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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6:24:00 |
| 일등이다!!
얼마만에 해보는 일등인지 몰라요. 아뭏든지 일등은 좋아요.
오늘 새벽 저희동네에 토네이도가 와서 동네가 휑하도록 Fence가 다 넘어갔어요. 저희집이 큰 길에서 3번째 집인데 뒷마당에서 큰길이 보여요.나무들도 조금씩 넘어갔구요. 밤에 천둥번개에 무시무시한 바람소리에 난리가 났었다는데 어제는 업어가도 모르게 잤네요.
(어제 오후 내내 파우치 만들랴 사진찍으랴 설명하랴 정신없었거든요.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쪽은 날씨가 어떤지요? 몇주전에 남편이 그 동네에 다녀왔는데 화창한 날씨를 부러워하더군요. 이곳은 요즘 우울모드거든요.
바삭한 토마토가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책은 더 더욱 기대가 되구요.
오늘은 요리배우러 가요. 맛난거 배워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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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6:42:00 |
| 어머, 저 얼결에 이등 글 올려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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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6:57:00 |
| 우선 축하드리구요 짝짝짝!!!!!!!!!!!!!
아침에 부지런떨며 들어왔더니 이런 영광도 있네여.
와~ 진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책이예요. 꼭 왕 대박나시길 빌께요. 글구 저는 솔직히 예쁘고 센스있게 집을 꾸미는 책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벌써 다음 책을 기대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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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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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님의 컬럼에 처음으로 글을 답니다...좀 떨리네요. ^^
너무 반갑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고요~~
책에 대해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작품 기대 됩니다.
저에게는 6살 된 딸이 있고요. 나름대로 그리기, 특히 작은 책자 만들기 (그림위주로, 별 스토리가 없는^^)를 좋아 합니다. 종이를 하루에 수십장씩 채워 가면서...
아이를 어떻게 가이드 해 줘야 할지, 도움이 어떻게 되어줄수 있는지 그냥 지켜만 보고 있던 차에, 정연님의 책 출간소식이 넘넘 반갑고 고마운거 있죠~~
넘 이쁜 사이트 이름입니다. 기억하기도 쉽네요. 빨리 이곳에 답글 달고 싶은 마음에 아직 사이트에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아~~빨리 들어가보고 싶네요. ^^
정연님 컬럼에 들어올때마다 마음이 예쁘게 정돈 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요.
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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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7:29:00 |
|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정연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람을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귀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덩달아 가슴이 뭉클해요.
근데 한가지..저책 아직 인쇄된것이 아니라면 표지를 바꿔달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실 수 있을까요? 이미 인쇄되었다면 재판을 할때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정연님의 아름다운 아트를 뻘건 표지가 망쳐놓은것 같아서 속상해요. 정연님이 만드신 그대로 표지를 하얗게 하고 세련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흠.
암튼 너무 축하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정연님 정말 최고예요. 제가 아이가 생기면 꼭 사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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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7:34:00 |
| | 오오.. 축하드려요.. 정연님 팬분들은 리플을 다들 길게 쓰셔서 저도 웬지 그래야 할 거 같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난 김에 흔적 남기고 갑니당.. 너무 기쁘시겠어요~!! 이 책으로 인해 다른 더 좋은 일들도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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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8:24:00 |
| 정연님..
이거는 아니죠..어쩜 이리도 기대를 넘어선 책을 만드셨대요??
정말....너무하세요~~
^^*
책도 대박...홈피도 대박...
대박기원 잔뜩 하고갑니다.
빠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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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9:17:00 |
| | 정연님 답글 읽고 달려왔어요. 아이를 키우며 늘 궁금하던 내용인데 제게 꼭 맞는 책입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오니 예약판매가 되더군요. 지금 주문하려고 해요. 그런데 정연님 싸인도 받을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홍홍^^ 추카추카추카 드려요!!! 정연님 책은 필독으로 지정해야해요. 우리 엄마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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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9:19:00 |
| 와우~드디어 책이 나오는군요..축하드려요...
이번에도 역시나 친구가 정연님 칼럼 올라 왔노라고 알려줬답니다.
잠시라도 짬을 내서 들여다 보라는 잔소리까지...^^
정연님은 여기 저기에 대단한 펜들을 두신 것 같아서 너무 너무 부러워요~~
정연님~~
애를 대충 다 키운 엄마로서 정연님같이 섬세한 사랑으로 키우지 못했다는데
죄책감까지(^^) 들게 만드는 글을 읽으면서
살짝 반성도 하고~지금부터라도 더 잘하면 되지 위로도 하다가 갑니다..
맛보기만 들여다 봐도 너무 멋진 책일 것 같아요...
멋진 출발 축하드리고,
이 일을 기점으로 더 크게 날으시는 정연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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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9:27:00 |
| 꺅!!!! 정연님 축하드려요.
정연님 글을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인터넷으로 보는것과는 또 다르겠죠?
정연님은 책 열두권도 나올 분인데 이제야 첫번째 책이 나왔군요.
