는데요~ 자석보다 압정이 더 저렴하니 만들기 좋으실 것 같아요. 늘 밝고, 부지런하신 모습에 감동받고있어요. tae 님,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365일 신나는 작업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뵐게요~ :-)
siyun Chang 님, 안녕하세요~ ^_____^ 저야말로 이렇게 처음으로 글 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갑자기 힘이 나는 것만 같고, 즐거운 마음이 되었어요. 그런데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요~ 저는 국화를 그린 것은 일반 집의 내벽에 사용하는 페인트예요. 저희집 화장실이나 부엌에 사용된 갈색빛 페인트로 그린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sealing 을 하지않았어요. 페인트라 걱정을 안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도 제가 덧칠을 하지않는 이상 지워지지않고 있어요. 저의 작은 이야기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siyun 님의 작업이 멋지게 완성되시기를 바랍니다. 365일 웃음이 가득한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승현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아구,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 몰라요. 그리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분명히 승현님도 만들게되시면 잘 만드실 것 같아요. 주변에 뵈면 겸손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겸손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었다가는 제가 넘 놀라서~ ^_^::: 늘 제가 오히려 더욱 배우며 살고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승현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랄게요~ 승현님~ 즐거운 작업되시고요~ 꼭 잘 되실거라 외쳐드립니다. 승현님~ 화이팅!!! 입니다. :-)
Linda Chung 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______^ 며칠 못 뵈었다고 궁금하고했어요. ^_^:::: 아, 그리고 주신 글 속에 그 나무로 만든 캘린더요~ 저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나무 켈린더 보고 너무 예쁘다~ 하며 보았거든요. 그러고보면 나무로 만드는 것은 참 정감있고, 특히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크크크~ 제 고양이 화장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겉모습은 둥글거리지만 마음만은 정열적인지 하늘색 눈화장을 해버렸어요. ^_^::: 아, 그리고 제가 사용한 물감은 아크릴컬러인데요~ 여러색을 다 사용하지는 못하고요~ 하나하나 그 때마다 조금씩 사두거나 아크릴컬러는 보통 뚜껑을 잘 안닫아두거나 그러면 너무 쉽게 굳어지기에 꼬옥 닫아 보관하며 그 때그 때 필요한 색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색마다 브랜드가 모두 달라요. 그때그때 세일품목을 사거든요. ^_^::: 그리고 다음 아이키아에서 산 보드는요~ 제가 얼마 전 한국에서 온 친구랑 지난 주에 친구 이사하느라 필요한 품목 사러 따라갔다가 산 것이거든요. 이 보드가 사진에는 잘렸지만 크기도 크고 다양하며 실제로 보면 참 메끄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아이키아 2 층에는 보통 가구가 있다면 1층에는 여러가지 용품들을 팔잖아요~ 그 아래층에 시계랑 벽에 거는 사무용품코너에서 발견했어요. 혹시 잘 모르시면요~ 보드(Magnetic board)를 어디가면 살 수 있는지 그 노란 옷 입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알려줄거예요. 혹시하는 마음에 지금 막 아이키아 웹싸이트에 들어가 찾아보니 http://www.ikea.com/us/en/catalog/products/10159443 에 들어있어요. 칼러는 흰색, 회색이고요~ 아래보시면 다른 모양들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자석도 팔아요~ ^_^ 그럼, Linda 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 일 웃음이 가득한 새해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에게도 새해덕담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Linda 님… :-)
중요한 추신) Linda 님 어머님께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365일 되시기를 바란다고 꼭 전해주세요~~~~ :-) |
|
|
|
|
|
2011-01-12 pm 11:55:00 |
| 정현님~~~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지난번 컬럼으로 컴백을 선언하셨지만 워낙 바쁘신 분이라 금새 새 글이 올라올까...생각했었는데...
제 기다림보다 훨씬 빨리 새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현님이랑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올해를 보내세요...
지난 모든 컬럼들도 그랬듯이 너무 예쁘고 정성스러운 작품과 사진, 글이네요...
가끔 지난 글들을 보면 새롭고 그렇답니다...
귀중한 아이디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
|
|
2011-01-13 am 10:52:00 |
| 오랫만에 정연님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
|
|
2011-01-13 pm 5:19:00 |
| 어머나~~ 너무너무 예뻐요. ^^
저도 당장 사무실에서 사용할 메모판을 만들고싶은데..
