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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am 10:59:00 |
| | 많이 아프신가봐..빨리 건강하시길..흑~~~^^정연님 아프다는 글 잃고 저도 같이 아프내요....기도 할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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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am 11:04:00 |
| 어째요...맘이 않좋네요...
가까이 계시담 따뜻한 죽 한그릇이라도 드리고 싶은 맘이네요..
컬럼 걱정은 하지마시고...완전히 나을떄까지 푹..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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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am 11: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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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am 11:26:00 |
| 아니 이런...!!
몸조리 잘 하시고 빨리 쾌차 하세요.
저도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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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1:39:00 |
| 아아앗!!!!!!이런 억울할때가....
일등 빼앗기다니...이등도 삼등도 사등도...
으흐흑~~
어쩐지 요즘 잠잠하시더라니...
쾌차소원!
제 기를 받으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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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2:08:00 |
| 첨으로 덧글쓰는데요. 저도 stanford wife거든요.
정말 답 안나오는 기숙사라고 생각했는데, 정연님 컬럼이랑 집 사진 보구 기절할뻔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high-rise apartment에 사는데, 언젠가 저도 말년차 되구, 아이도 낳구 하면 row-rise unfurnished 로 가서 꾸며봐야겠단 결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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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2: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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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2:25:00 |
| ㅠㅠ
정연님... 얼렁 나으세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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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3: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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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7:01:00 |
| ㅡㅡ;;
기다리다 이게 왠일이래요~ 얼른 나으셔서 돌아오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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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8:36:00 |
| 낮에 글 올리릴때도 몰랐다 이제야 새 글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많이 안 좋으신가요...ㅠ.ㅠ
조리 잘 하시고 좋은 글 다시 올려 주시길 가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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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10:10:00 |
| 앗 정연님...어디가 아프신가요...ㅠ.ㅠ
빨리 나으세요~ 저도 새글 기둘릴께요..
아프시면 안되요....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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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1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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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1:58:00 |
| 행복 전염시키시느라 열심히 지내셨으니깐 ....이런김에 자신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새글 천천히 주세요... 마음 느긋하게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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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8:43:00 |
| 너무 화사한 봄이지만 왠지 우울했는데 여기 첨 와보구 넘 감동 먹었어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도전이 팍팍!!
자주 올께요.
글구 넘 오래걸리지 않고 얼른 회복하셨음 해요..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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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9:56:00 |
| 정연님은 역시.. 매너가 있으시네요...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제 칼럼조차 돌아보지 못하고 댓글도 아주 늦게 달아드리는 정말 나쁜 칼럼지기인것 같습니다...(반성^^^)
몸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 갈수록 제일 마음대로 안되는게 몸인거 같아요... 마음은 청춘이지만,,,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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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10:35:00 |
| christina 님, 김서원 님, Eunice 님, heeju 님, 이민경 님, Eunsun 님, jun hee 님, Seiyun 님, Leslee 님, hee su 님, kristine 님, Meena 님, sung hong 님, 박신엽 님, 황여옥 님, 손강원 님~ 안녕하세요~ ^^::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제게 찾아 온 몸살 때문에 컬럼을 준비하다 마무리를 못하여 내내 혼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다 어제 아침...
늦은 이유를 말씀 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고, 짧은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 완쾌 되어 놀래실까 다소 걱정이 되나...^^::
이틀 아팠으면 다 아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씩씩~ ^___^
어제 오후부터 마저하던 컬럼을 마무리하여 올립니다.
이렇게 힘 내라 글을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웃으며 찾아뵙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워낙에 건강한 김정연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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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11:19:00 |
| 앗~ 정연님... 너무너무 좋아요~^_______________^
역시 정연님~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으시고... 빨리 새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다 나으신거죠? 마음이 급하여 한번 주욱 보고 왔는데.. 너무 예쁜 의자 이야기 보러 다시 올라 갑니다요. 쓩~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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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11:26:00 |
| 기다렸었는데..앗! 드뎌 새컬럼이 올라와 저를 즐겁게 해줍니다~
그럼요..정연님이 왜 못하시겠어여~ 넘 예쁜천으로 제맘에쏙들게 천갈이시키셨읍니다...저 1번의자 넘 이뻐여!!! 천이 실크 같던데....색이며 문양이 아주 품위잇네여~
요거 시트갈이 맛들이다보면 자꾸자꾸... 싼의자 사들여서 의자 천지?됩니다!