앞으로 시리즈를 내 주시면 모두다 수집해 보겠습니다. 육아, 인테리어, 요리, 테이블 세팅 등등 앞으로 수고해 주세요. ^^; 친구들한테도 소문낼께요.
행복은 나누고 좋은 책정보도 나눠야지요. 이쯤이면 정연님 팬클럽 회장해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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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9:55:00 |
| 아침에 잠시 들른 미씨방에, 이렇게 기분좋은 새글이 또 올라와 있어서..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만 같은 기분인데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인데요..(아주 조그만 소리로..귓속말이에요..ㅋㅋ)제 전공이 시각디자인이였거든요..아주 먼먼 이야기죠..^^;; 여튼 컴터로 편집작업도 해보고 했지만 화면상 나오는거랑 실제 출력한거랑 틀리더라구요..
정연님의 책표지는 더더 이쁘거라 확신해요~ ^^ ㅎㅎㅎ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래픽의 똑떨어지고 인위적인 분위기보단,
정연님이 만드신것처럼 직접 손으로 그리고 오리고..
사람향기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사랑해요..^_^
그.리.고...고백할께요......저번에 장만옥 닮았다고 빠득빠득 우긴거..^^;;;
괜히 정연님과 친해보고자..ㅎㅎㅎㅎㅎ
저 사실 분위기조차 닮지 않았어요..ㅎㅎ 새초롬하고 얄쌍한 분위기보단..
제친구들말에 의하면 요즘 한국EBS에 나오는 요리곰을 닮았다 하더군요..ㅡㅡ;; ㅋㅋ
바삭한 토마토라..제가 매일매일 한입 두입 베어물러 갈께요~^0^
여기 미씨방에도 계속 좋은글 올려주실거죠?
다시한번 축하축하 드리구요.. 미국에서도 정연님의 책을 만날수 있을까요?
안돼면 한국에 있는 제 친구들을 풀죠 뭐..ㅎㅎㅎㅎㅎㅎㅎㅎ
"책만들며 크는 아이" 책 접수해~!!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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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11:49:00 |
| | 각 사진 속의 작은 그림자들 보면서 역시 정연님께서는 조그마한 부분에도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네요. 빛으로 인해 생긴 그림자들 조차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시선을 가지셨으니 이런 훌륭한 책을 만드셨으리라 생각돼요. 6년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의 행복이 가득 묶인 만큼 독자들도 책을 보며 행복해할 거에요. 솔직히 정연님의 예쁜 그림을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기대 또한 무지 크답니다. 어린 성준이의 그림 실력 발전과정도 궁금하고요. 크리스피 토마토라는 홈페이지 이름은 정연님의 첫 책 표지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바삭한 토마토라는 어감도 신선해요. 조금 전에 새로 만드신 홈페이지에도 놀러 갔다 왔어요. 한 공간을 꾸준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변함없는 열정으로 개인 홈페이지도 알차게 채워주세요. 정연님께 늘 기대만빵 하고 있는 팬 중 한 명이 저라는 거 아시죠? 책은 예약판매로 살 수 있나요? 알라딘 유에스랑 예스 24 얼른 들어가 볼게요~ 미리미리 보고 공부해둬야겠어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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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11:55:00 |
| 드디어 책이 빛을 보네요..^^
그 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책이 정말 기대했던것 만큼 좋은 내용과 멋진 작품들로 채워진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좋은 영향을 줄수있길 믿어요..
수고하신 정연님, 조금 휴식하시고 또 좋은 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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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12:03:00 |
| 정연님~~ 정말 축하드려요.. 같은 엄마로써 너무 챙피하기도 하고 배울것도 넘 넘 많고...
많은 분들이 정연님 책보고 도움 많이 되면 좋겠네요..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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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12:29:00 |
| 와아.. 정연님~~!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잽싸게 달려왔는데도 또 제가 많이 늦었어요. 첫답글 달고 싶었는데... ^^;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책일꺼 같아요. 정연님의 따뜻함과 세심함이 묻어있는...
저도 주변에 정연님 책 홍보 열심히 할께요. ^.~
홈페이지에도 조만간 놀러 갈게요. 거기서도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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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1:28:00 |
| 몇일전부터 정연님 글 올라올때가 ㅤㄷㅚㅆ는데 혹시 혹시 하면서 미씨방 로긴하자마자 여길 젤 먼처 체크하곤 했는데 드뎌 올라왔어요!!! 재능이 많으시니 책도 내시고 정말 부러와요!! 근데 실제 책도 종이를 잘라서 입체적으로 되있나요 아님 그냥 작품을 사진을찍어서 실리는건가요??
정연님을 보면 저희 어머니가 생각나요~제 어머니도 정연님처럼 그림,종이공예 등등을 정말 잘하셨고, 좋은대학 미술학사에 센스, 안목도 무지 높으신데 저희 아빠가 유학을 하는바람에 뒷바라지하고 애들키우느라고 직업을 가질 때를 놓쳤어요. 어쩌다보니 한국에 귀국하고나서도 집에서 살림하고 사셨거든요. 항상 재능을 활용할수 있는 일을 가지고 싶어하셨고 하고싶은일도 많았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은 가정주부가 능력을 펼칠 기회가 많지 안찮아요..그래서 그 묵혀둔 재능이 열정이 딸로서 항상 안타까웠어요..정연님이 책도 쓰시고 전시도 하시고 하는걸보니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울엄마도 정연님처럼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게되길 기도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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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04:00 |
| 오랜만에 미씨들어왔는데, 정연님의 따끈따끈한 글을 보게 되고, 으하하하 기분 좋네요.