정연님처럼 예쁘게 만들어질지 모르겠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matte fixative를 사용하라는 말씀은 글로시할 경우는
안 예뻐서 그런가요? 정연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
|
|
|
|
2011-01-13 pm 5:31:00 |
| 참,, 정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뵐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 |
|
|
|
|
2011-01-13 pm 8:32:00 |
| 헐~
고양이 새댁, 넘 이쁘게 화장이 됐군....요.
넘 앙징맞은 캐릭터네요. 난 동물을 많이 안 좋아하고 고양이는 참 무섭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앙징맞은 고양이가, 그것도 인어고양이가 있을 줄은...^^
오랜만에 정말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쩝.... 한가라 하니 좀 그렇네..
사실은 씽크 캐비넷을 온종일 닦았는데^^
정연님의, 올해도 작년같은 예쁜해를 만들고 싶다니 진짜 축하드려요.
힘든 사람도 많고 인생엔 굴곡이 있기 마련인데
정연님은 행복해서 참 보기 좋네요, 한사람 걱정은 덜었으니...^^
올해도 이쁜날 365일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
|
|
|
2011-01-14 am 12:09:00 |
| 정희수 님, 아구~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_____^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하고 반가워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혼자 마음 먹기를 꼭 지난 해피하우스처럼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저의 새해소망이예요. ^_^::: 물론 마음은 늘 그랬는데요~ 한번 이곳에서 멀어지니 갑자기 글을 가지고 돌아오기 참 쑥스럽고, 겁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게다가 매번 좋은 이야기거리가 생각나는 것은 아니다보니 제가 모두 부족해서 뜸했던 것 같아요. 항상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희수님 뵈니 오랜친구를 만난듯 반갑고, 감사하고 그래요. 정말 이렇게 인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희수님~ 저야말로 감사한 마음 다시한 번 전하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랄게요~ 건강하시고, 365일 웃음이 가득한 가정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뵐게요. 희수님~ :-)
은진 조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아구, 저도 은진님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렇게 인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간만에 와서 참 쑥스러웠는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은진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는 하루하루 즐거운 일만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ji eun hong 님, 안녕하세요~ ^_____^ 저의 작은 솜씨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ji eun 님이 만드시면 저보다 훨씬 더 예쁜 메모판을 만드실거예요~ 아, 그리고요~ 제가 matte 한 fixative를 사용하는 이유는요~ 제가 원래 립스틱도 벽 페인트도 이상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것보다 matte 한 것을 좋아해서인 것 같아요. 만일 반짝이는 것을 원하신다면 글로시한 것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이것은 순전히 저의 취향이니 고려하지않으셔도 되세요~ ^_^ 그럼, ji eun 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저도 ji eun 님 자주 뵐 수 있도록 올 한 해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이렇게 새해 인사주셔서 감사드려요. 365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ji eun 님~ :-)
suyeoun choi 님, 안녕하세요~ ^______^ 먼저 고양이의 화장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는 고양이도 고양이이지만 특히 고양이 그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그리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것 같고요. 고양이는 생각이 있어보여서 그 점을 매력적이게 생각해요. ^_^::: 그런데 어머나… 씽크 케비넷을 온종일 닦으셨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요즘 차일피일 미루는 습관으로 게으름이 온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뭍어나와 걱정이예요. suyeoun 님 하루 이야기에 저도 자극 받아 청소를 좀 해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suyeoun 님과 같이 주변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뵈면 참 좋아해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나름 걱정도 하고 살고있어요. ^_^::: 그러나 제가 천성이 좀 낙천적이라 아무래도 잘 잊고~ 그런 점은 좋기도 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잘 잊는 것이 지는 것 같아 좀 속상했는데요~ 살아보니 똑똑하게 산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그냥 제 얼굴대로 둥글거리며 살려고해요. ^_^:::: suyeoun 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 일 웃음이 가득한 건강한 새해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항상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suyeoun 님~ 정말 감사드려요~~~ :-) |
|
|
|
|
|
2011-01-14 am 8:05:00 |
|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분이세요. 글도 이쁘고, 그림도 이쁘고, 아이디어도 이쁘고,집도 이쁘고
그 모든것이 합해져, 정연님의 빛나는 삶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닮고싶고, 부럽기까지합니다.