제가 한두번 해보다..넘 신나서...자꾸 줏어오게 되더라구여~
아무튼...과정보여주신거 너무 상세해서...좋았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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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am 11:38:00 |
| 한가지 추가.... 블루의자...정말 제가 천갈이시켰던애랑 비슷하네여? 형제같어요....
글구 거울 그림 넣으신거~넘 훌륭하네요~감히..저도따라해볼까나? 잠시 생각햇답니다....
모든 폐품이..정연님 손길이 닿으면 마술처럼..변신이 되니..아마도 정연님은 매직녀? 인거 같습니다~
요것들 맹그시면서 올매나 즐거워라하셧을까..상상이 됩니다~ 행복하셨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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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12:20:00 |
| 그렇습니다. 정연님.. 너무 일찍 완쾌되어 정말 놀랍지만.. 또한 기대보다 훨씬 빨리 올라온 글을 보니 너~~~무 즐겁습니다.. ^^;;
정연님 글을 읽다보니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을 하면서 웃게됩니다.
"결혼을 하면 널린 길이 꽃길이요~ 아껴 쓰다보면 불어가는 것이 통장이어서 어디다 그 통장들을 숨길까 생각했습니다.ㅡㅡ:: "
사실.. 그렇지요.. 불릴 생각만 하지 나가는건 별로 생각을 안하게되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현실은 어디 그런가요~ 끝없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나타나게 되는걸요. ㅡㅡ;;
그래도 꽃이 지천으로 깔린 길을 걸어갈 날이 곧 오겠지요. *^^*
정연님 우리 같이 고민해요~ 어디에 그 통장을 잘 숨길지...ㅋㅋㅋ
그나저나 제게도 버릴까 말까 고민중인 의자가 있는데... 마침 잘 되었네요.
정연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따라해봐야겠어요. 아~~ 잘 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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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2:20:00 |
| 아..다시 글을 씁니다..글이 다 날라 갔어여...ㅜㅡ
아프셨나봐여? 몰랐네여...지금은 다 나으신거죠?ㅎㅎ 오랫만에 정연님 글을 보니 넘 좋네여.. 어쩜 그리두 아이디어가 좋구 솜씨가 좋으신지...샘 날라 해여^^전 ..집을 꾸미고 싶어두 맘 뿐이구..생각뿐인데...ㅠ.ㅜ 의자들이 넘 이뽀서..한참을 봤네여..정말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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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2:37:00 |
| 헉.
지난 주말에 저 월마트 스탠드 하나 버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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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2:53:00 |
| | stapler gun 얼마여요? 그리고 어디서 사셨어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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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3:45:00 |
| | 거의 매일을 미씨방에 들어와 꼭 정연님의 컬럼을 빼꼼히 들여다 보고 가는 소심한 아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줄도 감동적이지 않은 글이 없네요. 경제적으론 여유롭지 못하나 늘 정연님의 좋은 말씀 읽고 마음의 '부'를 쌓으며 또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컬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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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6:05:00 |
| | 온 집안 곳곳에 정연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고,, 그래서 더 멋지고 특이하고 예쁘고.. 그래서 또 부럽고.. 정말 대단한 솜씨예요..아이디어뿐 아니라 솜씨도 대단하시고,, 아이디어도 없고 재주도 없는 저는 그냥 얻어 온 가구로 만족하며 살아야겠네요..--; 그리구 남편분도 멋지십니다.. 맞아요 명품이, 비싼 보석이 뭐가 중요해요.. 천사같은 남편에게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으렵니다.. : ) 그리구 저 렌지에 두른 호일, 시부모님 오셨을때 해주시고 가셨는데 보니깐 가슴이 뭉클한게.. 이제 알았네요,, 그게 며느리를 위한 마음이었구나.. 부족한 며느리 이뻐만 해주시는 시부모님, 정연님 덕분에 생각나서 또 행복해집니다 정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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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7:08:00 |
| 어쩜~ 이렇게 모든 것이 변하다니...