책소식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출판됐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미국은 아마 프리쉬핑이 아니겠죠? 하하하 그래도 볼래요. 이젠 저도 필요하게 됐걸랑요. 이건 비밀인데,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소식이 제게도 왔답니다. 돼지띠루다가...
정연님 축하드리구요. 이젠 화가라 불러야 할지, 작가라 불러야할지, 어느쪽이 더 맘에 드시나요? 화가나 작가나 둘다 참 어울리세요. 바삭한 토마토집에 들렀더니, 정연님 사진이 떡하니 있더군요. 아~세상은 넘 불공평하네요. 한 재능하시면서 미모까지 이리 출중하시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동갑친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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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09:00 |
| | 정말 많은 일을 동시에 하는 수퍼우먼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하느님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주셨길래..그세 홈피도 만드셨어요? 지금 당장 달려가보겠습니다. 책 나오는 것..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 2, 제 3의 김 정연표 책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책" 참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한 획을 그은것도 같고..아무나 가질 수 있는 행운도 아니고..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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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35:00 |
| 우선 너무도 축하드리고 님의 아이들에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주시려는 노력에 다시한번 더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잘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꼭 사서 저희 애들이랑 해보려고해요. 정말 남다른 재주와 실력을 가지셨고 보기드문 맘씀씀이를... 그리고 사물을 보는 여유로움과 일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시는 님을 보고 늘 배우고가요. 그래도.. 그건 타고나는것이 아닌가..ㅠㅠ 해요.
다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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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47:00 |
| 정연님!
책 출판과 함께 홈페이지 까지, 정말 너무 시간을 잘 살리며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이렇게 좋은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제 아이들이 어렸을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인데 하는 욕심이 생기내요.
지금 남편이 한국 출장 중이라서 잘하면 금요일에 정연님 책을 볼수 있겠네요.
너무 축하 드리고요. 더욱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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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52:00 |
| 마흔 둘 보고 너무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정연님 가지신 많은 달란트들도 부럽고 그런 정연님을 친구로 두신 분들도 부럽고요
저도 거기에 끼고 싶지만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날밤새실 정연님 생각하니
저는 그냥 기다리기만 해도 행복해져서 다른 분들께 양보할랍니다. 당분간만 ^^
그런 정연님을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요. 이만큼 ^__________________________^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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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2:57:00 |
| | 아참. 더불어 책 출판과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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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3:51:00 |
| 축하드립니다
홈에도 갔다왔는데... 아직은 허전하더라구요
풍성하게 채워질 그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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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5:11:00 |
| 먼저 축하합니다. 정연님은 언제나 제 생각의 반대편으로 움직여요..그래서 반전의 묘미가...흐흐...
처음엔 집꾸미는 이야기로 얼마나 칼럼을 꾸려가겠나 했었는데 정말 다양한 레파토리로 놀래키고 만약 책을 낸다면 살림이야기나 혹은 그림이야기가 아닐까 했었는데 뜻밖의 소재로 또 놀래켜주고....등등...
책 나오면 꼭 읽어볼게요.
혹시 책 보내면 사인도 해주실라나요?
사실 정연님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 특히 동양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요....지금은 안하지만...^^ 너무 힘들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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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5:30:00 |
| 책 출간 축하드려요~ 대박나길 기원해 드릴게요.
책 너무 예쁘구요. 표지도 넘 산뜻하고 맘에 들어요. 하얀 거 보다는 서점에서 눈에 확 띄게 빨간색으로 결정 잘 하신 것 같구요. 귀여운 아이 사진이 들어간 것도 맘에 드네요. 각 장에 들어가는 그림들도 넘 예쁘구요. 미국에도 팔리면 일등으로 사서 볼게요.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책 일것 같아요~~~ 육아뿐만아니라 김정연님 그림까지 들어있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일 것 같아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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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5:52:00 |
| | 혹시나 답글이 달렸을까 싶어서 참지 못하고 또 다시 왔어요. 지금 많이 바쁘시죠? 책이 나오자마자 독자들의 반응도 기대되고(반응은 상당 좋으리라 예상되어요), 축하 인사 받으시랴 바쁘시고, 무척 떨리실 것 같기도 해요. 책 주문했는데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표지 칼라와 디자인도 주제에 맞게 아기자기 너무 예쁘네요. 이 책을 보면 365일 즐거운 일만 가득할 거 같아요. 혹시라도 이 다음에 뵙게 되면 책 안에다 말고요 예쁜 표지에다가 싸인 해주세요. 표지까지도 정성을 가득 담아주셔서 책꽂이에 꽂아두면 제일 먼저 눈에 팍 띌 거 같아요. 저도 홧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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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6:22:00 |
| 축하합니다...