정연님의 칼럼이 참 많은 감탄, 기쁨 ,감사 그리고 도전을 받습니다.
새해에도 염치불구하고, 아내로 엄마로 많은 일들로 분주하시겠지만, 자주자주 어여쁜 글과 생각 나눠주세요!
|
|
|
|
|
2011-01-14 pm 2:26:00 |
| | 1월이 왔나 싶더니 벌써 거의 반이 지나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워낙 바쁘다 보니 아마도 달력 한 번 볼 시간도 없었나봐요. 이러다가 올해를 몽땅 아무 생각없이 보내게 될까봐 문득 겁이 났어요. 그러던 중 정연님이 만든 달력 보고 활짝 웃었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는 달력이네요. 이 달력 있음 일년 내내 행복할것 같아요. 이런 느낌을 주셔서 감사해요. |
|
|
|
|
2011-01-14 pm 2:47:00 |
| | 홈피에 뜸하시기에 바쁘신가보다...흐음..했는데 여기서 활동하고 계셨군요. 글 너무 잘 읽었어요. 힘이 나려고 해요. 어떻게 이런 이쁜 아이디어와 이쁜 솜씨를 가질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좀 닮고 싶은데 저는 이렇게 이쁘고 깜찍한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ㅋㅋ 제건 왜 이케 다 투박한것 같은지..제가 정마 시골에 살기는 사나봐요. ㅋㅋ 저도 올 한 해는 뭔가 마음속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새를 잡아 꽁꽁 묶어서 날아보라는 거...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사실 이제 연초인데 지난겨울에 님과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다 지나간 꿈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혹시 진짜 내가 현실같은 꿈을 꾸었던건 아니였을까..하는...그래도 뭐...그래 꿈이었던들 어쩌랴...지금 꿈꾸고 있는 좋은 일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 웃을 날이 있겠지...하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요즘 여긴 눈이 별로 없어요. 아이들하고 눈썰매타러 가고싶은데...날이 왜 이케 좋은건지...물론 춥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 아주 따뜻하다는...ㅋㅋ 친구분과 좋은 날들 만들어가시고 또 볼 수 있음 봐요. 건강하시구요. 성준이가 아파서 걱정 많았겠다 싶어요. 이제 다 낫았나요? 저는 이제 또 감기가 와서 코도 답답하고 그래요. 대청소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정리해야할지....홈피에 글 남길까말까 하다가 여기와서 보고 답글이 길어지네요. ㅋㅋ 그럼 또 봐요. |
|
|
|
|
2011-01-14 pm 3:45:00 |
| | I cannot write in Korean in my office. I wish I could buy the calendar you made and put it on the wall my office. They are so cute!!! I love the subtle variation of the colors. It's almost the end of the day and the beginning of the long weekend. Have a wonderful weekend! |
|
|
|
|
2011-01-14 pm 5:57:00 |
|
역쉬~ 정연님~ 최고!!
바쁘셔서 2월 칼럼은 늦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칼럼~ 너무 멋져요. 정말 해피하우스에만 오면 온갖 시름 다 잊고 즐거워져요.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 |
|
|
|
|
2011-01-14 pm 6:10:00 |
| 제가 바쁘다고 이리 예쁘고 정성스럽고 사랑 듬뿍 담긴 컬럼도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온 가족 모두 해피하게 지내시죠?
올해는 저처럼 새로운 맘으로 이곳을 단장하기로 했나봐요
(히히, 저도 몇달 이런 저런 핑게로 못올렸거든요)
아참, 제가 퀼트가든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정연님께 꼭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아직 커트지가 몇장 있습니다.
제가 EMS가 아닌 일반 국제 우편으로 우송하면
쉽비가 얼마 안나와요.