보는 사람도 행복이 전해지네요.. 글을 읽어보니 이틀 늦게 글을 올리셔서 몸이 아프신데도 마음이 걸리셨나보네요... 정말 우리 모두가 정연님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집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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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7:39:00 |
| 정연님의 솜씨에 저 오늘도 뻑~ 갑니다.
제목을 접하고 '의자 이야기'가 뭘까? 궁금했는데
너무나 제게 유용한 칼럼을 올려주셔서 맘이 막 뛰네요.
그리고 칼럼을 읽다보니 우리집의자가 칼럼안에 있는겁니다.(?)
두번째 올리신 지푸라기의자...
제가 식탁의자 할려고 야드세일에서 개당 4불주고 산 메이딘 이탤리 의자입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생겼어요.
의자판이 많이 낡아서 위에다 의자커버 얹어서 앉고 있는데...
리폼하기가 엄두가 안나 이제껏 그냥 쓰고 있었어요.
아시죠? 전 천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오늘 이쁜천 함 꺼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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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9:25:00 |
| 와우~정연님 저 펜할래요 왜 이제야 봤을까요~
저 조언 부탁 드려요~제가 파티션 이라는 용도의 하얀 나무 색이며 울 나라 옛 창호지가 발라져 있는 것이 있어요 이걸 리폼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 자세이 좀 주세요~~~쪽지 보낼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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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9:28:00 |
| 정연님.우짤꼬. 아프셨네요.
전시회다, 뭐다 해서 몸살나셨나봐요?
푹 쉬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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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9:57:00 |
| 어머나 어제 보고 글 달아야지 하다가 아이랑 깜빡..
이제라도 글쓰려니 벌써 새글이 올라와 있네요.
엄마는 아플수도 없는데 정연언니는 칼럼까지 하고 있어서 더이상 아프지도 못했나 봐요.
다 나았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이번주말까정 살살..... 하시면서 쉬세요.
글코 저 이칼럼 너무 기다렸답니다.
저도 엔틱마켓에서 큰맘 먹고 식탁을 사왔는데 그것이 그냥 광목으로 둘둘 스테플로 마감... 그때는 자신있게 내가 할수 있다고 사왔는데 지금까지 그냥 그대로 있었네요.
여기 진작 알았다면 그렇게 비싸게 사지도 그렇게 만용을 부리지도 않았을텐데 ....
그래도 열심히 닦고 기름치고 하면서 잘 쓰고 있답니다.
이제 그 아이에게 새 옷을 해줄수가 있겠네요.
잘 보고 열심히 생각해서 이번 여름에 꼭 새옷 입힐랍니다.
ㅋㅋ 다 됨 살짝 공개할께요.
다시한번 좋은 칼럼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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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10:04:00 |
| 맨날..눈팅하다 용기내어 글 남김니다. 저랑 동년배 같은데, 참 성실한 성격(?!)이시군요..인내심..아..감탄합니다.
제게 약간의 삶의 탄력을 주시는 군요. 아...저랑 가까운데 살면 더 좋을것을..
저도 요새 한약 먹고 이 ...타향살이 버티고 있슴다.
참 살갑게도 글을 쓰고 사진도, 잘 보고 있음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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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10:17:00 |
| 뷁........제가 미씨죽순이 하고 있을땐...정연님 안보이고...
이틀간 자숙하자 싶어서 컴을 멀리하고자 노력하던 그 시간에...이런식으로...기습작전..
다행이네요 빨리 힘을내서....
의자 천갈고 색칠해서 이뿌게 만들기 맛들이면...그거 중독될거 같은데요...
그렇게 리폼해서...되팔면...돈되겠는데요...