이젠 더 한 걸음 세상속으로 나서는 정연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래요...
책..홈피..모두모두 대박나길 기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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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6:47:00 |
| | 정연님, 축하해요!!! 어디서 사야하는지 알려주셔야죠. 일단 알라딘에 다녀와 볼께요. 정연님 웹싸이트도 지금 갈꺼구요. I'm sooooo happy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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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7:17:00 |
| 휴~정말 큰일 하셨네요. 큰짐 덜으신듯 하겠어요. 출간 축하드려요
^^..어서 서점서 봤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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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7:34:00 |
| | 축하,축하! 홈피로 달려갑니다~ 슈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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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7:44:00 |
| | 어머~~ 언니 책을 이렇게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정말 축하드리구요... 저도 홈피로 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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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13:00 |
| | 우아 정말 멋지네요. 정연님과 똑같이 닮은 책인것 같아요. 빨리 책을 만나보고 싶고 아이와 함쩨 정연님을 따라하고 싶네요.좋은 책 출간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더 좋은 글 좋은 책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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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15:00 |
| 정연님의 책을 첫아이를 가지면서 부터 읽고 옆에 두고, 실천하려 애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둘째 낳고는 내가 너무 힘들다고 첫애한테 짜증내고, 내가 음식할때 말썽부리는 거 싫어 비디오 보여주던 저....아이들한테 너무나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늘 아이들이 자기전에 읽어준 The Brenstain Bears에서 나온 말 " 실수를 되돌리기엔 늦음이 없어" 저한테 다시 한번 다가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베풀수 있도록 뒤돌아 보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해요.
책출간과 홈피 오픈 정말로 축하드려요. 빨랑 구경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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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16:00 |
| 정말 축하드려요. 쉽지안앗을뗀데...
훌륭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Your drawings of our lives as a mom shows love and motherhood and at the sametime desire of a better mother.
Wishing you the best for your b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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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22:00 |
| congratulations!!! book looks fabulous. would love to buy a copy.
처음 인사드리네요...근데 아이가 몇살때부터 책을 만들었나요? 우리아이도 책을 넘넘 좋아하는데 직접만들기까지의 생각은 못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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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41:00 |
| 으아~~~ (김흥국 아저씨 톤으로!) 드뎌 해내셨군요!!! 존경합니다..
인생에서 하고픈 일 계획한 일들 중 대부분을 그냥 접고 사는 저같은 사람에게
큰 도전이 되어주시는 정연님이야말로 진정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동생이 5월말에 한국 나가는데 뭐 사다줄까 그랬거든요. 정연님 책 사달래야쥐~~
참, 그 동생도 이름이 김정연이예요 호호호
예약 주문하면 준다는 선물도 은근슬쩍 탐이 나지만, 할 수 없죠 뭐.. ㅋㅋ
정연님 홈피는 제 Favorites 리스트에다 올려놨습니다. 종종 찾아갈께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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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8:51:00 |
| 아...정말 수고 하셨어요...
일단...발 도장 찍고 나도 홈피로..쓩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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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9:14:00 |
| | 정연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완성 되었다니 저의 일처럼 너무 기쁘고 기대되요.어쩜 그렇게 많은 좋은 달란트를 가지고 계신지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자식을 향한 마음을 항상 최선을 다해 표현하시는 것 같아 많이 부럽기도 하고 제자신이 새삼 부끄럽기도 해요. 아이가 둘인데 둘째 놓고 스트레스를 큰아이에게 많이 부렸거든요. 제가 사랑하는 만큼 표현을 한다는 것이 이론처럼 그렇게 쉬운일이 아님을 나날이 더 느껴요. 정연님 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좀 더 부드럽고 늘 사랑을 많이 표현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책이 출간 되면 제 곁에 항상 놓고 정연님의 사랑의 표현방법을 많이 배워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다시 한 번 축하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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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10:37:00 |
| 정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누구보다도 더 정연님의 책을 기다렸고 그 누구보다도 더 책 내시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다고 항상 생각했기에 더더욱 축하 드립니다.
정연님이 쏟아 부우셨을 정성을 생각하니 더더 설레입니다.
