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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pm 7:27:00 |
| 맛깔스럽고 군침돌아요~ 선생님^^
이것도 주말 특선으로 모셔갑니다~
Happy E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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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pm 7:49:00 |
| phoeb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늘 맛있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말 특선으로 좋아요. 간단하지만 맛있어요. 보기에도 예쁘고요.
부활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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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pm 10:01:00 |
| 시간이 늦어 자기전에 혹시나하고 들어와봤는데 "웰빙" 음식을 올리셨네요. 간단하고 부담스럽지않고 다음주일에 같이 일하시는분들에게 점심대접해야겠네요.
안녕하시죠? 이제 조금씩 날씨도 풀리는것같고 "봄"이 올려고 하는것같아요. 4월에 한국에 나가시나요?
아버님 기일때문에 나가시는것같던데!!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고,,,
벌써 "부활절"이네요 "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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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am 6:28:00 |
| sonya님, 한달이 금방 가네요. 그동안 평안하셨죠?
요리강습에서 했는데 다들 좋아하시던것 같아 소개했어요.
저 4월 초에 한국에 갔다 중순에 돌아올 계획이에요.
sonya님도 부활절 잘 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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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pm 10:18:00 |
| | 감사합니다. 같은 불고기도 이렇게 조금 만 신경쓰면 명품 불고기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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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am 6:32:00 |
| 진숙님, 맞아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을 조금만 다르게 놓으면 더 맛있게 보이지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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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8:20:00 |
| | 선생님 레서피는 냉큼 잘 갔다쓰면서 요리강습까지 하시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미시간 아짐으로서 굉장히 흥분되네요 . 내친 김에 질문하나 올릴게요. 저도 집에서 불고기를 자주 재는 편인데 고기는 코스코에서 산 short rib 길게 썰어진 거 사다 쓰고 있어요 . 그런데 재워두고 하루 정도 지나면 고기에서 핏물이 새어나와 맛도 버리고 누린 내도 조금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뭘잘못한 걸까요 . 불고기를 올리셨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여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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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pm 5:02:00 |
| MOONHEE님, 저는 불고기 재울때 설탕에 물을 섞어 밑간을 하기 때문에 재워놓으면 물이
있어요. 그래도 양념이 섞여있어서 누린내는 나지 않지요. 설탕과 물을
섞을때 맛술을 같이 넣으면 누린내를 제거해주지요.
그리고 요리강습은 바빠서 자주 못하는데 이번엔 특별한 경우였어요.
미시간에서 사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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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pm 2:46:00 |
| | 아, 그렇군요 . 빠짐없이 답변주시니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맘이 아주 따뜻한 분이신걸 알겠어요 . 저돞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 고기를 재기전에 설탕물과 맛술로 먼저 밑간을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 제가 잘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요 . 부활주일 잘 보내시고요 . 또 뵈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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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pm 5:38:00 |
| MOONHEE님, 칭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설탕물로 한장 한장 코팅을 하면 구웠을때 윤기가 나는 맛있는
불고기가 된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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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10:42:00 |
| | 아웅.. 언제 포스팅 하시나 맨날 왔다갔다만 했는데... ㅎㅎㅎ 저 낼 또 이걸루 저녁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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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pm 5:07:00 |
| Lina님, 기다리셨다니 너무 좋네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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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am 5:29:00 |
| | 넘 맛나보이고 이쁘기까지하네요. 근데 밥,고기,야채까지 통에 넣고 제대로 빼 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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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pm 5:10:00 |
| Youngah님, 통에 넣고 뺄때는 한손으로 누르고 다른손으로 빼세요.
위에서 눌러주면 부피가 크더라도 잘 눌러지고 또 잘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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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pm 3:03:00 |
| | 완전 봄을 실감하는 메뉴네요! 당장 응용 들어갑니다 ㅋㅋ 손님초대에 비빔밥만 놓기 좀 그런데 같이 곁드리면 좋을 메뉴 좀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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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pm 5:14:00 |
| 정선님, 새우선 어때요?
지난번 요리강습은 새우선을 같이 만들었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무우국이나 하나 끓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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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am 8:53:00 |
| 케이님 감사해요! 역시...!!
신속하고 탁월한 답변에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네요.
실습해 보고 후기 올릴게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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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pm 5:33:00 |
| 정선님, 후기 기다릴께요.