정연님 손은 마술손....손만 대면 모든게 다 이뿌게 변신해....
내 손은 마술손...손만 대면 다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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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10:41:00 |
| 와~ 제게 너무도 필요했던 이야기 같아요.
방석부분이 낡은 몇 개의 의자들을 버리지는 못하고 당장은 필요하니 사용하기는 하는데.. 우찌나 몬 생겼는지.. 손님 오실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하기는하나 참으로 챙피했지요.^^;
그런 제게 요술 같은 방법을 이리도 쉽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연님.. 건강하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정연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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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pm 11:41:00 |
| 금방 털고 일어나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글 읽으면서 행여 이렇게 많은 노동(?)으로 무리를 해 몸살이 났던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오늘 다시 정연님 집 구경하면서 한곳, 한곳이 다 정연님의 손을 스쳐 얼마나 멋있게 변화 되었나를 보니 정말 또 놀랐답니다.
예전이랑 조금씩 달라보이는곳도 있고, 부지런함에 또 놀라고...
다음에 저도 헌 의자가 생기면 꼭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저도 할수 있을것 같다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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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am 1:33:00 |
| | 정연님은 요술장이 같아요~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술을 이렇게 보여주시고 비결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정연님 글 읽고나면 늘 제 얼굴에는 미소가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손재주도 한개도 없고 그나마 손가락에 관절염이 있어 뭐 만드는 건 엄두도 못내지만 이렇게 낡은 물건들이 멋지게 변신하는 걸 보기만 해도 참 즐겁네요. 아픈 거 빨리 나으시고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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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am 7:07:00 |
| 짝짝짝!!!(일어서서)
대단하세요~
생활속에서 절약하며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이렇게 다양하게 펼쳐 진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칼럼을 읽으면서 오늘 정말 절실히 동감합니다.
살면서 대면하는 아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감사하는것!
어쩜 mother's day 그냥 지나친것도 어찌보면 돈이 굳었다..라고 생각을 다시하시는게 너무 저랑 같은....ㅋ
사실 저는 결혼기념일(5월4일 오늘이네요..)이다 mothers day다 이렇게 해서 선물받고 그런게 부담스럽고 신랑 말리고 싶은데...솔직히 그렇게 돈 들여 선물에 외식 하는게 한번 기분 좋게 하자고 하는것 보다 생활에 쓰는게 더 좋을 텐데...합니다.
아무튼, 어버이 날이 다가 오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정성이 담긴 글이나 선물을 직접 전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스럽습니다.
정연님 창작 하시는거 따라 갈라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아이디어 감사히 받고 열씸히 하나씩 따라 하렵니다.(따라쟁이~)
행복한 상상이 전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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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am 10:38:00 |
| 너무 멋있네요. 정말 마법을 하시는 분 같아요. 특히 많은 돈을 안들이고도 이렇게 멋있게 집을 꾸미시다니...부러워요.