아무쪼록 책 대박? 나길 바라며 ^^;;;; 정연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정연님 같은 분을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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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11:55:00 |
| Amy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말로만 듣던 토네이도가 정말 있군요... 그럼 Amy 님 집은 괜찮으신건가요? 제 아이가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토네이도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정말 토네이도가 무서운 것 같아요. 부디 무사하시기를 바랄께요~ ㅡㅡ:: 그리고 남편분께서 이곳에 오셨다니... 맞아요~^_____^ 이곳은 아주 화창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올 해 들어 비도 가끔 내립니다. 그래도 아주 좋은 날씨인데... 이곳은 지진으로 많이 걱정이예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아주 큰 지진에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물과 침낭을 준비해 놓았어요. 부지런하신 Amy 님 덕분에 저는 요즘 신이났습니다. 그런데 요리까지 배우신다니... 제가 고개가 숙여지네요~ 저도 Amy 님처럼 부지런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저의 이야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jeeun 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결에 jeeun 님 주신 축하 인사 받고 입이 ^________^ 함박만해졌어요~^^:::: 정말 반갑고, 감사드리며 이곳에서도 홈페이지에서도 웃으며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이수미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모두 작업을 마치고나니... 아쉬운 점도 있고, 다 끝나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여기와 보니 너무너무 떨리네요. 그런데 저도 제가 이런 책을 쓸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아직은 집을 잘 꾸미지는 못하지만... 항상 흥미를 갖고 관심을 두고 있어... 저는 아직 배워야 할 단계인것 같아요.^^::: 그러나 열심히해서 언젠가 정말 좋은 실력을 갖추게 된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수미님 덕분에 앞으로 걸어가야하는 꿈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김현진 님, 안녕하세요~^^ 먼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와 비슷한 연령의 자녀가 있으셔서... 정말 마음과 말이 통하니... 더욱 이야기가 즐거운 것 같아요. 저도 제 아이가 마치 멈춤 버튼이 고장난 복사기처럼 하루에도 수십장씩 그림을 쏟아낼때는 어리둥절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생각해낸 방법으로 그림들을 모아 책을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책을 만들자~ 하고 만든 것도 있지만... 그림을 모아 그냥 이야기를 엮은 것도 있어요. 이 책은 그림이 반, 글이 반이어서... 아마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떨리며 초초해하던 제게 따뜻한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처음 뵙게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바삭한 토마토 집에서도 이 곳에서도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최보영 님, 안녕하세요~^^ 보영님~ 먼저 주신 축하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아무도 관심 갖어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어요. 이것이 저의 지금 솔직한 심정이랍니다.^^::: 그러다 이렇게 한분한분 주신 말씀에 진정이 되고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 책 겉표지 디자인이...^^::: 저도 처음 책을 만들며 혼자하는 작업이 아니라 공동작업임을 다시 느끼며 서로 의견을 존종하며 작업을 했기에 지금은 그저 웃음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인쇄가 되어 이번 금요일에 책이 나오고요~^^::: 다음에 보영님 말씀 기억하고 작업해 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요~^^:::) 아직 저도 책을 직접 보지 못하여 잘 모르겠지만 전문가께서 인쇄와 이 컴퓨터를 통하여 보는 색의 느낌이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기다리고 있어요.^_^ 직접 나오면 실물을 사진 찍어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원하시는 때에 아기가 들어서시기를 바랄께요~~~ ^_^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홍유리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저도 처음은 책이 나오면 마냥 기쁠 줄 알았는데요... 지금은 온 마음이 떨려서 잠을 못잤는데도 눈이 말똥거리고 있어요.^^::: 오히려 앞으로가 더욱 긴장됩니다.^^::: 그래서 아까 이른 아침에 읽은 유리님 글에 한순간이라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언제나처럼 유리님 글에 빠져서 신이 나하고 왔어요.^_^ 유리님~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분명 잘하실거라 저는 믿습니다.^_______^ 그리고 주신 축하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김복희 님, 안녕하세요~^^ 처음도 그러셨고, 언제나 그러셨고, 지금 이순간도 늘 제게 힘이되는 복희님~ 정말 많은 인연중에 참 고마운 인연이라 생각되어져 서로 주고 받으면 받을수록 귀함을 느끼고 있어요.^_^ 주신 강력한 격려에 움추린 어깨가 펴지고, 걱정하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 앉은 것 같아요.^_^ 앞으로도 좋은 만남 서로의 집에서 갖기를 원하며~ 여기서도 저기서도 모두모두 함막웃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복희님,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ji young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냥 책 속에 지난 저의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담았어요. 어떻게 놀았더니 아이가 좋아하고, 어떻게 칭찬하니 아이가 행복해라더라... 그런 우리들의 일상이야기예요. 늘 그렇듯이 모두가 잘 알고 있는데... 그 실천이 어려워서...^^:::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의 엄마들의 생각인것 같아요. 이책을 제가 아주 평범한 엄마였기에 솔직하게 쓸 수 있었다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아직 보지 못한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일을 저도 해드리고 싶은데...