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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3:42:00 |
| 와 마치 소설읽듯 읽었어요~
자녀를 아끼고 지지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그 다음 이야기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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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9:15:00 |
| | 아들과 딸… 항상 미안하죠…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정상적으로 아버지랑 엄마랑 오손도손 살아야하는데… 한아이는 다섯살에 아버지와 엄마가 이혼을 하고 또다른아이는 다섯살에 아버지와 사별을하고… 정말 제가 원하지않던 삶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아이모두 정말 착해요. 아들은 내가 미안해야할짐들을 자기어깨로 다 가져가서 오히려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딸아이는 어려서 잃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며 자랐는데도 항상 저에게는 안그런것처럼 내색을 안했어요. 그래서 딸아이가 좋다고 하면 정상적인 가정으로 본인이 원할때 보내고 싶어요. 지켜봐주세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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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5:10:00 |
| 피츠버그가 오래된 동네라서 아기 자기 이빠요.
좋은 시간 보내고 좋은 여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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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m 9:16:00 |
| 정말 한인타운이 없다는것빼고는 다 맘에 드네요. ㅎ 곧 사진 올릴게요. 진정한 미쿡을 맛보고 있는듯요. ㅎ
좋은여행이 진행중입니당. ㅎㅎㅎ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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