기간은 걸리지만 꼭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주소를 꼭 보내주세요. ~
새해에는 더욱 복되시어 주위의 모든 분들에서 많이 많이 퍼 나누어 주세요 ~
가족들에게도 사랑의 인사 드립니다. : D
|
|
|
|
|
2011-01-16 pm 1:27:00 |
| 미목 님, 안녕하세요~ ^_____^ 먼저 성함뵙고, 최근에 Yummy Photo 에 올려주신 맛난 음식과 귀여운 둘째 아드님 사진을 기억했어요. 성함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욱 기억하고요. ^___^ 미목님이야말로 좋은 엄마에 아름다운 아내이셔서 제가 더욱 느낀 바가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이곳에 미목님이 글을 남겨주셔서 뵙게되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 아름다운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염치가 없는 기분이예요. 올해는 더욱 부지런히 살아 해피하우스에서도 새 이야기 많이 올릴게요. 미목님의 요리실력 저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미목님 만나뵙게되어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일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목님~ 또 뵐게요~ :-)
Hyuna Seo 님, 안녕하세요~ ^_____^ 주신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깜짝 놀란 기분이예요. 정말 그렇네요. 세월이 빠르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달력을 잘 보며 사는 것보다는 요일을 더욱 신경쓰며 살다보니 더욱 시간이 빠르게 가는듯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 달력을 보시며 즐겁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실은 저도 올해는 날짜 하나하나를 신경쓰며 살고싶어 이런 달력을 만들어보았어요. 요일만 생각하다보니 이상하게 하루하루는 어찌 지나는지 몰라서요. 올해부터는 들고다니며 보기 좋은 수첩도 정리하고싶고 그런 마음이예요.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Hyuna 님의 365일에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뵐게요~ Hyuna 님~ :-)
Mia Park 님, 안녕하셨어요~ ^____^ 제가 일이 있어 그만 홈페이지에 뜸했어요. 성준이가 크리스마스 전부터 시작된 열감기와 기침감기가 정말 끈질기게 오래가서 지금까지도 좀 그래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는 다시 병원을 갔는데 글쎄 감기로 병원에 처음 들렀을 때보다 15일 사이에 7파운드나 빠졌더라고요. ㅠ_ㅠ 그런데다 지금은 제가 며칠 전부터 성준이와 똑같은 증세로 열감기로 몸이 아파서 친구도 제 집에 못오고 있어요. 며칠은 너무 아파서 헤롱대고있는데 성준이가 나아갈 즈음에서 제가 아파서 좀 걱정이예요. Mia 님이 사시는 곳은 더욱 추우니 감기 꼭 조심하세요. 요즘은 독감이 또 유행한다고해서 정말 조심하고 있어요. 조그마한 아이가 7파운드나 빠졌으니 어른도 그 정도 빠지면 많이 축나는 것인데… 싶어 여간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니예요. Mia 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지금은 친구도 와 있고, 게다가 이렇게 감기가 심해서 목이 너무 아파 전화도 못 드리지만… 늘 마음만은 가까이 있다고 알아주세요~ Mia 님은 항상 꿈을 꾸고 계시니 그 꿈이 이루어지실거예요. 제가 항상 되네이는 말 중에 꿈을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진다는 그 말을 저는 믿으며 살고있어요. Mia 님, 오늘도 화이팅!!! 되시는 하루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따뜻한 남편분과 너무나 예쁜 두 따님과 365일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랄게요~ Mia 님, 또 뵙겠습니다. :-)
soo ji lee 님, 안녕하세요~ ^____^ 일하시는 곳에서 시간 내시기도 쉽지않으실텐데도 이렇게 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즐겁게 올린 글에 보람이라는 마음을 느끼며 다음 글도 신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살아가는데 있어 참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신나는 것. 기분이라는 것이 살면서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살게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soo ji 님의 글에 또 신나는 마음이 되어, 기분 좋은 마음이 되어 다음 이야기를 생각하는 저를 보면요~ ^__^::: soo ji 님도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365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
ji young lee 님, 안녕하셨어요~ ^_____^ 주신 과찬의 말씀에 저는 또 통통한 볼을 잊고 함박웃음을 짓고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솔직히 처음에 이 해피하우스 이야기를 시작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는 그저 재미난 칼럼을 쓰고싶었거든요. 그냥 즐겁고, 기분 좋은 그런 이야기들로 채우고싶은 마음이예요. 그런데 이렇게 주신 글을 읽으니 제가 그렇게 올리고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항상 즐겁고, 재미나게 작업해서 올리는데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정말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져서요. ji young 님, 정말 힘나는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나고 즐거운 이야기 들고 다시 찾아뵐게요. ji young 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일 즐거운 일만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또 뵙겠습니다. :-)
phoebe Lee 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____^ 항상 바쁘게 활동하시는 분인 줄 익히 잘 알고있는데 이렇게 들려주셔서 새해인사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아구… 저도 phoebe 님의 이벤트를 보기는 했지만 저는 다른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그냥 인사만 드릴려고했는데 저까지 나누어주신다하니 깜짝 놀라고, 감사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넙죽 받아도 될런지 싶고요. 바쁘신 분 괜히 저때문에 우체국 발걸음 하시게하는 것은 아닌지 싶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예요. phoebe 님 감사합니다. 그럼 염치불구하고, 쪽지로 주소 보내드릴게요. 한국은 너무 춥다고 하니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고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365 일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새해되기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저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
|
2011-01-16 pm 4:13:00 |
| 너무 예쁘네요.