^^::: 좀 쑥스럽고,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혹시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저도 어떻하면 좋은지 생각할께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박한정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와주셔서 긴 축하인사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고 한정님 친구분이 제 친구분이고 모두 같은 친구를 둔 우리로서는 참 좋은 친구덕에 하루하루 활기찬 것 같아요.^_^ 정말 저는 행운이예요~ 그리고 그 말씀 듣고 와 주신 한정님을 친구로 둔 저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_^ 한정님, 그런데 저는 아이가 하나이니 아이가 여럿인 분들보다 당연히 시간도 마음도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럿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분들도 다 같은 부모 마음이고, 사랑으로 키우시고 계시기에 저는 제가 더 아이에게 잘 해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한정님 말씀 읽고 저 반성 중입니다.^^::: 더 잘 키울께요~^^ 시간 내셔서 주신 격려에 마음이 행복해져 갑니다. 감사드려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Jinhee 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말씀을 해주셔서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찼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번 책은 아이를 갖으며 시작 된 엄마로서의 저와 태어나 한 사람으로서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을 솔직히 담았어요. 물론 책 제목처럼 저희 모자 지간에 관계는 책 만들기 놀이를 통하여 연결되었고요. 무엇보다도 글과 그림이 골고루 섞여 있어 컬럼처럼 즐거움을 드렸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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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1:06:00 |
| | 축하드립니다. 질문이 한가지 잇는데요, 저는 3학년 딸아이 엄마인데요, 혹시 투시도처럼 집을 그리는 것에 대한 책 좀 가르쳐주세요, 비슷한 것이라도, 아니면 3차원으로 그리는 그림책이나, 아니면 집 그림책이나, 쪽지로 주시면 너무 감사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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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1:25:00 |
| | 책이 세상을 보게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연님 책의 모습도 정연님을 여기서 처음 볼 때의 모습처럼 신선합니다. 정연님 글을 통해서 세상을 새로 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사람들이 세상을 새로 보면 세상이 바뀌는 거겠지요? 지금 책 구입하고 왔어요. 정여님의 책을 늘 옆에 둘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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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6:40:00 |
| | 안녕하세요. . 늘 정연님 글을 읽으면서도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 칼럼을 통해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어요. 우선 좋은 책을 내신 것 축하드리고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6살 2살 아들을 키우면서 많은 고민을 하는데, 정연님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뉴욕에 사는데 여름에는 시카고로 이사를 가요. 아! 그리고 저희 둘째언니가 정연님 시아버님 제자라고 하네요. 언니가 저에게 이 칼럼을 얘기해 주면서 알려주더라구요. 세상이 참 좁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더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그럼, 건강하시고, 홈피에도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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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10:17:00 |
| jung,myoung-hee 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아직 실제로 본 책이 아니라 많이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주신 글 읽으며 "아이고~ 그러실 줄 알았어요~^^" 했어요~ 늘 myoung-hee 님 성함 뵈면 따라가 보는데요~ 흠... 매번 너무너무 감탄하며 보았는데... 저도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지금 막 떨려요~^^::: 앞으로도 그저 잘 봐달라는 부탁 드리며~^^:::(자꾸 땀이 납니다.^^::) 실은 제가 해보고 싶었던 분야인데요~ 처음 저는 고등학교 1 학년때 학교 미술선생님 추천으로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글쎄 처음 간 화실이 동양화 전문 화실이었어요.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때는 아버지께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하여 많이 반대를 하셔서 덮석 앉고 보자~ 하고 시작되었는데 하다보니 그만 먹의 느낌에 빠져 이렇게 오고 말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먹과는 다른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제 잠재된 속에 화려한 컬러가 아직 숨어 있나봐요.^^::: 하여튼 언제나 이렇게 그림 이야기는 분야를 넘어서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장만옥을 안 닮았어도~^^::: 모~ 어때요~저도 전혀 안 닮았는걸요~^^ 그리고 언제나 주시는 글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고~ 그럼, 여기저기서 다시 뵐 날을 기다리며~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권지현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지현님~~~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하고... 여기다 다 말 못해도 제 마음 알아주세요~ 변명같지만... 아이 키우며 집안 일 하며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았고, 가족들이 제게 베푼 이해와 배려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은 다 끝나면 쉬원할거라 생각했는데... 어째 더 떨리네요~^^::: 아무도 관심 가져주시지 않을까 솔직히 많이 떨렸고요~ 이제까지 충분히 쉰 적이 없어 그런지... 한 며칠 아이랑 뒹굴며 놀고 싶은 심정도 있어요.^^::: 지금 이렇게 아이 학교 보내고 오전에 주신 글들과 마주 앉거나 아이를 제운 밤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노라면 이제 내 하루에 한 자리로 차지한듯 행복해진 마음이 조근조근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_^ 지금 저도 지현님 일에 대하여 많이 궁금해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얼마나 설레이는지 몰라요~ 제가 지현님한테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기대되요~ 그리고 지현님께서는 모르시겠지만 제가 예전부터 아마 지현님보다 먼저 제가 지현님 펜이었을거예요~^_^ 성함만 듣고도 알았거든요~^^ 함께 만나 이야기 할 그날을 기다리며... 