손님접대 잘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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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pm 6:12:00 |
| 오늘 첨으로 리플을 달게 됬네요. 항상 님의 요리에 감탄에 또 감탄을 하고 갑니다
딱 제 스따일 이세요. 앞으로도 자주 들를게요.
제 관심사는 오로지 아이들과 아빠 맛있게 예쁘게 먹이기 인데요...아 물론 건강하게 아낌없이도 포함이요.
케이님의 글을 하나 하나 보면서 맘이 들떠서 죽겟슴다.
다 만들어 봐야 하거든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층층밥....하지만 저는 틀을 어디서 사는지를 몰라서 아직도 못하고 있답니다.
동그란틀 네모난 틀 틀이란 틀은 다 가지고 싶은 욕심장이 아지메 거든요.
틀 살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구경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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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pm 7:01:00 |
| joy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네요.
저같이 가족을 건강하게 맛있고 예쁘게 먹이시려는 분을 만나서요.
하나 하나 다 만들어보세요.
동그란 틀은 적당한 사이즈의 통조림을 사서 아래 위를 따서 만든거에요.
크기별로 만들어놓고 샐러드나 볶음밥도 틀에 쌓아서 만들고요.
스테이크를 밑에 놓고 그위에 그릴에 구운 야채를 색을 맞춰 쌓아올려도
예뻐요. 다양하게 응용을 할수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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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am 9:55:00 |
| 내일 손님이 오시는데 딱이에요. 모양도, 맛도, 센스도 딱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하기에 딱이에요.
어떻게 오늘 이걸 보게됐는지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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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am 4:03:00 |
| eun님, 손님초대요리로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맛있고 예쁘고 정말 좋아요.
맛있게 만드셔서 손님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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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pm 5:13:00 |
| | 이쁘네요. 근데 살짝 가운데가 좀 패인 그릇이면 비비기 더 쉽지 않을까. 해요. 그치만 색감이랑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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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pm 12:27:00 |
| J yul님, 원하시면 살짝 우뚝한 그릇에 담아내셔도되지요.
그래도 모양은 접시에 내는것이 더 예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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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pm 11:47:00 |
| 선생님의 숨은 팬이에요. 깔끔요리 책도 가지고있어요. 그 책에보면 돼지갈비강정이 너무 인상적인데 어떤갈비를 써야되나해서요. 베이비 백립, 아니면 스페어 립, 아님 컨추리스타일 립. 선생님은 주로 어떤걸 쓰시나요?
질문할 곳을 몰라 여기에다 남깁니다. 꼭 보시고 답해주세요. 감사합니다.혹 블로그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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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pm 9:21:00 |
| Alesha님, 반갑습니다.
돼지갈비 강정은 베이비 백립이나 스페어 립 둘 다 좋아요.
백립은 고기가 많아 좀 오래 튀겨야되지만 먹을게 좀 있고요.
스페어 립은 뼈 있는 부분만 사용하면 모양은 좋지만 먹을게 별로 없는 단점이
있지요.
저는 그래도 먹을게 좀 많은 백립을 주로 사용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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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pm 6:13:00 |
| 어쩜 이렇게 모든게 예쁜지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먹기 아까울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저도 도전해보아야 겠네요.
항상 예쁘고 건강한 음식 소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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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pm 8:25:00 |
| mk님, 예쁘다고 하시니 저도 너무 좋네요.
보기에 예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잖아요.
늘 칭찬의 댓글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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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am 11:13:00 |
| 우와... 제가 만든 불고기 중에. 최고 였어요.
구우면서 맛만 볼려고 했는데..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울딸은 더 없냐고 난리치고. ㅎㅎ
케이킴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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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pm 2:09:00 |
| eonhee님, 불고기맛이 최고였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이런 성공후기가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되고요.
저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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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pm 1:33:00 |
| | 모양도 넘 넘 예뻐서 손님 초대용으로 최고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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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pm 1:39:00 |
| 정단님, 만들기 쉽고 모양도 예뻐서 손님 초대용으로도 아주 좋지요.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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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pm 1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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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pm 12:15:00 |
| 미애님, 베이직 소스는 식초 5: 설탕 4: 소금 1의 비율로 섞어서 소스를 만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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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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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pm 12:57:00 |
| | kybum님,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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