요즘 아이방을 꾸며주고 있는데, 혹시 사진의 아이 책장을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혹시 직접 만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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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1:10:00 |
| | You're such a special person to know. I am so apprecitate your story and art. Take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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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2:07:00 |
| Seiyun 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늦게 글을 올리니 몸이 편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욱 불편했습니다.^^:: 혼자 생각에 한분이라도 기다리실까 걱정 되어 일찍 올리려 노력은 했는데... 의자 이야기 재미나게 보셨기를 바라며~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쉽고, 보림된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뵐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윤진 님, 안녕하세요~^^ 네~ 행복했습니다. 윤진님괴 저는 참 비슷한가봅니다.^^:: 읽는 내내 맞아요~ 맞아요~ 맞장구 치며 읽었답니다. 지금 저희 집이 매우 좁은데... 이제는 의자에 재미를 들였으니...^^:: 의자 천지되면 저희집은 우리 가족 진짜 앉을 곳도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정말 윤진님 댁에 있는 의자와 저희 집 의자 사촌 지간인가보다 했어요.^^:: 또한 저도 첫번째 천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그러니 구입했지만...^^::) 아마 윤진님께서도 저 위에 걸어 놓은 천 가게 링크를 따라 가시면 참 좋아하실 것 같아요.^___^ 윤진님~ 언제나 부지런히 오늘도 무엇인가 하고 계시겠지요? 아! 그리고 거울에 그림 그리기 참 재미납니다.^^ 윤진님은 분명 저보다 훨~씬 잘 하실거예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글로 점점 가까워지게 되어~ 참 즐겁습니다. 그럼, 다시 뵐 날까지 늘 건강히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Eunice 님, 안녕하세요~^^ 흑흑~ 저도 같이 마구 숨기고 싶습니다.^.ㅜ 그런데 무얼 숨겨야할지요...^^:: Eunice 님 말씀처럼 용기를 갖고 그럼 같이 숨길 무언가를 앞으로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오늘의 고민인 '버릴까말까 의자'를 예쁘게 다시 만드시기를 바라며~ 너무 쉬워 더 즐거우실 것이라 자부를 하며~ 마주 앉아 너무 즐겁게 이야기하고 갑니다.^^ Eunice 님~ 화이팅! 꽃길을 위하여도 화이팅! ^^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jenny 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뵈니 즐겁고, 반갑습니다. 저도 가끔 글을 날릴때가 있는데...ㅡㅡ:: 그 때는 정말...^$^^**&%^% 합니다.ㅡ.ㅜ 저는 의자를 다시 만드는 동안 jenny 님은 더욱 훌륭하고 아름다운 신비로움을 만드셨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제가 더욱 부럽습니다.^^:: 그리고 워낙 건강한 저, 화끈이 아프고 다 나았습니다.^^ jenny 님~ 더욱 건강하시고, 매일 같이 행복하세요~ 칭구 정연 드림. :-)
Eunsun 님, 안녕하세요~ 아니~ 왜 버리셨나요? ㅡㅡ:: 아깝습니다. 그러나 어디다 버리셨는지... 자나가던 필요한 이가 주워 가 너무도 고맙게 잘 쓰고 있을거예요.^_^ 이 스탠드 집집마다 꼭 있는 스탠드 같아요.^^ 튼튼하고 좋고... 지난 주말에 다른 이이게 행복을 주신 Eunsun 님~ 복 많이많이 받으실 거예요~^^ 그럼,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김진경 님, 안녕하세요~^^ stapler gun 은 사두면 참 쓸모가 많은 도구(?)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크기별 대로 다르지만 너무 큰 것보다 작은 것이 좋은 것 같고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나지만 $7~$10 선(???)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고요~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younghy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___^ 먼저 이렇게 제 이야기를 잘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잘 읽어 주신다는 말씀에 저는 주책 맞게도 맞춤법이 혹시 틀렸을까 잠시 걱정하고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봐 주세요~ ^^:: 그리고 주신 글 읽으며 마음의 '부' 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부' 인 것 같습니다. younghye 님께서 용기 내셔서 주신 이 한마디가 제게는 얼마나 보람되고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younghye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도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다시 뵐 날을 저혼자 기약하며~^^:: 매일 같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eunghee 님, 안녕하세요~^^ 주신 글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갈아 놓고 가신 쿠킹호일 이야기에...