그때까지 모든 일 잘되어가시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지현님~ 격려와 관심 감사드리고요~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kristine 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늘 격려해주시고, 도닥여 주시고... 제 쉼터처럼 늘 kristine 님께서 저의 나무 그늘이 되어주셨던 것 같아요.^_^ 일을 하다 가끔 생각하며 다른 어디에선가 kristine 님도 함께 바쁘시게 보내고 계시겠지... 하며 기운을 얻고, 힘을 내며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생각을 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___^ 함께 좋은 일 할 수 있게 된 것 정말 감사드리며 저도 kristine 님의 빛나는 열매를 어서어서 보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뛰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Sun Joo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별 말씀을요... 제가 오히려 책을 내었으니 더욱 반성하고...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제가 워낙에 감정에 솔직한 엄마이기에 저도 가끔은 참다참다 아이 혼내고 그런답니다.^^::: 이 엄마자리가 누구나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실제와 생각이 가끔은 따로 노는듯하여 늘 잘하자~ 다짐하고 마음먹고 그러며 저도 지내고 있어요~^^::: Sun Joo 님~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엄마가 되도록 앞으로 노력할께요~ 그럼, 오늘 저와 Sun Joo 님~ 하루 함께 좋은 엄마되자 다짐하며~^^::: 갑니다.(어쩜 이 다짐은 제게 더 필요한지도 몰라요~^^::) 그럼,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Jung Greer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고...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실 요 며칠 동안 책 작업을 마치고, 또 다시 급히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Jung Greer 님과 함께한 대화가 제게 참 달았어요. 조금 마음이 조급 할 때마다 함께한 대화가 그리 달수 없더라고요~^^:: 정말 제때에 내린 비가 더 풍요롭듯이 제 기억에 참 감사한 분이다... 자리 잡았어요. 더욱 가까이 자주 뵐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번에도 주신 격려와 괌심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덕분에 기운 센 뽀빠이 마음 된 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뵐 날을 기다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chungae 님, 안녕하세요~^^ 먼저 기다려 주셨다는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처음 주신 글 읽은 어제, 오늘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자식이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인정하는 마음... 이 세상에서 저는 제일 귀하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고, 인정하는 마음도요~ 저의 경우는 제 어머니 아버지께 인정을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마음이 꽉 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이상하게 부모님의 인정이 제게 그렇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내 아이도 그럴꺼라 생각하고 제 아이에게 늘 인정해주는 말과 표현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이 녀석이 말을 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다른 누구보다 먼저 그림 그리고 있는 엄마를 보고, 또는 저의 일상인 집을 청소하고, 집을 꾸미면 남편보다 먼저 알아주고, 집을 깨끗이 청소해주어 고맙고, 예쁘게 꾸며주어 오늘은 원더풀 데이라고 이야기해주면... 그렇게 가슴이 벅차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러며 나는 내 엄마에게 그런 딸이었을까? 엄마를 인정하는 그런 좋은 딸이었을까??? 생각하며 많이 반성하고 있었는데... chungae 님 글 뵈며 chungae 님은 참 좋은 딸이시구나... chungae 님 어머님은 이 세상 어떤 훌륭한 화가보다 더 훌륭하시고, 행복한 분이시겠다... 생각하며 저는 반성을 많이했어요.ㅡㅡ::: chungae 님~ 참 따뜻하고, 훌륭한 따님이세요~ 이번에 주신 글로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어머님께 전해주세요~ 행복한 분이시라고요~ 그리고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화아팅~~ 하고 귀한 따님과 함께 저도 외친다고요~^________^ 그럼, 이쉬운 발걸음 돌리며 갑니다. 다시 찾아 뵐 날까지 chungae 님과 어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유진 정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아이고~~ 어떻게 이 큰 행복한 소식에 저의 축하드리는 마음을 다 전할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너무, 너~~~무 측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_______^ 제가 다 가슴이 콩콩 뛰고요~^^::::: 어쩜~ 이번 해가 그리 좋은 해라고 다들 그러시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유진님처럼 웃을레요~ 으하하하하~ 축하드립니다.~~~^0^ 얼마 되셨을까요? 입덧은 있으신지... 제가 다 설레입니다. 유진님... 하~ 너무 기분 좋아요~ 어떤 소식이 이보다 더 훌륭하겠어요~ 남편분께도 축하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열달 내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이세상에 아가가 쨘~ 하고 나오기를 기도드릴께요~ 유진님~ 오늘 아침은 최고입니다. 유지님 덕분에요~ 이제부터 꼭 맛난음식 좋은 음식만 드시고요~ 더욱 건강하시고요~ 감기도 걸리지마세요~ 약을 드실 수 없쟎아요~ 그리고... 배가 불러오실테니 너무 꽉 끼는 옷 입지 마시고요~ 화내실 일 없으시기를 바랄께요~ 열달 내내 그 어느때보다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기를 주문겁니다. "유진님은 행복해집니다. 뿅~" 하고요~^^ 그럼, 저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아이고~ 맞다! 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주은 님, 안녕하세요~^^ 앗! 주은님 아름다운 복수는 잘 하셨나요? 그 때 해주신 말씀이 계속 귀에 남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아직 아이와 제가 시간을 충분히 내지 못하여 찾아 낸 것이 이사 온 아파트에 아주 조그마한 자쿠지가 있는데요. 가끔 아이랑 가서 놀고 있어요.^^:: 그러나 저도 어서 함께 배우는 무언가를 찾고 싶은데... 아마 여름 방학쯤에 아이와 함께 그릇을 색칠하고 구울 수 있는 곳에 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해요. 