저는 정연님의 색감이 참 부러워요. 어찌 이렇게 예쁘게 만드실까요?
실은 저도 소시적 아트전공인데....... 지금은 붓이라고는 얼굴에서만 놀리고살고있어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트를 전공하신 분이 어떻게 사시는지 늘 보여주세요.
제가 처음에는 질투하더니 이제는 대리만족하는가봐요. ㅎㅎ |
|
|
|
|
2011-01-16 pm 6:25:00 |
| 어느새 이렇게 새로운 글이 올라왔네요.
정연님이 바쁘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켜주시다니 감사해요.
눈으로도 마음으로 즐겁게 보는 해피하우스 사랑합니다.
Happy New Year! |
|
|
|
|
2011-01-16 pm 11:20:00 |
| 어머나, 토끼 인형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로보트도 사슴도 넘 멋지구요. 어릴 때 지점토를 참 열심히 했었는데 정연님 만드신 것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 정연님의 재주와 아이디어에 늘 감탄한답니다 ^^ 얼마 전에 냉장고 자석 하나가 깨져서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만들면 되겠네요 ^^
컬럼 읽다가 '기회를 꽁꽁 묶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라는' 구절이 넘 와 닿았어요. 정말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연님의 칼럼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
|
|
|
|
2011-01-17 pm 1:10:00 |
| 정연님 새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정연님이 만드신건 다 따라해보고 싶어요.
마이클에 가면 있을까요? ^^ 이번주내로 갔다와야겠어요.
정연님이 만드신 종이꽃도 한번 따라해봤답니다.
정연님처럼은 아니지만, 훠~ㄹ 씬 못만들었음에도 나름 봐줄만 하더라고요
그러니 정연님이 만드신걸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좋은아이디어 나눠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요
예쁘게 행복하게..정연님도 올한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
|
|
|
2011-01-18 pm 7:45:00 |
| |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만들어보려구요 :) 근데 숫자와 요일은 펜으로 쓰셨나요? 맞다면 어떤종류인지 가르쳐주세효~! |
|
|
|
|
2011-01-20 pm 1:31:00 |
|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정연님~
정연님은 정말이지....어느 별에서 오신 건지 ...? ^^:
마지막 글과 그림....좋은 기회를 잡아서 그 기회를 꽁꽁 묶어 원하는 곳으로 훨훨 날아 ~~
오르고 올라 열정과 끈기를 함께 하라는 메시지에...와우~탄복했어요^^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그런 시기가 왔는데....잘 새길께요.
정연님은 저의 뇌 어느 한 부분과 함께 하는 정신적인 지주!!
좋은 글과 그림들 참 감사해요. 꾸벅 ^-^
|
|
|
|
|
2011-01-28 am 9:14:00 |
| 먼저 제가 늦은 글을 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해요.
이상하게 한 동안 이 싸이트가 느려져서인지 제 마음과 같이 답글이 올라가지않았어요.
그래서 이리 늦은 글 드리게되어 죄송하다고 마음 전하며 감사인사전합니다.