ㅡㅡ:: 정말 며느리를 사랑하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원래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 작은 것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어떤 시부모님의 며느리 사랑보다 더욱 감명 깊게 읽으며 저도 Seunghee 님을 부러워했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옷과 가방을 든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예전에는 큰 집에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그 경제적인 여유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부럽고, 애쓰는 마음이 부럽고, 그 마음에 감동 받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진정 부럽습니다. Seunghee 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분 같아요. 참 예쁘신 분 같아요. 예쁘신 Seunghee 님~ 매일 같이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종종 예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아니 이제는 성함만 뵈어도 이 고운 이야기가 생각 날 것 같아 행복합니다. 꼭 다시 뵙고 싶네요~ :-)
ji eun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부끄럽지만 고백하렵니다. 주신 말씀처럼 모두 뵐 수는 없지만 이 자리에서 오가며 쌓인 정을 나눈 모든분을 사랑합니다.^^:: 사실 저 혼자 정해 놓은 시간이나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좀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친구와의 약속에 늦은 이처럼... 약속을 해 놓고 이유도 말 하지 않고 나가지 앟은 이처럼... 마음이 발을 동동거렸습니다.^^:: 늦으며 몸이 편한 거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해 도저히 더 지체하기가 어려웠어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저도 ji eun 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 갑니다.^^ ji eun 님~ 그럼,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팽석희 님, 안녕하세요~^^ 앗~ 석희님... 잘 압니다. 천 좋아하시는거요~(저도 석희님과 함께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 의자 혹시 제 의자처럼 똑같은 지푸라기 같이 생긴 것이 둘러 있나요? 아니면 그냥 쿠션? 부디 그냥 쿠션이기를 마음 가득 바라며~^^:: 왜냐면 너무 쉬워서요...^^:: 해 보시면 아마 석희님은 매우 잘 하실 것 같아요... 아~ 궁금합니다. 정말 예쁘게 잘 하실 것 같아서요.^^ 석희님도 즐거운 의자 만들기 되시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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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3:14:00 |
| 항상 그렇지만 오늘도 재미나고, 신기하고, 마음 따뜻이 읽었습니다.^^
어쩜 구제불능 의자가 멋진 아이 의자로 바뀌는지요.. 특히 의자 쿠션을 보니 저희집 다이닝 셋트 의자 쿠션들을 날 잡아 봐꾸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가슴이 콩닥거립니다.(소스 같은 것들을 떨어트려 지저분하거든요.)
저는 의자 쿠션 바꾸는 것이 마냥 어려운 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연님 덕분에 용기 가득, 행복 가득, 기대 가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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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3:18:00 |
| 아~ 정연님...
혹시 저도 위에 사용하신 같은 천을 사서 해도 될까요? 정연님 따라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고급스러워보이는 두번째 까만 바탕의 천도 calicocorners 에서 구입하셨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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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3:19:00 |
| 건강이 최곱니다. 아프지 마삼...^.^ !!!
좋은 글들 그림들 사진들..항상 글자 하나하나 음미 하면서 천천히 그 느낌들을 느끼고 갑니다. 늘 게으른 나,,자주 게을러지는 나에게 항상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줍니다.
언제나 처럼 잘 구경하고 갑니다.
그리고 그 코코넛 츄리는 만들어 아이 손에 들려 보낼까 합니다.
표절이라고 지적재산권 소송하지 마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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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6:13:00 |
| 이렇게 빨리도 컴백하셨네요..기왕 아프신김에 푹 쉬셔야 하는데..
그저 보기만 하는 제가 다 너무 죄송스럽네요...
윗분 말씀데로 건강이 최곱니다..조심..또 조심...
여기서 아프면 괜히 더 서럽잖아요...보살펴줄 사람이 자기 자신 외엔 없으니..
그나저나..늘 저렇게 환상의 마법을 보이시니..점점 초라해지는 제 자신....ㅠ.ㅠ(세상은 불공평해!!! 하면서 )
요즘에 가구 보는것만으로도 좀 지쳐서는 그냥 아무거나 쓸만한것을 살까하다가
정연님의 컬럼을 보면 또 맘이 바뀌고..그렇게 할 능력도 안되면서 말입니다..
어여..울 집도 채워서 사람사는것같이 해 놓아야 할텐데...하튼 심난합니다..
허나 ..열심히 배워갈게요...보다보면 좀 나아지겠죠...?
솜씨짱,맘짱 정연님..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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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6:51:00 |
| 정연님은 역시 즐거운 분이세요~ 오래 기다리게 하시지도 않고... 우리 정연님 화이팅~ 이네요~^^ 이번 이야기는 무얼까 궁금했는데.....
어쩜 제게 꼬옥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아서... 혼자 지금 정연님께 전수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마구 넘치고 있습니다.