주은님은 늘 느끼지만 참 훌륭하신 엄마이신 것 같아요. 먼저 걷고 계신 선배어머니께 격려와 관심을 받아 많이 쑥스럽지만 더 잘하라는 뜻으로 세겨 듣고 열심히 사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많이많이 감사드리고요~ 다시 뵐 날까지 가족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Soo Lee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가득 주신 격려의 말씀에 너무 감사드려요~ 실은 저도 아주 평범한 엄마이기에 더욱 노력을 해야하는데... 이 엄마의 자리가 하루에 열 두번 제목만 달리하여 아이가 저를 시험하니...^^::: 그 때마다 시험을 잘 보기는 어렵더라고요~^^:: 저도 타고난 좋은 엄마는 절대 아니고요~ 노력은 많이 하려고 하는데... 아마 이 마음은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다 갖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미국 엄마들은 좀 타고난 것 같아요.^^:::(아이도 한 팔로 잘 안고 다니고, 한 손으로는 유모차 밀고요~^^::) 주신 격려와 관심어린 따뜻한 말씀에 참 행복합니다. 분명 Soo Lee 님 아이들은 행복할거예요, 다른이를 잘 하라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해주시는 분이 엄마이니 말이예요.^^ 그럼 다시 뵐 날까지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Joannie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Joannie 님~~~ 제가 그 동안 연락도 다시 못 드리고... 너무너무 죄송해요~ 제가 그 동안 할 일이 쌓여서 그만 마음과는 달리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어요. 요즘은 정신이 없어서인지... 돌아서면 잊고하여... 메모를 사사로운 것까지 해야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책이 금요일에(한국시간) 인쇄소에 나오기 때문에 아마 서점까지 모두 배포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좋은 기회로 지금 책이 나오기 전에 예약판매가 실시 되었는데... 아마 이 때 구입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드리니 너무너무 쑥스럽고...^^::: 아이고~ 좀 땀이 나네요~ 하여튼... 감사드리고, 죄송해요. 책이 남편분께서 한국에 계실 때 나오지 못해서요~ Joannie 님 감사한 마음과 함께 너무너무 예쁜 두 따님과 함께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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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10:42:00 |
| 그림이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공예를 전공했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이쁜 그림은 그리기 어려워요.
정연님이 원하시는 느낌으로 표지가 나왔는지..아쉬움도 있으시겠지만
감동적인 설레임 같은 느낌 느끼고 계실 듯 합니다.
저도 구입해서 옆에 두고 읽고 보고 싶은 책일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느낌을 새록새록 지니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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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am 11:57:00 |
|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정연씨 보면서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드는 엄마랍니다.
화요일이 올해로 2살되는 수민이의 생일이었답니다.
같이 미술을 했어도 전 보고그리는 것만 잘하지 생각을 끄집어내어 옮겨그리는 일이 매우 서툴건만, 정연씨 그림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감성가득한 그림들이랍니다.
아들생일날,, fish를 좋아하는 수민이를 위하여 작은 수족관을 마련했답니다...(돈 꽤들더군요) 어젠 탱크를 사고 오늘은 다시가서 물고기들을 사러가야해요..
이쁘게 잘 수민이와 함께 크길바라며...
정연씨 다시한면 축하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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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12:23:00 |
| 정연님... 너무 많이 들으셔서 진부하시겠지만..^^;;; 책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정과 육아 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이런 작품과 글들을 만들어내시다니.. 존경보다도 감동이 더 크답니다... 같은 주부로서 너무 부끄럽구요...
책에 정연님의 그림이 사진에서 보여지는것처럼 저렇게 입체적으로 보여지나요..?
저는 정연님의 그림을 너무 사랑하잖아요.. 언젠가 저 나뭇가지위에 그려놓으진 여러 가족들을 보면서 저희 부부도 언젠가는 정연님의 수많은 가지들 속에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원대한 희망도 품어보고...^^;;
저도 정연님의 저자싸인...을 꼭 받고싶은 아짐이랍니다...
살짝 알려주세요..초판 1000부에는 저자 싸인이 들어간다던지 뭐 이런 팁..!! -_-;;;
아.. 얼른 정연님의 책을 손에 쥐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얼마나 눈물나게 감사한지..늘 글 한 줄 한 줄에 얼마나 마음 쏟아가며 아까 읽는지..
정연님이 아실까요...????
알아주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조금 쉬세요... 그동안 책 만드느라 너무 힘드셨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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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12:32:00 |
| | 제가 이이 셋을 키우느라 얌체처럼 정보가 필요할때만 종종 들어 오는데, 정연님과 헬렌님 칼럼을 꼭 챙겨봅니다. 저처럼 마음은 있어도 덧글도 잘 못 남기는 독자(?)도 많이 있음을 알고 계시죠?! 정말 축하 드리고요. 멋져요. 제가 한국에 아는 사람들 한테 책 자랑 해야겠네요. 아기 깨기전에 할일들이 많아 그만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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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1:59:00 |
| | 축하 축하합니다. 책 어디서 팔아요? 꼭 직접 싸인 된것 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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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4:38:00 |
| 정연님...아이고...헉헉.. 다시 왔습니다..
그래...책 만드시느라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
남편분께서도 많은 support 하셨을테고....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서도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지..짐작이 가네요. 물론 정연님이 워~~~낙 척척 잘 하지만요.^^*
축하해요..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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