Happy House 의 김정연 드립니다. :-)
------------------------------------
amy hong 님, 먼저 늦은 글 드리게되어 죄송해요. ^______^::
그런데 너무도 따뜻한 격려에 감사한 마음이 되어 주신 글 읽었어요. 더우기 아트전공이시라는 말씀에 잠시 작아지는 기분이었지만 마치 선생님처럼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머리를 긁적이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정말 화장을 잘 배워 부디 제가 얼굴에서도 붓을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amy 님은 참 아름다우실 것 같아요. 부러운 마음이예요. ^_^:::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주신 글 힘입어 다음 칼럼에서도 찾아뵐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불어 죄송한 마음 전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Teresa Kim 님, 안녕하셨어요~ 먼저 늦은 글 드리게되어 죄송하고 반갑습니다. ^____^::
주신 따뜻한 글 읽고 마음에 담아 저도 밝은 마음이 되어 즐겁게 작업하여 2월에도 이 해피하우스에서 다시 찾아뵐게요. 주신 글 덕분에 힘이 나고,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Teresa 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안지영 님, 안녕하셨어요~ ^____^
지영님 성함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항상 따뜻한 색감과 이야기를 작업하시는 분이라 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지영님은 늘 잘하고 계시기에 제가 오히려 배우기도 하며 지영님을 통해 또 다짐도 하고 그래요. 정말 이런 마음을 갖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새해에는 지영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과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하고 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래요. 또 뵙겠습니다. :-)
한수진 님, 안녕하세요~ ^_____^
이렇게 따뜻하고 웃음이 가득한 글 받았는데 제가 늦은 글 드리게되어 먼저 죄송한 마음이예요.
제가 이상하게 이곳에 글을 적으려하면 에러가 나고해서 한 동안 쪽지도 글도 못 적었어요. 그런데 수진님이라면 정말 잘 만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않아도 바로 어제인가??? 수진님 성함이 눈에 익은데다 저도 새장을 너무 좋아해서 홈데코에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또 보고했어요. 어쩜…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요~ 멋지게 데코도 잘 하셔서 전문가이신 줄 알았어요. 정말 감동하고 너무 좋아하며 보았어요. 이 글 적고 수진님한테 가서 또 글을 남기겠습니다. 수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솜씨 좋으신 분이 이리 칭찬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 참 즐거운 마음이예요. 수진님도 올 한 해 좋은 일 많이많이 생기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진님, 또 뵐게요~~~ :-)
Michelle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
먼저 제가 늦은 글 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이곳에만 와서 글을 적으려면 에러가 나고 그랬어요. 게다가 이렇게 질문도 주셨는데 늦은 답변하게되어 더욱 죄송해요. 급한 마음에 주신 질문에 먼저 답을 드리면요~ 저는 펜을 사용하여 숫자를 적은 것이 아니라 2호 붓으로 물감을 사용하여 숫자를 적었어요. 붓으로 하시면 처음에는 낯선 느낌이 들지만 한 번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예요. 그럼, 즐거운 작업되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음 칼럼도 즐겁게 만들어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______^ 그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그리고 올 한 해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Gina Chung 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______^
먼저 본의 아니게 늦은 글 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이예요. 그런데 저는 이제 Gina 님 하면 집도 예쁘게 꾸미시고, 음식도 너무 맛나게 하셔서 제가 오히려 Gina 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 이런 Gina 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마치 담임선생님께 칭찬 받은듯 쑥스럽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감사한 마음이예요. 정말 저에게도 그 따뜻한 마음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ina 님~ 주신 칭찬으로 힘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2월 이야기 만들어 다시 찾아뵐게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야말로 아름다운 실력, 감동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
|
|
|
|
2011-01-31 am 6:30:00 |
| 정연님... 세상에서 가장 유닉하고 이쁜 캘린더예요..^^
이 보다 더 퍼스널라이즈된 갤린더는 없을것같아요.
벌써 2011의 첫달이 다 지나가버렸지만 늦게나마 새해인사 드리구요, 2011년에는 정연님의 재능과 열정이 더 크게 쓰임받고 빛이 나길 바래요. 또 어떤 기발하고 재미있는 정연님만의 작품들이 소개될지 기대 되구요,
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
|
|
|
|
2011-01-31 pm 3:00:00 |
| 어머어머,,,, 정연님, 언제 돌아오셨어요? ^ ^
저 그 동안 이사했어요. 정연님께서 사시던 동네 근처인데 여기 오자마자 정신없다가 이제야 한 숨 돌렸네요.
그러고나니 생각는게 정연님께서 소개해주신 estatesale이더라고요,, 그래서인데 혹시 세일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 ^
은혜잊지않겠습니다. 알려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