아들 셋을 키우니 이 놈의 식탁 의자가 아주 아록달록합니다.ㅡㅡ;
도대체 왜 이렇게 흘리고들 먹는지... 큰 맘 먹고 장만한 예쁜 의자들이 거지의자가 되었지요. 정연님 글 읽고 지금 막 제 의자 뒤집어 보니 저도 저렇게 나사못이 있네요..^____^
ㅋㅋㅋ 너무너무 신이 납니다. 아마도 최초로 집을 위해 무언가 제가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설레이네요~ 정연님은 정말 요술 같으신분이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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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7:08:00 |
| 정연님, 아프셨군요.. 그래도 이젠 괜찮으신가 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칼럼을 남겨주시는거 보니까요.
저는 이번 주말에 야드세일해요. 온 동네가 합동으로 하는 건데 아기 장난감들, 세진이 작아진 옷들, 예뻐서 샀는데 집하고 안 어울려 처치 곤란인 액자, 장식품 등등 팔려고요. 팔아봤자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아무래도 그냥 공짜로 얻는 사람보다는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쓸것 같아서요. 오늘 하루 종일 아기옷 빨고 다림질도 해서 옷걸이에 걸고, 장난감 비눗물에 깨끗이 씻어 말려놓고 누가 이것들을 가져가서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정연님처럼 세현이랑 세현이 선생님 드릴 선물들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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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9:45:00 |
| 안녕하셨어요^^
아프셨었다니, 이젠 다 나으셨나요? 혹시 알러지? 전 이화창한 봄날이 알러지 때문에 때로는 너무 싫어지기도 한답니다 ㅠㅠ
정연님의 상세하고 한편으론 쉬워보이기까지한(?) 설명에 용기를 가지고 몇년전에 엉터리로 쿠션을 갈아주었던 낡은 식탁의자들한테 새옷을 입혀주고 내친김에 페인트칠까지 도전을 해봐야 겠어요^^
지금은 쓰지않고있긴해도 제가 뭘 잘버리지를 못하고 다 끼고 사는 스타일이라 작년이사올때도 기어이 다 데리고 왔거든요....
여름이다가오니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요새는 제가 빨간색에 필이 팍 꽂혀서리... 의자 쿠션커버를 빨간 캔버스천으로 하면 다가오는 여름에 보기만해도 더웁겠죠?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조금더 무난한 색으로 해야 될것같네요^^ 그쵸!
정연님! 건강하시구요, 올해 Mother's day 에도 남편분께 행복한 선물 많이받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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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am 2:22:00 |
| 몇시간만에 후다닥 정연님의 칼럼을 다 읽고는 마음까지 훈훈해
지고 있는 아줌입니다. 정연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게도 바이러스처럼
화아아악 스며 드네요.. 물건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루어 주시는
센스도 너무 부럽구요^^* 정연님의 일기 한장 한장. 아이의 그림까지
하나하나 스크랩하시는 모습들도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오늘밤 푸욱 자고 낼부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로 다시 태어나야
할거 같아요^^* 정연님께 감사드려요^^*
참, 쓰시는 만능 하얀 페인트 Products 이름이 뭔지 알려 주세요..
홈피가보니까 넘버가 있던데요~~ 꼬옥 알려주세요
큰맘먹고 4시간 운전해서 페인트사러 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이사한후에 가구들 색칠해 주려구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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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am 9:08:00 |
| 첫번째 사진 의자에 뜨게질하는 양 인형이 너무 예뻐요...정연씨같아요~
기대하고 개대하던 칼럼이네요.호호-
나두 의자를 분위기 확 바꿔봐야 되겠네요. 이럴수가 엄청간단하네요...^*^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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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pm 12:20:00 |
| 매번 감상만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저도 워낙 앤틱을 좋아해서 다이닝쎗트를 데려와서는 천갈이가 (썩마음에 드는 천도 없어서)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정연님 글을보고 용기를 얻어서 지금 천가게로 달려 갑니다.
제가 찿는천들이 모두 모여 있네요 정연님 글읽을때마다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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